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타 우이
1. 소개
일본의 배우 겸 그라비아 아이돌이자, 걸그룹 에비스★마스캇츠의 멤버.
소속사 없이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
2. 그라비아 아이돌로서의 활동
센조쿠 가쿠인 대학(洗足学園大学)에서 음악을 전공해서, 성악과 플루트에 자신이 있다고 한다. 2013년 10월 TV 도쿄의 특촬물 충격 고우라이간에서 단역으로 출연하면서 연예인으로 데뷔하였다. 그러나 배우로서의 이력은 완전한 무명이었다. 드라마, 영화, 연극 등에서 활동했지만 전혀 비중 없는 역할만 맡았다.
2014년부터 레이싱 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하더니, 2015년 4월 24일 타케쇼보에서 이미지 비디오 <天女の羽衣>[2] 를 발매한 걸 기점으로 그라비아 아이돌로 전향했다. 이후 <MISS YOU>, <ずっと好きだよ>, <お姉さんが、アツい夏を教えてあげる> 등의 비디오를 발매했는데, 도끼자국을 노골적으로 드러내는 등 그라비아 노출 수위는 착에로에 가깝다. 2017년 현재까지도 그라비아 아이돌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목구비가 큼지막해서 시원시언한 외모에 구릿빛 피부를 지녔다. 유독 큰 엉덩이를 차밍 포인트로 삼고 있어서 그런지 T팬티를 입고 찍은 사진도 많다. 2016년 8월 6일 GLITTER×PELADA 뷰티 히프 콘테스트에서 결승전까지 진출하기도 했다.
3. 에비스★마스캇츠에의 합류
미타 우이가 무명 생활을 극복하는 전환점은 TV 도쿄의 심야 버라이어티 마스캇토 나이트에 출연하면서부터였다. 2015년 9월 26일 에비스 마스캇츠 2세대의 멤버로 합류하였고, 10월 8일 마스캇토 나이트 첫 방송이 시작되었다. 미타 우이는 도도한 성격에 사치부리길 좋아하는 양갓집 규수 기믹으로 활동하면서 '미타 부인'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의외로 눈물이 많아서 방송 출연 도중에 울먹거리는 장면이 자주 나온다.
마스캇토 시리즈에 출연하면서부터 미모가 급상승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는 희대의 불치병이 있었으니...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