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찬(거침없이 하이킥)

 


<colbgcolor=#333333><colcolor=#FFFFFF> '''박 간호사
박승찬
배우: 박승찬'''
'''출생'''

'''직업'''
이순재 한방병원 → 이&박 한방병원 간호사
'''별명'''
박 간호사, 박간
'''좋아하는 것'''
'''유 간호사''', 박 원장님, 이 원장님, 이순재상, 아이비, 원장의 식구들, 엄마[1]
'''싫어하는 것'''
황찬성[2], '''이순재상 수상에 실패하는 것''', 말투때문에 이 원장님에게 지적 받는 것, 이 원장님이 쓸데없이 각종 억지 부리는 것[3], 이준하가 샌드위치를 뺏어먹으려는 것[4]
1. 개요
2. 작중 행적
3.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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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딱 한 명 뿐 입니다, 원장님.'''

거침없이 하이킥의 등장인물로, 배역은 박승찬 분. 순재네 병원에서 일하는 남자 간호사. 보통 박간으로 불린다. 순풍 산부인과표 간호사와 외모도 포지션도 많이 닮았다. 극중 메신저 닉네임도 표인봉이었다. 순재의 아주 성실하고 믿음직한 충복이지만, 마음이 상당히 여리다. 말버릇으로는 위에 제시한 대로 '''"딱 한명 뿐입니다, 원장님."'''이 있다. 순재는 이 말버릇을 아주 싫어한다. 박간이 이 말을 할때마다 순재는 "나한테 무슨 감정 있냐?"라며 화를 낸다. 이순재가 방송 찍는 편[5]에서는 "이번에는 세 분이나 있습니다."라고 했는데 이번에도 순재가 싫어했다.

2. 작중 행적


같은 병원의 유 간호사를 좋아하지만 속으로만 앓다가 찬성에게 빼앗겨서 좌절하지만[6] 마지막회에 새로운 간호사가 들어오자 언제 그랬냐는 듯 그 쪽으로 갔다.
평소엔 진짜 관둘거라며 순재 뒷담화도 많이 했지만, 이순재상 객식구 부문에서 2번이나 수상되지 못하자 병원 문 앞에서 엄마에게 울면서 전화하고 순재가 아끼는 난을 잎마다 닦고 복도를 쭈구려 직접 쓰는 등 이순재에 대한 충성도도 높다.
그런 것을 증명하듯 은퇴하는 순재의 훈장을 들고 오다 발을 접질리자 직접 마지막 환자를 자청하여 옆에서 가장 오래 일하던 박간호사가 가장 마지막 환자가 된 감동적인 은퇴식을 열어준다.[7] 그러나 순재의 침술 실력이 워낙 형편없었기에 사람들의 시선이 보이지 않는 곳에 갔을 때 다리의 통증 때문에 오만상을 찌푸렸다.

3. 여담


  • 해당 역을 맡은 연기자 박승찬이 자살하거나 자취를 감췄다는 등 여러 루머가 돌았지만, 해당 배우는 현재는 연예인은 그만두고 회사원으로 일을 하고 있다고 한다. 오히려 자살한 단역 배우는 김지후이다.
  • 홍순창과 함께 초반에 단역으로 설정한 인물 중 가장 출연이 많아 그도 사실상 중요한 조연이다.
[1] 이순재상을 받지 못했을 때 병원 밖에서 울면서 엄마한테 전화했고, 순재의 은퇴식 때 다리 통증 때문에 마음속으로 엄마를 부르며 오만상을 찌푸렸다.[2] 싫어한다기보다는 질투하는 정도[3] 예를 들어 콘도에 놀러갔을 때 게임 방법 마음에 안든다고 고집부리는 것 등[4] 건강검진 때문에 단식을 하고 있던 준하가 유혹을 참지 못하고 먹으려고 달려들었다. 자세한 건 나는 OO때문에 OO를 잃었다. 참고.[5] 48화.[6] 이를 안 순재한테도 '''고삐리한테 여자나 뺏긴 놈''' 소리를 들으면서 욕만 먹었다.[7] 사실 문희와 준하가 만약에 아프면 이순재의 명예를 망치지 않기 위해 안 아픈척 걸어달라고 부탁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