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테트(퍼즐앤드래곤)
(강림형 이집트 신들에 대한 정보는 상위 항목의 '이집트 신, 강림형' 문단을 참조.)
1. 소개
퍼즐앤드래곤에 등장하는 신타입 몬스터 중 하나이자, 이집트 1차 신의 일원. 모티브는 이집트 신화의 그 바스테트이다.'''냥냥냐~♪'''
-레제론테 강림에서, 베이스, 선제 99턴 간 3콤보 이하 공격 흡수
2. 성능
2.1. 궁극진화 이전까지
리더 스킬은 4콤보 이상일 시 공격럭 2.5배로, 조건이 쉽지만 그만큼 배수가 짜다. 액티브 스킬은 2014년 3차 밸런스 패치 기준 3턴 간 모든 공격이 전체 공격이 되는 동시에 나무속성 공격력을 1턴 간 1.15배로 만드는 것으로, 일반 던전을 돌 때는 쓸만하나 강림 던전에서는 용자 강림과 황금의 파수꾼 이외 진화 소재 강림, 그리고 토트&소티스 강림을 제외하면 보스가 한 명밖에 안 나오는지라 강림 던전에서는 영 쓸모가 없다.[1] 때문에 이집트 1차 신 중에서는 가장 취급이 좋지 않았고, 억지로라도 애정으로 쓰려는 유저들조차 실전 면에서는 거의 포기한 상황이었다.
이러한 안습한 취급 때문에 이집트 1차 신 중에서는 가장 먼저 궁극진화를 얻었으며, 그 이후 안습함에서 벗어났다. 다만 어느 방향으로 궁극진화를 시키든 액티브 스킬에는 변화가 없다. 겅호 토탈 콜라보 및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콜라보 강림에 나온 데빌링, 후술할 배스킨라빈스 31 콜라보의 보스로 등장하는 자신의 아종인 서티원 바스테트로 스킬업이 가능하다.
각성궁진의 추가로 인해 중후반까지 쓸 수 있는 1티어 리더가 되면서 리세마라 신으로도 추천되고 있다.
2.2. 일반 궁극진화
이 방향으로 궁극진화 시 리더 스킬이 쿠시나다히메와 비슷한 방식으로 4콤보부터 2.5배를 시작으로 공격 보정이 0.5씩 증가하기 시작해 7콤보 시 최대 4배수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변경된다. 갬블 메이지의 완벽한 상위호환이며, 오오쿠니누시보다 안정성이 높다. 거기에 회복 타입까지 붙으며 체력은 회복 타입 중 상위권. 그래서 나무 단속성 또는 회복 타입 16배 파티를 꾸릴 수 있게 되어 궁극진화가 추가되기 전의 잉여 신세를 완벽하게 벗어나 대행자 메타트론을 리더 자리에서 몰아냈다.[2]
각성스킬의 경우 1번 스킬은 기린의 암흑, 방해 드롭 내성과 마찬가지로 각성 1개당 20% 확률로 발동하는 독 방어 스킬이라 별로 믿을 만하진 않지만 2번 스킬인 조작 시간 증가는 바스테트와 최고의 궁합을 자랑한다. 3번 스킬은 일반적으로 최고의 각성으로 평가받는 횡일렬 강화지만 최대 배수 발동을 위해 높은 콤보를 뽑아내야 하는 바스테트의 특성상 쓰기 어렵다. [3] 그래도 전체적으로 봤을 땐 좋은 편.
서브가 충분하다면 나무 속성으로 파티를 짜도 좋지만, 허들이 상당히 높은 편이다. 아발론 드레이크와 프레이야가 필수적이다.
궁진 직후에는 폭발적으로 좋아진 성능과 귀여운 일러스트의 시너지로 인해 호루스를 씹어먹는다, 활용에 따라 라 이상의 딜을 뽑아낼 수도 있다는 등의 고평가가 잇달았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약점[4] 이 두드러지면서 예전만큼 평가가 좋지는 않다. 이 때 주 피해자였던 호루스도 궁진한데다가 밸런스 패치로 공격 타입까지 얻어 강력한 시너지를 갖추게 됨에 따라 예전의 위상을 완전히 되찾았다. 물론 안정성 면에서는 꽤 먹고 들어가기에 최강급은 아니라도 상당히 좋은 신인 것은 맞고, 리세마라 추천용으로도 좋다.
정리하자면 초보가 쓰기에는 좋지만, 파티 구성 및 배수의 한계로 인해 일정 난이도 이상의 초지옥급까지 돌파하지는 못하는 초중급자용 리더라고 할 수 있다.
처음 등장했을 때 번역명이 매우 이상하여[5] 논란이 있었고 두 차례나 수정을 거친 끝에 그나마 납득가능한 명칭이 된 상태.
2.2.1. 추천 서브
★은 무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이고, ☆은 콜라보 에그 전용, ◎은 일본판 한정이다.
전체 드롭 변환/필수 서브. 바스테트와 속성도 같고 능력치도 우수하며, 액티브도 가장 상성이 잘 맞는 나무/빛 드롭 전체 변화다. 게다가 주 타입이 같은 나무여서 딜량 극대화에도 최적.
드롭 강화/필수 서브. 액티브며 각성 스킬도 강력하지만 기본 공격력도 높아서 전체적으로 부실한 낮은 공격력을 보완해 준다. 강림 난이도도 쉬워 무조건 얻어두는 것이 좋다.
공격태세/필수 서브. 특수 마검사로서 언제나 회복 타입에서 핵심 서브로 활약한다. 추가각성과 함께 타입이 추가로 붙으며 이자나기의 인헨스를 받을 수 있어 더욱 강력해졌다.
- 호렌 & 수렵신 아르테미스☆◎
퍼즐앤드래곤 배틀토너먼트 콜라보레이션 전용 머신에서만 등장한다. 아르테미스와 동일한 더블 드롭 변환을 가지고 있어 딜량 증폭에 좋다. 다만 더블 공격테세를 사용한 직후 7콤보를 내지 못할 가능성이 있고 스킬 턴이 길어 그렇게까지 선호되는 서브는 아니다.
- 다섯 기계룡 합체 갓 카노푸스★
드롭 강화용 서브. 무과금으로 획득이 가능하면서 능력치도 좋고, 속성 또한 바스테트와 잘 맞아 부족한 능력치를 상당량 보충해 준다. 하지만 대체로 환산치가 높은 아테나를 사용하는 것이 더 좋아보인다.
- 천도의 황조신 이자나기/취빙의 갑옷기사 뮤즈
신 타입 공격력 강화 요원으로 필수 서브. 이자나기는 2배이며 뮤즈는 2.5배이지만, 이자나기가 들어간다면 아테나를 같이 사용해 딜을 보정하는 것이 뮤즈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회복파티라면 아크라인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바스테트의 경우 다른 파티들과 달리 뮤즈보다는 이자나기를 선호한다.
- 시련의 금강신 헤라클레스★/I LOVE 퍼즐앤드래곤 베어★
무과금으로 획득이 가능한 또 다른 신 타입 강화 요원. 배수는 둘 다 1.5배다. 헤라클레스는 능력치가 우수하고 4턴인 대신에 체력을 1로 만들고 강림으로만 나오며, 퍼드베어는 능력치나 지속 턴수는 썩 좋지 않지만 각성 스킬이 우월하다. 위의 둘이 없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대체재로 고려할 만하다.
- 도명수의 현무 메이메이
아발론 드레이크와 함께 전체 드롭 변화를 담당한다. 어둠 드롭을 제거해주는 바체와의 연계는 필수.
- 성스러운 하늘의 기사 바체★
어둠 드롭을 빛 드롭으로 변환하는 마검사의 일원. 능력치나 각성 스킬은 그럭저럭이지만 앙케이트 던전이 있어 스킬업도 쉽고, 스킬 대기 턴수도 5턴으로 빠르기 때문에 운용하기 쉽다. 2웨이를 갖고있기 때문에 아테나, 이자나기 등과도 잘 어울린다.
2.3. 분기 궁극진화
각성 궁극진화의 발표와 함께 난데없이 분기궁진이 추가되었다.
서브로는 아스타로스와 여포를 위시한 악마타입들, 혹은 목갈량과 사스케를 위시한 2웨이 공격타입이 선호된다. (바스테트는 암속 흡수 패턴에 암속성 리더들 이상으로 취약하니 주의하자.)
퍼드 크로스 콜라보로 이 분기궁진에서 진화시킬 수 있는 바스테트 아머 에이스가 나왔다. 각성 바스테트보다 높은 배수가 되어, 리더 프렌 각 12배로 최대 144배.
2.3.1. 분기궁진 변경 역사
공개 당시의 리더스킬은 여포와 똑같은 악마타입 공격력 3배 + HP 1.35배였으며, 나무 속성에는 유용한 악마 타입 몬스터가 많지 않을뿐더러, 애초에 여포가 액티브 스킬에서 한 수 크게 먹고 들어가기 때문에 평이 매우 좋지 않았다. 설상가상으로 재료에 데빌릿과 고대의 신비한 녹색 가면이 들어가 진화하는 난이도조차 높다. 가면을 이런 데 날리느니 차라리 다른 몬스터의 궁극진화 소재로 쓰거나 아발론 드레이크의 스킬업 소재로 쓰는 것이 '''훨씬''' 낫다.
그래서 나온지 며칠도 안되어 리더 스킬이 나무 나무 또는 나무 어둠 2콤보로 공격력이 오르고 나무 나무 어둠의 3콤보이상으로 공격력이 3.5배가 되는 것으로 수정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악성 바스테트 사용자들이 약하다고 미쳐 날뛰면서 백지화되었고, 5콤보 이상 시 공격력이 올라가 최대 공격력 4.5배로 바뀌었다. 덤으로 속성강화도 변경되어 2마리 공격으로 바뀌었다.
2.3.2. 분기궁진 변경 논란
이 궁극진화형의 리더스킬은 일반형 궁극진화에서 발동 조건과 보정 배수를 각각 1콤보/0.5배씩 증가시킨 것으로, 기본 배수가 더 높지만 시작하는 지점도 더 빡빡하다. 그리고 4.5배수를 발동시키려면 못해도 8콤보는 해야한다. 하지만 5콤보 자체는 어렵지 않으니 리더스킬은 큰 차이가 없는 편이라 할 수 있겠다. 현무와 프레이야, 아발론 드레이크가 있다면 기존 궁진 바스테트가 좋지만, 없다면 실질적으로 2웨이를 사용 가능한 신규 궁극진화가 더 좋다.
이후 나무 속성에게 힘을 실어준 코슈마루는 바스테트 궁진 당시 야마P가 언급한 목/암 악마로, 전체드랍 화&목&암 변형 스킬을 가지고 있어 만약 리더스킬이 목목암 3.5배 그대로였으면 바스테트는 그야말로 '''날아갔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하지만 코슈마루 강림이 파밍이 어렵다는 점, 목/암 악마의 아스타로스 스킬 턴 수가 길다는 점 등과 드래곤볼 콜라보의 피콜로가 목목암이 아닌 목목광이란 차이만 제외하면 동일한 리더스킬을 가지고 있으니 아발론 드레이크를 타고 날아다니느냐? 하면 거기까진 아니다. 그리고 비슈누가 그 당시부터 목목 2콤보로 3.5배였고, 지금은 목 1콤보로 2.5배도 낼 수 있는데 액티브도 바스테트보단 비슈누가 훨씬 더 좋다. 목목암 바스테트는 뭘 어떻게 해도 이들과 격을 달리하는 고성능 리더가 되긴 힘들었다.
어쨌든 당시의 평가는 괜히 약해 보인다고 섣불리 판단하고 난동 부렸다가 죄 없는 캐릭터만 불쌍해진 꼴이라는 의견이 대세였다. 게다가 비슷한 컨셉의 콤보 배수 였던 오오쿠니누시가 '''밸패로 조작각성 추가 + 액티브에 1.5배 인핸스 추가 + 궁진에 회복력 배수 추가'''라는 엄청난 상향을 받아버려서 야마P가 대놓고 응징한다는 평가가 줄을 잇고 있었다.
그것보다 더 큰 논란은 야마P가 이자나기 등의 상향요청은 무시하다가 팬층이 두터운 바스테트 팬들의 상향요청은 찍소리 못하고 받아들였다는 것. 이것은 현재도 거론되고 있는 야마P의 단점이다. 비단 바스테트 뿐만 아니라 베지트도 이런 식으로 상향된 적이 있다. 바스테트와 다른 점이라면 베지트는 상향 후 정말로 곡예사#s-2 처럼 날아올랐다는 것...
당시 논란 이후 바스테트 유저가 상당히 줄어들었지만, 후술할 각성 궁극진화가 나오면서 다시 회복되었다.
2.4. 각성 궁극진화
인도 신 및 이집트 신의 각성 궁극진화 계획이 발표되면서 각성 궁극진화를 받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졌으며 실제로도 이집트 신 중 가장 먼저 각성 궁극진화 대상으로 발탁되었다. 게다가 초지옥급 재료의 분기 궁진을 추가로 받은 신들 중에서도 제일 먼저 각성 궁극진화를 받게 된 영광을 누리게 되었다. 진화 소재로는 메제드라와 스핑크스를 사용한다.
첫 발표 시에는 너무 높은 리더 스킬의 난이도 및 형편없는 액티브 스킬 효과로 인해 평이 좋지 않았다.
첫 발표 당시의 리더 스킬은 5콤보 시 공격력 3배에 더해 회복 드롭을 5개 이어 지울 시 1.5배에서 6개를 이어 지울 시 2배가 추가되어, 최대 배수는 6배.
회복드롭을 이어붙이는 조건이 콤보를 많이 내야 한다는 조건과는 어울리지 않아서 난이도가 폭증하는 반면 드롭판의 일부를 반드시 회복드롭이 채우고 있어야 한다는 조건때문에 화력도 36배 액면가에 어울릴 정도로 나오지 않는 등 여러모로 결함이 큰 리더스킬이라는 것이 정보를 본 유저들의 평가였다.
액티브 스킬은 기존 고양이 확산에서 전체공격 지속시간이 1턴으로 줄어들고 인핸스 비율이 1.5배로 늘어나며 쿨타임은 유지된 스킬이었다. 회복드롭 생성과 무관하기 때문에 당시 리더스킬과 어울리지 않을 뿐더러, 전체공격 옵션은 극히 제한적인 상황에서만 쓸모가 있다. 목속성 1.5배 인핸스 효과를 고려해도 각성만 좋은 그저 그런 인핸스 서브가 되었을 것이라는 예측이 있었다. '사실상 최대 수혜는 조작 시간 연장 2개 + 밸런스 타입을 받은 것 아니냐'는 이야기가 나왔을 정도.
결국 대대적인 수정이 가해져서 얼마 후에 최종 능력치가 발표되고, 그대로 서버에 적용되었다.
리더 스킬은 5콤보 이후부터 공격력 배수가 증가해 최대 4배. 거기에 스킬을 사용한 턴에 1.5배가 추가된다. 따라서 최종 배수는 수정 전과 똑같이 6배. 황제 군마현이 있으면 상시로 리더 스킬 발동이 가능하긴 하지만, 보스층이 아니고서 6배를 상시 유지해야 할 이유는 없으므로 굳이 황제 군마현을 넣을 필요는 없다. 거기에다 나무 속성 밸런스 타입에는 쓸만한 무과금 몬스터가 넘쳐나고, 그 중에서도 고대의 용기사나 쿠 훌린, 오시리스와 같은 대기 턴수가 빠른 드롭 변환 액티브를 가진 서브가 풍부하므로 적재적소에 강화 효과를 보기도 좋다. 타입을 신경쓰지 않는다면 카구야 공주를 서브로 넣는 것도 가능하다.
액티브 스킬도 3턴 간 전체공격이 되는 것은 그대로지만 이제 '''1턴 간 조작시간이 2초 연장'''된다. 또한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5턴으로 빠르다. 패치이후에 만레벨시 대기 턴수가 4턴이 되었다. 회복에 몰려 있던 능력치도 재분배되었다. 때문에 확실히 첫 공개보다는 쓸만해졌다는 평.
다만 각성 스킬은 조작 시간 연장 2개와 스킬 봉인 막기를 제외하면 어정쩡하다는 평이 있다. 물론 스킬부스트는 좋다. 2웨이 각성도 나쁘진 않은데 한개만 있어서...
세 번째 각성 스킬인 나무 속성 강화는 독 막기로 변해서 프렌과 함께 80% 확률로 독을 막아내게 되었다. 서브에서 독내성을 한개만 신경써주면 완전내성이 되고 벨제부브의 전체 독드롭 변환이나 제로그 인피니티의 독->맹독 드롭 강화 패턴 등 골치아픈 패턴들을 완전히 무시할 수 있게 된다. 주로 턴이 짧은 각성 파르바티를 택하는 편. 어차피 쓰기 어려운 속성강화 각성이었던 만큼 독내성이 더 도움이 된다. 독내성 대신 2마리 공격을 추가로 줬다면 더 강했을수도 있겠지만 현재로선 의미 없는 이야기.
파티만 잘 갖추면 왠만한 강림이나 챌린지는 다 클리어할 수 있기 때문에 리더로서의 인기는 좋으며 실제로도 일본 프렌신청 사이트에서 측정하는 인기 리더 랭킹에서도 나무속성 중에서는 유일하게 탑 15에 올라가있다.헌터X헌터 콜라보의 곤이 궁진으로 더 강력해진 이후로는 유일이 아니게 됐지만 어쨌든 탑 티어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다.그리고 베르단디까지 궁진을 받고 날아오르면서 목속 3대장 체제가 형성됐지만 그 중에서 순위가 가장 높다. 이후 3대장 체제가 무너지고 목속의 암흑기가 왔음에도 유일하게 상위권을 유지했을 정도. 16년 3월 이후로는 상위권에서 내려오긴 했지만 그래도 나무 속성 중에서는 베르단디와 함께 쓰기가 편하므로 최소 중후반까지는 여전히 유용하다.
외형을 보면 다시 짧은 옷으로 돌아왔는데, 옷이 녹색으로 바뀌었다. 그리고 뒤에 고양이 두마리의 형상을 대동하고 있다. 다른 두 형태의 진화 형태에 비해 상당히 난폭한 모습으로 그려져 있다. 스킬명도 야생성을 강조한다.
참고로 분기궁진과 각성궁진 출시의 기간이 굉장히 짧은 편인 몬스터 중 하나. 바스테트는 다른 이집트신들보다 궁진이 일찍 나왔으나 분기궁진이 나오지 않았고, 그 후 오래 뒤 분기궁진이 추가되었으나 성능이 좋지 않았다. 따라서 각성궁진을 빨리 받았다고 추측 중.
2.4.1. 전생진화
11/30 방송에서 아누비스와 함께 전생진화가 공개되었다. 환산치가 1000.4로 증가하고 2웨이를 하나 더 받았으며 리더스킬의 콤보 배수가 최대 9콤 5배로 증가하고 스킬 사용시 배수가 나무속성에 한정하지 않고 모든 몬스터에게 적용되며 2.5배로 증가했다.5주년 업데이트에선 스킬 사용시 회복력 증가를 추가해 내구력을 보완했고 콤보배수 조건을 완화했다.
2.4.2. 추천 서브
★은 무과금으로도 얻을 수 있는 몬스터이고, ☆은 콜라보 에그 전용, ◎은 일본판 한정이다.
콤보가 중요한 리더 스킬 특성 상, 전체 드롭 변환 중 한 명은 무조건 필수 서브로 기용된다.
2.4.2.1. 전체 드롭 변환
- 현재의 시간의 여신 베르단디/풍각의 시간 여신 베르단디
불/나무/회복. 속성이나 액티브 스킬이 만드는 드롭의 속성이 바스테트와 같고, 각성 스킬 또한 바스테트와 잘 맞는 편이므로 보통 소니아보다는 이 쪽을 선택한다. 공격태세 등 다른 드롭 변환 요원을 추가로 넣어 활용할 수도 있다. 후술하겠지만 아르테미스와는 연계할 수 없다. 그리고 새 궁진 받아서 추가타 각성이 들어왔다.
나무/어둠. 베르단디와는 달리 만드는 드롭이 2종류라 기대수를 생각하면 오히려 3색진보다 콤보를 내기 어려워질 수 있다. 전체 드롭 변환을 사용하면 해당 속성 드롭이 3개 이상 생기는데, 한 속성을 제외한 나머지 속성의 드롭이 3개만 생길 경우 3색진은 4콤보를 내는 것이 가능한 반면 2색진의 경우 4개까지는 2콤보밖에 낼 수 없기 때문. 어둠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바꾸는 장비와는 연계해선 안 되고 바스테트의 리더 스킬 특성 상 속성 강화를 살리기 힘들다.
나무/빛. 속성이 다를 뿐 위의 소니아와 동일한 특성.
- 도명수의 현무 메이메이/각성 메이메이/ 환생 메이메이
나무/빛/어둠. 트윈릿 궁극진화는 밸런스 타입을 갖고 있으며, 각성 궁극진화는 공격 타입에 4웨이 각성을 보유. 거기에 아군의 액티브를 1턴 앞당기므로 상성이 좋다. 그리고 환생진화시 스텟이 훨씬 좋아진다.
- 희호의 귀공자 코슈마루★/분노의 흑환마 즈오
이 쪽은 불/나무/어둠이다. 코슈마루는 대기 턴수가 조금 더 긴 대신에 30% 대미지 감소 효과가 있고 사용가능한 전체 드롭 변환 중 유일하게 무과금으로 획득이 가능하며, 즈오는 대기 턴수가 짧고 능력치가 더 좋은 대신에 갓페스 전용이며 주 속성이 어둠이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악마 타입을 주력으로 살리기가 어렵다는 것과 회복력이 0이라는 것도 문제라면 문제.
위의 전체 드롭 변환 요원들 중, 무과금 유저라면 보통 획득이 가장 쉬울 코슈마루를 가장 먼저 쓰게 될 것이다.
위의 전체 드롭 변환 요원들 중, 무과금 유저라면 보통 획득이 가장 쉬울 코슈마루를 가장 먼저 쓰게 될 것이다.
- 분방의 초록 용계사 실비
나무/빛/회복. 드래곤/공격 타입이며, 메이메이와 마찬가지로 4웨이 각성을 가졌고, 공격력이 약간 높은 대신, 스킬 부스트 1개에 스킬 턴 수가 10턴이라는 점이 스킬부스트가 많지는 않은 각성 바스테트 팟의 특성 상 조금은 걸리는 부분. 다만 스킬 사용 시 딜링과 회복이 동시에 가능하다는 점에서 베르단디와 맥락을 같이하는데, 베르단디보다 공격력이 높아 화력에 보탬이 많이 도움이 된다는 점이 주요 포인트. 궁극진화시 추가타가 들어왔다.
2.4.2.2. 일반 드롭 변화
- 극기의 용영걸 유비
더블 공격태세 요원. 6웨이를 가지고 있으며, 나무 속성 파티는 유비의 유무에 따라 투웨이 딜의 차이가 확연히 난다고 할 정도로 나무 속성 파티의 1티어 서브 중 하나다. 투입할 경우 밸런스 타입 상성을 기대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나, 2마리 공격 중첩 몬스터의 특성 상 혼자서도 딜을 잘하니 나머지 서브를 밸런스 타입으로 채워도 그리 큰 문제는 없다. 그리고 아르테미스와는 달리 베르단디와 연계하는 것도 가능하다.
- 성궁의 수렵신 아르테미스
더블 공격태세 요원. 베르단디와 연계하여 드롭 판을 나무 드롭으로 뒤덮어버릴 수 있지만, 그 경우 콤보를 내지 못해 리더 스킬의 배수를 살릴 수가 없으므로 주의.
- 늑대왕의 영웅 노블 쿠 훌린★/늑대황제 영웅 이그니스 쿠 훌린★
공격태세 요원. 능력치 환산치는 노블 쿠 훌린 쪽이 좋고 진화 난이도도 노블 쿠 훌린이 낮지만, 보통 속성도 맞출 수 있고 2마리 공격까지 갖춘 이그니스 쿠 훌린을 우선적으로 채택한다.
쿠 훌린보다 능력치는 밀리고 회복 타입이라 타입을 통일할 수 없으며 각성 스킬은 훨씬 뛰어나다. 특히 2마리 공격 2개가 있기 때문에 실화력이 쿠 훌린보다 큰 편. 하지만 극히 낮은 확률로 레어에그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므로, 쿠 훌린이 대체재로 기용된다.
- 용무의 파사신 페르세우스
이중 드롭 변환 요원. 물 드롭을 나무로, 불 드롭을 회복으로 변환하는 동시에 회복 드롭을 강화한다. 불 드롭을 없애긴 하지만 우수한 능력치와 각성 스킬로 충분히 쓸만하다.
- 멸진의 대천사 미카엘
이중 드롭 변환 요원. 빛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어둠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변환하는 동시에 회복 드롭을 강화한다. 급한 회복이 필요한 위기상황에 쓰기 좋으며 공격 타입 운용 시 낮은 회복력을 보충해 준다는 것도 장점. 다만 체력이 낮은 편이므로 +알을 충분히 붙이거나 다른 서브로 체력을 보충할 필요는 있다.
- 환생 고대의 용기사 세로★
드롭 변환 요원. 마검사라 입수와 스킬업이 용이하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5턴으로 빠르고 밸런스 타입도 붙어 있어 쓰기 좋다. 각성도 4way에 3드강으로 우수한 편. 다만 불 드롭을 없애므로 불 드롭까지 살려야 할 경우에는 투입을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좋고, 진화도 마검사에서 일반 진화 두 번에 궁극진화가 두 번으로 육성이 조금 귀찮을 수가 있다.
- 산들바람의 신동 사루토비 사스케
드롭 변환 요원. 레어에그로만 획득이 가능한 대신, 물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변환하며 공격력은 훨씬 높다. 공격 타입 파티로 짤 때 충분히 기용 가능하나 회복력이 낮기 때문에 운용에 주의하는 것이 좋다. 독막기 각성을 세개나 보유하고 있는데 이미 리더 프랜을 통해 4개의 독막기 각성이 보유되므로 하나만 각성을 개방시켜도 독내성 파티를 만들 수 있다. 거기에 패치로 공격 킬러 각성과 신 킬러 각성이 추가로 붙어 활용도는 더욱 높아졌다.
- 백화의 무녀신 파르바티/각성 파르바티/환생 파르바티
방어태세 요원. 일반 궁극진화는 진화 난이도 및 스킬업 난이도가 낮으며, 각성 궁극진화형은 스킬업 난이도가 하늘을 찌르는 대신 공격력이 더 좋으며 회복 드롭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상황에 따라 리더로 기용도 가능하다.
- 녹색 하늘의 멜론 드래곤★
방어태세 +HP회복 요원. 파르바티보다 능력치가 밀리고 타입을 살릴 수도 없지만, 뛰어난 각성 스킬로 이를 보완한다. 파르바티가 없는 경우 대체재로 쓸만하다.
- 꽃잎 위의 엄지공주
방어태세 + 바인드 회복 요원 불 드롭을 회복 드롭으로 변환하고 바인드 상태를 3턴 회복한다. 스킬 만레벨 시 6턴으로 짧기 때문에 사실상 드롭 변환보다는 바인드 회복으로 기용된다. 스탯은 체력이 많이 부족하다.
- 몽견의 마신장 아스타로트/천진의 마신경 아스타로트
드롭 변환 요원. 세로와 똑같이 불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바꾸며, 반격 효과가 붙어 있는 탓에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8턴으로 길지만, 능력치는 세로보다 좋다. 다만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바스테트의 리더 스킬 특성 상 속성 강화 각성 스킬을 제대로 못 써먹는다는 것과, 나무 속성 악마 타입을 살려 쓰기가 힘들다는 것이 문제. 세로처럼 역시 불 드롭을 살려야 할 경우, 투입을 신중히 고려하는 것이 좋다.
- 명양신 오시리스
줄 드롭 변환 요원. 기본 능력치와 능력치가 우수하며 게다가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4턴으로 매우 빠르다. 스작은 초록 데비냥으로 가능하다.
- 질서의 창계신 비슈누/균형의 창계신 비슈누
무작위 드롭 변환 요원 + 드롭 출현율 증가. 공격형 바스테트 팟의 주요 서브. 6way 각성을 지니고 있는데다 랜덤으로 나무드롭 2개 생성 + 3턴 간 드롭 출현율 증가를 6턴마다 쓸 수 있기에 서브에 비슈누 2기를 넣을 시 적 몬스터가 드롭 출현율 조작을 하지 않는 이상 사실상 드롭 출현율 증가는 무한정 반복된다. 또한 6way 각성을 지닌 목속성 몬스터들 중에서도 공격력이 높아서 2way로 공격 시 화력 상승량이 장난이 아니다. 스작은 땅의 곤충룡으로 가능하다.
- 죽림의 취월화 카구야 공주★
무작위 드롭 변환 요원. 무작위로 3개의 나무 드롭을 변환하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4턴으로 빠르다. 각성 스킬도 나쁘지 않다. 다만 회복 타입이라 체력이 낮고 타입 상성을 맞출 수 없으며 강림 던전이 각성 스킬 무효라 난이도가 높은 편에 베이스 대기 턴수가 14턴이라 스킬업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는 것이 단점이다.
- 금풍의 벽룡환사 카에데/벽지의 풍룡환사 카에데
무작위 드롭 변환 요원. 무작위로 3개의 나무 드롭과 3개의 회복 드롭을 생성하며, 만레벨 시 대기 턴수이 7턴으로 조금 길어보이나, 아군 스킬 턴 1턴 감소가 붙어있다는 점이 메리트. 그리고 베르단디나 실비의 스킬 사용 시 카에데 스킬을 추가로 연계하여 통수진을 완화할 수 있다는 점도 좋다.[6] 자체로도 4way 각성을 지녀서 2way 위주로 파티를 구성하는 각성 바스테트 파티에 어울린다. [7] 스작은 벽지사 야마츠미 드래곤으로 가능하다.
- 그리폰 라이더 길리엄
무작위 드롭 변환 요원. 카구야와 비교하면 레어에그로만 획득이 가능하고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턴 긴 대신 공격력이 더 높고 드롭을 5개 만들어 준다. 기본적으로도 강력하지만 공격 파티로 운용할 생각이라면 필수적으로 투입한다.
- 결사의 연장군 장비★
드롭 변화 + 공격대기 증가 요원. 어둠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변환해 주며, 공격대기도 1턴 증가시켜 준다. 특히 코슈마루/즈오/메이메이를 사용할 경우 필수적. 단 숙세의 초록 용환사 소니아와 연계하면 리더스킬을 살릴 수 없다. 회복력을 제외한 능력치는 우수하지만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1턴으로 긴 편. 강림 난이도도 높은 판에 입장 제한까지 걸려 있어 얻는 난이도가 높은 편이었으나 패치로 타입제한 던전들의 타입제한이 사라지고 대신 해당 타입이 강화되는 형태로 바뀌어서 입수 난이도는 많이 내려갔다.
- 제네레이트 어스 드래곤★
드롭 변환 요원. 장비와 마찬가지로 어둠 드롭을 나무 드롭으로 변환해 준다. 장비보다 회복력을 제외한 능력치가 떨어지는 대신, 대기 턴수가 훨씬 더 짧고 타입 상성까지 살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전에는 스킬업 난이도가 미칠듯이 높다는 단점이 있었으나, 퍼즐앤드래곤 Z 콜라보의 등장으로 해결되었다.
- 영세의 마술사 위저스
줄 회복 드롭 변환 + 공격대기 증가 요원 최하단의 가로 1열을 회복드롭으로 변환하고 공격대기를 1턴 증가시킨다. 대기 턴수는 스킬 만레벨시에도 12턴으로 긴 편이기에 전략적인 사용이 필요하다. 스탯은 상당히 낮은 편이지만 각성은 바인드 면역, 조작 시간 연장 2개, 바인드 회복, 스킬 부스트, 악마/체력 킬러로 쓸만하다.
2.4.2.3. 타입/속성 강화 요원
- 킹 우드링★
타입 강화/무과금 밸런스 타입 운용 시 필수 서브. 능력치는 형편없지만, 그것을 3배의 공격력 강화로 만회한다. 때문에 델가드가 없을 경우나, 상황에 따라 델가드의 대체재로 기용할 수 있다.
- 홍람의 갑옷기사 델가드
타입 강화 요원, 밸런스 타입 운용 시 필수 서브. 킹 우드링과는 달리 레어에그로만 획득이 가능하고 강화치가 2.5배지만, 능력치는 킹 우드링을 월등히 상회하고 속성도 바스테트와 같아 쓰기 훨씬 좋다.
- 명양의 수호신 메제드라★
대미지 감소 + 1.5배 타입 강화 요원. 줄이는 대미지도 절반이고 능력치는 평균 수준이지만 무과금이 얻을 수 있는 대미지 감소 요원으로 충분히 좋다. 또한 위에서 언급한 것처럼 각성 궁극진화 재료이기도 하다.
- 각성 프레이야/환생 프레이야
속성 강화 요원
각성 궁진 추가로 다 옛말이 되었다. 2턴간 나무 속성 2배로 지속 턴이 짧아진 대신 배율이 높아졌으며 스탯도 회복이 낮아지고 체력과 공격이 대폭 상승해서, 그렇잖아도 우수했던 환산치가 더 높아졌다. 또한 각성 프레이야를 비롯한 각성 북유럽의 등장으로 델가드를 비롯한 기존 인핸스 요원들을 굳이 채용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나무 속성의 밸런스 타입을 맞출 필요 역시 사라졌다.
각성 궁진 추가로 다 옛말이 되었다. 2턴간 나무 속성 2배로 지속 턴이 짧아진 대신 배율이 높아졌으며 스탯도 회복이 낮아지고 체력과 공격이 대폭 상승해서, 그렇잖아도 우수했던 환산치가 더 높아졌다. 또한 각성 프레이야를 비롯한 각성 북유럽의 등장으로 델가드를 비롯한 기존 인핸스 요원들을 굳이 채용할 필요가 없어지면서, 나무 속성의 밸런스 타입을 맞출 필요 역시 사라졌다.
타입 강화 요원, 공격 타입 운용 시 필수 서브. 배수가 2배로 조금 낮은 대신, 공격 타입 서브들 중에는 이 배수 없이 스스로 딜을 잘하는 서브가 많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 덤으로 상대의 방어력을 절반으로 줄여주기 때문에 극한 러시에서 난입하는 초황제 메탈드래곤을 상대하기 쉽게 만들어 준다.
- 쌍곡검의 용사 쇼텔
각성 바스테트의 숨겨진 꿀서브. 3턴마다 발동하는 스킬은 자신의 속성이 나무속성으로 변화하는데다 1.5배 타입 강화까지 가지고 있어서 항상 스킬을 사용해야 하는 바스테트에 유용하다. 게다가 부속으로 자주 택하는 불 속성이기 때문에 부속딜로도 문제가 없고 공격력도 프레이야보다 높다. 대신, 공격 타입이라서 바스테트 자체와는 타입을 맞출 수 없다는 단점이 있으며, 배수 강화로는 위의 제갈량이라는 완전한 상위호환이 있다. 때문에 보통 배수 보정용으로 쓴다.
2.4.2.4. 기타
- 호봉람신, 스사노오노미코토/헌신의 무녀신 구시나다히메/궁극장비 도둑☆◎
대미지 감소 요원. 스사노오는 5턴 간 절반, 쿠시나다히메는 1턴 간 75%, 궁극장비 도둑은 3턴 간 75%이다. 스사노오는 바인드 면역에 타입을 살리기 좋지만 대미지 감소율이 조금 낮은 편이고, 쿠시나다히메는 타입을 살릴 수 없는 대신 감소율이 크고 대기 턴수가 짧아서 위급한 상황에 쓰기 좋으며, 도둑은 타입도 살릴 수 있고 대미지 감소율도 크며 각성 스킬까지 우수하지만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5턴으로 매우 길고 크리스탈 디펜더즈 콜라보 머신에서만 획득이 가능하다. 상황에 따라 셋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이중 드롭 강화 요원/유비의 뒤를 잇는 2마리 공격 3단 폭딜러. 퍼즐앤드래곤 학원 전용 머신에 혜성처럼 등장한 아테나의 아종. 언급한 것처럼 유비의 뒤를 이어 2마리 공격을 3개나 가지고 있기 때문에 유비보다 조금 못해도 압도적인 딜량을 보여준다. 타입을 맞출 수 없는 것도 단점이지만, 위의 유비처럼 타입 강화 없어도 혼자서도 딜을 잘 하므로 그리 큰 문제는 없다. 패치로 스킬 레벨 업을 더 해야 하는 대신 5턴으로 줄었다.
2016년 일판 복각에서 궁극진화가 등장. 6way는 그대로인 채 공격력이 2,005로 올라 목속성 2마리 공격 계열 중 가장 높은 화력을 갖게 되었다.
2016년 일판 복각에서 궁극진화가 등장. 6way는 그대로인 채 공격력이 2,005로 올라 목속성 2마리 공격 계열 중 가장 높은 화력을 갖게 되었다.
- 벽정의 마도 아가씨 알마델★
드롭 강화 요원.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5턴으로 빠르고, 덤으로 나무 드롭도 2개 생성해 준다. 그리고 바스테트와 타입도 같아서 타입을 살리기 좋다. 다만 강림 난이도가 높은데다 테우르기아/알스 파울리나와 한 세트로 셋 중 하나가 무작위로 보스로 등장하는지라 스킬 레벨 업이 쉽지 않다는 것이 단점이다.
- 열조의 만용계사 타디스☆
드롭 조작 시간 연장 요원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턴 마다 오기 때문에 바스테드와 상성이 좋다. 드롭조작 시간 감소하는 몹에게 좋다.
- 다섯 기계룡 합체 갓 카노푸스★
드롭 강화 요원. 알마델과는 달리 타입을 살릴 수 없고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12턴으로 길지만 그것을 낮은 입수 난이도 및 스킬업 난이도, 그리고 매우 우수한 능력치로 커버한다. 각성 스킬도 나쁘지 않다. 패치 이후 만레벨 시 대기 턴수가 5턴으로 감소 되었지만 스킬 레벨 베이스가 높다.
- 멜로디 & 브라키☆
헬로키티 콜라보에서 획득이 가능한 드롭 강화 + 공격대기 증가 요원. 나무 속성 밸런스 타입 중 거의 유일한 공격대기 증가 요원.
- 각성 세레스
바인드 해제 요원. 바인드를 3턴 해제하는 동시에 30%의 체력을 회복시킨다. 각성 궁극진화형이라 각성 스킬이 우수하며 특히 바인드 면역이라 바인드에 취약한 바스테트에게 유용한 전력이다. 특히 조운 강림과 같이 바인드를 수시로 걸어대는 곳에서 쓰면 좋다.
- 신의 나무의 정령 아르라우네★
바인드 해제 요원. 바인드를 3턴 해제한다. 비록 바인드 막기가 하나밖에 없어 불안하고, 만레벨 시 대기 턴수도 10턴으로 조금 긴 편이지만, 바인드에 취약한 바스테트에게는 상당히 유용한 전력. 스킬 봉인 막기는 덤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있으면 좋은' 수준이지, 위의 세레스가 있으면 우선적으로 채용할 만하지는 않다.
- 가장 무도회의 정령 아르라우네☆
바인드 해제 요원. 바인드를 4턴 회복하고 자신 이외의 아군 스킬이 1턴 단축된다. 스킬 대기 턴도 7턴으로 회복 턴 대비 짧고 스탯도 환산치가 높은 와중에 공격력이 부족할 뿐. 나무속성이나 어둠속성은 물론 전체 바인드 회복 요원 중에서도 최상위에 위치한다. 다만 할로윈 에그 한정 등장이기 때문에 그 외의 기간엔 얻을 수 없다.
2.4.3. SD
2.5. 아종
2.5.1. 서티원 바스테트
배스킨라빈스 31 콜라보 던전의 보스로 등장하며, 고방어력+저체력형에 킹(최상급) 난이도에서 쓰러뜨리면 확정 드랍한다.'''아이스크림 먹을래?'''
-배스킨라빈스 콜라보 던전에서, 선제 아군 HP 완전 회복
리더 스킬은 나무/빛/어둠 속성으로 동시 공격 시 3.1배로, 메이메이의 하위호환. 다만 베이스의 레어도가 4에 코스트가 15여서 라그나로크 오디세이 던전용 리더로 사용할 수 있다는 가치는 있다. 또한 신 타입이라 레어도 대비 능력치는 공격력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편. 그리고 0.5배로 나누어떨어지지 않는 능력치 보정 배수를 최초로 가진 몬스터이기도 하다.
2.5.2. 가련한 신부 바스테트
준 브라이드 에그에서만 나오는 아종...속성이 빛/나무로 바뀐 것만 빼면 각바스와 동일하지만... 하필이면 '''144배 바스맨이 등장한 다음날에 공개'''되는 바람에 묻히게 생겼다.
3. 게임 외적으로
'''명실공히 퍼즐앤드래곤 내 로리계 아이돌 No.1. 동시에 빠가 까를 만든다의 산증인.'''
역대 퍼즐앤드래곤에 등장한 여성형 몬스터 중 가장 많은 모에요소를 보유하고 있다. 갈색 피부 + 히메컷 생머리 + 로리 + 고양이 수인 + 미니스커트(분기 궁극진화에서는 앞트임이 들어간 긴 치마로 변경.) + 맨다리. 그래서 게임 외적으로, 여러 가지 의미로(외모 보정이든 네타 캐릭터든)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이런 인기에 힘입어 퍼즐앤드래곤 피규어 콜렉션 시리즈로 가장 먼저 나오기도 했고. 때문에 한국에서는 잡았다 요놈/"경찰아저씨 여기요"를 들이댔다가 싸움이 붙는 경우도….
다만 지나친 인기 때문에, 분기궁진이 나올 당시 능력치에 관한 불만 사항이 많이 나왔고, 결국 능력치가 수정되는 사건이 일어났었다. 일련의 사건 덕택에 악성 바스테트 유저들은 '바폭도'라는 명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한국과 일본 가리지 않고 '바스냥'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고 있으며, 거의 준 공식 별명으로 굳어졌기에 '바스냥'이라고 검색해도 이 문서로 올 수 있다. 다만 아종의 대사가 보여주는 것처럼, 평소에 '냥' 하고 울기는 해도 말할 때 어미에 '냥'을 붙이지는 않는다.
이와 별개로 일반 궁극진화의 몬스터 번호가 '''888'''. 8이 중국에서 가장 길한 숫자로 여겨지는 것을 생각해보면 꽤나 의미심장하다.
[1] 사용이 가능하긴 한데, 공격력 강화 이외에는 사용하는 의미가 거의 없다. 제한적인 상황으로, 사탄 강림에서 고양이 확산을 쓰면 사탄이 아군 버프 해제를 우선적으로 하므로 1턴을 낭비하긴 한다.[2] 특히 회복 타입 16배 파티가 강력한데, 킹 샤이링의 회복 타입 인핸스 3배 시 48배의 데미지를 가할 수 있으며, 완벽한 콤보를 위해 코스모스 비너스를 기용이 가능하다는 점 또한 바스테트의 한방 파괴력을 증대시킨다.[3] 아발론 드레이크가 있다는 전제 하에 쓸만하다.[4] 목 속성이라 유틸기를 활용한 나무 단속 파티를 짜기 어렵다. 발키리 회복파티와 달리 리더프렌의 액티브가 없고 바스테트는 주속이 목속성이기 때문에 빛드롭 변환을 이용한 딜 집중이 부족하다. (근데 이건 다속성 파티인 호루스에게는 훨씬 더 큰 약점이잖아?) 맞고 회복하기 위해 콤보를 올리면 배수가 터져버리기 때문에 강림 쫄구간에서 턴 모으기가 어렵다. 기타등등[5] 연주의 고양이를 사랑한 신 바스테트 (...) 가 처음 이름이였고 그 다음 수정이 고양이를 사랑한 연주의 신 바스테트 (...) 가 됐지만 결국 연주하는 고양이신 바스테트로 바뀌었다.[6] 베르단디나 실비는 나무+회복+타속성의 3색진인데, 카에데스킬은 나무와 회복 외 속성드롭을 건드리므로 스킬 연계 시에는 나무-회복이 많아지는 효과가 된다.[7] 궁진이 나와 공격력 1,840에 2way가 하나 더 붙어 6way가 되는 엄청난 상향을 받았다. 일판 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