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디트
1. Bandit
무법자들. 특히 산적이나 노상강도(강도)를 뜻하는 영어 단어. 공군에선 적기를 의미한다.
2. 영화
2.1. 미국 영화
브루스 윌리스 주연 2001년작
2.2. 독일-프랑스 합작 음악영화
독일-프랑스 합작. Once, 비긴 어게인, 어거스트 러쉬 등과 마찬가지로 뮤지컬 형식을 띠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MBC에서 명절 심야에 자막 방영되었다.
3. 게임 스토커 시리즈의 등장세력
어원은 1. 자세한 내용은 밴디트(스토커 시리즈) 문서 참조.
4. ∀건담의 등장 메카
형식번호: G-M1F(깅가남 함대 등록시), XM-0754
기체명: 밴디트 (BANDIT)
기체형식: 모빌슈트
소속: 김 깅가남 함대
- 내장무장
- 빔 사벨 X2
- 흉부 미사일 X4
- 후부 미사일 포드 X2
- 스퀴즈 병기 X2
본래 MS 범죄에 대항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공안용 기체로 추정되며, 이 때문인지 손톱에는 적 기체를 포획하기 위한 와이어가 장착되어 있다.
여러 기가 발굴되었지만 메리벨 가제트가 조종하는 기체를 제외하면 무인 조종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으며, 특이하게도 콕핏은 서서 조종하는 구조로 되어 있다. 특이한 두부의 생김새 때문인지, 코렌 난다는 이 기체를 '창틀'이라 불렀다.
후기 오프닝 영상에서는 턴에이 건담, 턴 엑스와 함께 피날레를 장식했다.
여담이지만 기동전사 건담 F91의 크로스 본 뱅가드 소속 모빌슈트의 형식번호도 XM으로 시작하기 때문에 크로스본 뱅가드의 기체가 아니었을까하는 추측도 있지만 자세한 것은 불명.
5. DayZ(ARMA)에서의 벤딧
보통 벤딧이라고 쓴다. 사람들을 학살해서 휴머니티가 0이하로 떨어지면 전용 복장이 주어지고 벤딧이 된다.
6. 골판지 전기 WARS의 등장 조직
카무이다이몬 통합 학교 내의 목적도 정체도 알 수 없는 수수께끼의 집단. 그들이 나타날 때마다 수수께끼의 노이즈가 잡힌다. 갑자기 전투에 난입해 거점은 거들떠보지도 않고 오직 그 장소에 있는 LBX를 어째서인지 코어박스를 꿰뚫고 파괴해버리기 때문에 언제부터인가 밴디트(= 산적)라고 불린다고 한다. 제녹 제3소대 대장 토우고 리쿠야와 그의 아버지인 토우고 기이치는 이들을 섬멸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12화에서 캘리버 한 기가 호죠 무라쿠에게 브레이크 오버 되어서 13화에서 제녹 측이 노획하려 했는데 자폭했다. 덕분에 노획하러 온 제녹 3소대의 타니시타 아키토는 워 타임에서 버텼음에도 이 자폭 때문에 기체를 잃고 로스트당했다.
소속 인원은 표면적으로는 각기 다른 가상국 소속이었으나[1] 21화에서 세러디 크라이슬러가 학교에 와서 새로운 가상국 에제르담을 만들면서 해당 가상국 소속이 되었다.
에제르담이 만들어진 뒤, 워 타임이 되어서도 본부에서 아무런 움직임도 보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로시우스가 습격해왔을때 기체가 나와 반격했는데 기체가 컬러링만 다른 밴디트의 기체였다. 결국 세러디가 다이몬 조제핀 교장에게 불려갔지만 얼추 넘겼다.[2]
28화에서 로시우스를 습격해 로즈 시티를 빼앗았는데, 이때 워 타임의 끝을 알리는 안내에서 로즈 시티 소유권이 에제르담에게 옮겨갔다고 나오면서 정체가 드러났다.[3]
6.1. 멤버
아래의 멤버들이 21화 시점으로 사령관 세러디 크라이슬러가 이끄는 가상국 에제르담 소속이 되었다. 21화와 22화를 보면 이들 이외의 멤버도 있지만, 얼굴과 이름이 확실히 나온 건 아래의 다섯뿐이다. 일단 이들이 밴디트(=에제르담)의 주요 인물이라고 봐도 좋을 듯. 여담으로, 쿄우지를 제외한 나머지 네임드 네 명이 적안이며 대부분 백발.
- 샬럿 레인 (성우: 키무라 하루카)
전 폴튼 소속. 세나 아라타에게 편지를 보내 옥상으로 불러냈다. LBX에 패러사이트 키를 지니게된 와타루를 먹이라 표현하고, 기체의 얼굴을 웃으면서 짓밟는 등 꽤 무서운 모습을 보여줬다. 무라쿠가 와타루에게 빌려준 벨리알 에지로 와타루의 기체를 찌른 후, 베는 맛이 난다며 마음에 들어했다. 와타루의 기체를 제압한 후, 패러사이트 키를 빼앗으려 했으나 세러디 크라이슬러가 조종하는 팬텀이 나타나 그 부분부터는 팬텀이 수행. 이후로는 벨리알 에지를 사용하나 31화에서 기계가 파괴되면서 탈환당했다.
- 아리마 토오루 (성우: 무라타 타이시)
전 아라비스타 동맹국 소속. 호시하라 히카루의 컨트롤 포트에 장치를 붙였다. 히카루가 부활했을 때 다시 나타났으나 히카루에게 패했다. 이후론 히카루에게 이를 간다.
- 코우모토 다이고
- 브루스 블라드 (성우: 무라카미 유우야)
전 로시우스 연합 소속. 패러사이트 키를 지닌 와타루의 기체를 저격해 무기를 파괴했다. 약간 경박한 성격.
6.2. 사용 LBX
- 그루제온
- 캘리버
기존의 밴디트의 양산기.
- 골드
밴디트 멤버들이 에제르담 소속이 된 후에 등장한 양산기.
6.3. 그들의 의도
무엇이 목적인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그들은 세컨드 월드의 시스템을 관리하는 장소인 '로스트 에어리어'에 들어갈 수 있는 패러사이트 키를 찾기 위해 LBX의 코어박스를 뚫었던 것.[5] 노획하려고 했던 캘리버가 자폭한 것도 그걸 안 들키려고 했던 거였다. 하지만 패러사이트 키의 기능[6] 은 모르는 듯. 어쩌면 다른 방법으로 회수하려는 생각일지도 모른다.[7]
28화에서 어떻게 해서 패러사이트 키를 회수하는지 미토 선생과 카이도 진도 알게되었는데, 전자 넷을 이용한 것으로 패러사이트 키가 그 범위 내에서만 돌아다니게 된다. 밴디트 등장 시 생기는 노이즈도 이 전자 넷이 원인이었다.
사실 이들 뒤에는 '월드 세이버'라는 국제 규모의 테러리스트 조직[8] 이 있었다. 돌 가루다로 로스트 에어리어 진입을 실패하자 본격적으로 등장, 카무이 섬을 완전히 장악하고 언더 밸런스를 손에 넣는다.[9]
최후에는 아라타를 위시한 플레이어들에게 패배해서 체포되었다.
7. 엘더스크롤 시리즈에 언제나 등장하는 적성 NPC 집단
밴디트(엘더스크롤 시리즈) 참조.
8. 노바1492 오리지널 전용 팔형몸통
해당 문서의 팔형 내용 참조
9. 보더랜드 시리즈의 주요 적
문서 참조.
10. 닌자 슬레이어의 등장 악역
[image]
성우는 히로세 아츠시. 소우카이야의 수장인 '라오모토 칸'과 그 심복인 '다크 닌자'만을 제외하면 소우카이야 최강이라고 불리우는 6명의 정예 닌자들로 이루어진 집단인 '소우카이 식스게이츠'의 멤버 중 한 명으로 '레이지 어게인스트 두부' 편에서 처음 등장한 닌자. 두부공장 습격을 위한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으나. 닌자 슬레이어(후지키도 켄지)가 던진 수리켄에 두 눈을 공격당해 시력을 잃고 심문당하다가 자폭한다. 어째서 이런 허접한 닌자가 식스게이츠 급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척후에서는 확실한 신뢰성을 자랑하고 기습공격이나 수리검을 정확히 명중시키는게 자랑이었던 것 같다. 모든 닌자들이 자신의 역량을 100% 발휘할 수 있는 환경에서 싸우는 것은 아니다.'''"어떻게 내 이름을.....네놈은 설마, 닌자 슬레이어=상!"'''
그렇지만 '''식스게이츠 씩이나 되면서''' 단 일격에 폭발사산했다는 것 자체가 네타거리가 되어 헤즈들은 밴디트 = 최약체로 인식하고 있다. 작중에서도 그걸 의식하는 듯한 묘사가 나오기도 하는데, 예를 들면 '그 무서운 식스게이츠의 밴디트도 일격에 폭발사산시킨 기습 수리켄' 같은 표현. 작중에서는 자폭했다고 하지만, 아직은 미숙했던 후지키도가 '''폭발사산!'''을 자폭으로 오인했다는 설도 있다.[10] 밴디트의 뒤를 잇는 도적 이름이 붙은 닌자들인 스머글러(Smuggler, 밀수업자), 브리건드(Brigand, 산적), 버글러(Burglar, 절도범) 역시 취급이 안 좋다. 그레이터 클래스의 닌자 소울이 빙의했으며, 마루노우치 항쟁에 참여한 닌자들중 하나이며 자이바츠 섀도우 길드의 공세앞에서 살아남은 '''설정 상으로는''' 강한 닌자이다.
비홀더=상이 후지키도에게 심문당하며 "밴디트=상은 연락이 끊겼다..." 라고 하자 후지키도가 답한 "'''방금 죽였다.'''" 라는 대사도 네타거리.
11. 클래시 로얄의 등장 유닛 도둑의 영문명
문서 참조.
12. 대한민국의 걸그룹 BVNDIT
문서 참조.
[1] 이전까지 그들의 밴디트 활동 원리는 브레인 잭과 동일한 원리라고 한다. 자신들의 가상국 기체 안의 M칩을 이용해 워 타임은 자동으로 돌리고 본인들은 따로 밴디트 활동을 하는 것.[2] 원래 캘리버와 골드는 에제르담 설립을 위해 만든 기체인데 개발 도중에 누가 자료를 빼갔다고 한다.[3] 시작 전에 로즈 시티 제압은 나중에 하라고 한 것으로 보아 최소한 이쯤부터는 숨길 생각이 없었던 듯.[4] 보는 각도에 따라선 대형 도끼로도 보인다.[5] 패러사이트 키는 3개가 전부 모여야 로스트 에어리어에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그 패러사이트 키 3개가 각각 세컨드 월드에서 쓰이는 LBX들 안에 들어있기 때문이다. 그 중 한 개가 토우고 리쿠야의 DC 오펜서 안에 들어있으며, 다른 한 개는 세러디 크라이슬러가 가지고 있다. 나머지 하나는 26화에서 로시우스 연합 제27소대의 '켄비시 와타루'란 소년의 기체에 들어갔다. 그리고 이 패러사이트 키는 28화에서 세러디 크라이슬러의 팬텀이 확보.[6] 패러사이트 키는 특수한 기능이 있어서 키가 들어간 LBX가 완전히 파괴되려고 하면 그 직전에 다른 LBX로 이동한다.[7] 어느 쪽이건 간에 키의 회수가 목적이라면 현재와 같은 파괴 활동도 표적을 약간이나마 줄일 수 있으니 나름대로 도움이 된다.[8] 미젤 사건이 끝난 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고 한다.[9] 마지막 패러사이트 키는 스파이의 도움으로 확보했다.[10] 실제로 메세지를 없애기 위해 자폭한 것이라기에도 뭐한 것이, '''정작 두부공장 습격 메세지 두루마리는 멀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