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경(북한)

 

[image]
이름
박재경(朴在慶)
출생
1933년 6월 10일, 함경북도
소속
조선인민군(선전부국장)
경력
2012~ 북한 조선인민군 총정치국 선전부국장
2010.09~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위원
2009.04~ 제12기 북한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2007 북한 인민무력부 부부장
북한군인.
초급장교 시절, 정찰총국 소속으로 1.21사태 당시 31명의 북한 무장공비들과 함께 서울에 침투했다가 국군의 추격을 피해 살아서 북한으로 달아난 유일한 무장공비라고 전해진다.[1]
[image]
[2]
총정치국 부국장 시절인 2000년 9월 11일, 김정일김대중에게 보내는 칠보산 송이버섯 선물을 김용순 로동당 비서와 함께 전달하러 서울을 방문했다.
2007년 10월 4일에는 제2차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귀국하는 노무현에게 전달하는 송이버섯 선물 전달자로 다시 등장하였다.

[1] 2004년에 김신조 목사가 동아일보와의 인터뷰에서 도망친 사람이 박재경이라고 주장했다.[2] 위의 사건 여파 문단 참조. 임동원 전 국정원장은 평안도 출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