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범재

 


'''한국농구연맹 심판'''
'''KOREAN BASKITBALL LEAGUE'''
'''박범재'''
<colbgcolor=#00043c> ''' 출생 '''
1983년 4월 30일 (40세)
''' 국적 '''
[image] 대한민국
''' 신체 '''
191cm
''' 직업 '''
농구선수(스몰 포워드 / 은퇴)
심판
''' 학력 '''
전주남중학교 (졸업)
전주고등학교 (졸업)
동국대학교 (졸업)
''' 프로입단 '''
2006년 드래프트 (3라운드 3순위, 창원 LG)
''' 현역시절 등번호 '''
8[1], 3[2]
''' 소속 '''
<colbgcolor=#00043c> ''' 선수 '''
[image] 창원 LG 세이커스 (2006~2008)
[image] 원주 동부 프로미 (2010~2011)
''' 심판 '''
(2011~)
1. 개요
2. KBL 이전
3. KBL 입단 후
4. 심판 시절
5. 시즌별 성적
6.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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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前 농구선수이자 現 KBL 심판. 그러나 오심 등 많은 문제 때문에 심판으로서는 국내 농구팬들에게 많은 비판을 받고 있다.

2. KBL 이전


천재 가드로 불렸던 김학섭, 그리고 아직 쩌리였던 조성민과 함께 전주고의 전국체전 3연패를 함께했던 멤버로, 당초 천재가드 김학섭의 패키지로 고려대에 갈 수 있었으나[3] 당시 입학 조건이 김학섭 등 3명이 모두 고대에 가면 본인을 포함해 조성민도 농구를 그만두는 조건이었다고 한다. 다행히(?) 김학섭이 한양대로 틀면서 약팀인 동국대에 진학해 4년간 팀의 주포로 활약하게 된다. 저학년 시절 동국대는 예선 통과조차 버거웠던 팀이었으나, 유병재(190cm,F), 기승호(193cm,F), 정재홍(177cm,G) 등 좋은 후배들이 합류한 4학년때 연세-고려-중앙대에 이어 동국대는 대학 4강권에 이름을 올리는 강팀으로 변모하였고,[4] 정교한 외곽슈팅과 터프한 수비를 보여주며 유병재와 함께 팀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했다.

3. KBL 입단 후


[image]
[image]
2006 KBL 드래프트에서 3라운드 23순위로 창원 LG 세이커스에 지명되어, 두번째 시즌인 07-08 시즌에 평균 10분 정도의 출장시간을 갖는 식스맨으로서 가능성을 보여주었고, 시즌 종료 후 어느 정도 기량이 되는 선수들만 가는 상무에 당당히 선발되어 2년간 군복무를 하게 된다. 하지만 제대 직후 10-11 시즌 개막을 앞두고 원주 동부 프로미로 무상 트레이드 되어 우승권 팀이던 당시 출장기회를 잡기 힘들었고 준우승을 경험한 뒤 같은 시즌을 끝으로 은퇴함과 동시에 2011년부터 KBL 심판으로 활약하고 있다.

4. 심판 시절


KBL 심판으로서는 황현우[5] 심판의 은퇴 후 '''현재 KBL에서 가장 인기있는(?) 심판'''으로 꼽히고 있다. 양 팀 선수, 감독은 물론 팬들까지 '''열받게''' 하기 때문인데, 이전에 비난받던 심판들처럼 권위의식이 있거나, 조작이 의심되는 판정이 아니라, '''애초부터 모든 상황에 대한 잘못된 판정을 내려 양 팀에 공정하게(?) 오심을 해버린다'''는 게 문제다. 덕분에 최근 KBL 팬들 입에 오르내리는 심판들 중 "의도는 없으나 가장 못보는 심판"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특히 자신의 전 소속팀이었던 LG에게는 유독 불리하게 판정을 내릴 때가 많아서 LG 팬들은 그를 반 금지어로 삼고 있다.
2020년 10월 22일 KT와 KGC와의 경기에서는 이런 명성에 정점을 찍는 대활약을 보여주었다. 특히 2쿼터 데릭슨의 몸통박치기를 변준형의 오펜스 파울로 처리한 것, 연장전 데릭슨의 퇴장 판정, 양홍석의 석점을 두 점으로 처리한 것 등은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5. 시즌별 성적


역대 기록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PER
2006-07
LG
8
66.67
38.46
0.00
3.38
0.75
1.00
0.00
0.00
21.36
2007-08
45
44.00
30.21
75.00
3.18
0.69
0.47
0.40
0.04
12.41
2008-09
군복무(상무 농구단)
2009-10
시즌
소속팀
경기수
2점슛(%)
3점슛(%)
자유투(%)
득점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블록슛
PER
2010-11
동부
35
51.22
27.27
53.85
2.43
0.74
0.43
0.31
0.00
11.34
<color=#373a3c> '''KBL 통산'''
(3시즌)
88
49.00
30.07
63.33
2.90
0.72
0.50
0.33
0.02
12.798

6. 관련 문서


[1] LG 시절[2] 동부 시절[3] 당시 고려대는 이미 청대 출신 가드 임용석에 김동광 아들 김지훈이 있는데다, 휘문, 경복 양교의 에이스 가드였던 배경한, 전원석에도 손을 뻗치던 상태였다. 여기에 또 가드인 김학섭을 추가하려는 시도였으니... 당시 고려대의 중복 스카웃 스케일은 이 정도였다.[4] 당시 새롭게 부임한 연세대 출신 명장 최희암 감독의 지도력도 큰 영향을 미쳤다.[5] 개명 전 이름은 '''황순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