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상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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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상소송'''
'''시작'''
2019년 3월 31일
'''종료 및 방영 중단'''
2019년 7월 21일
'''방영 여부'''
종영
'''출연자'''
유민상, 송준근, 박영진, , 김회경, 김성원
'''명대사'''
지금부터 ○○○ 관련 재판을 시작합니다/2019년 n월 n일![1] 또는 현재 시각 오후 ○○시 ○○분! ○○하고 가시죠/계속하세요(김회경)
[2]/박대승 씨, 혹시 ○○해서 ○○하셨던 겁니까?/CCTV 영상을 제출하겠습니다/이길 수 있습니다!(송준근)
존경하는 재판장님, 이 재판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뒤바뀐 재판입니다/ [3]/당신이 가해자야!(박영진)
땡큐~(김성원)
이게 무슨 재판이야?!(유민상)
'''사용 BGM'''

1. 소개
2. 등장인물
2.1. 고정
2.1.1. 재판 관련자들
2.1.1.1. 김회경
2.1.1.2. 유민상
2.1.1.3. 송준근
2.1.2. 배심원들
2.1.2.1. → 김성원
2.1.3. 역대 배심원들
2.1.4. 경비원 외 기타


1. 소개


개그콘서트의 前 코너로, 재판이 진행될수록 원고가 피고로, 피고가 원고로 바뀌는 어이없는 상황을 보여주며 쉴틈없는 웃음을 선사한다. 제목은 유민상과 민사소송의 합성어인 듯하다.
제목도 민상토론 시리즈와 비슷하고 재판의 형식을 빌려 이상한 논리로 유민상을 괴롭히는 형태의 구성도 비슷하지만, 현실 시사에 기반한 정치 이야기가 주된 대화 주제였던 민상토론 시리즈와 다르게 이 코너는 가상의 소송에 대한 재판을 주제로 한다.
마지막에는 유민상이 '''"이게 무슨 재판이야?!"'''라고 한탄하면서 코너가 끝난다.
6월 9일에는 편집되었으며, 7월 21일에 종영되었다.

2. 등장인물



2.1. 고정



2.1.1. 재판 관련자들



2.1.1.1. 김회경

판사. 피고인 박대승의 편을 들며 유민상을 괴롭힌다. 심지어 판결도 엉망으로 내리며, 그게 아니라면 마지막에는 재판과는 전혀 관련 없고 본인과 관련된 얘기로 재판을 끝내기도 한다.
그래도 그런 그도 손수 웃기기도 한다[4].

2.1.1.2. 유민상

원고. 다만, 본인이 나만 정상인이다 보니 매번 피고가 되는 웃지 못할 상황으로 바뀌어 버린다. 특히 4월 28일에는 송준근에게도 아저씨 취급당했으며, 6월 23일에는 코끼리 취급받았다.

2.1.1.3. 송준근

유민상 측 변호인...

이긴 하지만, 유민상을 슬슬 다 짜고 괴롭히거나 은근슬쩍 박대승의 편을 든다. 증거로 가져온 CCTV 영상도 엉터리고, 재판 도중에 떠나려고도 한다.[5]
심지어 '''"맛있는 녀석들 하차를 요구하는 바입니다!"'''라고 할 정도로 가뜩이나 돌아버린 유민상을 더 돌아버리게 만드는 대사도 점점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2.1.1.4.

피고. 송준근에게 심문을 받을 때 빼고는 대사가 거의 없는 편이다.

2.1.1.5. 박영진

박대승 측 변호인. 유민상을 피고로, 박대승을 원고로 뒤바꾸는 장본인이다.

2.1.1.6.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겸 참고인. 매번 살아있는 유민상을 부검 또는 수술하려 하며, 어떻게 한 것인지 몰라도 부검, 수술 허가까지 받아온다. 4월 21일, 7월 7일에는 편집되었다.
6월 16일에는 안경을 벗고 나왔으며, 6월 23일 한정으로 배심원으로 등장해서 자신이 배심원의 대표임을 강조했다. 6월 30일에는 다시 원래 컨셉으로 출연하다가 그 날을 끝으로 하차했다.

2.1.1.7.

박대승 측 증인. 증인으로 법정에 섰지만, 소송 사건과는 전혀 관련이 없거나 관련은 있어도 다른 이유로 문제가 있는 사람이다. 게다가 그 문제라는 것도 거의 범죄에 가까운 경악할 만한 문제들이 상당히 많다.
5월 5일 방영분에서는 대기 중에 깨알같이 자주 비춰졌다.
6월 2일부터는 송이지가 대신 등장한다.

6월 16일, 6월 30일에는 편집되었다.
6월 23일 방영분에서는 의외로 박대승을 향해 호통을 치는가 싶더니만 결국 이번에도 최종 타깃은 유민상이었다.
7월 7일에는 프로파일러로 나왔으며, 그 날을 끝으로 하차했다.

2.1.2. 배심원들


재판을 방청하는 사람들. 김성원을 제외하면 대사는 없다.
그들 중 하나는 한동안 나오지 않다가 이 코너를 통해 게스트로 등장하기도 한다.

2.1.2.1. → 김성원

배심원 중 하나
오기환은 3월 31일부터 4월 21일까지 출연했다가 하차했다. 그리고 6월 30일부터 7월 21일까지 김성원이 대신 출연했다.
김성원은 다른 배심원들과 달리 대사도 있고 김회경이 지시하는 무언가를 하고 김회경이 칭찬하면 "땡큐~"라고 말한다.
6월 30일에는 김회경이 판사봉을 들고 "이게 뭡니까!"라고 말하자 "정답! 판사봉!"이라고 말했다
7월 7일에는 미등장하였다.
7월 14일에는 김회경이 말소리를 내라해서 진짜 말소리를 냈다.
7월 21일에는 김회경이 조용하라고 하자 높은 톤으로 "조용~"이라고 했다.

2.1.3. 역대 배심원들



2.1.4. 경비원 외 기타


  • 박진호, 조진세 - 6월 23일에 등장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조용히 하라고 해놓고서는 오히려 김회경 본인이 더 시끄러워서 둘이서 김회경을 쫓아내려고 했다.
  • 송왕호 의 개 - 7월 21일에 등장. 송왕호가 를 데리고 나왔지만, 사실 박영진의 개였다.

[1] 그날 방영 날짜를 말한다.[2] 지금은 이 대사를 안 한다.[3] 전에 출연했었던 증인 강유미와 송이지의 신분을 말할 때, 지금은 이 대사는 없어졌다.[4] 예를 들어 사람들이 '''"오~"'''라고 하면 부끄러워하고 본인이 사회봉으로 대한민국 응원 박수 소리를 따라하면 사람들이 '''"대한민국!"'''이라고 외친다.[5] 떠나려는 장면은 현재 없어졌다.[6] 소원 이후 간만에 출연했다.[7] 고구마 이후 간만에 출연했다.[8] 줌in줌out 이후 간만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