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가이 겐도
'''磯谷ゲンドウ | Gendō Isog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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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할아버지는 이소가이 가의 집사 아야베 렌지로.
제녹 제2소대장으로, 소대원들은 겐도에게 존댓말을 쓴다. 상당한 대인배로 성우 이시즈카 사요리는 제녹의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늘 생각한다고.[2] 상당히 감도 좋아서 게임판 제녹의 돌도킨스 탐색작전에선 이누이 카게토라가 '위험한 녀석'이라고 평할 정도. 다만 코믹스판에서는 잘 때 아야베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 등 아야베에게 상당히 어리광을 부린다. 홍차를 좋아하는지 주로 기숙사에서 자주 마신다.
대단한 권력을 지닌 이소가이 가문(더빙판은 '서문 재벌')의 후계자. 하지만 성격은 금수저라는 설정에 맞지 않게 애어른이다. 학교 측의 허락을 얻어 집사 아야베와 동행하고 있다.[3] 거기에 나이에 비해 외모가 겉늙었다는 점, 일진 이미지가 보인다는 점, 심지어 머리색까지 왠지 여러모로 전작의 고다 한조와 비슷하지만 성격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4]
작 내 행보를 보면 일단 제5소대 소대장 후우진 카이토와의 관계는 원만하지 않은 편.[5]
1화: 새로 전학온 아라타와 히카루를 잠깐 본 것이 첫 만남. 워 타임에서는 2소대를 이끌고 오아시스 3 플래그 점령에 성공한다.
3화: 기간트의 벽 공략 작전에서 이스케이프 스탠스를 쓰는 도중에 건터 이젤퍼에게 공격당할뻔한 제1소대를 구해주고, 아라타에게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읊으며 자신의 실력도 모르면서 강한 상대에게 덤비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해주었다.
4화: 일요일의 소대장 회의에서 하루키에게 충고에 가까운 말을 해 주었고, 제1소대에게 새 LBX가 지급되었을때 리쿠야, 캐서린, 카이토가 불만을 토로하자 이에 반박했으며, 제1소대에게 새 LBX로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스트 앤드 브리지 공략 작전에서 제1소대가 멋진 활약을 보이자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5화: 작전 타임 중에 하루키와 카이토가 말다툼을 벌이자 중재했다.
6화: 제1소대가 포메이션 어택을 연습하는 것을 보았다. 워 타임 직전에 처음으로 포메이션 어택을 시전한다는 것은 무모하다고 말했지만, 워 타임에서 하루키가 카이토를 구하려다 기체가 망가지자 하루키의 자리를 대신하여 포메이션 어택 '델타 크로스'를 성공시킨다.
7~8화: 제1소대의 엘다 시티 탐색 작전을 감상했으며, 엘다 시티 공략 작전 참여를 신청하고 워 타임 전까지 좋은 작전을 생각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다 아라타의 작전을 듣고 래버 우선 사용권을 제2소대에게 넘긴다는 조건으로 제1소대와 공동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10화에서 린코가 래버 사용권을 사쿠야에게 넘기고 싶다고 하니까 쿨하게 승낙.
11화: 아라타와 카이토가 두고 배틀을 벌였던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의 회고록의 전 소유자. 아야베가 준비한 다른 논문 대비 참고서들 사이에 있었는데, 아라타, 유노, 사쿠야가 부엉이 헌책방을 방문하기 전에 아야베가 헌책방을 나왔고, 헌책방 주인이 그 회고록은 이제 막 산 거라고 대답했다.
12~13화: 워 타임을 보고 히카루에게 "너에게는 너만의 역할이 있다"고 충고해주었다. 여러모로 제녹의 아버지 포지션.
15화: 리쿠야에게 감정적으로 대하는 아라타에게 "그건 제3소대만의 문제야. 우리가 개입할 필요는 없어." 라고 말했다. 이에 카이토가 "재벌 도련님은 앞날이 훤해서 좋겠네요. 이소가이 가문 자제분이라고 뭐라도 되는 줄 알아?" 라고 말하자 카이토를 노려봤다.[6]
17~18화: 기간트의 벽 공략 작전에 나섰다가 건터 이젤퍼의 새 무기에 DC 에리얼의 한쪽 팔이 떨어져나간 것도 모자라 세이류와 타이가가 브레이크 오버 당했다. 그래도 남은 한쪽 팔로 열심히 싸웠다.
22화: 밴디트의 기습을 받는 하니스를 도와주러 갔으나 하니스의 래버는 이미 작동 불능이 되었다.
26화: 세러디 크라이슬러의 수업 때 세러디가 겐도와 아야베를 보는 연출과 더불어, 세러디의 수업에 대해 타다시와 대화를 나누던 카이토가 그를 보는 연출이 나와 떡밥을 만들었다.[7] 워 타임에서는 하루키에게서 오베인을 받아 사용하게 된다.
29화: 하루키가 마음을 열고 무라쿠 소대를 반겨주자 "워 타임에는 늘 로스트가 따르지." 라고 말했다. 역시 제녹의 아버지 포지션.
30화: 집사 아야베의 배신과 그의 정체를 알고 그를 격하게 비난한다.[8] 이후론 아야베를 신경쓰고 있다.
35화: 혼자서 세러디를 찾아가 당장 이 짓을 그만 두라고 항의한다.
36화: 아야베가 세러디의 의견에 반대하다 세러디에 의해 죽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 아야베를 잃은 슬픔으로 세러디에게 분노한다. 뒤늦게 워 타임에 출격하여 도트 블래스라이저 G엑스트를 향한 그루제온 헬 라이서의 공격을 받고 대신 로스트 당한다. 나중에 세컨드 월드의 붕괴로 컨트롤 포트의 잠금이 해제되었을때 먼저 깨어나 아야베가 독가스를 수면가스로 바꿔치기 했음을 알게 된다.[9]
37화: 아야베의 시신이 수습되어 본토로 이송되는 것을 보며 그가 바란 미래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독백한다. 이후 몇몇 친구들과 함께 섬을 떠난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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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쪽의 할아버지는 이소가이 가의 집사 아야베 렌지로.
1. 프로필
2. 소개
제녹 제2소대장으로, 소대원들은 겐도에게 존댓말을 쓴다. 상당한 대인배로 성우 이시즈카 사요리는 제녹의 아버지 같은 존재라고 늘 생각한다고.[2] 상당히 감도 좋아서 게임판 제녹의 돌도킨스 탐색작전에선 이누이 카게토라가 '위험한 녀석'이라고 평할 정도. 다만 코믹스판에서는 잘 때 아야베에게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 등 아야베에게 상당히 어리광을 부린다. 홍차를 좋아하는지 주로 기숙사에서 자주 마신다.
대단한 권력을 지닌 이소가이 가문(더빙판은 '서문 재벌')의 후계자. 하지만 성격은 금수저라는 설정에 맞지 않게 애어른이다. 학교 측의 허락을 얻어 집사 아야베와 동행하고 있다.[3] 거기에 나이에 비해 외모가 겉늙었다는 점, 일진 이미지가 보인다는 점, 심지어 머리색까지 왠지 여러모로 전작의 고다 한조와 비슷하지만 성격은 확연히 차이가 난다.[4]
작 내 행보를 보면 일단 제5소대 소대장 후우진 카이토와의 관계는 원만하지 않은 편.[5]
3. 작중 행적
1화: 새로 전학온 아라타와 히카루를 잠깐 본 것이 첫 만남. 워 타임에서는 2소대를 이끌고 오아시스 3 플래그 점령에 성공한다.
3화: 기간트의 벽 공략 작전에서 이스케이프 스탠스를 쓰는 도중에 건터 이젤퍼에게 공격당할뻔한 제1소대를 구해주고, 아라타에게 지피지기 백전백승을 읊으며 자신의 실력도 모르면서 강한 상대에게 덤비는 건 어리석은 일이라고 말해주었다.
4화: 일요일의 소대장 회의에서 하루키에게 충고에 가까운 말을 해 주었고, 제1소대에게 새 LBX가 지급되었을때 리쿠야, 캐서린, 카이토가 불만을 토로하자 이에 반박했으며, 제1소대에게 새 LBX로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스트 앤드 브리지 공략 작전에서 제1소대가 멋진 활약을 보이자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5화: 작전 타임 중에 하루키와 카이토가 말다툼을 벌이자 중재했다.
6화: 제1소대가 포메이션 어택을 연습하는 것을 보았다. 워 타임 직전에 처음으로 포메이션 어택을 시전한다는 것은 무모하다고 말했지만, 워 타임에서 하루키가 카이토를 구하려다 기체가 망가지자 하루키의 자리를 대신하여 포메이션 어택 '델타 크로스'를 성공시킨다.
7~8화: 제1소대의 엘다 시티 탐색 작전을 감상했으며, 엘다 시티 공략 작전 참여를 신청하고 워 타임 전까지 좋은 작전을 생각해내겠다고 말했다. 그러다 아라타의 작전을 듣고 래버 우선 사용권을 제2소대에게 넘긴다는 조건으로 제1소대와 공동 작전을 펼친다. 하지만 10화에서 린코가 래버 사용권을 사쿠야에게 넘기고 싶다고 하니까 쿨하게 승낙.
11화: 아라타와 카이토가 두고 배틀을 벌였던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의 회고록의 전 소유자. 아야베가 준비한 다른 논문 대비 참고서들 사이에 있었는데, 아라타, 유노, 사쿠야가 부엉이 헌책방을 방문하기 전에 아야베가 헌책방을 나왔고, 헌책방 주인이 그 회고록은 이제 막 산 거라고 대답했다.
12~13화: 워 타임을 보고 히카루에게 "너에게는 너만의 역할이 있다"고 충고해주었다. 여러모로 제녹의 아버지 포지션.
15화: 리쿠야에게 감정적으로 대하는 아라타에게 "그건 제3소대만의 문제야. 우리가 개입할 필요는 없어." 라고 말했다. 이에 카이토가 "재벌 도련님은 앞날이 훤해서 좋겠네요. 이소가이 가문 자제분이라고 뭐라도 되는 줄 알아?" 라고 말하자 카이토를 노려봤다.[6]
17~18화: 기간트의 벽 공략 작전에 나섰다가 건터 이젤퍼의 새 무기에 DC 에리얼의 한쪽 팔이 떨어져나간 것도 모자라 세이류와 타이가가 브레이크 오버 당했다. 그래도 남은 한쪽 팔로 열심히 싸웠다.
22화: 밴디트의 기습을 받는 하니스를 도와주러 갔으나 하니스의 래버는 이미 작동 불능이 되었다.
26화: 세러디 크라이슬러의 수업 때 세러디가 겐도와 아야베를 보는 연출과 더불어, 세러디의 수업에 대해 타다시와 대화를 나누던 카이토가 그를 보는 연출이 나와 떡밥을 만들었다.[7] 워 타임에서는 하루키에게서 오베인을 받아 사용하게 된다.
29화: 하루키가 마음을 열고 무라쿠 소대를 반겨주자 "워 타임에는 늘 로스트가 따르지." 라고 말했다. 역시 제녹의 아버지 포지션.
30화: 집사 아야베의 배신과 그의 정체를 알고 그를 격하게 비난한다.[8] 이후론 아야베를 신경쓰고 있다.
35화: 혼자서 세러디를 찾아가 당장 이 짓을 그만 두라고 항의한다.
36화: 아야베가 세러디의 의견에 반대하다 세러디에 의해 죽는 것을 눈앞에서 목격, 아야베를 잃은 슬픔으로 세러디에게 분노한다. 뒤늦게 워 타임에 출격하여 도트 블래스라이저 G엑스트를 향한 그루제온 헬 라이서의 공격을 받고 대신 로스트 당한다. 나중에 세컨드 월드의 붕괴로 컨트롤 포트의 잠금이 해제되었을때 먼저 깨어나 아야베가 독가스를 수면가스로 바꿔치기 했음을 알게 된다.[9]
37화: 아야베의 시신이 수습되어 본토로 이송되는 것을 보며 그가 바란 미래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독백한다. 이후 몇몇 친구들과 함께 섬을 떠난다.[10]
[1] 성이 '서문'이고 이름이 '철'이다. 즉, 외자 이름.[2] 골판지 전기 WARS 성우 블로그 릴레이 이시즈카 사요리 편 中, "'여기야' 라고 할 때, 기둥처럼 지탱해준다고 할까요."[3] 세컨드 월드 개발 당시에 이소가이 가문이 밑자금을 대주었다고 한다.[4] 고다는 다혈질에 호쾌한 큰형님 타입인데 반해 겐도는 과묵한 아버지 타입.[5] 겐도가 카이토를 어떻게 생각하는지는 안 나왔으나 일단 카이토는 겐도에게 열등감을 품고 있다.[6] 카이토는 재벌 도련님인 겐도가 싫겠지만, 겐도 입장에서는 자기도 다른 학생들과 별 다를 바가 없는데 카이토가 그런 소리를 하니 화가 난 것. 사실 이게 아니라해도 듣는 입장에서는 화나는 내용이었다.[7] 안 그래도 26화가 방영된 즈음에 나온 게임 PV에서 배신자 떡밥이 나와 더더욱 의심이 가는 상황이었다. [8] 게임판에서는 이 일이 전부 자신의 잘못이라며 모두에게 사죄한다.[9] 게임판에서는 두번째 규칙이 시행되기 전에 아야베의 죽음을 목격하고 세러디에게 복수하기 위해 하루키를 대신하여 로스트 에어리어 입구로 출격, 실론 커터와 싸우게 된다. 이후 카이토와 1:1로 붙을때 카이토가 자신에 대한 열폭을 터뜨리자, "네가 나를 어떻게 생각하든 나는 너를 줄곧 내 친구로 생각해오고 있었다"는 진심을 카이토에게 전하고 그를 쓰러뜨린다. 애니판에선 이 장면이 없어져서 아쉬워한 팬들이 많았다.[10] 게임판에선 제녹에서 섬을 떠나는 이는 아라타 한 명 뿐으로, 다른 아이들은 섬에 남아 학교를 바꾸는데 힘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