물에 빠져 죽는 시리즈
1. 개요
1. 개요
원인은 xxpkspkspksxx라는 일본인이 제작한 '''물에 빠져 죽는 맹구를 더빙해보았다'''라는 영상이다. 이 영상은 보오를 성대모사한 괴상한 발더빙이 원인인데,[1] 내용은 보오가 등장해 강 속에 돌이 있다고 돌을 주우러 간다고 한다. 그런데 갑자기 강이 깊다면서 떠내려가며 물에 빠져 죽어가는데,[2] 죽고 싶지 않다면서 노하라 신노스케, 카자마 토오루, 사쿠라다 네네, 사토 마사오를 부르다가[3] 뜬금없이 '''나나코와 노하라 미사에'''를 부른다. 중간에 물을 먹어서 일부러 부글부글대는 것도 가관이다.'''강 안에 돌-이 있-어 주우러 가자, 헛! 이 강은 깊다-! 어버버벏살려줘! 떠내려간다! 붜러러럷! 신-짱! 살려 어버버벏 카자마군! 붜러러럷! 살려줘! 마사..네네쨩! 나나코 누나 붜러러럷! 미사에! 나는 아직 죽고 싶지 않아! 죽고 싶지 않아! 이 강은 깊으니까 깊은(?)붜러러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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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누군가가 토오루의 계정을 파고 댓글을 남겼는데 그 내용이 “난 구해주기 싫거든. 돌한테 구해달라고 해.”(...) 라는 실로 병맛나는 코멘트를 달았다. 이에 호응하여 여러 일본인들이 “유치원생 인성”부터 시작해서 “그러면 모에피가 싫어한다”, “역시 외도”같은 주옥같은 코멘트로 응대함으로써 본의 아니게 토오루만 괜한 피해를 입게 되었다(...).
해당 영상에 쓰인 그라비테이션의 OST인 Glaring Dream - Secret Dream Air Mix라는 곡도 필수요소화 되는 중이다.
위 영상의 대사를 조교해서 매드를 만들기도... 보오가 부르는 케모노프렌즈 OP 보오가 하는 인사의 마법(..)
위 영상의 대사와 신노스케, 히로시의 성대모사와 합친 영상이 있다.[4] 같은 제작자가 영어, 한국어로 시전한 버전도 있다. 韓 英
[1] 해당 영상 외고도 이토 카이지나 왕순수 외 여러 애니메이션 캐릭터가 강에 빠져 죽는 더빙도 있는데, 보오 더빙 이후 정확히 3년 뒤에 업로드되기 시작했다. 강에 빠져 죽는 시리즈가 유행을 탄 걸 알아차린 듯하다.[2] 이때 이미지가 맹구의 웃는 얼굴로 바뀌면서 네거티브 색으로 변하는 것이 압권이다.[3] 심지어 마사오는 부르다 만다.[4] 참고로 영상 속에서 떠내려가는 건 다름아닌 신노스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