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히나 코우타
'''朝比奈コウタ | Kōta Asahi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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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전기 WARS의 등장인물로 제녹 제3소대의 정비사.
느긋한 성격에 졸려보이는 인상이 돋보이며, 타인과 잘 어울리지도 않고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 대장인 리쿠야나 3소대 멤버들과도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3소대를 거쳐간 멤버들은 모두 리쿠야를 '리쿠야 씨'라 부르며 존댓말을 쓰는데, 리쿠야를 그냥 '리쿠야'라고 부르며 반말을 쓰는 것이나 행동으로 보아 단순한 3소대의 고용인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세나 아라타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은 대하기 힘들어 한다.
10화: 사쿠야가 표창을 받았는데도 그냥 "어, 그러네" 식으로 넘겼다.
14화: 아라타가 전학생들에게 카무이다이몬을 소개시켜 주고 리쿠야 뒷담화를 했을때 나타나서 "제3소대는 이대로도 괜찮아." 라고 말했다. 끝부분에서는 노트에 무언가를 적으며 "이번엔 너무 빠르잖아…." 라고 중얼거리는데 제3소대의 로스트 명단자를 적는 듯.
겉으로는 안 그래보이지만 사실은 의리도 많고 정도 많은 녀석. 게임판에선 리쿠야 관련 일에는 상당히 격하게 반응하는데, 타케루가 리쿠야의 LBX를 멘티넌스하고 싶다고 하자 강하게 거부하고, 변태라는 오명을 써가면서까지(?) 후술하는 그 케이스를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한다.[2] 이후로도 리쿠야의 옆을 지킨다.
23화: 로이 첸에게서 아버지의 전언을 전해들은 이후로 계속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리쿠야를 걱정한다. 그리고 그날 밤, 케이스 하나를 들고 리쿠야를 찾아갔는데, 리쿠야가 이제 더는 못 버티겠다고 울분을 터뜨리자 '''화를 내며 리쿠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케이스[3] 를 열어서 내용물을 보여주는데, 그 안에 든 것은 지금까지 리쿠야의 DC 오펜서를 지키고 로스트 당한 동료들의 부서진 기체들. 그리고는 모두가 리쿠야를 믿고 리쿠야를 지키다가 로스트 당했다며, 여기서 도망치면 그들이 용서하지 않을거라며 '''눈물을 흘리며''' 화낸다. 처음으로 코우타의 감정이 드러난 부분. 이후 리쿠야를 찾아온 동료들에게 함께 패러사이트 키를 지키자는 말을 듣고 마음을 다잡은 리쿠야를 보며 안심했다.
37화: 모든 일이 끝난 후에 소대 멤버들과 함께 섬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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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골판지 전기 WARS의 등장인물로 제녹 제3소대의 정비사.
느긋한 성격에 졸려보이는 인상이 돋보이며, 타인과 잘 어울리지도 않고 관심도 가지지 않는다. 대장인 리쿠야나 3소대 멤버들과도 따로 있는 경우가 많이 있다. 3소대를 거쳐간 멤버들은 모두 리쿠야를 '리쿠야 씨'라 부르며 존댓말을 쓰는데, 리쿠야를 그냥 '리쿠야'라고 부르며 반말을 쓰는 것이나 행동으로 보아 단순한 3소대의 고용인은 아닌 것으로 추정된다.
세나 아라타 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은 대하기 힘들어 한다.
3. 작중 행적
10화: 사쿠야가 표창을 받았는데도 그냥 "어, 그러네" 식으로 넘겼다.
14화: 아라타가 전학생들에게 카무이다이몬을 소개시켜 주고 리쿠야 뒷담화를 했을때 나타나서 "제3소대는 이대로도 괜찮아." 라고 말했다. 끝부분에서는 노트에 무언가를 적으며 "이번엔 너무 빠르잖아…." 라고 중얼거리는데 제3소대의 로스트 명단자를 적는 듯.
겉으로는 안 그래보이지만 사실은 의리도 많고 정도 많은 녀석. 게임판에선 리쿠야 관련 일에는 상당히 격하게 반응하는데, 타케루가 리쿠야의 LBX를 멘티넌스하고 싶다고 하자 강하게 거부하고, 변태라는 오명을 써가면서까지(?) 후술하는 그 케이스를 남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아한다.[2] 이후로도 리쿠야의 옆을 지킨다.
23화: 로이 첸에게서 아버지의 전언을 전해들은 이후로 계속 제 역할을 수행하지 못하는 리쿠야를 걱정한다. 그리고 그날 밤, 케이스 하나를 들고 리쿠야를 찾아갔는데, 리쿠야가 이제 더는 못 버티겠다고 울분을 터뜨리자 '''화를 내며 리쿠야의 얼굴에 주먹을 날렸다.''' 그리고 케이스[3] 를 열어서 내용물을 보여주는데, 그 안에 든 것은 지금까지 리쿠야의 DC 오펜서를 지키고 로스트 당한 동료들의 부서진 기체들. 그리고는 모두가 리쿠야를 믿고 리쿠야를 지키다가 로스트 당했다며, 여기서 도망치면 그들이 용서하지 않을거라며 '''눈물을 흘리며''' 화낸다. 처음으로 코우타의 감정이 드러난 부분. 이후 리쿠야를 찾아온 동료들에게 함께 패러사이트 키를 지키자는 말을 듣고 마음을 다잡은 리쿠야를 보며 안심했다.
37화: 모든 일이 끝난 후에 소대 멤버들과 함께 섬을 떠난다.
[1] 골판지 전기 시리즈에서 카이도 진 역을 맡은 성우[2] 타케루가 그 케이스에 대해 묻자 당황했다가 이내 '''에로잡지'''라고 대답했다. 볼거냐는 코우타의 역질문에 거절하는 타케루의 반응이 압권.[3] 애니판에선 철로 만든 케이스지만 게임판에선 짚을 엮어 만든 바구니에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