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공화당(202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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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20년 3월 22일, 김문수 전 자유공화당 공동대표가 탈당하면서 다시 우리공화당으로 바꿨다.[3]
당초 시작인 대한애국당에서는 한국형 친박, 반공, 친미로 대표되는 태극기 시민 정당으로 현재는 국회 내의 의석이 존재했던 유이했던 극우 정당이다보니 전체 극우를 포괄하는 모습을 보인다.[4] 일부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남북미정상회담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이자 실망하는 경우도 있으며 일부는 일장기를 들고 시위에 참여하는 등 뉴라이트-친일(일빠) 성항도 보이는가 하면,[5] 반동성애, 반이민, 제노포비아 등 유럽식 극우와 비슷한 색을 띠기도 한다.
20대 국회에선 조원진, 서청원 의원이 있어 원내정당이었으나[6] , 21대 총선에서 지역구/비례대표 모두 한 석도 가져가지 못하면서 원외정당이 되었다.[7]
2. 역사
2.1. 2020년
2.2. 2021년
- 1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이 있는 날, 대법원 앞 서초역 인근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를 석방하라는 시위를 벌였다. 상고가 기각되고 20년형이 확정되자 조원진 대표는 판결에 승복할 수 없다고 밝혔다. #
- 2월 2일: 서초구 서울성모병원 앞에서 보수 성향 유튜버들과 박근혜 칠순 기념 석방 촉구 집회를 열었다. 이 병원은 박 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자와 접촉해 2주 격리된 장소다. #
3. 정강 정책
우리공화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 등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며, 3·1 운동의 위대한 독립정신과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정책을 계승하는 정당이다.
이에,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 가치를 지켜내면서, 평화통일을 이루어 국제사회에서 당당한 선도자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의 이념과 비전을 담은 7대 강령을 아래와 같이 엄숙히 선포한다.
1. 우리공화당은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3대 세습으로 이어진 북한식 독재전체주의를 단호히 거부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평화통일을 추구한다.
2. 우리공화당은 포퓰리즘에 의해 법과 원칙이 침해되는 것을 반대하며,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하고, 실질적이고 공정한 법치주의를 지향한다.
3. 우리공화당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자유우방들과의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북한 핵의 완전한 폐기를 이뤄낼 것이며, 힘이 뒷받침되는 자주 국방력으로 영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낼 것이다.
4. 우리공화당은 개인과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불필요한 규제를 폐기하고, 국가의 인위적인 간섭을 자제하며, 경제 주체들 간의 공정한 경쟁을 통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5. 우리공화당은 일부 이념세력의 왜곡된 역사관으로부터 우리의 다음 세대를 보호하면서, 창의성과 국제적 감각을 지닌 참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교육제도를 마련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기회를 확대할 것이다.
6. 우리공화당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통해 약자들이 소외되거나 낙오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다함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7. 우리공화당은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가체계 및 산업 생태계를 구축하고, 생명공학 등 신산업 분야의 육성과 우리 문화의 세계화를 통한 문화융성을 이뤄낼 것이다.
4. 상황
4.1. 지지 기반
박근혜 탄핵에 반대하는 소위 '아스팔트 우파'들을 지지층으로 공략하고 있으나 이들 대부분은 국민의힘을 지지하고 있어[8] 당초 생각했던 만큼의 영향력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9][10] 현재 잔존한 친박 정치인들도 대부분 사법 처리를 받고 있거나 잠적하거나 은둔하거나 하는 중일 만큼 친박의 세가 예전보다 기운만큼[11] 아예 강성친박/극우 유권자층만 신경쓰는 우리공화당은 더욱 그러하다.
4.2. 선거에서의 유리한 점
강경 친박의 구심점 역할을 할 수 있을지 관측이 밀려오고 있다. 21대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TK특위와 비박 계열 정치인의 선전을 막아낸 대구광역시 서구/달서구/달성군 및 박정희 향수가 매우 강한 지역인 경북 북부 지역을 기반으로 가질 것으로 예측된다.
또 이슈 선점 능력을 잘 활용하면 친박/태극기집회를 지지하는 강경보수/극우 지지층들을 어느 정도 끌어모을 수 있을 것이다. 실제로 친박 성향 유권자들과 태극기집회 세력의 지원에 힘입어 정당 후원금이 1위인 정의당 바로 다음으로 많이 들어오며[12] 더불어민주당[13] 의 후원금을 근소하게 능가하기도 한다.(즉, 전체 정당 중 후원금 2위에 들어간다고 볼 수 있다.)[14]
또한 미래통합당/미래한국당의 존재를 싫어하는 친박 유권자들에게는 상당한 지지를 받고 있어서 미래통합당에게 홍준표 등 탄핵에 참여한 정치인이나 유승민 등 비박 정치인을 퇴출시키자는 요청을 하면서 미래통합당에 남아 있는 친박 유권자들에게 어필을 하고 있다. 마침 미래한국당/미래통합당에서도 친박 색채를 지우려고 쇄신을 하고 있기에 친박 유권자들이 더욱 이탈할 수도 있다.
4.3. 선거에서의 불리한 점
'''우리의 영원한 대통령 박근혜를 석방하라''' 이것 하나가 우리공화당의 사실상 유일한 정체성이자 공약이자 존재 이유다. '''강경 친박'''을 대놓고 슬로건으로 내건 이상, '''대한민국에서 극소수에 불과한 박근혜 콘크리트 지지층 중에서도 극소수'''의 지지만 받을 수 있을 뿐이고, 대부분 현재 노년층이라 시간이 지날수록 우리공화당의 지지율은 점점 감소할 수밖에 없다.
적어도 TK나 PK권에선 확실한 지지세가 있는 국민의힘과 달리 당 자체의 힘도 너무 없다.[15] 이거 만만한 문제가 아닌 게 당대표라는 조원진이라는 사람은 어지간한 중소규모 도시의 시장선거도 아니고 대통령 선거에서 42,949표[16] 밖에 못 받을 정도로 일반적인 정치인으로서는 몰라도 대권주자로써 체급이 낮은 것은 부인할 수 없다.[17] 거기에 최길갈처럼 아무 이력도 없고 직업도 없는 정도로 끝나는 게 아니라 교통사고로 실형 선고받은 전과자라도 인물이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지자체장 선거에 내보내고 경주 사람도 아닌 그에게 '경상북도 경주 조직위원회 위원장'이라는 직함을, 순수히 그의 경주시장 출마를 위해 내려주는 수준이다. 또한 박청정과 같은 이력은 많지만 고령에다 여러 당적으로 출마했고 번번히 낙선해서 사실상 지역 내 영향력을 잃어버린 사람을 공천하기도 한다.[18] 이밖에도 주요 선거에 출마해 내세울만한 인지도나 경력을 갖춘 후보가 거의 없다시피 한 상황이다.
당의 구심점인 조원진 본인조차 자신의 지역구인 달서구 병에서 미래통합당 소속의 경쟁자인 강효상 전 국회의원은 말할 것도 없고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출마해도 오차범위 밖으로 밀리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올 정도이다.기사 비록 강효상 국회의원이 서울 강북 지역 출마를 선언하고 이 곳에 김용판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공천되기는 했지만 조원진 의원에게 불리한 상황임은 변함이 없다. 또한 합당절차가 완료됨과 동시에 합류한 서청원 역시 8선 의원이기는 하지만 이미 민심을 많이 잃은데다 80에 가까운 고령이라 득표력이 떨어진다는 치명적인 결함이 존재한다.
당 자체의 힘이 없어도, 자기 홈그라운드에서 개인 이름빨이 강한 사람이 있으면 버틸 수는 있다. 일례로 바른미래당의 김관영 의원은 본인의 홈그라운드인 군산시에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시 바른미래당이 참패하는 와중에도 본인의 이름 석 자만 가지고 군산시에서 바른미래당 소속 시의원 2석을 얻는 데 성공했다. 그리고 정의당도 부진하고 있는 마당에 심상정의 지역구인 고양시에 정의당 소속 시의원 2석을 얻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우리공화당은 그런 것도 없다는 게 문제다.
한마디로 선거에 내보낼 사람도, 내보내서 당선될 수 있는 사람도 없다는 어마어마하게 치명적인 결함이 존재한다.
또 2020년 3월 4일, 서울구치소에 수감된 박근혜 전 대통령이 변호인인 유영하 변호사를 통해 태극기 세력 등 자유공화당의 근간을 이루는 지지자들을 향해 '''"분열하지 말고 거대 야당을 중심으로 힘을 합쳐달라"'''고 총선에서 미래통합당 지지를 호소했다. 유일한 아이콘이었던 박근혜마저 통합당을 지지하면서, 친박 유권자의 이탈이 늘어날 것이다. 실제로 유영하가 미래한국당에 입당하기도 했다.[19] 하지만, 유영하는 비례 순번에 들지도 못 했고, 황교안이 개입해서 조정된 비례 순번에도 들지 못 했다.
사실 우리공화당이 박근혜를 지지하는 이유는 정말로 박근혜를 구해내서 옹립이라도 하고자 하는 게 아니라, 이렇게라도 해야 정치적인 이슈를 생산하고 끌어오며 정치자금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이다. 정당의 일반적인 기능인 국회 안건 제시, 정부 옹호/비판 정도로는 정치성향이 아무리 우리공화당과 비슷한 유권자라도 국민의힘 등의 다른 정당을 두고 이 정당을 지지할 이유를 단 하나도 만들 수 없다. 그렇다고 이 상황에서 우리공화당이 다른 정당에 합류하려 한다고 한들 버리는 패로 써 주면 그나마 다행이지 받아줄 곳조차 없다. 결국 우리공화당은 친박노선을 유지하면 답이 없다는 걸 잘 알면서도, 친박노선을 버리는 순간 정말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식물정당이 되기 때문에 어떻게든 박근혜 이슈를 끌고 들어가며 후원금을 빼먹고 쥐꼬리만한 지지율이라도 지키는 것밖에 선택지가 없다. 미래의 지지층이고 뭐고 안 그러면 당장의 지지층이 박살나서 당장의 정치생명이 끊어지니까. 즉 이 정당은 박근혜에게 맹목적으로 충성하는 정당이 아닌 오히려 박근혜에 기생하는 정당이며 박근혜도 이 정당이 본인에게 실질적으로 아무 도움도 안 된다는 것을 매우 잘 알고 있기에 지지자들에게도 이 당을 버리고 제1야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5. 다른 정당과의 관계
아래에 열거된 당들을 제외한 나머지 당들은 이 당에 대해 큰 언급을 피하며 단순 극우정당으로 취급한다. 거의 무시 수준이다.
우리공화당은 민주당계 정당, 진보정당을 종북이라고 주장하고 보수정당을 배신자, 탄핵 주도자라고 주장한다.
5.1. 국민의힘
김성태 의원이 총선 불출마를 밝히며 조원진도 미래통합당으로 끌어들여야 한다고 발언하였다. # 이에 조원진도 탄핵 5적 중 출마가 예상되는 '''홍준표, 권성동'''만 정리하면 조건없이 선거연대를 추진하겠다고 발언하였다. # 문제는 미래통합당의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이미 홍준표를 서울 험지나 양산에 전략공천하기로 의견을 모은 상태라는 것. 조원진 대표 본인의 달서구 병 지역구 문제가 # 작용하는듯 하다.
물론 홍준표와 권성동이 컷오프 된 후 당선이 되었지만, 이들이 국민의힘에 입당할 가능성도 있다.[20] 설령 무소속으로 재임하겠다고 하더라도 조원진과 매우 껄끄러운 유승민, 정병국, 하태경, 류성걸, 강대식, 김희국, 김웅과 같은 친유, 강기윤, 박진 등 친이계를 비롯한 비박계의 탈친박 움직임이 가속화되었고, '''국민의힘 내 주류 친박과도 사이가 나쁜'''[21] 상태이기 때문에 흡수는 불가능하다고 본다.
5.2. 새누리당, 친박신당
같은 탄기국 출신 세력이면서도 서로 증오하고 있다. 시위도 따로 열었을 정도였으며, 오죽하면 조원진, 변희재가 새누리당, 정광용, 윤창중, 류여해 등을 비판하고 다른 친박 인사의 막말을 비판하고 있는 추세이다. 다만, 조원진이 실질적인 친박 극우층들의 지지를 대부분 대한애국당으로 가져간 와중에 박사모의 정광용은 구속돼 있어서, 네오 새누리는 사실상 사망 상태고 친박 극우 성향 유권자 및 이들의 조직은 거의 다 대한애국당이 흡수한 상황이다. 현재는 윤창중, 류여해조차도 파이가 커진 대한애국당 시위에 참여하지 사실상 사망선고만 기다리는 처지인 네오 새누리에 대해 관심을 두지 않는다.
이를 제도권 정당 편입을 위한 노력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결국 극우 정당 사이 밥그릇 싸움일 확률이 높다. 그나마도 21대 총선 이후로는 모두 원외정당이 된 상태.
6. 계파 분류
현 시점에서는 조원진계는 100% 우리공화당 소속이고, 우리공화당은 대다수 조원진계이다.[22]
7. 당가
조원진 대표가 직접 작사한 곡.# 대한애국당 때 부터 쓰였던 당가를 가사 부분의 정당 이름만 바꿔서 계속 사용하고 있다. 집회를 상당히 자주 하는 당이다 보니 당가가 있고 실제로도 적잖이 불린다. 타 국의 극우정당인 러시아 자유민주당, 황금새벽당에서 쓰는 당가의 음이 꽤 호전적인 데 반해 우리공화당의 당가는 생각보다 호전적인 면이 없고 오히려 희망차기까지 하다.가시밭길로 가자!
고통의 칼날에 서자!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동지여 모여라
희망찬 우리공화당
승리의 함성을 함께 외쳐라
찬란한 대한민국
빛나는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모여라 손에 손잡고
외쳐라 자유공화당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우리공화당
모여라 손에 손잡고
외쳐라 자유공화당
자유민주주의 구출하자
우리공화당
동지들이여, 두려워 마라!
우리가 반드시 이긴다!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외쳐라, 우리공화당
우 리 공 화 당
우리공화당 당가 가사
8. 시도당
- 서울특별시당
- 인천광역시당
- 부산광역시당
- 대구광역시당
- 대전광역시당
- 울산광역시당
- 경기도당
- 강원도당
- 충청북도당
- 충청남도당
- 경상북도당
- 경상남도당
- [23]
- 제주특별자치도당
- 광주광역시당[24]
- 세종특별자치시당[25]
9. 활동 지역
9.1. 서울
- 광진구: 월요일에는 자양사거리[26] , 화요일에는 건대사거리에서 활동 중이다.[27] 그리고 동서울터미널에서도 자주 목격된다. 아예 동서울터미널 아니면 테크노마트 앞 사거리에서 1주일에 2회 정도 한다.
- 용산구: 서울역 일대. 거의 주말마다 하는 듯. 사실상 우리공화당의 상징적인 활동 지역이다. 우리공화당 버스를 매우 자주 볼 수 있으며, 마이크를 잡고 연설하는 조원진 대표의 목소리를 굉장히 자주 들을 수 있다.
- 송파구: 목요일마다 잠실역 8번 출구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서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로또 구매하는 사람들 때문에 유독 목요일이 가장 인구가 많아서 그 점을 노린 듯 하지만 무관심은 여전하다.
- 서대문구: 가끔 서대문구 영천시장에서 서명운동을 벌인다. 서대문지역에서도 유독 노인인구가 많은지 물론 서명을 하는 사람은 거의 없다.
- 은평구: 지하철 불광역 8번 출입구에서 불광초등학교 방면, 즉 9번 출입구 건너편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나와서 서명을 받고 있다.
- 성동구: 왕십리역 5번 출구 앞에 교통섬을 점령하고 서명을 받는 일이 일주일에 한번 목격되고 있다.
- 금천구: 시흥사거리에서 문재인 대통령 탄핵 서명운동을 자주 하고 있다.
- 중랑구: 2020년 12월 하순에 봉화산역 2번 출구 부근에 "박근혜 대통령에게 자유를"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내걸었다.
- 노원구: 공릉역 3번 출구 부근에서 종종 "박근혜 대통령 무죄 석방 및 복권" 서명을 받는다. 대체적으로 진보적 성향이 강한 동네인 만큼 행인들에게 쌍욕을 얻어먹는 장면이 연출된다.
9.2. 부산
9.3. 울산
9.4. 경기
- 광명시: 박근혜 탄핵 이후부터 계속 철산역 버스정류장 앞에서 천막을 쳐놓고 서명운동을 하고 있다. 주말 하안사거리에서도 유튜브 생중계와 함께 서명운동과 당원 모집을 하는 중.
- 안양시: 벽산사거리에서 가끔 길 걷다 보면 천막을 쳐놓고 '무죄석방 서명운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전에는 범계역에도 천막이 등장하기도 했었다.
- 구리시: 2019년 10월 24일 기준 구리역 광장에서 천막을 쳐놓고 서명운동을 하고 있고, '좌파 문재인' 현수막이 돌다리사거리 및 구리역 광장에 걸려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 외에도 간혹 구리시장에서도 목격된다. 구리시 태극기집회가 11월 24일 장자못공원광장에서 펼처진다고 한다.
- 수원시: 우리공화당 경기도당이 연고한 곳이다.
- 광주시: 드물긴 하지만 있긴 있다.
- 오산시: 가끔 오산역 앞에서 서명 운동을 한다.
- 의정부시: 경기도청 북부청사가 위치한 곳이라, 평화로를 막고 집회를 열었다. 때문에 큰길로 지나가던 앰뷸런스가 우회해서 가는 진풍경도 벌어질 정도. 도청 앞 홈플러스 앞에서도 열었다.
9.5. 대전
- 중구: 목척교위에서 주로 목격되며 태극기가 여러 개 꽂혀있는 곳이 대한애국당 당원들이 있는곳이다. 주로 천막치고 서명운동만 하는편이다.
9.6. 충남
- 천안시: 평일 이마트쌍용지점 앞이나 터미널등 인구이동이 많은 곳에서 차량으로 방송을 한다. 이곳은 이동이 많은 만큼 교통이 복잡한데 도로가에 정차 후 방송을 하고 있어 교통을 방해하고 행인들 과 인근상가에 소음공해를 일으킨다. 터미널에서는 신고 받고온 경찰이 이동방송을 해도 1분마다 이동하는 식으로 단속을 피하고 있는 게 목격되었다.
9.7. 충북
- 청주시: 육거리시장에서 서명운동을 한다.
9.8. 대구
- 동구: 평일(주 1회로 추정) 방촌시장 건너편 횡단보도 인근에서 대형 당기를 걸어놓고 서명운동을 한다.
- 북구: 주말에 운암지 수변공원 입구[28] 인도에 태극기, 성조기, 당기를 걸어놓은 천막에서 서명운동을 한다.
- 남구: 평일(주 1~2회로 추정) 서부정류장 앞 4거리 횡단보도를 무단 점거하여 서명운동을 한다. 안그래도 붐비는 곳인데 그곳을 점거하여 더 막힌다. 배신자들 입간판을 펴놓기도 한다.(현 자유한국당 의원과 바른미래당 의원 등... 얼굴과 함께 간단한 설명(욕설)이 적혀있다.)
- 중구: 유동인구가 많은 반월당역 지하상가에 자리를 펴놓고 입당원서와 탄핵무효서명을 받고 있다.
9.9. 경남
- 진주시: 1주일에 몇 번씩 중앙동 중앙시장 입구에서 몽골텐트를 치고 노래를 틀며 '박근혜 대통령 무죄석방 서명운동'을 전개한다. 이현동 대아고등학교 옆에 '김동우 수학학원'이라는 학원이 있는데 이 학원의 원장인 김동우는 2018년 지방선거에 대한애국당 진주시장 후보에 출마한 사람이다. 학원 건물입구 옆 주차장을 보면 박근혜와 조원진이 악수하는 사진을 래핑한 확성기 달린 대한애국당 차량이 항상 주차되어 있다.
9.10. 강원
- 춘천시: 가끔씩 팔호광장 오거리 근처에서 현수막을 걸고 소규모 집회활동이 간간이 일어나고 있다. 주로 벨몽드마트 본점 앞에서 연다.
10. 지도부
10.1. 초대 지도부
- 대표
- 최고위원 [29]
- 수석대변인
- 대변인
- 이성우
10.2. 2대 지도부
- 대표
- 최고위원
- 이성우, 현진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