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의 호흡
1. 개요
귀멸의 칼날에 나오는 전집중 호흡의 기본 5개 계파 호흡 중 하나.
2. 상세
일륜도의 색은 잿빛이다. 호흡 시 '''웅웅(ゴウゴウゴウン)''' 하는 호흡음이 특색이다.
화염의 호흡처럼 공격적이면서, 물의 호흡처럼 부드럽게 이어지는 연격을 날린다. 본래는 다른 호흡들처럼 도(刀)를 사용하지만 현 암주 히메지마 교메이는 맹인이라는 단점을 커버하기 위해, 반향정위처럼 쇠사슬 소리로 간격을 파악하고 넓은 방위로 공격에 대응하도록 쇠사슬로 연결된 도끼와 철구를 사용한다. 덕분에 교메이는 보다 무겁고 파괴적인 공격이 가능해졌다. 다른 지주들과 귀살대원들이 일륜도로 목을 벨 때, 교메이는 철구를 조종해 통째로 으깨거나, 도끼로 토막내거나, 사슬로 적을 묶어 땅에 처박거나 조인다.[1]
어떤 일에도 동요하지 않고 강인한 신념을 가진 타입이 많다고 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1000년 전 바위(巖)의 도술(刀術) 때부터 지금까지 아류나 파생 호흡이 하나도 없다.
여담으로 코쿠시보의 회상속에서 목에 염주를 걸고 창을 든 인물도 있기에 이사람도 바위의 호흡 사용자가 아닐까 하는 추측이 있다.
팬북의 특별편에서 코쿠시보는 바위의 호흡에 대해 마치 인왕상을 떠올리게 한다는 평을 내렸다. 하지만 코쿠시보를 제외한 다른 도깨비들은 무섭고 맞아서 울고 싶은데 때린 놈이 울고 있으니 당황했다고 한다.
사용자: 암주(岩柱) 히메지마 교메이
2.1. 제1형
도끼와 철퇴를 같이 던져서 베거나 부숴버리는 기술로 보인다. 위에 철퇴가 회전하는 건 시나즈가와 사네미가 바람의 호흡의 기술로 걸어준 것.
2.2. 제2형
철퇴를 위로 던져, 체인을 발로 밟아서 철퇴로 상대의 머리를 내리찍는 기술.
2.3. 제3형
히메지마 교메이를 중심으로 철구와 도끼를 굉장한속도로 나선회전 시켜 상대의 공격을 무력화 시킨다. 우부야시키 카가야의 자폭에 피해를 입은 무잔의 공격을 방어할 때 시전.
2.4. 제4형
도끼로 정면공격과 동시에 철구의 궤도를 틀어 뒤로빼어 측면으로 공격을 가하는 기술. 왼쪽 코쿠시보의 공격은 달의 호흡 제2형 '주화의 농월'.
2.5. 제5형
쓰려고 할 때 코쿠시보의 내비치는 세계에 막혔다. 176화에서는 제대로 시전하였다. 지면에 도끼와 철구를 4번 내리치는 기술.
[1] 다만 무기 형태가 너무 다르다보니 도(刀)를 사용하는 바위의 호흡의 원래의 형태가 어떤 형태인지 짐작하기 어려운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