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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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맨 왕위쟁탈전편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라노 마사토.[1]
근육맨 제브라의 기교팀의 중견으로 오토바이로 모습에 변신 가능한 기계초인.[2] 단순히 바이크맨의 보급 역할을 맡기 위해 모터맨을 영입했을 정도로 그 실력을 신뢰받고 있다.
과거엔 오프로드 바이크 시합에서 달리는 것으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순수한 초인 레이서였으나 그의 초인레슬러로서의 잠재력과 잔학성을 간파한 모터맨에게 이끌려 초인 레슬링 계에 몸을 담게되고 승승 장구하며 실력을 늘려가게 된다. 그와 동시에 성격도 점점 냉혹하게 변모 자신의 기량에 따라오지 못하는 모터맨과는 헤어지게 되나 제브라 팀에 스카웃 받았을때는 자신의 보급을 위해 모터맨을 데려오게 된다.
대전 이전에 라면맨에게 습격당해 꽁꽁 묶인 채로 갇히게 되나 요사쿠씨의 도움으로 간신히 구조. 이후 철망 데스돔 매치로 대결해 라면맨이 철망 매치에 트라우마가 있는 점[3] 을 이용한...건 페이크고 사실은 본인이 활약하기에 가장 최적의 무대로 철망 데스돔 매치를 제안한 것이고, 트라우마 자극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요인이었다. 라면맨을 한번 사망시키기도 할 정도로 강하며 우정의 눈물로 되살아난 라면맨에게 결국 구룡성낙지를 맞아 패배.
헬멧 뒤에는 해골처럼 생긴 진짜 얼굴이 있었다. 초인 예언서에 대해서 무언가를 말해준 뒤 사망.
기교팀 중 가장 이름에 어울리다고 할 만큼 현란한 기술을 보여주며 호주 출신 초인 답게 기술 이름에 호주에 대한 것들이 들어간게 특징이다.
근육맨 2세의 데몬 시드편에서 비슷하게 오토바이 변신초인인 악마초인 멜트다운이 등장하는데...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초인 내비게이션이라는 사기적인 능력만 빼면 초인강도도 그렇고 본인의 순수한 테크닉 면에서도 바이크맨보다 약하다. 물론 변형 자체는 자동차로도 변신이 가능한 멜트다운이 더 우위에 있지만 실력으로는...
또한 끼워맞추자면 넵튠킹의 최후와 비슷한 최후를 맞이했다. 둘 다 우월한 전투 능력으로 정의초인을 농락했지만 역전패를 당한 후에는 가면이 벗겨지며 흉측한 얼굴이 드러났고, 정의초인들을 향해 앞으로 일어날 무시무시한 일을 예고하고는 피를 토하며 죽어버린다. 이때 정의초인들이 쓰러진 넵튠킹이나 바이크맨을 일으키며 추궁하듯 묻지만 끝내 죽었다는 사실을 알자 경악하는 구도까지 비슷하다.
1. 프로필
근육맨 왕위쟁탈전편의 등장인물. 성우는 히라노 마사토.[1]
근육맨 제브라의 기교팀의 중견으로 오토바이로 모습에 변신 가능한 기계초인.[2] 단순히 바이크맨의 보급 역할을 맡기 위해 모터맨을 영입했을 정도로 그 실력을 신뢰받고 있다.
2. 행적
과거엔 오프로드 바이크 시합에서 달리는 것으로 기쁨과 보람을 찾는 순수한 초인 레이서였으나 그의 초인레슬러로서의 잠재력과 잔학성을 간파한 모터맨에게 이끌려 초인 레슬링 계에 몸을 담게되고 승승 장구하며 실력을 늘려가게 된다. 그와 동시에 성격도 점점 냉혹하게 변모 자신의 기량에 따라오지 못하는 모터맨과는 헤어지게 되나 제브라 팀에 스카웃 받았을때는 자신의 보급을 위해 모터맨을 데려오게 된다.
대전 이전에 라면맨에게 습격당해 꽁꽁 묶인 채로 갇히게 되나 요사쿠씨의 도움으로 간신히 구조. 이후 철망 데스돔 매치로 대결해 라면맨이 철망 매치에 트라우마가 있는 점[3] 을 이용한...건 페이크고 사실은 본인이 활약하기에 가장 최적의 무대로 철망 데스돔 매치를 제안한 것이고, 트라우마 자극은 어디까지나 부수적인 요인이었다. 라면맨을 한번 사망시키기도 할 정도로 강하며 우정의 눈물로 되살아난 라면맨에게 결국 구룡성낙지를 맞아 패배.
헬멧 뒤에는 해골처럼 생긴 진짜 얼굴이 있었다. 초인 예언서에 대해서 무언가를 말해준 뒤 사망.
3. 주요 기술
기교팀 중 가장 이름에 어울리다고 할 만큼 현란한 기술을 보여주며 호주 출신 초인 답게 기술 이름에 호주에 대한 것들이 들어간게 특징이다.
- 매드 맥스 어택
헤드 버트를 날리는 기술.
- 모터사이클 킥
오토바이로 변신해 맹렬한 스피드로 내려가 앞바퀴로 상대방을 치어버리는 기술
- 사이클링 캥거루 킥
위와 비슷하게 후진해서 뒷바퀴로 상대방을 치는 기술.
- 컨트롤 루프 타이어
원격조종이 가능한 타이어를 떼서 상대방을 치어버리는 기술.
- 킬 더 스카이 다이브
철망을 당겨서 모터 크로스용 가설 점프대를 만들고, 바이크로 변신해 점프대 혹은 일렉트 링을 향해 돌진, 그 상태에서 도약해 다시 원래되로 돌아온 뒤 상대방을 공중에서 헤드 버트로 박아버리는 필살기. 기본적으론 헤드 버트로 떨어지지만 보디 프레스 형식으로 사용하는 것도 얼마든지 가능.[4]
- 일렉 링
양팔에서 무수한 전기 파편을 뿜어내어 상대를 포박하거나 거대한 원형 로드를 만들어내는 기술. 이를 통해 굳이 철망이 없어도 모터 바이크 쇼스러운 기술을 써먹을 수 있다. 평상시에는 철망이 아니라 이를 통해 싸운다고 추측할 수 있다.
- 버즈 소우 드라이브
바퀴에서 톱날을 솟아낸채로 상대방에게 돌진해 갈기갈기 찢어버리는 기술.
4. 기타
근육맨 2세의 데몬 시드편에서 비슷하게 오토바이 변신초인인 악마초인 멜트다운이 등장하는데...사실 엄밀히 말하자면 초인 내비게이션이라는 사기적인 능력만 빼면 초인강도도 그렇고 본인의 순수한 테크닉 면에서도 바이크맨보다 약하다. 물론 변형 자체는 자동차로도 변신이 가능한 멜트다운이 더 우위에 있지만 실력으로는...
또한 끼워맞추자면 넵튠킹의 최후와 비슷한 최후를 맞이했다. 둘 다 우월한 전투 능력으로 정의초인을 농락했지만 역전패를 당한 후에는 가면이 벗겨지며 흉측한 얼굴이 드러났고, 정의초인들을 향해 앞으로 일어날 무시무시한 일을 예고하고는 피를 토하며 죽어버린다. 이때 정의초인들이 쓰러진 넵튠킹이나 바이크맨을 일으키며 추궁하듯 묻지만 끝내 죽었다는 사실을 알자 경악하는 구도까지 비슷하다.
[1] 근육맨 빅 보디와 동일 성우. 알다시피 바이크맨 쪽의 활약이 압도적으로 많다.[2] 이 때 '''오른팔을 자기 손으로 떼어내서 왼팔 앞에 붙이며''', 이후 팔 부분과 다리 부분에 오토바이 바퀴를 장착하고 머리를 왼쪽으로 돌리면서 변형한다. 다만 그냥 번쩍하면서 변형하는 연출도 있다.[3] 워즈맨에게 당해 식물인간이 된 경기가 철망 데스매치였다. 그러나 라면맨은 이미 꿈의 초인태그 이후 트라우마를 극복했기에 이 점을 역이용해 바이크맨을 한 번 낚았다. 그러나 사실 바이크맨은 그것마저도 이미 염두에 두고 있었다.[4] 변신했다가 인간형으로 돌아와서 날리는 필살기라는 점에서 근육맨 2세에 나오는 이류힌의 더 터뷸런스와 어느정도 비슷하다. 다만 이류힌이 완벽하게 비행기로 변신했다가 인간형으로 돌아오는데 비해 바이크맨은 오토바이 상태에서 장착된 양바퀴를 빼는 형식으로 변신보단 변형에 더 가깝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