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라(코미디언)
1. 소개
대한민국의 코미디언. 어렸을 때 부터 개그우먼을 꿈꾸었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대학에 진학하지 않고 개그우먼이 되기 위해 서울로 상경했다. 2009년 상경 후, 홍대에서 김대범이 운영하는 '김대범 소극장'에 입단하여 기본기를 갈고 닦은 끝에 2011년 KBS 26기 공채를 통해 개그우먼으로 데뷔하였다. 2011년에 22세였으니 상당히 빨리 데뷔한 편.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를 가진 고전적인 미인상의 외모로 단아한 미녀 역을 많이 맡는 편이고, 연기력도 괜찮은 편이다.
네 기수 선배 장도연 만큼은 아니지만, 키가 큰 편에 속한다. 남자가 필요없는 이유에서 함께 출연한 정명훈보다도 묘하게 더 크다! 하지만 네이버 프로필 상의 키는 164cm다.[3]
개그콘서트가 종영한 후, 2021년부터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