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진 카이토
'''風陣カイト | Kaito Fū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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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판지 전기 WARS의 등장인물로 제녹 제5소대장.
나르시스트이자 결벽증을 가지고 있으며 남을 비꼬는 말을 잘 하지만, 츤데레라서 겉으로는 투덜대면서도 뒤에서는 잘 도와준다. 그래서 그런지 제녹 멤버들 중에서 카이토를 진심으로 미워하는 학생은 없고, 자주 티격태격하는 세나 아라타와의 관계도 비교적 원만하다.
더빙판에서는 말의 끝부분을 살짝 끊어서 말하는 말투가 생겼다.
9화에서 사쿠야의 말에 의하면 정비사 분타에게 무리한 말을 자주 한다는 듯.[2] 이는 아마 자신의 성장 환경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겉만 보면 부잣집에서 태어나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혔을 거 같지만, 사실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온갖 고생을 다 하고 자랐다. 그렇기 때문인지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남부럽지 않게 자란 제2소대장 이소가이 겐도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코믹스판에서는 이 사실이 확실히 드러나며, 아예 구두쇠 속성까지 추가되었다.
3, 4화: 캐서린, 리쿠야와 함께 제1소대를 비난하는게 전부.
6화: 포메이션 어택을 연습하고 있는 제1소대를 보고 어이없어 했지만, 워 타임에서 제1소대를 도와주어 블랙 윈드 협곡 캠프 탈환에 성공한다.
11화: 헌책방에서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가 쓴 회고록을 두고 유노의 도발에 넘어가 아라타와 배틀을 하게 되는데, 상영관에서 감상한 배틀을 토대로 도트 페이저의 움직임을 읽어 선전했지만 아라타가 배틀 중에 DC 브레이버의 움직임을 읽어서 결국 패배. 이에 꽤 충격받은 표정이 되더니 이어서 처음부터 그 책은 필요없었다며 깨끗하게 포기하고 돌아간다. 그러나 정작 시험이 끝나고, 배틀까지 해서 책을 입수한 아라타가 써먹지도 못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유는 세나 아라타 문서 참조.
15화: 리쿠야에게 "네 그 행동이 제녹의 발목을 잡는 것 아니니?" 라고 비난했으며, 겐도가 리쿠야를 감싸자 그를 비꼬았다.[3] 그리고 워 타임 전에 아라타가 호죠 무라쿠를 만나고 왔다는 얘길 듣고 아라타를 꾸짖어서 또 한 번 아라타와의 사이가 소원해진다. 하지만 워 타임에서는 사쿠야가 완성한 도트 개틀링 건을 아라타에게 전해주고 브레이크 오버당한다. 워 타임 이후에는 아라타가 자신에게 감사 인사를 하자 "결국은 네가 주인공이고 난 조연에 불과했잖아." 라며 투덜댔다.
19화: 하루키가 말해준 세컨드 월드의 진실을 듣고도 못 믿었으나, 로이 첸에게서 리쿠야의 비밀과 함께 패러사이트 키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다.
26화: 세러디 크라이슬러의 수업에서 질문까지 하는 등,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 이에 타다시가 의외라고 묻자 그 선생님 수업이 재미있다면서 "세상은 역시 이상해..." 라고 중얼거리며 겐도를 보았다. 워 타임에서는 히카루에게서 발 스파로스를 받아 사용하게 된다.
27화: 타다시가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에 대해 무른 녀석이라고 했지만, 엘다 시티 방어 임무에서는 노조미, 분타와 함께 타다시를 격려해주었다.
30화: 에제르담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자 세상은 변해야 한다고 중얼거렸다.
31화: 세계연합군이 결성되나 뭔가 고민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워타임에서 제녹의 다른 소대원들과 함께 공중함모 돌 가루다에 돌입, 에제르담을 상대로 선전하나 코모토 다이고의 세상은 평등해져야 하고 너도 그걸 원하고 있지 않느냐는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33화: 화장실 간다며 교실을 나갔으나 팬텀과 싸우는 도트 블래스라이저를 라이딩 아머를 탄 발 스파로스로 기습. 구원을 위해 나타난 하루키, 히카루, 무라쿠 앞에서 에제르담 가담을 선언한다. 즉, '''배신'''.
34~35화: 로스트 에어리어 수비대장으로서 세계연합과 대립한다. 세러디에게 신임을 얻고 있는듯. 세계연합이 로스트 당하는 광경을 보고 "이것이 진정한 전쟁...!" 이라며 감탄했으니...[4] 그래도 로스트 에어리어에 들어가려는 미토 선생을 견제하라는 명령을 받았을때 움찔한 걸 보면 최소한의 양심은 남아있는 듯.
36화: 미토 선생을 견제하기 위해 에제르담을 이끌고 워 타임에 임하나 이탄 쿄우지의 그루제온 헬 라이서와 한 판 붙는다. 그러나 세계연합이 끼어들어 아라타와의 1:1에 돌입. 분타가 죽었는데 아무렇지도 않냐는 아라타의 외침에도 자기 뜻을 굽히지 않다가 패배하여 로스트당한다.[5]
37화: 다른 월드 세이버 멤버들과 함께 연행되기 전에 분타에게서 꼭 돌아오라는 말을 듣는다. 그 말에도 결국 대답은 안 했지만, 나중에나마 문자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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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2. 소개
골판지 전기 WARS의 등장인물로 제녹 제5소대장.
나르시스트이자 결벽증을 가지고 있으며 남을 비꼬는 말을 잘 하지만, 츤데레라서 겉으로는 투덜대면서도 뒤에서는 잘 도와준다. 그래서 그런지 제녹 멤버들 중에서 카이토를 진심으로 미워하는 학생은 없고, 자주 티격태격하는 세나 아라타와의 관계도 비교적 원만하다.
더빙판에서는 말의 끝부분을 살짝 끊어서 말하는 말투가 생겼다.
9화에서 사쿠야의 말에 의하면 정비사 분타에게 무리한 말을 자주 한다는 듯.[2] 이는 아마 자신의 성장 환경에서 기인한 것으로 보인다.
겉만 보면 부잣집에서 태어나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혔을 거 같지만, 사실은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온갖 고생을 다 하고 자랐다. 그렇기 때문인지 부잣집에서 태어나서 남부럽지 않게 자란 제2소대장 이소가이 겐도를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코믹스판에서는 이 사실이 확실히 드러나며, 아예 구두쇠 속성까지 추가되었다.
3. 작중 행적
3, 4화: 캐서린, 리쿠야와 함께 제1소대를 비난하는게 전부.
6화: 포메이션 어택을 연습하고 있는 제1소대를 보고 어이없어 했지만, 워 타임에서 제1소대를 도와주어 블랙 윈드 협곡 캠프 탈환에 성공한다.
11화: 헌책방에서 야마노 쥰이치로 박사가 쓴 회고록을 두고 유노의 도발에 넘어가 아라타와 배틀을 하게 되는데, 상영관에서 감상한 배틀을 토대로 도트 페이저의 움직임을 읽어 선전했지만 아라타가 배틀 중에 DC 브레이버의 움직임을 읽어서 결국 패배. 이에 꽤 충격받은 표정이 되더니 이어서 처음부터 그 책은 필요없었다며 깨끗하게 포기하고 돌아간다. 그러나 정작 시험이 끝나고, 배틀까지 해서 책을 입수한 아라타가 써먹지도 못한 모습을 보게 되었다. 이유는 세나 아라타 문서 참조.
15화: 리쿠야에게 "네 그 행동이 제녹의 발목을 잡는 것 아니니?" 라고 비난했으며, 겐도가 리쿠야를 감싸자 그를 비꼬았다.[3] 그리고 워 타임 전에 아라타가 호죠 무라쿠를 만나고 왔다는 얘길 듣고 아라타를 꾸짖어서 또 한 번 아라타와의 사이가 소원해진다. 하지만 워 타임에서는 사쿠야가 완성한 도트 개틀링 건을 아라타에게 전해주고 브레이크 오버당한다. 워 타임 이후에는 아라타가 자신에게 감사 인사를 하자 "결국은 네가 주인공이고 난 조연에 불과했잖아." 라며 투덜댔다.
19화: 하루키가 말해준 세컨드 월드의 진실을 듣고도 못 믿었으나, 로이 첸에게서 리쿠야의 비밀과 함께 패러사이트 키에 대한 얘기를 듣게 된다.
26화: 세러디 크라이슬러의 수업에서 질문까지 하는 등, 수업을 열심히 들었다. 이에 타다시가 의외라고 묻자 그 선생님 수업이 재미있다면서 "세상은 역시 이상해..." 라고 중얼거리며 겐도를 보았다. 워 타임에서는 히카루에게서 발 스파로스를 받아 사용하게 된다.
27화: 타다시가 과거의 트라우마에서 벗어나지 못한 것에 대해 무른 녀석이라고 했지만, 엘다 시티 방어 임무에서는 노조미, 분타와 함께 타다시를 격려해주었다.
30화: 에제르담이 본격적으로 활동하기 시작하자 세상은 변해야 한다고 중얼거렸다.
31화: 세계연합군이 결성되나 뭔가 고민하는 듯 한 모습을 보인다. 마지막 워타임에서 제녹의 다른 소대원들과 함께 공중함모 돌 가루다에 돌입, 에제르담을 상대로 선전하나 코모토 다이고의 세상은 평등해져야 하고 너도 그걸 원하고 있지 않느냐는 말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준다.
33화: 화장실 간다며 교실을 나갔으나 팬텀과 싸우는 도트 블래스라이저를 라이딩 아머를 탄 발 스파로스로 기습. 구원을 위해 나타난 하루키, 히카루, 무라쿠 앞에서 에제르담 가담을 선언한다. 즉, '''배신'''.
34~35화: 로스트 에어리어 수비대장으로서 세계연합과 대립한다. 세러디에게 신임을 얻고 있는듯. 세계연합이 로스트 당하는 광경을 보고 "이것이 진정한 전쟁...!" 이라며 감탄했으니...[4] 그래도 로스트 에어리어에 들어가려는 미토 선생을 견제하라는 명령을 받았을때 움찔한 걸 보면 최소한의 양심은 남아있는 듯.
36화: 미토 선생을 견제하기 위해 에제르담을 이끌고 워 타임에 임하나 이탄 쿄우지의 그루제온 헬 라이서와 한 판 붙는다. 그러나 세계연합이 끼어들어 아라타와의 1:1에 돌입. 분타가 죽었는데 아무렇지도 않냐는 아라타의 외침에도 자기 뜻을 굽히지 않다가 패배하여 로스트당한다.[5]
37화: 다른 월드 세이버 멤버들과 함께 연행되기 전에 분타에게서 꼭 돌아오라는 말을 듣는다. 그 말에도 결국 대답은 안 했지만, 나중에나마 문자로 사과의 말을 전했다.[6]
[1] 골판지 전기 시리즈에서 우자키 타쿠야와 자이젠 소스케 역을 맡은 성우[2] 분타가 소대 예산 관련으로 상담을 요청했을때 "그건 정비사가 할 일이잖아?" 라며 무시했다.[3] 이에 겐도가 노려보자 퇴장하며 근처에 서 있던 아야베 렌지로에게 늘 딱 붙어있어서 신경쓰인다며 화풀이를 했다.[4] 게다가 월드 세이버는 로스트 당해도 독가스가 나오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인 즉슨, 자신들은 세계를 정화해야할 사명이 있다고.[5] 게임판에서는 아라타가 아닌 겐도와 1:1로 붙는데, 이때 어려웠던 집안형편을 떠올리며 겐도에 대한 열등감을 폭발시키지만 "나는 널 줄곧 내 친구로 생각하고 있었다."는 겐도의 말을 듣고 주춤하다 패배한다. 이후로는 겐도와 화해. 애니판에선 이 장면이 없어서 아쉬워하는 팬들이 많았다.[6] 게임판에서는 제녹에 돌아가 모두에게 용서받고 끝까지 섬에 남아 카무이다이몬을 재건하는데 동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