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임파서블

 

<colbgcolor=#ffaf00><colcolor=#000000> '''미선임파서블'''
'''MISUN:IMPOSSIBLE'''
'''출연자'''
박미선
'''애칭'''
보스
'''팬네임'''
요원들
'''구독자수'''
약 37만명[1] 실시간
'''누적 조회수'''
24,303,820회[2] 실시간
'''업로드'''
매주 금요일 18시
'''소속'''

'''관련 링크'''
'''플랫폼'''

1. 개요
2. 채널역사
3. 에피소드
4. 논란
5. 관련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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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원들 안녕~!

2020년 1월 CJ E&M / DIA TV 주관으로 개설된 유튜브 채널. 출연자는 박미선이며 채널명은 당연히 영화 미션 임파서블의 패러디. 팬네임은 '요원들'이며, 팬들이 부르는 박미선의 애칭은 '보스'. 업로드 주기는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이다.

2. 채널역사


2020년 1월 3일
첫 영상 업로드[3]
2020년 4월
10만구독자 달성
2020년 8월
20만 구독자 달성

3. 에피소드


<colbgcolor=#ffaf00><colcolor=#000000> '''제목'''
'''업로드일'''
제목/링크
업로드일

4. 논란


2020년 8월 14일에 올라온 5성급 호텔 리뷰 영상과 관련한 악성 루머가 퍼진 적이 있다. 해당 영상에서 박미선이 빨간 스카프를 두른 장면에 '빨강 마후라'라는 자막이 삽입되었는데 이와 관련하여 일부 트위터 유저들이 '미성년자 성폭행 영상을 찍은 1997년 빨간 마후라 사건을 의도한 자막이다'라는 주장을 한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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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공군의 빨간마후라와 <미선임파서블>의 장면 비교'''
우선 해당 영상은 박미선이 두 명의 여성 스태프들과 함께 호캉스를 즐기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박미선은 가져온 물품들을 하나하나 소개하던 중 붉은색 스카프가 나오자 '이런 식으로도 쓸 수 있다'며 스카프를 머플러처럼 목에 둘렀는데, 이 장면을 두고 제작진은 '빨강 마후라'라는 자막을 삽입한 것이다.
여기까지의 상황을 보았을 때, 저 '빨강 마후라' 자막은 과연 공군 조종사가 두르는 빨간마후라[4]가 연상되어 삽입된 것일지, '빨간 마후라 사건'으로 알려진 성범죄 사건 내용이 연상되어 삽입된 것일지 생각해 보자. 상단 이미지 왼쪽 공군 조종장교들의 모습을 보면 알 수 있듯 ''''빨강 마후라' 자막은 명백히 전자(공군 파일럿)에 비유한 것이며, 후자(성범죄 사건)는 영상 내용을 보면 좀처럼 연상이 될래야 될 수가 없다. 즉, 해당 자막은 문제의 소지 자체가 없다.'''
하지만 문제를 제기한 트위터 유저들 측에서 성범죄 사건을 의도하고 사용한 것이 분명하다며 항의를 이어가자, 결국 미선임파서블 측은 고정댓글로 사과를 표하며 해당 부분을 편집해버렸다. 이 사태는 당시에 그렇게 일단락되는 듯 했으나, 3개월 뒤인 11월에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재조명되며 뒤늦게 팩트체크가 이뤄진 것이다. 특히 빨간마후라가 어떤 의미인지 너무도 잘 아는 공군 현역/예비역들은 이 사태에 대해 거센 불만을 쏟아냈으나 해당 항의에 대해서는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근본적으로 '빨간마후라'는 '''6.25 전쟁'''때부터 대한민국 공군 파일럿들이 착용하기 시작하면서 지금까지 이어져 온 공군의 상징이자, 1964년 상영된 동명의 영화 《빨간 마후라》를 통해 대중에게까지 알려지기 시작한 명칭이다. 심지어 그 영화에서 나온 주제가 <빨간 마후라#s-3>는 아예 공군 공식 군가로 지정되어 지금까지도 공군 현역/예비역들 사이에서 널리 불리고 있다. 구글 검색에서 빨간 마후라를 검색했을 때 동명의 성범죄 사건에 대한 결과가 1면에서 좀 더 많은 지분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5] 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일부 여성이라면 빨간 마후라를 성범죄 사건으로 먼저 인식할 여지가 많고 공군의 빨간마후라에 대해선 무지할 수 있겠으나, 역사적으로나 인지도로나 '빨간마후라'라고 하면 명백한 공군의 상징 또는 동명의 영화로서의 인지도가 여전히 훨씬 높으며 그것들을 먼저 떠올리는 게 일반적이다.
영상에 문제를 제기한 트위터 유저들은 공군의 빨간마후라를 전혀 모르고 동명의 성범죄 사건에 대해서만 알고 있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그렇다고 한들 쟁점이 되었던 미선임파서블 영상을 제대로 보았다면, 해당 자막이 성범죄 사건을 의도하여 삽입한 것이란 과대망상 수준의 주장은 나올 수가 없다. 영상에 성범죄 사건을 연상시키는 묘사가 조금도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5. 관련문서



[1] 2021년 2월 2일 기준[2] 2021년 2월 2일 기준[3] 노동요 버전도 존재한다. 영상에서 제작 비하인드를 보여주기도 한다.[4] 고유명사이기 때문에 사실 빨간과 마후라는 띄어서 쓰지 않는 게 원칙이다.[5] 이는 2020년 들어 n번방 성착취물 제작 및 유포 사건 등 아동 성착취물 문제가 이슈로 떠오르면서 빨간 마후라 사건이 연관 뉴스로 꾸준히 부각된 영향이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