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서린 루스
'''キャサリン・ルース | Catherine Rus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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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녹 제4소대장으로 제녹 소대장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여성이다. 외국인이라 그런지 가끔씩 영어를 사용한다.
기가 세고 독설이 특기이긴 하지만 제멋대로인 성격은 아니며, 항상 제녹을 생각하며 동료를 잘 챙긴다.
제3소대 소대장인 토우고 리쿠야를 '동료 살인자 리쿠야'라고 부르며 놀리고 있다.
코죠 타케루의 누나인 코죠 아스카의 열렬한 팬으로, 그녀 관련 이야기를 하면 흥분해서 방방뛰는 등,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보인다.
세나 아라타와 호시하라 히카루의 전학 이후로 제1소대를 탐탁치않게 보고 있다. 4화에서 신 병기가 지급되었을 때에도 리쿠야, 카이토와 함께 그것에 반발했지만, 겐도의 말에 반발을 거두었다. 이후에 제1소대가 좋은 활약을 보이자 불만은 사라지고 제1소대에게 잘 협력하고 응원하는 동료가 된다.
10화: 아라타에게서 린코가 사쿠야에게 고백한다는 말을 듣고 유노, 하나코, 키요카와 함께 방방뛰며 그 누구보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사실은…. 나미노 린코 혹은 호소노 사쿠야 문서 참조.
11화: 시험 기간이 다가왔다는 얘기를 듣고 "Oh, My god."이라고 한마디 했다. 그리고 끝부분에서 또 "Oh, My god."이라고 말했다. 이유는 세나 아라타 문서 참조.
12화: 아라타와 히카루에게 밴디트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다.
14화: 소대원 2명이 로스트된 3소대에 곧바로 2명의 전학생이 보충되자 의문을 표했으나, 미토 레이나의 대답에 의문을 접었다.
17화: 코죠 아스카의 남동생인 코죠 타케루가 이 기숙사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에게서 사인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무지무지 방방 뛰며 좋아했다. 4소대 멤버들 반응을 보면 캐서린이 이 정도로 방방 뛴 적은 없었던 듯. 하지만 뒤이어 졸업하기 전까지는 못 만난다는 타케루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아스카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타케루에게서 "기가 센 것이 누나의 어렸을 때 모습과 닮았다"는 얘길 듣고 또 충격.
18화: 아라타가 LBX 팬텀과 싸우다 건터 이젤퍼와 함께 절벽 아래로 떨어지자 4소대를 이끌고 기간트의 벽을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아라타가 사령관 돌도킨스를 만나기 위해 스왈로에서 하니스 제1소대인 이누이 카게토라와 킨바코 스즈네에게 물어보는 것을 목격 후, 제4소대와 함께 제1소대를 돕는다. 돌도킨스가 코죠 아스카일 것을 확신했지만 직후 아스카가 아니라는 것에 실망했다.[1] 결국 중간에 아예 포기했지만 하나코의 도움으로 돌도킨스의 위치를 알아내고 일행을 당구장으로 안내해준다.
22화: 샬럿 레인이 아라타에게 점심시간에 옥상에 와 달라는 편지를 보내자 고백 아니냐며 4소대를 이끌고 몰래 이야기를 들으러 가나, 그것이 에제르담 스카우트 제의임을 알게 된다.[2] 워 타임에서는 사쿠야와 타케루가 도트 블래스라이저를 만드는 동안 래버를 지켜낸다.
24화: 빨래 널러 왔다가 자리 문제로 폴튼 제1소대의 오키타 히나코와 시비가 붙는데, 폴튼을 약소국 취급하며 히나코네가 널어둔 빨래를 몽땅 구석으로 밀어버려 히나코의 분노를 산다. 그리고 다음 날 스왈로에서 고다 한조를 삼류 취급했다가 그의 팬인 히나코가 그걸 듣고는 코죠 아스카를 욕해서 제대로 싸움이 붙는다. 결국 워 타임에서 승부를 보기로 했으나, 미토 레이나가 이를 승낙해줄 리가 없었기에 결국 4소대 전체가 사흘간 워 타임 출동 금지를 당한다.[3] 그러나 다음 날, 히나코가 학교 현관 앞에서 자신을 비겁자라고 하자 분노하여 아라타를 끌어들여 출동 금지도 어기고[4] 이스트 엔드 브리지로 가서 히나코와 싸우려는데, 갑자기 로시우스 부대가 습격해와서 승부는 뒤로 미룬다. 방해꾼들을 처리한 뒤, 드디어 승부를 내려던 찰나 워 타임이 종료.[5] 이후 그녀와 하나코, 키요카, 아라타에게 내려진 벌은 대량의 시말서 작성. 이에 자신들 덕에 로시우스의 침공을 막았다고 주장하나, 미토 선생이 워 타임 한 달간 출격 금지를 내놓겠다 하자 얌전히 시말서를 쓴다.
34화: 실론 커터의 공격에 세이렌이 기동 불능이 되나, 리쿠야가 대신 로스트 당한다. 그러나 로스트 당하면 죽는다는 사실에 충격받는다.
35화: 세이렌이 기동 불능이 된 상태에서 싸워보려 노력하나 결국 로스트 당한다. 하지만 다행히 잠든 것 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37화: 여러 곳을 좀 더 여행하겠다는 아라타에게 어디로 갈거냐고 묻고 그가 잘 모르겠다고 하자 못말린다고 핀잔을 주었다. 부모님이 돌아오라고 했는지 결국 몇몇 친구들과 함께 섬을 떠나게 된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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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제녹 제4소대장으로 제녹 소대장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여성이다. 외국인이라 그런지 가끔씩 영어를 사용한다.
기가 세고 독설이 특기이긴 하지만 제멋대로인 성격은 아니며, 항상 제녹을 생각하며 동료를 잘 챙긴다.
제3소대 소대장인 토우고 리쿠야를 '동료 살인자 리쿠야'라고 부르며 놀리고 있다.
코죠 타케루의 누나인 코죠 아스카의 열렬한 팬으로, 그녀 관련 이야기를 하면 흥분해서 방방뛰는 등, 어린아이같은 모습을 보인다.
3. 작중 행적
세나 아라타와 호시하라 히카루의 전학 이후로 제1소대를 탐탁치않게 보고 있다. 4화에서 신 병기가 지급되었을 때에도 리쿠야, 카이토와 함께 그것에 반발했지만, 겐도의 말에 반발을 거두었다. 이후에 제1소대가 좋은 활약을 보이자 불만은 사라지고 제1소대에게 잘 협력하고 응원하는 동료가 된다.
10화: 아라타에게서 린코가 사쿠야에게 고백한다는 말을 듣고 유노, 하나코, 키요카와 함께 방방뛰며 그 누구보다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사실은…. 나미노 린코 혹은 호소노 사쿠야 문서 참조.
11화: 시험 기간이 다가왔다는 얘기를 듣고 "Oh, My god."이라고 한마디 했다. 그리고 끝부분에서 또 "Oh, My god."이라고 말했다. 이유는 세나 아라타 문서 참조.
12화: 아라타와 히카루에게 밴디트에 대해 이야기 해주었다.
14화: 소대원 2명이 로스트된 3소대에 곧바로 2명의 전학생이 보충되자 의문을 표했으나, 미토 레이나의 대답에 의문을 접었다.
17화: 코죠 아스카의 남동생인 코죠 타케루가 이 기숙사에 있다는 사실을 알고 그녀에게서 사인을 받을 수 있다는 사실에 무지무지 방방 뛰며 좋아했다. 4소대 멤버들 반응을 보면 캐서린이 이 정도로 방방 뛴 적은 없었던 듯. 하지만 뒤이어 졸업하기 전까지는 못 만난다는 타케루의 말에 충격을 받았다. 그리고 아스카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타케루에게서 "기가 센 것이 누나의 어렸을 때 모습과 닮았다"는 얘길 듣고 또 충격.
18화: 아라타가 LBX 팬텀과 싸우다 건터 이젤퍼와 함께 절벽 아래로 떨어지자 4소대를 이끌고 기간트의 벽을 점령하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아라타가 사령관 돌도킨스를 만나기 위해 스왈로에서 하니스 제1소대인 이누이 카게토라와 킨바코 스즈네에게 물어보는 것을 목격 후, 제4소대와 함께 제1소대를 돕는다. 돌도킨스가 코죠 아스카일 것을 확신했지만 직후 아스카가 아니라는 것에 실망했다.[1] 결국 중간에 아예 포기했지만 하나코의 도움으로 돌도킨스의 위치를 알아내고 일행을 당구장으로 안내해준다.
22화: 샬럿 레인이 아라타에게 점심시간에 옥상에 와 달라는 편지를 보내자 고백 아니냐며 4소대를 이끌고 몰래 이야기를 들으러 가나, 그것이 에제르담 스카우트 제의임을 알게 된다.[2] 워 타임에서는 사쿠야와 타케루가 도트 블래스라이저를 만드는 동안 래버를 지켜낸다.
24화: 빨래 널러 왔다가 자리 문제로 폴튼 제1소대의 오키타 히나코와 시비가 붙는데, 폴튼을 약소국 취급하며 히나코네가 널어둔 빨래를 몽땅 구석으로 밀어버려 히나코의 분노를 산다. 그리고 다음 날 스왈로에서 고다 한조를 삼류 취급했다가 그의 팬인 히나코가 그걸 듣고는 코죠 아스카를 욕해서 제대로 싸움이 붙는다. 결국 워 타임에서 승부를 보기로 했으나, 미토 레이나가 이를 승낙해줄 리가 없었기에 결국 4소대 전체가 사흘간 워 타임 출동 금지를 당한다.[3] 그러나 다음 날, 히나코가 학교 현관 앞에서 자신을 비겁자라고 하자 분노하여 아라타를 끌어들여 출동 금지도 어기고[4] 이스트 엔드 브리지로 가서 히나코와 싸우려는데, 갑자기 로시우스 부대가 습격해와서 승부는 뒤로 미룬다. 방해꾼들을 처리한 뒤, 드디어 승부를 내려던 찰나 워 타임이 종료.[5] 이후 그녀와 하나코, 키요카, 아라타에게 내려진 벌은 대량의 시말서 작성. 이에 자신들 덕에 로시우스의 침공을 막았다고 주장하나, 미토 선생이 워 타임 한 달간 출격 금지를 내놓겠다 하자 얌전히 시말서를 쓴다.
34화: 실론 커터의 공격에 세이렌이 기동 불능이 되나, 리쿠야가 대신 로스트 당한다. 그러나 로스트 당하면 죽는다는 사실에 충격받는다.
35화: 세이렌이 기동 불능이 된 상태에서 싸워보려 노력하나 결국 로스트 당한다. 하지만 다행히 잠든 것 뿐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37화: 여러 곳을 좀 더 여행하겠다는 아라타에게 어디로 갈거냐고 묻고 그가 잘 모르겠다고 하자 못말린다고 핀잔을 주었다. 부모님이 돌아오라고 했는지 결국 몇몇 친구들과 함께 섬을 떠나게 된다.[6]
[1] 카무이다이몬에 사령관으로 근무하는 동안에는 섬 밖으로 나갈 수 없다는 규율이 있다. 아니, 이 규율을 몰랐어도 애초에 프로 플레이어와 회사 표지 모델을 겸하고 있는 사람이 섬과 본토를 왔다갔다하며 사령관 일도 한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것을 당연히 알고있어야 했다.[2] 그런데 샬럿 레인이 중요한 이야기라며 문을 닫아버린다.[3] 폴튼의 사령관인 멜리사 폴트먼은 반대로 히나코를 밀어줬다.[4] 원래 4소대 대신 1소대가 임무에 참여하기로 했는데, 아라타를 끌어들여 하루키와 사쿠야(히카루는 부상이 다 낫지 않은 상태)를 다른 정비사 룸에 가둬 놓은 다음 키요카가 제1소대의 크래프트 캐리어를 조종해서 이스트 엔드 브리지로 향했다. 여기서 유노는 성격이 성실해서 명령 위반을 용납할 리 없다는 이유로 빼놓고 왔다.[5] 워 타임이 끝난 후, 서로가 방해꾼 처리에 늦어 시간을 너무 잡아먹어서 승부를 못냈다며 히나코와 싸웠다. 여담으로 이 둘이 있었던 컨트롤 포트 위치가 서로 딱 한 층 차이라 재미있는 장면을 볼 수 있다.[6] 게임판에서는 제녹에선 아라타만 섬을 떠나고 다른 아이들은 끝까지 섬에 남아 카무이다이몬을 바꾸는데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