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타우로스(문제아 시리즈)
[image]
1. 개요
문제아 시리즈의 등장인물. 그리스 신화를 대표하는 3대 괴물 중 하나이다. 나머지 둘은 튀포에우스, 고르곤(알골).
사실상 2부 1~7권까지의 키워드적인 존재이다.
2. 아스테리오스
태양주권전쟁에서 황소자리의 성수로 소환된 장본인. 미노타우로스로서의 영격은 가지고 있지만 사실 미노타우로스가 아니다.
3. 미노타우로스
[image]
'''마왕 튀포에우스의 화신'''.
진짜 미노타우로스는 아스테리오스의 이부형제다. 정황상 거인족의 순혈[1] 로 모습은 기계가면을 쓰고 뿔이 난 거한이다. 현재 본래 인격은 잠들어있어 인격은 완벽히 마왕 튀포에우스다. 주권전쟁에 참가가능한 것을 보면 육체연령은 20세 미만인듯.
3.1. 작중 행적
기원전 2000년 파국분화로 인한 크레타의 멸망을 막기위해 미노스왕은 크레타 섬 지하에서 성신입자체의 돌연변이체인 오레이칼코스를 발굴해 인체실험을 자행했고 이것이 인신공양의 실체이다. 아스테리오스와 미노타우르스 또한 그 피험체로 희생자였다. 미노타우르스의 식인은 아스테리오스를 포함해 인체실험을 통한 성신입자체의 거부반응으로 나타난 괴질 즉 의사천연두 발병자들을 실험의 일환으로 강제로 섭식시키던 것. 아마 미노타우로스가 튀포에우스의 화신이 된 것은 이 실험탓인듯.[2]
이후 4000년 간 지중해의 지각활동을 억제하기 위해 크레타에 잠들어있었고 현대에 와 사이고 토우야[3] 에게 발견된다. 본의는 아니었다고하나 과거를 속죄하고 세계를 구하기 위해 사이고 토우야를 따랐지만 어떻게 된 사유인지 21세기 와서 다시 실험체로 이용당했고 그의 피는 각각 의사천연두로 풀리거나 사이고 나나미와 아일랜드 토지에 적용돼서 종말의 짐승인 하늘의 황소와 수르트를 불러내 거대한 피해를 낳게 된다. 결국 큰 배신감과 절망에 마음이 완전히 죽어버리게 되고 주신인 튀포에우스조차 대화 할수 없는 상황이 된다. 이에 제우스의 약속만 믿고 오랜 세월 인내하던 튀포에우스 또한 현 인류와 신령들에게 큰 실망을 느껴 인류를 멸망시킬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된다.
3.2. 기프트
'''어리석긴...!
아틀라스 가 할 수 있었던 것을 내가 할 수 없을 것 같나!!'''
- 순혈의 거인족 - 두자릿수인 튀포에우스의 화신이며 진정한 거인족이고 4000년 이상 파국대분화를 억누르며 희생한 대가인지 무지막지한 신체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대륙을 찢는다는 헤라클레스와 기본적으로 대등하며, 세계를 한 팔로 지탱하는 힘. 신령인 카르멜, 마신 마르코시아스, 페스트, 헤라클레스를 동시에 상대해낸다. 카르멜의 신창을 무시하는 신체로 카스카베 요우가 보기에 흑토끼의 범석창과 동일한 카르멜의 신창을 정면에서 무효화한다. 하지만 파훼법은 존재하는지 쿠도 아스카의 천총운검과 쿠도 아야토에게는 베였다. 조건은 불명.
- B.D.A 타입 타르타로스[4]
일명 공명형 B.D.A. 아바타가 혈중입자가속기를 사용할 경우 검붉은 빛을 내며 헤라클레스 급의 근력이 한층더 대폭상승. 요우도 눈으로 쫒지 못할 속도를 내며, 이 상태에서 도끼를 휘두를 경우 헤라클레스조차 불단의 은혜가 없다면 절단났을 정도라고 한다. 이를 봤을 때 신체능력 자체가 범천창의 화력을 능가할 정도로 변화하는듯. 더불어 여기에 반응해 티포에우스 본인의 유해가 동조하는듯 보인다.
다만 이 B.D.A에는 투발카인 박사의 수작으로 점점 통증과 각혈을 하는 묘사가 있으며, 소체 융해로 붕괴하기 직전이었다. 이 상태에서의 힘은 사카마키 이자요이의 평가상 아지 다카하에 비견되는 힘.
다만 이 B.D.A에는 투발카인 박사의 수작으로 점점 통증과 각혈을 하는 묘사가 있으며, 소체 융해로 붕괴하기 직전이었다. 이 상태에서의 힘은 사카마키 이자요이의 평가상 아지 다카하에 비견되는 힘.
> '넥 플루스 울티마' 기동. 종언을 넘어서 빛나라, '의사창성도 '...!!!
이자요이와 똑같은 극광의 봉을 의사창성도로 사용한다. 헤라클레스가 놀란 것으로 보면 본래 티포에우스의 창성도인듯 한데 화신의 육체로 사용하는 것은 예상 외인듯. 아마 미노타우르스가 현대에서 까지 희생되어 인류사의 미래를 닦는 초석이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된다. 다만 화신이 소지하고 있는 동안은 본체가 쓸수없는것으로 보인다.
이자요이와 똑같은 극광의 봉을 의사창성도로 사용한다. 헤라클레스가 놀란 것으로 보면 본래 티포에우스의 창성도인듯 한데 화신의 육체로 사용하는 것은 예상 외인듯. 아마 미노타우르스가 현대에서 까지 희생되어 인류사의 미래를 닦는 초석이 되었기 때문이 아닌가 추측된다. 다만 화신이 소지하고 있는 동안은 본체가 쓸수없는것으로 보인다.
[1] 본래는 진화한 인류지만 고대세계에서 기록 날조나 존재 부정으로 '''인류가 아니게 된 인류'''를 일컫는다. 따라서 거인족의 순혈 = 인류의 적으로 성립된 신인류.[2] 오레이칼코스는 튀포에우스의 혈액이다. 아마 크레타 섬은 튀포에우스의 주검이 지구에 남은 잔재인듯. 더불어 튀포에우스의 크기를 생각해보면 본래 역사에선 과거에도 미래에도 지중해라는 곳은 없었지만 튀포에우스의 육신이 행성에서 때어내져 시간류에서 소실된 뒤 그 공백지역에서 지각활동을 다스리던 미노타우로스가 튀포에우스의 영격을 이을 자격을 얻어다고 볼수도 있다.[3] 사카마키 이자요이와 사이고 호무라의 친아버지. 일명 사이고 교수로 불리던 그 인물이다.[4] 티폰이 가이아와 타르타로스의 자식이라는 해석에 바탕으로 명명된듯하다.[5] 가장 궁극, 최첨단이라는 뜻이다. 팬들은 극광의 봉의 형태상 환경제어탑을 상징하는 것으로 추측하고 있으며 신화 하나의 시점을 벗어나 인류와 지구가 공유하고 있는 혹은 본래 별의 것이었던 코스몰로지로 보인다. 성신입자체가 인공물이 아닌 별이 내놓은 자연계의 피조물인데서 기인할 가능성이 높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