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2020년)

 


'''대한민국의''' '''극우''''''정당'''
자유공화당

'''우리공화당'''

''현재''
[image]
'''우리공화당'''
<colcolor=#009946> '''슬로건'''
태극기의 깃발아래, 다함께 투쟁하자!
'''영문명'''
Our Republican Party
'''창당일'''
2020년 3월 3일[1] (자유공화당)
'''당명 변경'''
2020년 3월 22일 ('''우리공화당''')
'''대표'''
조원진 / 3선 (18~20대)
'''사무총장'''
박태우
'''정책위의장'''
''공석''
'''국회의원'''
0석 / 석 (0%)
'''광역단체장'''
0석 / 17석 (0%)
'''기초단체장'''
0석 / 226석 (0%)
'''광역의원'''
0석 / 824석 (0%)
'''기초의원'''
0석 / 2,926석 (0%)
'''당 색'''
우리공화 새마을운동 초록색 (#009944)
'''당가'''
우리공화당 당가
'''정치적 스펙트럼'''
극우
'''정치적 이념'''
반동주의
정치극단주의
권위주의적 반공주의
우익대중주의
뉴라이트
대한민국 내셔널리즘
'''정책 연구소'''
애국정책전략연구원 ,(2018년 12월 11일),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640, 401호
(영등포동7가, 준빌딩)
'''당원 수'''
129,468명 (2018년 12월 31일 기준)
'''당비납부 당원 수'''
20,464명 (2018년 12월 31일 기준)
'''정당보조금'''
23,865,000원 (2020년 2분기)[2]
'''후원회'''
중앙당후원회
'''공식 사이트'''

'''공식 유튜브'''

'''SNS'''

1. 개요
2. 역사
2.1. 2020년
2.2. 2021년
3. 정강 정책
4. 상황
4.1. 지지 기반
4.2. 선거에서의 유리한 점
4.3. 선거에서의 불리한 점
5. 다른 정당과의 관계
6. 계파 분류
7. 당가
8. 시도당
9. 활동 지역
9.1. 서울
9.2. 부산
9.3. 울산
9.4. 경기
9.5. 대전
9.6. 충남
9.7. 충북
9.8. 대구
9.9. 경남
9.10. 강원
10. 지도부
10.1. 초대 지도부
10.2. 2대 지도부
11. 선거
11.1. 국회의원 선거
12.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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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3월 22일, 김문수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탈당하면서 다시 우리공화당으로 바꿨다.[3]
당초 시작인 대한애국당에서는 한국형 친박, 반공, 친미로 대표되는 태극기 시민 정당으로 현재는 국회 내의 의석이 존재했던 유이했던 극우 정당이다보니 전체 극우를 포괄하는 모습을 보인다.[4] 일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미정상회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자 실망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는 일장기를 들고 시위에 참여하는 등 뉴라이트-친일(일빠) 성항도 보이는가 하면,[5] 반동성애, 반이민, 제노포비아 등 유럽식 극우와 비슷한 색을 띠기도 한다.
20대 국회에선 조원진, 서청원 의원이 있어 원내정당이었으나[6], 21대 총선에서 지역구/비례대표 모두 한 석도 가져가지 못하면서 원외정당이 되었다.[7]

2. 역사



2.1. 2020년




2.2. 2021년


  • 1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이 있는 날, 대법원서초역 인근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를 석방하라는 시위를 벌였다. 상고가 기각되고 20년형이 확정되자 조원진 대표는 판결에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

3. 정강 정책


우리공화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 등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며, 3·1 운동의 위대한 독립정신과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정책을 계승하는 정당이다.

이에,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 가치를 지켜내면서, 평화통일을 이루어 국제사회에서 당당한 선도자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의 이념과 비전을 담은 7대 강령을 아래와 같이 엄숙히 선포한다.

1. 우리공화당은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3대 세습으로 이어진 북한식 독재전체주의를 단호히 거부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평화통일을 추구한다.

2. 우리공화당은 포퓰리즘에 의해 법과 원칙이 침해되는 것을 반대하며,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하고, 실질적이고 공정한 법치주의를 지향한다.

3. 우리공화당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자유우방들과의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를 이뤄낼 것이며, 힘이 뒷받침되는 자주 국방력으로 영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것이다.

4. 우리공화당은 개인과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불필요한 규제를 폐기하고, 국가의 인위적인 간섭을 자제하며, 경제 주체들 간의 공정한 경쟁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5. 우리공화당은 일부 이념세력의 왜곡된 역사관으로부터 우리의 다음 세대를 보호하면서, 창의성과 국제적 감각을 지닌 참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교육제도를 마련하고, 가난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기회를 확대할 것이다.

6. 우리공화당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통해 약자들이 소외되거나 낙오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다함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7. 우리공화당은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가체계 및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생명공학 등 신산업 분야의 육성과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통한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이다.


4. 상황



4.1. 지지 기반


박근혜 탄핵에 반대하는 소위 '아스팔트 우파'들을 지지층으로 공략하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어[8] 당초 생각했던 만큼의 영향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9][10] 현재 잔존한 친박 정치인들도 대부분 사법 처리를 받고 있거나 잠적하거나 은둔하거나 하는 중일 만큼 친박의 세가 예전보다 기운만큼[11] 아예 강성친박/극우 유권자층만 신경쓰는 우리공화당은 더욱 그러하다.

4.2. 선거에서의 유리한 점


강경 친박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측이 밀려오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TK특위와 비박 계열 정치인의 선전을 막아낸 대구광역시 서구/달서구/달성군 및 박정희 향수가 매우 강한 지역인 경북 북부 지역을 기반으로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 이슈 선점 능력을 잘 활용하면 친박/태극기집회를 지지하는 강경보수/극우 지지층들을 어느 정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친박 성향 유권자들과 태극기집회 세력의 지원에 힘입어 정당 후원금이 1위인 정의당 바로 다음으로 많이 들어오며[12] 더불어민주당[13]의 후원금을 근소하게 능가하기도 한다.(즉, 전체 정당 중 후원금 2위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14]
또한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의 존재를 싫어하는 친박 유권자들에게는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어서 미래통합당에게 홍준표 등 탄핵에 참여한 정치인이나 유승민 등 비박 정치인을 퇴출시키자는 요청을 하면서 미래통합당에 남아 있는 친박 유권자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마침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에서도 친박 색채를 지우려고 쇄신을 하고 있기에 친박 유권자들이 더욱 이탈할 수도 있다.

4.3. 선거에서의 불리한 점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박근혜를 석방하라''' 이것 하나가 우리공화당의 사실상 유일한 정체성이자 공약이자 존재 이유다. '''강경 친박'''을 대놓고 슬로건으로 내건 이상, '''대한민국에서 극소수에 불과한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층 중에서도 극소수'''의 지지만 받을 수 있을 뿐이고, 대부분 현재 노년층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공화당의 지지율은 점점 감소할 수밖에 없다.
적어도 TK나 PK권에선 확실한 지지세가 있는 국민의힘과 달리 당 자체의 힘도 너무 없다.[15] 이거 만만한 문제가 아닌 게 당대표라는 조원진이라는 사람은 어지간한 중소규모 도시의 시장선거도 아니고 대통령 선거에서 42,949표[16]밖에 못 받을 정도로 일반적인 정치인으로서는 몰라도 대권주자로써 체급이 낮은 것은 부인할 수 없다.[17] 거기에 최길갈처럼 아무 이력도 없고 직업도 없는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교통사고로 실형 선고받은 전과자라도 인물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지자체장 선거에 내보내고 경주 사람도 아닌 그에게 '경상북도 경주 조직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직함을, 순수히 그의 경주시장 출마를 위해 내려주는 수준이다. 또한 박청정과 같은 이력은 많지만 고령에다 여러 당적으로 출마했고 번번히 낙선해서 사실상 지역 내 영향력을 잃어버린 사람을 공천하기도 한다.[18] 이밖에도 주요 선거에 출마해 내세울만한 인지도나 경력을 갖춘 후보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당의 구심점인 조원진 본인조차 자신의 지역구인 달서구 병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의 경쟁자인 강효상 전 국회의원은 말할 것도 없고 김용판서울지방경찰청장이 출마해도 오차범위 밖으로 밀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정도이다.기사 비록 강효상 국회의원이 서울 강북 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이 곳에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공천되기는 했지만 조원진 의원에게 불리한 상황임은 변함이 없다. 또한 합당절차가 완료됨과 동시에 합류한 서청원 역시 8선 의원이기는 하지만 이미 민심을 많이 잃은데다 80에 가까운 고령이라 득표력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존재한다.
당 자체의 힘이 없어도, 자기 홈그라운드에서 개인 이름빨이 강한 사람이 있으면 버틸 수는 있다. 일례로 바른미래당김관영 의원은 본인의 홈그라운드인 군산시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시 바른미래당이 참패하는 와중에도 본인의 이름 석 자만 가지고 군산시에서 바른미래당 소속 시의원 2석을 얻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정의당도 부진하고 있는 마당에 심상정의 지역구인 고양시에 정의당 소속 시의원 2석을 얻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우리공화당은 그런 것도 없다는 게 문제다.
한마디로 선거에 내보낼 사람도, 내보내서 당선될 수 있는 사람도 없다는 어마어마하게 치명적인 결함이 존재한다.
또 2020년 3월 4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태극기 세력 등 자유공화당의 근간을 이루는 지지자들을 향해 '''"분열하지 말고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달라"'''고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지지를 호소했다. 유일한 아이콘이었던 박근혜마저 통합당을 지지하면서, 친박 유권자의 이탈이 늘어날 것이다. 실제로 유영하미래한국당에 입당하기도 했다.[19] 하지만, 유영하는 비례 순번에 들지도 못 했고, 황교안이 개입해서 조정된 비례 순번에도 들지 못 했다.
사실 우리공화당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이유는 정말로 박근혜를 구해내서 옹립이라도 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라도 해야 정치적인 이슈를 생산하고 끌어오며 정치자금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당의 일반적인 기능인 국회 안건 제시, 정부 옹호/비판 정도로는 정치성향이 아무리 우리공화당과 비슷한 유권자라도 국민의힘 등의 다른 정당을 두고 이 정당을 지지할 이유를 단 하나도 만들 수 없다. 그렇다고 이 상황에서 우리공화당이 다른 정당에 합류하려 한다고 한들 버리는 패로 써 주면 그나마 다행이지 받아줄 곳조차 없다. 결국 우리공화당은 친박노선을 유지하면 답이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친박노선을 버리는 순간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식물정당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박근혜 이슈를 끌고 들어가며 후원금을 빼먹고 쥐꼬리만한 지지율이라도 지키는 것밖에 선택지가 없다. 미래의 지지층이고 뭐고 안 그러면 당장의 지지층이 박살나서 당장의 정치생명이 끊어지니까. 즉 이 정당은 박근혜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정당이 아닌 오히려 박근혜에 기생하는 정당이며 박근혜도 이 정당이 본인에게 실질적으로 아무 도움도 안 된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기에 지지자들에게도 이 당을 버리고 제1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5. 다른 정당과의 관계


아래에 열거된 당들을 제외한 나머지 당들은 이 당에 대해 큰 언급을 피하며 단순 극우정당으로 취급한다. 거의 무시 수준이다.
우리공화당은 민주당계 정당, 진보정당종북이라고 주장하고 보수정당을 배신자, 탄핵 주도자라고 주장한다.

5.1. 국민의힘


김성태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밝히며 조원진도 미래통합당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 이에 조원진도 탄핵 5적 중 출마가 예상되는 '''홍준표, 권성동'''만 정리하면 조건없이 선거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발언하였다. # 문제는 미래통합당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미 홍준표를 서울 험지나 양산에 전략공천하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라는 것. 조원진 대표 본인의 달서구 병 지역구 문제가 # 작용하는듯 하다.
물론 홍준표와 권성동이 컷오프 된 후 당선이 되었지만, 이들이 국민의힘에 입당할 가능성도 있다.[20] 설령 무소속으로 재임하겠다고 하더라도 조원진과 매우 껄끄러운 유승민, 정병국, 하태경, 류성걸, 강대식, 김희국, 김웅과 같은 친유, 강기윤, 박진 등 친이계를 비롯한 비박계의 탈친박 움직임이 가속화되었고, '''국민의힘 내 주류 친박과도 사이가 나쁜'''[21] 상태이기 때문에 흡수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5.2. 새누리당, 친박신당


같은 탄기국 출신 세력이면서도 서로 증오하고 있다. 시위도 따로 열었을 정도였으며, 오죽하면 조원진, 변희재가 새누리당, 정광용, 윤창중, 류여해 등을 비판하고 다른 친박 인사의 막말을 비판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조원진이 실질적인 친박 극우층들의 지지를 대부분 대한애국당으로 가져간 와중에 박사모의 정광용은 구속돼 있어서, 네오 새누리는 사실상 사망 상태고 친박 극우 성향 유권자 및 이들의 조직은 거의 다 대한애국당이 흡수한 상황이다. 현재는 윤창중, 류여해조차도 파이가 커진 대한애국당 시위에 참여하지 사실상 사망선고만 기다리는 처지인 네오 새누리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는다.
이를 제도권 정당 편입을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극우 정당 사이 밥그릇 싸움일 확률이 높다. 그나마도 21대 총선 이후로는 모두 원외정당이 된 상태.

6. 계파 분류



현 시점에서는 조원진계는 100% 우리공화당 소속이고, 우리공화당은 대다수 조원진계이다.[22]

7. 당가



가시밭길로 가자!

고통의 칼날에 서자!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동지여 모여라

희망찬 우리공화당

승리의 함성을 함께 외쳐라

찬란한 대한민국

빛나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모여라 손에 손잡고

외쳐라 자유공화당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우리공화당

모여라 손에 손잡고

외쳐라 자유공화당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우리공화당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우 리 공 화 당

우리공화당 당가 가사

조원진 대표가 직접 작사한 곡.# 대한애국당 때 부터 쓰였던 당가를 가사 부분의 정당 이름만 바꿔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집회를 상당히 자주 하는 당이다 보니 당가가 있고 실제로도 적잖이 불린다. 타 국의 극우정당인 러시아 자유민주당, 황금새벽당에서 쓰는 당가의 음이 꽤 호전적인 데 반해 우리공화당의 당가는 생각보다 호전적인 면이 없고 오히려 희망차기까지 하다.

8. 시도당


  • 서울특별시
  • 인천광역시
  • 부산광역시
  • 대구광역시
  • 대전광역시
  • 울산광역시
  • 경기도
  • 강원도
  • 충청북도
  • 충청남도
  • 경상북도
  • 경상남도
  • [23]
  • 제주특별자치도
  • 광주광역시[24]
  • 세종특별자치시[25]

9. 활동 지역



9.1. 서울


  • 광진구: 월요일에는 자양사거리[26], 화요일에는 건대사거리에서 활동 중이다.[27] 그리고 동서울터미널에서도 자주 목격된다. 아예 동서울터미널 아니면 테크노마트 앞 사거리에서 1주일에 2회 정도 한다.
  • 용산구: 서울역 일대. 거의 주말마다 하는 듯. 사실상 우리공화당의 상징적인 활동 지역이다. 우리공화당 버스를 매우 자주 볼 수 있으며, 마이크를 잡고 연설하는 조원진 대표의 목소리를 굉장히 자주 들을 수 있다.
  • 송파구: 목요일마다 잠실역 8번 출구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로또 구매하는 사람들 때문에 유독 목요일이 가장 인구가 많아서 그 점을 노린 듯 하지만 무관심은 여전하다.
  • 서대문구: 가끔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서명운동을 벌인다. 서대문지역에서도 유독 노인인구가 많은지 물론 서명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은평구: 지하철 불광역 8번 출입구에서 불광초등학교 방면, 즉 9번 출입구 건너편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나와서 서명을 받고 있다.
  • 성동구: 왕십리역 5번 출구 앞에 교통섬을 점령하고 서명을 받는 일이 일주일에 한번 목격되고 있다.
  • 금천구: 시흥사거리에서 문재인 대통령 탄핵 서명운동을 자주 하고 있다.
  • 중랑구: 2020년 12월 하순에 봉화산역 2번 출구 부근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유를"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 노원구: 공릉역 3번 출구 부근에서 종종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 및 복권" 서명을 받는다. 대체적으로 진보적 성향이 강한 동네인 만큼 행인들에게 쌍욕을 얻어먹는 장면이 연출된다.

9.2. 부산



9.3. 울산



9.4. 경기


  • 부천시: 송내역 북광장에서 천막을 쳐놓고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또한, 부천역 남부광장 롯데리아 앞에서는 서명운동 및 당원 모집을 자주 한다.
  • 광명시: 박근혜 탄핵 이후부터 계속 철산역 버스정류장 앞에서 천막을 쳐놓고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주말 하안사거리에서도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서명운동과 당원 모집을 하는 중.
  • 안양시: 벽산사거리에서 가끔 길 걷다 보면 천막을 쳐놓고 '무죄석방 서명운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에는 범계역에도 천막이 등장하기도 했었다.
  • 구리시: 2019년 10월 24일 기준 구리역 광장에서 천막을 쳐놓고 서명운동을 하고 있고, '좌파 문재인' 현수막이 돌다리사거리 및 구리역 광장에 걸려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 외에도 간혹 구리시장에서도 목격된다. 구리시 태극기집회가 11월 24일 장자못공원광장에서 펼처진다고 한다.
  • 용인시: 가끔 금요일에 성복역이나 수지구청역 앞에서 서명운동한다. 물론 학원가인만큼 관심이 없거나 심한경우 지나가던 학생이 침 벹는다...

  • 수원시: 우리공화당 경기도당이 연고한 곳이다.
  • 광주시: 드물긴 하지만 있긴 있다.
  • 오산시: 가끔 오산역 앞에서 서명 운동을 한다.
  •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가 위치한 곳이라, 평화로를 막고 집회를 열었다. 때문에 큰길로 지나가던 앰뷸런스가 우회해서 가는 진풍경도 벌어질 정도. 도청 앞 홈플러스 앞에서도 열었다.
  • 시흥시 : 오이도역 앞 광장에서 천막을 치고 시끄럽게 군가를 틀면서 태극기와 성조기를 걸고 입당원서, 서명을 받는 모습이 포착된다.

9.5. 대전


  • 동구: 대전역 서광장에서 목격된다. 주로 서명 운동을 진행하거나, 확성기로 현정부를 비난하는 연설을 한다.
  • 중구: 목척교위에서 주로 목격되며 태극기가 여러 개 꽂혀있는 곳이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있는곳이다. 주로 천막치고 서명운동만 하는편이다.

9.6. 충남


  • 천안시: 평일 이마트쌍용지점 앞이나 터미널등 인구이동이 많은 곳에서 차량으로 방송을 한다. 이곳은 이동이 많은 만큼 교통이 복잡한데 도로가에 정차 후 방송을 하고 있어 교통을 방해하고 행인들 과 인근상가에 소음공해를 일으킨다. 터미널에서는 신고 받고온 경찰이 이동방송을 해도 1분마다 이동하는 식으로 단속을 피하고 있는 게 목격되었다.

9.7. 충북


  • 청주시: 육거리시장에서 서명운동을 한다.

9.8. 대구


  • 동구: 평일(주 1회로 추정) 방촌시장 건너편 횡단보도 인근에서 대형 당기를 걸어놓고 서명운동을 한다.
  • 북구: 주말에 운암지 수변공원 입구[28] 인도에 태극기, 성조기, 당기를 걸어놓은 천막에서 서명운동을 한다.
  • 남구: 평일(주 1~2회로 추정) 서부정류장 앞 4거리 횡단보도를 무단 점거하여 서명운동을 한다. 안그래도 붐비는 곳인데 그곳을 점거하여 더 막힌다. 배신자들 입간판을 펴놓기도 한다.(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바른미래당 의원 등... 얼굴과 함께 간단한 설명(욕설)이 적혀있다.)
  • 중구: 유동인구가 많은 반월당역 지하상가에 자리를 펴놓고 입당원서와 탄핵무효서명을 받고 있다.

9.9. 경남


  • 진주시: 1주일에 몇 번씩 중앙동 중앙시장 입구에서 몽골텐트를 치고 노래를 틀며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현동 대아고등학교 옆에 '김동우 수학학원'이라는 학원이 있는데 이 학원의 원장인 김동우는 2018년 지방선거에 대한애국당 진주시장 후보에 출마한 사람이다. 학원 건물입구 옆 주차장을 보면 박근혜와 조원진이 악수하는 사진을 래핑한 확성기 달린 대한애국당 차량이 항상 주차되어 있다.

9.10. 강원


  • 춘천시: 가끔씩 팔호광장 오거리 근처에서 현수막을 걸고 소규모 집회활동이 간간이 일어나고 있다. 주로 벨몽드마트 본점 앞에서 연다.

10. 지도부





10.1. 초대 지도부


2020년 3월 22일 ~ 2020년 7월 3일
  • 최고위원 [29]
  • 대변인
    • 이성우

10.2. 2대 지도부


  • 최고위원
    • 이성우, 현진섭


11. 선거



11.1. 국회의원 선거


연도
선거명
지역구(비율)
비례대표(득표율)
총 의석(비율)
결과
2020
제21대[30]
0 / 253 (0%)
0 / 47 (0.74%)
0 / 300 (0%)
원내 진출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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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는 3월 6일에 등록되었다.[2] 한동안 보조금 지급 대상이었으나 전액 감액을 당해 보조금을 받지 못하다가, 21대 국회부터 원외정당이 되었다. 그래서 21대 국회 출범 직전인 2020년 5월 마지막 국고보조금을 받았다.[3] 다만 신설 합당이기 때문에 창당일은 기존 대한애국당-구 우리공화당이 아닌 자유공화당의 것을 그대로 따른다. 비슷한 예시로 중도통합민주당-민주당(2007년)의 예가 있다. 합당 이전으로 되돌아갔지만 신설 합당이기 때문에 창당일은 중도통합민주당의 것을 따른다.[4] 친박신당은 신생 정당이고 변희재 등의 반 조원진 인사 소수가 왔다는 점이 있지만 소수이니 큰 힘을 내지 못했다.[5] 그런데 조원진 대표는 일장기를 든 여성에게 태극기를 들고 오라고 화를 냈다. # 진심으로 일본을 옹호하는 것인지 아니면 우리공화당을 조롱하는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자기 정당이 친일 정당으로 보이는 것이 싫었던 모양이다.[6] 2020년 4월 초 기준 지역구 2석.[7] 비례대표 의석 배치에 필요한 최소 득표율인 3%를 초과하지 못하여(득표율 0.74%) 의석 확보에 실패함.[8] 다만 김종인 비대위원장이 이명박-박근혜 사과로 인해 박근혜 탄핵에 반대한 소위 친박들이 등을 돌리기도 했다.[9] 또한 온건 보수 성향 유권자들은 대부분이 미래통합당이나 국민의당(2020년)을 지지하고 있다.[10] 다만, 우리공화당이 친박 극우 성향의 유권자들에게는 어필을 하는데 성공해서인지 정당 후원금이 놀랍게도 더불어민주당이나 정의당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모든 정당 중 2위이다. 하지만 미래통합당의 전신인 자유한국당이 2019년부터 중앙당후원회를 신설하고 집계를 내보니 정의당에 이은 2위를 차지했다. 그래도 우리공화당으로 오는 후원금도 상당한지라 있는 선거마다 구 자유한국당과의 단일화를 거절하고 의도적으로 자유한국당을 공격하는 팀킬을 하면서 구 자유한국당이자 현 미래통합당 콘크리트 지지층 중 하나인 친박 유권자들의 지지를 뺏으려는 시도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11] 자유한국당 - 미래통합당 대표가 황교안이여서 친박색채가 다소 짙어졌다는 분석이 대다수이긴 했지만... 황교안도 일부 강성 친박은 단호하게 쳐내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거기다가 황교안이 이끈 통합당이 총선 참패를 하며 그마저도 정치 생명이 불확실해졌다. 차기 당권을 노리는 유승민, 홍준표, 오세훈 모두 다 친박, 친황과 적대적인 관계를 가지고 있어, 친박들이 숙청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12] 정의당은 민주노총 세력 및 진보 성향에서 활동하는 정치인들의 지지를 얻으며, 수십 수백만원씩 내는 진성당원층을 제외하더래도 후원금의 최저한도가 1만 원, 월 수입 150 미만에 5천 원으로 다른 당에 비해 기본적인 수금량이 많아서 후원금이 모든 정당 중에 가장 많이 들어온다.[13] 정의당에는 조금 밀리긴 하지만, 역시나 친노 및 이에 파생된 친문 등의 당원들에 의해 후원금이 많이 들어오는 편이다. 최저 한도가 2천 원인 만큼 지지세력에 따른 당원들의 수로 이를 때우는 형식.[14] 실제로 이들의 전단지 등을 보면 극우 노인층들이 주 배포 대상이긴 해도 디자인 센스가 떨어진다거나 폐급종이를 사용하지 않는다. 이는 이들의 주요 행동이 정당활동이 아닌, 전단지 살포나 야외 집회임을 생각하면 이런 활동에 자금을 지속적으로 들일 수 있는 형편이 된단 실증이기도 하다.[15] 국민의힘은 제1야당 포지션+전통적 지지기반이 나름 탄탄한데다 분기별로 지급되는 국고보조금도 적지않은 수준이다.(2020년 3분기 약 46억 원.) 우리공화당 입장에서 직접적 경쟁은 여러모로 힘든 게 사실이다.[16] 이거 갖고는 대한민국 대통령 선거는커녕 대한민국에서도 그리 크지 않은 도시인 익산시장 선거를 나가도 낙선할 판이다. 웃기게도 주낙영이 경주시장에 당선될 때 얻은 득표가 47,656표. 주낙영이 경주시장 선거 나가서 얻은 표가 조원진이 '''대통령 선거 나가서 얻은 표보다 4,706표나 많다!''' 참고로 경주(25만 명 수준)는 익산(29만 명 수준)보다 인구가 약 4만 명 정도 적은 도시로 도시규모로 본다면 어떻게 보든 익산이 경주보다 큰 도시이다. 대통령 후보가 경주시장 후보보다 표를 적게 받을 정도로 당의 쇠잔함이 극에 달했다. 더군다나 제1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남궁진과 배우 이덕화가 경기 광명 갑 지역구에서 맞붙었을 당시 남궁진은 25,852표, 이덕화는 24,405표를 얻어서 고작 1,447표 차이의 초박빙 접전이 났었고 그 정말 간발의 차이로 이덕화는 남궁진에게 밀려서 떨어졌다. 그런데 조원진이 전국에서 얻은 표보다 주낙영이 경주시 한 곳에서 얻은 표가, 이 남궁진과 이덕화의 차이의 325% 정도 많다.[17] 대통령 선거에 나갈 정도라면 낙선하더라도 1,000,000표 정도는 받아줘야 제대로 된 대통령 후보라 할 수 있다. 일례로 이회창은 제17대 대통령 선거에서 '''그 어떤 정당도 없이 순수히 자기 혼자만의 그 '이회창'이라는 이름 석 자만으로 3,559,963표를 획득'''했다. 심상정이나 유승민도 당의 후광이 아닌, 개인 이름빨만으로도 제19대 대통령 선거에서 2,000,000표 이상을 거뜬히 획득했다. 다만, 똑같이 대선에 출마했던 친이계의 이재오보다는 4배 정도 많은 표를 받았다. 오히려 이재오는 한때 친이계의 좌장에 새누리당의 대선후보로까지 거론됐던 중진 정치인이었고 조원진과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레벨이 높은 인물이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19대 대선에서 사실상 꼴등이나 다름없는 성적을 받았다.[18] 그럼에도 21대 총선에서 지역구에 출마한 우리공화당 후보 가운데 최상위권 득표율을 기록했다는게 함정이다. 우리공화당에서 박청정보다 높은 득표율을 기록한 후보는 당 대표이자 지역구 현역이었던 조원진(대구 달서병), 미래통합당 후보가 제명되면서 반사이익이 있었던 권미성(서울 관악갑), 박정희 전 대통령의 고향에 출마한 김경희(경북 구미갑) 후보 뿐이다. 결과적으로 박청정 후보의 득표율을 고려하면 공천 실패로 보기엔 힘든 이유이기도 하다.[19] 사실 흡수될 확률은 매우 낮다. 아무래도 친안 국회의원의 입당으로 새누리당 시절보다 계파 갈등이 더 심해진 마당에 우리공화당이 들어오면 계파 갈등이 얼마나 심해질지는 안 봐도 비디오다. 게다가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에서도 김형오가 중도~중도보수표 수용을 위해 나름 쇄신을 하고 있기에 우리공화당의 합류를 껄끄러워 할 가능성이 높다.[20] 물론 권성동의 재입당도 쉽지 않겠지만, 홍준표의 입당은 더 어렵다. 일단 정병국, 유의동, 오신환, 권영세, 조해진 등 비토세력이 많은 편이다. 이후 2020년 9월, 국민의힘에서 권성동의 복당을 승인했다.[21]친박을 한 윤상현 의원같은 케이스가 아닌, 박근혜 전 대통령을 여전히 지지하는 의원이라도 국민의힘의 전신 자유한국당을 조원진이 워낙 비난을 해놓은 앙금이 남아있어 정말 소수의 강성 친박 의원을 제외하고는 친박 내에서도 경원시당하고 있는 상태이다.[22] 단 서청원은 정치 경력상 상도동계 이후로 누구 밑으로 들어갈 사람은 아니다.[23] 호남에서는 주로 전주에서 활동하는 듯 하며, 카페를 보면 창당하려는 모습은 보였지만, 무산된 듯.[24] 언제부터인지 홈페이지에 보이지 않는다.[25] 광주광역시당처럼 홈페이지에 보이지 않는다.[26] 가끔씩 일요일이나 휴일, 수요일에도 목격되고 있다.[27] 이들의 한계다. 이들에게 설득되는 주연령층은 97%가 60~70대이다. 한데 건대의 경우 주연령층이 20대와 10대가 대다수고 이들은 박사모와 이런 부류 집단들을 매우 싫어한다.[28] 운암지 수변공원을 통해 함지산을 등산하는 주민들이 꽤 있다.[29] 당초 김순례 의원이 미래통합당 최고위원직을 버리고 우리공화당에 합류하겠다는 선언을 했으나, 태극기 부대의 보수통합 등을 호소한 박근혜 前 대통령의 옥중서신 이후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 지도부의 설득으로 미래한국당行을 결심했다는 언론보도가 나왔다.[30] 지역구 및 비례대표 후보 목록은 제21대 국회의원 선거/후보자/우리공화당(2020년)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