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9년 10월에 발매한 이정현의 1집 앨범 Let's Go To My Star의 수록곡으로 타이틀 곡
와의 후속으로 활동했던 곡이다.
선거철만 되면 후보자들 유세용으로 단골로 쓰이는 곡이다.
모두 제정신이 아니야 다들 미쳐가고만 있어 어느 누굴 믿어 어찌 믿어 더는 못 믿어 누가 누굴 욕하는 거야 그러는 넌 얼마나 깨끗해 너나 할 것 없이 세상 속에 속물들이야 바꿔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바꿔 바꿔 사람도 다 바꿔 바꿔 바꿔 거짓은 다 바꿔 바꿔 바꿔 세상을 다 바꿔 Thought it was a must to trust you now I crush you Analysing my brain 너의 가식적인 사랑 나를 다시 사랑하길 바래 내가 다시 돌아오길 바래 그럼 바꾸길 바래 늦기 전에 날 잡길 바래 한 여자의 지난 과거가 왜 용서받지 못할 일이야 마음에 걸렸다면 처음부터 왜 날 사랑해 모든 것이 변해버렸어 예전의 나로 착각하지마 나를 버린 것을 후회해도 이미 늦었어 바꿔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바꿔 바꿔 사람도 다 바꿔 바꿔 바꿔 거짓은 다 바꿔 바꿔 바꿔 세상을 다 바꿔 바꿔 바꿔 바꿔 모든 걸 다 바꿔 바꿔 바꿔 사람도 다 바꿔 바꿔 바꿔 거짓은 다 바꿔 바꿔 바꿔 세상을 다 바꿔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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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 게임 DanceDanceRevolution 3rdMIX 한국판에 추가 곡으로 수록되었다. 일본판에서는 3rdMIX PLUS에 첫 수록되어 5thMIX에서 삭제. 콘솔판에는 수록되지 않았다.
2. 드라마 추노 OST
작사
| 김종천[1] 글루미 써티스의 멤버로(현재는 해체) 추노 OST 대부분의 곡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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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
| 김종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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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월에 발매한 추노 OST 수록곡으로 밴드 글루미 써티스(Gloomy 30's)가 부른 곡이자
KBS2 드라마
추노의 오프닝 곡이다.
장중한
라틴어 콰이어와 메탈 사운드로 시작하는 강렬한 전주가 특징이다. 특히 특유의 ''''빠밤! 빠밤!'''' 하는 부분은 듣기만 해도 금방이라도 추격자가 덮쳐서 무언가 큰 사건이 터질 듯한 느낌을 주어, 주로 예능에서 긴박한 상황이나 추격전에서 자주 쓰이는
마성의 BGM으로 유명하다.
드라마 자체도 유명한 데다가 노래가 방송에 자주 나오기 때문에 누구나 아는 노래지만, 문제는 전주가 워낙 긴 노래인 데다가 정작 '''그 전주가 너무나 유명해서''' 아무도 가사가 있는지 모르는 서글픈 노래로 유명하다. 그 전주만 죽어라 방송에서 계속 나오기 때문이다.
[2]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1절 끝까지 틀어준 적이 있다.
그래서인지 곡이 담고 있는 내용이 안타깝게도 많이 묻혔다. 드라마를 보고 이 곡을 들어보면 OST답게 가사가 드라마 전반의 내용과 매우 잘 어울린다.
이후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 3 6화에서 글루미 써티스 보컬 신용남이 희열팀 슈가맨으로 출연해 이 곡을 슈가송으로 불렀다. 참고로 슈가맨 최초의 2010년대 곡이다.
tvN 도레미 마켓의 109회에 나와 엄청난 난이도를 자랑하며 실패하게 만들었다.
Clementia tua multas vitas conservat(그대의 자비가 많은 생명을 지킬지니) Spero Spera(나는 희망한다 너도 희망하라) Deus benedicat tibi cunctis diebus(앞날에 신의 은총이 있기를) Aqua Ignis Ventus Terra[3] 노래를 들어보면 알겠지만 한 단어씩 부르지 않고 한 단어를 두 부분으로 나눠서 부른다. A Qua, I Gnis, Ven Tus, Te Rra. (물 불 바람 대지) 태양은 회색빛 구름에 가려 빛을 잃고 세상은 그 깊은 시름 속에서 춤을 추네 바꿔 이젠 다 바꿔 그 모든 걸 바꿔 거꾸로 돌아가는 이 세상을 바꿔 못돼먹은 욕심과 그 어리석은 자존심을 포기해 바꿔 제 모습을 드러내봐 금으로 발라놓은 가면을 깨뜨려 바꿔 사람 밑에 사람 없다 그리고 사람 위에 사람 없다 Aqua Ignis Ventus Terra(물 불 바람 대지) 꽃들은 적막한 그늘 아래서 피어나고 아이는 버려진 비둘기처럼 울고 있네 바꿔 이제 그만 이제 그만 거꾸로 가는 생각들은 그만해 바꿔 찢어진 운명 그 암흑의 강물 내 뜨거운 피를 타고 흐른다 바꿔 용서받지 못한 자 대체 무엇으로 슬픔을 달래는가 바꿔 벌판위의 허수아비 아무도 너를 돌아보지 않는다 아 난 무엇을 찾아 헤맸나 잃어버린 기억의 조각을 찾아 그토록 아파했나 사라져 버릴 꿈을 위해 Insanum qui me dicet totidem audiet(나를 미쳤다고 하는 자 그도 그런 소리를 들을지니) Quo usque tandem abutere patientia nostra(그대는 어디까지 우리의 인내를 시험할 것인가) Insanum qui me dicet totidem audiet(나를 미쳤다고 하는 자 그도 그런 소리를 들을지니) Quo usque tandem abutere patientia nostra(그대는 어디까지 우리의 인내를 시험할 것인가) Clementia tua multas vitas conservat(그대의 자비가 많은 생명을 지킬지니) Spero Spera(나는 희망한다 너도 희망하라) Deus benedicat tibi cunctis diebus(앞날에 신의 은총이 있기를) 바꿔 이젠 다 바꿔 그 모든 걸 바꿔 거꾸로 돌아가는 이 세상을 바꿔 지금은 비록 밤이야 앞을 못 볼 뿐이야 하지만 내일은 해가 뜨고 말거야 바꿔 불광불급[4] 미치지 않으면 결코 미칠 수도 없다 바꿔 사람 밑에 사람 없다 그리고 사람 위에 사람 없다 Aqua Ignis Ventus Terra(물 불 바람 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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