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라(브라운 더스트)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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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 더스트의 4성 공격형 용병인 바이올라.어둠의 영웅....... 그렇게 거창한 건 아니야. 당연히 해야하는 일이잖아?
성우는 채지희(韓) / 아이미(日).
2. 배경 설정 및 스토리
악당을 처단하는 어둠의 전사. 악마의 피가 절반이 섞인 채 태어나서 타인을 저주하는 힘을 지니고 있다. 사람들은 그녀를 두려워하고 심한 차별을 했지만, 본성이 누구보다 정의로웠던 그녀는 핏줄이 중요한 게 아님을 증명하고 싶었고, 그것을 위해 자신의 저주하는 능력으로 악당들을 처단해갔다. 그러나 그녀의 노력은 사람들의 편견에 의해 단순한 살인 행위가 되었고, 어쩔 수 없이 그녀는 세상의 눈을 피해 밤세계로 숨어들었다.
3. 스킬
3.1. 침묵
3.2. 부패
3.3. 저주
3.4. 각성 - 이로운 효과 금지
4. 게임 내 성능
리델과 후드궁수라는 디자인을 공유하는 용병으로, 리델과 똑같은 컨셉을 공유하고 있다. 강력한 디버퍼형 공격형으로 침묵, 부패, 저주, 이효금 각종 디버프를 상대의 맨 뒷열에 끼얹는다. 디버퍼에 가깝기 때문에 데미지는 약한편이기는 하나 부패딜링이 있기 때문에 부패가 들어가는 탱커에게는 오히려 리델보다 높은 딜링을 뽑을 정도. 맨 뒷줄 3칸이라는 특이한 공격범위에다 좋은 디버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간혹 시나리오나 악마성의 약점을 노려 고강시 캐리머신이 되기도 한다.
양질의 용병으로 취급받다 빛이 바래지더니, 조력자가 등장한 이후 다시금 필수육성 용병으로 꼽히기도 했다. 2019년 중후반부터는 그 평가의 의미가 사라졌으나, 그래도 악마성이라던가 가끔 쓰일 구간이 있으니 창고에 놔두는 편이 좋다.
4.1. 시너지 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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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카운터 용병
- 해로운 효과 면역이 달린 클라우디아, 엘리제, 나르타스, 안젤리카, 미카엘라, 바토리, 벨리아스, 아이, 플로리아, 지그문트, 르네, 아가론, 루크레치아, 세이르 : 해로운 효과면역으로 바이올라의 해로운 각종 디버프를 전부 무시한다. 당연히 모기딜만 남은 바이올라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 아나이스 : 해로운 효과 면역을 아군에게 부여한다.
- 그란힐트 : 디버프 반사 + 도발로 바이올라를 완전히 엿먹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