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토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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水戸市(みとし
미토시 / Mito C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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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市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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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장(紋章)'''
'''국가'''
일본
'''지방'''
간토
'''도도부현'''
이바라키현
'''면적'''
217.32㎢
'''인구'''
269,340명[1]
'''중의원'''
다도코로 요시노리 (이바라키현 제1구)
누카가 후쿠시로 (이바라키현 제2구)
'''상징'''
'''시화'''
싸리속(ハギ)
'''시목'''
매실(うめ)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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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이라쿠엔 공원 사이에 놓인 조반선 철도
1. 개요
3. 여담
4. 출신인물
5. 둘러보기


1. 개요


일본 간토 지역 이바라키현 중앙부에 있는 현청소재지. 2020년에 중핵시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정령지정도시 지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센바호수가 시내에 있고, 나카강이 시내를 흐른다.
미토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가마쿠라 시대부터 지방 영주의 성읍으로 발달하였으며, 에도 시대에는 메이지 유신의 사상적 기초가 된 미토학이 여기에서 일어났다.
메이지 시대 이후 낫토의 생산지로 전국적 명성을 얻어, 현재도 다양한 낫토 요리 문화로 유명한 낫토의 본고장으로 알려져 있다.
매실로 유명한 도시라 매년 봄 '우메 마츠리(梅まつり)'가 열린다. 특히 '카이라쿠엔(偕楽園)'이라는 공원[2][3]이 매화가 많이 피는 것으로 유명. 봄철이 되면 조반선 미토역과 아카츠카역 사이에 임시역인 카이라쿠엔역이 설치 운영된다.

2. 미토 번




3. 여담


  • 일본 시대극의 단골 소재 중 하나인 미토 코몬의 출신지로 매우 유명하며, 미토역 앞에는 미토 코몬의 동상이 있다. 대다수의 일본인들에게 미토의 이미지는 낫토와 미토 코몬으로 고정되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미토의 마스코트 캐릭터인 미토짱(みとちゃん)의 디자인부터 낫토를 담은 볏짚 모양의 캐릭터에 미토 코몬의 복장을 한 형태이다.
  • 영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가 미토시에 있는 폐쇄된 호산정수장(芦山浄水場)에서 촬영되었다.
  • 일본에서 여학생 평균 치마 길이가 가장 짧은 도시가 이곳이라고 한다. 무릎 위 25cm로, 2위인 도쿄도와 5cm 격차이다.

4. 출신인물



5. 둘러보기



[1] 2020년 8월 1일 기준[2] 일본 위키백과에 따르면, 미국 뉴욕 센트럴파크 다음 가는 세계 2위 규모의 공원이라고 한다.[3] 일본의 3대 공원 중 하나로 유명하다. 카이라쿠엔(偕楽園), 켄로쿠엔(兼六園), 고라쿠엔(後楽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