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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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김종필, 박영옥 부부의 가족 사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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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김종필 전 국무총리와 찍은 사진.
朴榮玉
1929년 10월 30일 ~ 2015년 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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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필국무총리의 아내, 박정희의 조카, 박상희의 딸, 박준홍의 누나이며, 박정희의 자녀인 박근혜 전 대통령과 박지만 EG 회장, 박근령 전 육영재단 이사장, 박재옥의 사촌언니/누나이다.
1929년 경상북도 선산군 구미면(현 구미시)에서 태어났다. 구미소학교, 숙명여자대학교 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모교인 구미국민학교 교사로 일하던 중 1951년 박정희의 소개로 김종필과 만나 같은해 2월 15일에 결혼했다. 작은아버지 박정희가 집권하자 양지회 회장직, 한국여성테니스협회 회장직 등을 역임했으며 남편인 김종필 역시 초대 중앙정보부장과 국무총리등을 역임하며 박영옥과 김종필 부부는 박정희 정권 아래에서 여러 특혜들을 받으며 승승장구하였다. 1979년 작은아버지가 김재규 중앙정보부장의 총탄에 암살되고, 1993년에 친정어머니 조귀분이 노환으로 사망한 이후에도 부창부수로서 정치가였던 남편 김종필을 내조하였다.
2008년 뇌졸중으로 쓰러진 뒤에 투병했다. 2014년에는 척추협작증과 요도암으로 투병을 하다가, 2015년 2월 21일 사망하였다.
결혼 후 조용히 남편인 김종필 전 국무 총리를 내조하며 살아왔었기에 박정희 일가의 사람들중 비판을 덜 받는 사람이기도 하다. 오히려 비판과 논란도 본인보다는 작은아버지 박정희와 남편인 김종필이 다 받았다. 남편이 정계의 거물인데 반해 본인은 단순한 가정 주부에 머무르며 내조했고, 대외 행사에도 거의 참여하지 않았다. 가끔 부부동반 행사에 남편과 함께 참석한 정도가 전부이다.
아버지, 작은아버지가 총탄에 맞아 사망한 이후에 비리와 횡령, 국정농단, 마약/사기 범죄, 망언과 폭언들을 일삼던 동복남동생 박준홍이나 작은아버지 박정희 소생의 사촌동생들인 박근혜와 박근령, 박지만 남매들에 비하면 박영옥의 삶은 조용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영위했다.

김종필 전 총리와의 사이에서 딸 김예리와 아들 김진을 출산했다.

[1] 김종필은 당시 대위 계급이었다. 김종필에게 안긴 아기는 딸인 김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