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나라(게임)/일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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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바람의 나라에 등장하는 지역으로 국내성과 그 이하의 고구려 성들, 그리고 부여성과 그 이하의 부여의 성들을 칭하는 말이다. 천인을 제외한 캐릭터를 생성하면 가장 먼저 플레이하게 될 지역이며 한때 일반성을 넓은 필드 형태인 신부여성, 신국내성으로 개편하려는 시기가 있었으나 유저들의 불만으로 무산된 뒤 두 곳은 그저 통로 정도로만 쓰이는 중이다.
수도성에서 12시 방향으로 진입하면 세계전도를 볼 수 있으며 11시 방향으로 가면 장터가 있다. 수도성과 가장 가까운 3개 성의 북쪽에는 문파광장과 문파 공성전의 무대가 되는 청룡, 현무, 주작, 백호성이 있다. 성들과 각 성 통로의 남쪽에는 주택가가 자리하고 있다.
2. 고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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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은 고구려의 활달한 느낌을 살려 신나고 경쾌하다. 신국내성, 주택가 등과 공유한다.
2.1. 일반성
성의 개수는 총 11개로 수도성인 국내성과 그 이하의 평양성, 졸본성, 숙군성, 선양성, 집안성, 산해관, 신성, 용성, 후연성, 개주가 있다. 별관으로 신국내성이 있다. 부여의 일반성에 비해 구조가 다소 복잡하고 맵이 넓다. 따라서 바람의 나라에는 초기 시절을 제외하면 고구려인들보다 부여인들이 많은 편이었다.
특히 우물패치 이전까지는 우물 초보미궁으로 국내성에 쉽게 갈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서[1] 고구려를 주로 하는 유저들이 적지 않았지만 우물이 막힌 이후로 확 줄어들었다. 이 문제를 해소하고자 패치가 진행되어 고구려인의 경우 동문의 비영경을 통해 여러 주요 거점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다.
고구려에는 전갈굴, 유령굴, 흑령굴이 없는 대신 사마귀굴, 해골굴, 흑해골굴[2] 이 있다. 쥐굴, 사마귀/전갈굴, 해골/유령굴, 흑해골/흑령굴은 지하로 가면 지하 전용 몹이 등장한다.[3][4]
2.2. 초보미궁
부여에 대미궁이 있다면 고구려에는 초보미궁이 있다. 다람쥐 등의 약한 몬스터들만 등장한다. 그리고 초보미궁 돌파하다보면 초보미궁 비밀의 방이 나오는데 여기에서 미궁토끼가 출물한다. 미궁토끼는 초보미궁의 최종 목적지인 초보미궁비밀방에서 2~3시간에 한 번씩 젠되는 몬스터이다. 색깔은 붉은색이며, 체력은 2500내외 이지만 일반 토끼처럼 공격 하지 않는다. 그리고 색깔도 색깔이지만 외모가 일반적인 토끼와는 조금 틀린데 이는 3.x 버전까지 사용되던 바람의나라 초기 토끼의 모습이다. 귀가 짧고 등이 굽어 좀더 귀여운 느낌이다. 일명 디스크 걸린 토끼로, 미국 바람의나라에선 아직도 이러한 토끼들을 볼 수 있다.
미궁토끼를 잡으면 희귀 아이템인 토끼가죽이 꽤 높은 확률로 드랍되며, 매우 낮은 확률로 무기 아이템인 상아검이 나온다. 두 아이템 모두 특별한 용도는 없고, 상아검의 경우 장착도 가능하지만 외관은 철단도와 동일하며 레벨제한과 그 희소성에 비하여 능력치는 그다지 좋지 않다. 그저 희귀아이템일 뿐이다. 나올 확률이 상당히 낮으므로 희귀 아이템 수집가들이 종종 초보미궁을 방문하여 구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한다.
상아검이 2004년 즈음에 삭제됐다는 소문도 있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판명됐다.
비밀방 가는법은(*키를 눌러서 지도를 보면서 갑시다)
시작맵 서쪽 → 23번 동쪽 → 5번 서쪽 → 20번 서쪽 → 30번 동쪽 → 3번 북쪽
→ 14번 서쪽 → 22번 북쪽 → 비밀방
2.3. 오녀산성
- 오녀산성(바람의 나라) 항목 참조.
2.4. 길림성
- 길림성(바람의 나라) 항목 참조.
2.5. 온달마을
평양성 남쪽에서 진입할 수 있는 지역. 바보 온달 설화에 관련된 퀘스트를 수행할 수 있는 곳이다.
3. 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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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은 고구려에 비하면 평화롭고 차분하다. 신부여성, 세시마을 등과 공유한다.
3.1. 일반성
고구려에 비하면 맵도 좁고 동선도 단순해 옛날부터 많이 사랑받아온 지역이다. 그 때문인지 인구 불균형이 발생한 탓에, 밸런싱을 위해 근래 핵심 기능들 상당수가 고구려에 입지하고 있어 이래저래 낙후된 지역이기도 하다. 성의 개수는 고구려와 똑같은 11개로, 수도성인 부여성과 그 이하의 동부여성, 송원성, 장훈성, 읍루성, 만번한, 천안궁, 상곡성, 어양성, 관령성, 범안성이 있다. 별관으로는 신부여성이 있다.
이후 격전지 시스템이 도입되어서 국가 간 경쟁 개념이 도입되자, 아무래도 머릿수 자체가 많다 보니 강한 유저도 자연히 더 많은 부여에 더더욱 힘이 실리게 되었다. 그러나 기존의 격전지가 맵 내에 있는 모든 자국민에게 보상을 주었던 것과는 달리, 추가 업데이트로 도입된 격전지 최전방에서는 보스몹의 드랍템을 먹는 그 한명만이 보상을 받는 시스템이 채택되었다. 즉, 오히려 경쟁자가 많으면 불리하게 된 것이다. 이러저러한 사정 때문에 2015년 현재 시점에서는 국가별 유저수는 어느정도 동등한 상태.
3.2. (구)부여성
바람의 나라 클래식 월드 사건때 추가된 지역. 구버전 시절의 도트를 가져와 구현해둔 필드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뒤통수 지역이지만 이래저래 유용하게 이용되고 있는 곳이다. 필드 전역에 젠되는 '(구)토끼'와 '(구)돼지'몬스터를 사냥시 강력한 버프를 획득할 수 있어 사람이 많은 시간대라면 상당한 경쟁을 해야 한다.
토끼는 재생축복, 이동속도증가, 경험치증가 버프를 주고 돼지는 공격력증가, 마력증강, 방어구관통, 방어도무시, 시전향상 버프를 준다. 다람쥐는 (구)도토리 아이템을 떨구는데 이것을 5개 조합하면 치장 무기인 (구)목도를 얻을 수 있으며 (구)용왕용x를 잡으면 나오는 (구)용x가지를 조합하면 직업별 용무기 치장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구)말은 실제로 탑승도 가능하다.
구버전 바람의나라와 현 바람의나라의 해상도가 다른 탓에 맵과 몬스터가 굉장히 아기자기하다. 이곳의 주모가 파는 기간제 치장 분신인 (구)망토와 (구)웨딩드레스를 입으면 구버전 시절의 모습으로 캐릭터를 꾸밀 수 있다.
2016년 11월 24일 목요일을 기점으로 서비스가 종료되었다.
3.3. 경마장
부여에만 존재하는 지역으로 들어가 보면 말만 진득히 있는 곳. 사실 이벤트 때 쓰는 말들을 모아두는 곳이지만 경마장에서 이벤트를 하지 않게 되면서 잉여화. 말들은 전부 경험치가 1이다[5] . 사냥터도 아니고, 그냥 버려진 지역. 2017년 겨울에 잠수패치로 뜬금 없이 삭제된 후로 유저들의 문의가 이어지자 '삭제했뜸' 이라고 짤막한 공지를 올려 경마장에서 수다떠는 것을 즐기던 유저들의 반발을 샀다.
3.4. 세시마을
한국의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마을로 신부여성을 통해서 진입할 수 있다. 퀘스트는 실제 시간대의 명절에 맞춰서 진행되며 모든 세시 퀘스트를 클리어시 내구력을 보호해주는 세시투구를 얻을 수 있으나 좋은 아이템이 대거 추가된 현재는 아이템을 노리고 퀘스트를 하는 사람은 없다.[6]
3.5. 부여대미궁
매 2시간마다 포탈의 방향이 랜덤으로 변경되는 거대한 미궁. 10잔 풀인 작약주를 가지고 미궁을 돌파하면 맨 끝의 무기상을 통해 방천화극이라는 무기를 만들 수 있으나 과거의 컨텐츠답게 성능이 시원찮아 노리고 만드는 사람은 없다고 봐도 좋다. 그런데 사실 과거 기준으로도 방천화극은 성능으로 쓸만한 템이 아니었다. 심지어 방천화극이라는 무기는 만든 사람만이 착용할 수 있는 기괴한 패널티가 달린 무기로 거래마저도 안되는 것과 다름 없었으니 무기로써의 가치는 없는 수준이었다. 그나마 용도가 있었다면 번호가 붙은 망토, 웨딩드레스를 업그레이드하는데 쓰이는 재료인 방천가위를 만드는 재료였다. 방천가위는 방천화극 2개가 필요한 재료아이템이었다. 끝굴로 갈수록 등장하는 몹들이 점점 강해져 한때 바람 최강 몹들이었던 천상계제이계 몹인 범씨형제 호랑이들도 볼 수 있다.
4. 시설물
4.1. 왕궁
수도성인 국내성, 부여성의 중앙에만 존재하는 거대한 건물. 다른 성의 중앙에도 왕궁같은 건물은 있지만 포탈이 없어 들어갈 수 없다. 추가 경험치를 제공해주는 아이템인 '백지지령서'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천인 직업의 경우 왕궁에 거처하는 개조술사, 창조술사, 지배술사로부터 승급과 기술 습득을 할 수 있다. 또 부여성 왕궁의 '해모수'로부터 연혁 관련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4.2. 장터
수도성과 수도성 바로 옆의 성에만 존재하는 시설물. 각 성의 11시 방향에서 진입할 수 있으며 고용상인을 설치할 수 있는 넓은 필드로 이루어져 있다. 용궁 퀘스트의 한 축들 담당하는 NPC인 장돌뱅이가 존재하며 호박값이 폭락하기 전에는 장돌뱅이가 주모보다 비싼 값에 호박을 매입해서 호박을 팔려는 사람들이 자주 찾던 곳이다.
4.3. 사냥명인의 집
수도성 옆의 지역, 즉 평양성과 동부여성에만 있는 시설이다. 주막 내부에 있으며 튜토리얼인 '영웅의 길'을 걷는 유저들의 게임 적응을 돕고 진행을 담당하는 곳이다.
4.4. 관청
사냥명인의 집과 마찬가지로 평양성과 동부여성에만 있다. '영웅의 길'을 걷는 유저들에게 여러 퀘스트를 부여한다.
4.5. 주막
고구려 주막의 이름은 왈숙네, 부여는 연실네다. 바리에이션으로 연실이모, 왈숙언니 등이 있으나 기능은 모두 동일하다. 단, 금고나 소소 등의 주모를 제외한 타 npc들은 원조 왈숙&연실네가 있는 건물에만 있으므로 주의.
귀환 마법이나 노란비서를 사용하면 자기 국적 수도성 바로 옆의 성(동부여, 평양) 주막에 귀환하게 된다. 주막에서는 저가의 반지류와 동동주, 막걸리를 비롯한 마력 회복제, 그리고 영약을 판매하며 물건이나 금전을 맡아 주기도 한다. 왕궁에서 공짜로 주는 백지지령서를 1만전에 구매할 수도 있다. 머리 색깔과 모양, 얼굴 성형을 해주는 npc 소소도 주막에 있다. 수도성의 주막에는 금고가 있으며 주막 앞에는 어버이날 npc인 아버지와 어머니가 있다.
4.6. 직업의 길
직업 입문소 역할을 한다. 평민이 '전사' 직업을 가지려면 '전사의 길'로 가야 하는 식이다. 과거 기술을 배울 때 마법 재료가 필요하던 시절에는 수도 없이 들락거려야하던 곳이지만 현재는 5레벨때 한 번 직업을 갖기 위해 들르고, 귀환, 출두, 사자후를 배우러 99레벨쯤 한 번 들르면 충분하다.
직업의길 스승에게 말을 걸어 '영웅의 힘'을 선택하면 1차, 2차승급 재료 수급을 지원해주며 각종 유용한 앵벌이 수단이나 퀘스트를 안내해주니 기반 없이 시작하는 신규 유저나 복귀 유저라면 나름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하지만 업데이트가 되지 않아 아직까지도 패치로 가격이 곤두박질친 호박 수집을 돈벌이랍시고 추천해주고 있으니 유의.
세계지도를 주는 기능도 있으나 *키를 누르면 지도가 펼쳐지는 오늘날에는 쓸모없는 기능. 또 '호칭'을 받을 수도 있는데 캐릭터 이름 옆에 표시되는 '칭호'와는 다른 개념이다.
4.7. 푸줏간
고구려 푸줏간의 이름은 순이네, 부여는 옥이네다. 사냥터에서 드랍되는 고기류 아이템을 매매한다. 어째서인지 과일인 참수박도 판매한다. 그 외에 부여 푸줏간에서는 수선 재료인 죽은지네를 가공해주는 npc도 존재하고, 고구려 푸줏간에는 각종 도톨을 모아 칠지도를 만들어주던 npc가 존재하는데 현재는 딱히 기능을 하고 있지 않은 덤프 데이터다. 푸줏간 NPC가 매입만 하는 아이템 중에 새끼돼지고기와 개고기, 말고기 따위도 있는데 현재 바람의나라에서 구할 수 없는 아이템들이다.
4.8. 대장간
고구려 대장간의 이름은 털보네, 부여는 떡쇠네다. 기초적인 무기를 판매하고 무기, 갑옷, 투구 및 장신구를 수리해준다. 물품감정에 필요한 감정물약 또한 판매하고 있다. 일부 성의 대장간에는 해골무기, 현랑부, 백화검, 백현모를 업그레이드해주고 있으나 업그레이드 전과 후 모두 성능이 시원찮아 이용하는 사람은 없다.
4.9. 갑옷점
고구려 갑옷점의 이름은 떼보네, 부여는 몽치네다. 남성 의류를 판매한다.
4.10. 포목상
고구려 포목상의 이름은 이쁜이네, 부여는 예쁜이네다. 여성 의류를 판매한다.
4.11. 무한장
PK가 허용된 지역. 소규모 전장인 소무한장, 대형 전장인 문파무한장 등이 있으며 폭탄인 미약폭전 등의 아이템을 활용해 싸우는 폭전장이라는 곳도 있다. 과거 사망 패널티가 있던 시절에도 무한장에서의 죽음만큼에는 어떠한 패널티도 없었다.
4.12. 시약상점
고구려에만 존재하는 상점으로 정식 명칭을 시약상점이라고 누구도 정하지 않았지만 각종 시약들을 주로 팔기에 시약상점으로 통용된다. 백일, 백이 형제가 시약과 일본이나 환상의섬으로 가는 승선권을 밀매하고 있다. 주막에서 파는 영약류도 추가되었지만 주막보다 접근성이 떨어져 영약을 사러 여길 오는 일은 없다. 국내성 백일상점에는 철단도, 철도 등의 기초적인 무기도 판매하나 수량이 한정되어 있어 물건이 없는 경우가 많다. 물론 과거 마법 재료로 철도가 필요하던 시절의 이야기. 지금에 와서 이런 무기들은 어떤 레벨대의 유저에게도 필요하지 않게 되었다.
철도 언제 들어오니/철단도 언제 들어오니 라는 명령어를 입력하면 몇 시간 남았다거나 지금 있다든가 하는 멘트를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4.13. 장인의 집
생산 시스템의 거점이다. 생산 기술을 배우고 1차 생산에서 얻은 재료를 2차 생산술로 가공할 수 있다.
4.14. 무녀의 집
영웅던전, 전우치, 구미호 콘텐츠 업데이트 이후로 생긴 신규 지역. 자세한 내용은 무녀의 집 항목 참조.
4.15. 영혼사
99레벨 이후 캐릭터는 경험치를 판매해서 체력과 마력을 올려 성장해야 하는데 이 기능을 수행하는 건물이다. 고구려 영혼사에는 도광귀인이, 부여에는 도호귀인이 있다.
4.16. 성황당
유령이 되어 사망한 캐릭터가 성황령을 외우면 가장 가까운 성황당으로 간다. 대부분의 지역에는 좌성황과 우성황이 있다. 성황당이 없는 지역에서 사망시에도 가장 가까이 성황당이 있는 지역으로 귀환된다. 성황당에서 '살려주세요'[7] 라고 말하면 부활하게 되며 '감사합니다.'라고 말하면 성황 할머니가 예의가 바르다며 체력과 마력을 가득 채워준다. [8]
4.17. 놀이방
각종 보드게임을 할 수 있는 시설물. 지금은 인기가 시들해져 보드게임을 하는 사람은 찾아볼 수 없고 그저 친목의 장으로만 쓰인다. 장기방, 카드방 등은 아예 빈방으로 덤프 데이터로 남아 있었고, 그나마 윷놀이방에서만 npc가 성업하고 있었는데 도박으로 악용됨에 따라 윷놀이 npc마저 철수하여 빈방이 되었다. 현재는 오목npc만이 유저를 반길 뿐이다.
4.18. 기원
바둑, 오목을 둘 수 있는 시설물. 놀이방과 비슷한 신세다.
4.19. 소극장
친목을 위한 장소. 소규모 모임의 아지트로 애용된다. 본거지가 없는 문파가 문원들의 아지트로 삼는 경우도 많다.
5. 사냥터
- 바람의 나라(게임)/일반성/사냥터 문서 참조
[1] 어느 일반성에 있던지 우물로 들어간 다음, 초보미궁에서 비영사천문을 쓰거나 아랫쪽 길로 나가면 국내성으로 갈 수 있었다[2] 덤으로 고구려해골굴은 11층에서 9굴, 흑해골굴은 10굴에서 9굴로 줄었는데 지하와 신국내성은 수정하지 않아서 여전히 옛날 그대로이다.[3] 예전에 도감이 존재 했을때는 노란박쥐, 파란박쥐, 황서생원, 쥐굴왕, 녹명비가 제일 콜렉터하기 힘들었다. 지하에서만 나오는 몹이라. 게다가 빡치는건 99렙되면 쥐굴지하와 깹굴지하는 진입 못 한다. 전용 굴을 만들어서 잡게는 해줬지만.[4] 녹현귀, 녹현재, 녹산, 녹연, 녹해골, 녹령은 구지 등록 안해도 상관 없었다. 그리고 사마귀/전갈, 유령, 흑령, 흉가지하는 승급하면 못 간다. 근데 해골, 흑해골 지하는 승급해도 들어갈 수 있다.[5] 본래 말은 경험치 640을 줬고 탈 수 있는 특징을 빼면 일반 몹과 같았다. 이걸 악용해 옛 바람의나라 시절 말을 자기한테 공격하게 한 후 소환-소환비서로 유저를 죽여서 떨군 아이템을 체류하다 먹어버리는 통칭 솬빵(소환빵)이 악용되자 말의 행동방식을 토끼와 같이 바꾸고 경험치를 1로 바꾼 것. 이러나저러나 지금은 전부 옛 이야기가 되어버렸다.[6] 바람의 나라 초반엔 세시라는 말을 잘못 해석해서 초등학생들 사이에선 오후 3시에만 들어갈 수 있다는 등의 말이 돌았다.[7] 대부분의 npc는 반말 채팅을 해도 명령이 수행되는 편인데, 이 것만큼은 '살려줘', '살려줘요'라고 하면 절대 안 살려준다. 무조건 '살려주세요'만 가능.[8] 사실 이 '감사합니다'의 발동 판정이, '명령어를 외친 해당 플레이어의 최대 체력이 10% 이하일 때'이기 때문에, 자신의 피가 별로 없을 때, 근처에 성황당 NPC만 있다면 고의적으로 체력을 감소시켜서 감사합니다만 말해도 다시 풀피로 채울수 있다. 하지만 성황당 NPC의 경우 항상 따로 배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그렇게 활용성이 높지는 않은 편. 또한 예전엔 발동조건이 10%가 아니라 100 미만이었던 적이 있어서 감사합니다를 엄청 빠르게 말하지 않는 이상 풀피를 채우기가 까다로웠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