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언창
신라 경명왕의 다섯째 아들로 상산 박씨의 시조다. 정사에는 기록이 없어서 각종 전승 등을 통해서 그의 행보를 유추해나갈 수밖에 없다.
각종 기록에 의하면 그는 경명왕에 의해 사벌주(상주)에 파견이 되어서 태봉과 후백제를 막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하지만 사벌주는 상당히 복잡한 정치관계가 펼쳐졌고 무엇보다도 호족 아자개의 힘이 막강했다. 아자개가 918년 고려에 항복하고, 근처의 가야 유민이 고령가야를 세우면서[2] 본국과 교통이 끊어지면서 919년 사벌국을 칭하고 자립 왕으로 일대를 다스리다가 929년 견훤의 침략 때 패망하고 현재 상주시 사벌면에 사벌왕릉이라 전해지는 곳에 묻혔다고 한다.
족보상에서만 나오는 기록이라 아자개를 모티브로 한 가상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후사벌 문서 참조.
각종 기록에 의하면 그는 경명왕에 의해 사벌주(상주)에 파견이 되어서 태봉과 후백제를 막는 역할을 맡았다고 한다. 하지만 사벌주는 상당히 복잡한 정치관계가 펼쳐졌고 무엇보다도 호족 아자개의 힘이 막강했다. 아자개가 918년 고려에 항복하고, 근처의 가야 유민이 고령가야를 세우면서[2] 본국과 교통이 끊어지면서 919년 사벌국을 칭하고 자립 왕으로 일대를 다스리다가 929년 견훤의 침략 때 패망하고 현재 상주시 사벌면에 사벌왕릉이라 전해지는 곳에 묻혔다고 한다.
족보상에서만 나오는 기록이라 아자개를 모티브로 한 가상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자세한 내용은 후사벌 문서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