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 레이나
'''美都玲奈 | Reina Mi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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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전기 WARS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시마무라 유우/김필진. 한국판 이름은 '''라이나'''.
주요 캐릭터 대부분이 소속해 있는 2학년 5반의 담임이자 가상 국가 제녹의 사령관. 담당 과목은 수학.
평소에도 군대식 말투를 쓰며, 꼭 필요한 말만 하는 성격이다. 타인과 거리를 두는 타입으로 평소에도 레이나를 차가운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1] 그렇지만 제녹을 많이 생각해주고 신경쓰는 모습과 사루타 마나부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마냥 차가운 캐릭터는 아닌 듯. 방영이 계속될수록 은근히 귀여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다이몬 조제핀 교장은 '고지식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반면 코믹스판에서는 활발하고 감정 표현이 상당히 풍부한 편으로, 은근히 세나 아라타랑 엮이고 있다.
학교 입장에서는 레이나를 사령관으로서 굉장히 유능한 사람이라고 보고 있으며, 매회 그녀의 탁월한 능력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숨기고 있는 것도 많은 사람.[2]
가상 국가 하니스의 사령관인 카이도 진과 아는 사이로, 함께 제녹의 다음 미션 작전 회의를 하기도 했다. 또한 2학년 3반의 담임이자 보건 교사인 히구라시 마히로와 친분이 있다.
1화: 막 전학온 아라타와 히카루에게 세컨드 월드와 워 타임에 대해 알려주었다.
10화: 제녹은 하나의 독립 국가라며 아라비스타 동맹국 사령관의 동맹 제안을 거절하였다.
13화: 카이도 진과 함께 밴디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4화: 멤버가 둘이나 로스트 당한 제3소대에 멤버가 일찍 보충된 것을 캐서린이 의아하게 여겨 질문을 하자, "멤버가 부족한 소대에겐 보충 멤버가 채워지는 게 당연한 일"이라고 대답했다.
18화: 아라타가 호죠 무라쿠에게서 들은 이야기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찾아온 제1소대에게 현재는 데스 포레스트 공략이 목적이며, 그것을 위해 하니스와 동맹을 맺을 것을 밝혔다. 그러기 위해 제1소대에게 하니스의 대화 기록이 담긴 USB 하나를 주며 임무에 성공하면 그 질문에 대답해주는 조건으로 하니스의 사령관 '돌도킨스'와 접선하고 오라는 임무를 내렸다.[3]
시간이 지나 다음날 저녁 때 제1소대가 제4소대와 함께 돌도킨스가 있는 위치를 알아냈는데, 이미 그 자리에 돌도킨스와 같이 있었다. 조금 더 빨리 찾았길 바라는 눈치를 보이며 제1소대에게 돌도킨스를 소개해주었다. 약속대로 아라타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데, 무라쿠가 한 말은 사실임을 밝히며 내일 워 타임에서 하니스와 공식적으로 동맹을 맺었음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19화: 하루키가 반 친구들에게 세컨드 월드의 진실에 대해 말해준 것을 목격하고 결국 그 사실이 진실임을 반의 모두에게 알린다. 그리고 리쿠야의 DC 오펜서 안에 패러사이트 키가 있다는 것에 놀란다. 제녹 전체에게 패러사이트 키에 대해 설명해주고, 카이도 진과 통화하면서 "이제 로스트 에어리어의 입구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면 돼." 라고 말했다.
20화: 데스 포레스트에 나타난 밴디트의 라지 드로이드가 데스 포레스트 안에 들어간 이유가 '''데스 포레스트를 날려버리기 위해서'''임을 눈치채고 다음날에 퇴각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명령을 어긴 아라타가 무라쿠와의 합동 작전으로 밴디트의 라지 드로이드를 쓰러뜨리나, 라지 드로이드가 자폭한 후에 데스 포레스트가 있었던 자리에 로스트 에어리어의 입구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21화: 워 타임 이후에 데스 포레스트의 소유권 관련으로 교장을 찾아갔다. 이에 교장이 한 대답은 원 소유자인 로시우스가 소유한다는 것. 그녀가 교장실을 나간 후에 조제핀 교장이 "여전히 아버지를 닮아 융통성이 없다." 고 말한걸로 그녀 역시 아버지와 관련된 무언가가 있음이 암시되었다.
24화: 폴튼 제1소대 대장 오키타 히나코의 설명신에서 폴튼 사령관 멜리사 폴트먼의 동맹 제안을 냉철하게 거절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캐서린이 히나코와 멋대로 결투 약속을 잡은 일로 제4소대에게 사흘간의 워 타임 출동 금지 명령을 내린다.[4] 하지만 (유노를 제외한) 캐서린 일행은 아라타를 끌어들여 명령을 어기고 기어이 폴튼 제1소대와 싸우러 간다. 끝부분에선 명령을 어긴 캐서린 일행과 아라타에게 벌로 대량의 시말서 작성을 시킨다.[5] 캐서린이 자신들이 로시우스의 침공을 막아냈다고 주장하나, 그것과 이것은 별개이며 못하겠다면 한달간 워 타임 출격 금지를 내놓겠다고 하며 캐서린이 얌전히 시말서를 쓰게 했다.
25화: 히카루가 트라우마에 시달리자 에이스 멤버이니 한시라도 빨리 투입시켜야 한다며 무리한 훈련을 시켰다.
26화: 세러디 크라이슬러의 수업을 견학한 뒤, 그가 자신의 아버지(미토 박사)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30화: 이번 화에서 그녀가 로스트 에어리어의 입구를 찾으려 했던 이유가 나왔다. 3년 전에 카무이 섬으로 떠난 뒤, 소식이 끊긴 아버지의 행방이 로스트 에어리어와 관련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 세러디의 방송으로 아버지인 미토 에이스케 박사가 세컨드 월드의 중추부인 '''로스트 에어리어의 메인 컴퓨터 그랜드 마스터의 생체 유니트'''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혼절한다.[6]
32화: 돌 가루다가 폭발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에 휩싸인다. 워 타임 이후, 로스트 에어리어에 들어가기 위해서 학생들을 이용하려 했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진의 말을 듣고 다른 방법을 찾기로 한다.
33화: 월드 세이버에 의해 카무이 섬이 완전히 장악당한 뒤, 아야베의 안내로 관람실에서 그랜드 마스터에 생체 유니트가 되어있는 아버지를 보게 된다.
34화: 세러디를 찾아가 아버지를 떼어내달라는 부탁을 했으나 거절당한다. 이와 동시에 아버지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7] 스스로 생체 유니트가 되었음을 알게 된다. 다음날 워 타임에서 아이들에게 그간 이용해왔던 것을 사과하고 아버지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35~37화: 월드 세이버의 졸개 A로 변장하고 자신을 찾아온 이탄 쿄우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로스트 에어리어에 들어가 아버지를 구해낸다. 그러나 아라타vs쿄우지vs세러디 삼파전의 영향으로 세컨드 월드가 붕괴되고 설상가상으로 곤돌라까지 파괴되어 위험에 처하나 아라타, 히카루, 하루키 덕분에 무사히 탈출한다.[8] 사건 종결 후에 제녹 아이들에게 그간 이용해왔던 것을 사과하고 아버지의 간호를 위해 섬을 떠나게 된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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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골판지 전기 WARS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시마무라 유우/김필진. 한국판 이름은 '''라이나'''.
주요 캐릭터 대부분이 소속해 있는 2학년 5반의 담임이자 가상 국가 제녹의 사령관. 담당 과목은 수학.
평소에도 군대식 말투를 쓰며, 꼭 필요한 말만 하는 성격이다. 타인과 거리를 두는 타입으로 평소에도 레이나를 차가운 선생님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다.[1] 그렇지만 제녹을 많이 생각해주고 신경쓰는 모습과 사루타 마나부를 대하는 태도를 보면 마냥 차가운 캐릭터는 아닌 듯. 방영이 계속될수록 은근히 귀여운 모습들을 많이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다이몬 조제핀 교장은 '고지식한 사람'이라고 평가하고 있다.
반면 코믹스판에서는 활발하고 감정 표현이 상당히 풍부한 편으로, 은근히 세나 아라타랑 엮이고 있다.
학교 입장에서는 레이나를 사령관으로서 굉장히 유능한 사람이라고 보고 있으며, 매회 그녀의 탁월한 능력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만큼 숨기고 있는 것도 많은 사람.[2]
가상 국가 하니스의 사령관인 카이도 진과 아는 사이로, 함께 제녹의 다음 미션 작전 회의를 하기도 했다. 또한 2학년 3반의 담임이자 보건 교사인 히구라시 마히로와 친분이 있다.
2. 작중 행적
1화: 막 전학온 아라타와 히카루에게 세컨드 월드와 워 타임에 대해 알려주었다.
10화: 제녹은 하나의 독립 국가라며 아라비스타 동맹국 사령관의 동맹 제안을 거절하였다.
13화: 카이도 진과 함께 밴디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14화: 멤버가 둘이나 로스트 당한 제3소대에 멤버가 일찍 보충된 것을 캐서린이 의아하게 여겨 질문을 하자, "멤버가 부족한 소대에겐 보충 멤버가 채워지는 게 당연한 일"이라고 대답했다.
18화: 아라타가 호죠 무라쿠에게서 들은 이야기의 진위 여부를 가리기 위해 찾아온 제1소대에게 현재는 데스 포레스트 공략이 목적이며, 그것을 위해 하니스와 동맹을 맺을 것을 밝혔다. 그러기 위해 제1소대에게 하니스의 대화 기록이 담긴 USB 하나를 주며 임무에 성공하면 그 질문에 대답해주는 조건으로 하니스의 사령관 '돌도킨스'와 접선하고 오라는 임무를 내렸다.[3]
시간이 지나 다음날 저녁 때 제1소대가 제4소대와 함께 돌도킨스가 있는 위치를 알아냈는데, 이미 그 자리에 돌도킨스와 같이 있었다. 조금 더 빨리 찾았길 바라는 눈치를 보이며 제1소대에게 돌도킨스를 소개해주었다. 약속대로 아라타의 질문에 답을 해주는데, 무라쿠가 한 말은 사실임을 밝히며 내일 워 타임에서 하니스와 공식적으로 동맹을 맺었음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
19화: 하루키가 반 친구들에게 세컨드 월드의 진실에 대해 말해준 것을 목격하고 결국 그 사실이 진실임을 반의 모두에게 알린다. 그리고 리쿠야의 DC 오펜서 안에 패러사이트 키가 있다는 것에 놀란다. 제녹 전체에게 패러사이트 키에 대해 설명해주고, 카이도 진과 통화하면서 "이제 로스트 에어리어의 입구가 어디 있는지 알아내면 돼." 라고 말했다.
20화: 데스 포레스트에 나타난 밴디트의 라지 드로이드가 데스 포레스트 안에 들어간 이유가 '''데스 포레스트를 날려버리기 위해서'''임을 눈치채고 다음날에 퇴각 명령을 내린다. 하지만 명령을 어긴 아라타가 무라쿠와의 합동 작전으로 밴디트의 라지 드로이드를 쓰러뜨리나, 라지 드로이드가 자폭한 후에 데스 포레스트가 있었던 자리에 로스트 에어리어의 입구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21화: 워 타임 이후에 데스 포레스트의 소유권 관련으로 교장을 찾아갔다. 이에 교장이 한 대답은 원 소유자인 로시우스가 소유한다는 것. 그녀가 교장실을 나간 후에 조제핀 교장이 "여전히 아버지를 닮아 융통성이 없다." 고 말한걸로 그녀 역시 아버지와 관련된 무언가가 있음이 암시되었다.
24화: 폴튼 제1소대 대장 오키타 히나코의 설명신에서 폴튼 사령관 멜리사 폴트먼의 동맹 제안을 냉철하게 거절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캐서린이 히나코와 멋대로 결투 약속을 잡은 일로 제4소대에게 사흘간의 워 타임 출동 금지 명령을 내린다.[4] 하지만 (유노를 제외한) 캐서린 일행은 아라타를 끌어들여 명령을 어기고 기어이 폴튼 제1소대와 싸우러 간다. 끝부분에선 명령을 어긴 캐서린 일행과 아라타에게 벌로 대량의 시말서 작성을 시킨다.[5] 캐서린이 자신들이 로시우스의 침공을 막아냈다고 주장하나, 그것과 이것은 별개이며 못하겠다면 한달간 워 타임 출격 금지를 내놓겠다고 하며 캐서린이 얌전히 시말서를 쓰게 했다.
25화: 히카루가 트라우마에 시달리자 에이스 멤버이니 한시라도 빨리 투입시켜야 한다며 무리한 훈련을 시켰다.
26화: 세러디 크라이슬러의 수업을 견학한 뒤, 그가 자신의 아버지(미토 박사)를 알고 있다는 사실에 놀랐다.
30화: 이번 화에서 그녀가 로스트 에어리어의 입구를 찾으려 했던 이유가 나왔다. 3년 전에 카무이 섬으로 떠난 뒤, 소식이 끊긴 아버지의 행방이 로스트 에어리어와 관련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것. 세러디의 방송으로 아버지인 미토 에이스케 박사가 세컨드 월드의 중추부인 '''로스트 에어리어의 메인 컴퓨터 그랜드 마스터의 생체 유니트'''가 되어있다는 사실을 알고 충격을 받아 혼절한다.[6]
32화: 돌 가루다가 폭발하는 것을 보고 안타까움에 휩싸인다. 워 타임 이후, 로스트 에어리어에 들어가기 위해서 학생들을 이용하려 했던 방법이 잘못되었다는 진의 말을 듣고 다른 방법을 찾기로 한다.
33화: 월드 세이버에 의해 카무이 섬이 완전히 장악당한 뒤, 아야베의 안내로 관람실에서 그랜드 마스터에 생체 유니트가 되어있는 아버지를 보게 된다.
34화: 세러디를 찾아가 아버지를 떼어내달라는 부탁을 했으나 거절당한다. 이와 동시에 아버지가 자신을 지키기 위해[7] 스스로 생체 유니트가 되었음을 알게 된다. 다음날 워 타임에서 아이들에게 그간 이용해왔던 것을 사과하고 아버지를 구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35~37화: 월드 세이버의 졸개 A로 변장하고 자신을 찾아온 이탄 쿄우지의 도움을 받아 직접 로스트 에어리어에 들어가 아버지를 구해낸다. 그러나 아라타vs쿄우지vs세러디 삼파전의 영향으로 세컨드 월드가 붕괴되고 설상가상으로 곤돌라까지 파괴되어 위험에 처하나 아라타, 히카루, 하루키 덕분에 무사히 탈출한다.[8] 사건 종결 후에 제녹 아이들에게 그간 이용해왔던 것을 사과하고 아버지의 간호를 위해 섬을 떠나게 된다.[9]
[1] 그래서인지 11화 끝부분에서 아라타의 꿈속에 나온 그녀의 표정이 위화감이 심하다는 평이 많다. [2] 18화에서 히구라시 마히로가 퇴장하며 "그때가 오면 네가 뭘 감추고 있는지 말해줘." 라고 말했다.[3] 게임판에서는 제1소대 외에 다른 소대에게도 임무를 할당한다. 덕분에 하니스 측에서는 상당히 곤란했었다고.[4] 폴튼 사령관인 멜리사 폴트먼이 반대로 학생들을 밀어준 것과 대비되는데, 사실 미토 선생 쪽이 일반적이다.[5] 여기서 가장 억울한 사람은 어쩔 수 없이 캐서린 일행을 도왔던 아라타.[6] 게임판에서는 혼절하지 않았다.[7] 원래 생체 유니트가 되어야 했던 사람은 그에 적합한 DNA를 가진 레이나였다.[8] 게임판에서는 미토 박사가 구출된 시점이 아라타와 세러디의 결전 후라 곤돌라가 파괴되지도 않아서 혼자서 아버지와 세러디를 데리고 탈출한다.[9] 게임판에선 월드 세이버에 가담했다며 경찰에 연행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