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은(레이싱 모델)
대한민국의 레이싱 모델.
데뷔 이전 중, 고등학생 시절 대구 얼짱 박지은으로 불리며 피팅모델로써 활약하며 인지도를 높혔다. 현재 레이싱모델이자 라운드걸, 게임 모델, 모터쇼 모델, 서킷 모델 외에도 광고 촬영, 화보 촬영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것을 볼 수 있다. 과거 고등학생 시절엔 쇼핑몰 운영도 했다.
2016년 라운드 모델로써 데뷔와 함께 모터쇼, 넥센 스피드레이싱, CJ슈퍼레이스 등 메이저 경기에 출전하며 입지를 쌓아가던 중, 강남역 살인사건에 연루되어 남자들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하는 시위에 대해 규탄하는 인터뷰를 하기도 했다. '''"판사님 비트주세요"'''의 탄생의 원조이고 "모든 남성을 싸잡아 일반화하는 건 좋지 않다"라며 인터뷰를 한 후 모든 래디컬 페미니스트들의 적이 되었고 신변의 위협까지 받았다.
2015년 레이싱모델계 슈퍼루키의 칭호를 가지고 등장 후 오토살롱, 지스타에 참여함으로써 인기를 증명하고 신인 유망주상을 받기도 하였다.
5년뒤인 2020년엔 최우수 글로벌 스타상을 입상 하며 또 다시 입지를 굳건히 하였다
또한 최순실 게이트가 터지기 얼마 전엔 일부 좌파들 사이에선 박근혜의 사생아라는 얘기도 나왔지만 금방 묻힌 적도 있다. 정유라 이전에 박근혜의 사생아라는 말이 나왔던 인물인 셈.
보수 우파 성향이다. 뿐만 아니라 자신의 정치적인 사상을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여과없이 드러내는 편으로 유명하다. 그래서 그런지 디시인사이드의 여러 갤러리에 가끔 드나드는 듯하다. (국내야구 갤러리, 철권 갤러리, 격투게임 갤러리에서 최근까지의 활동이 확인됨. 과거엔 코갤활동을 한 걸로 추측.) 여러 우익성향 유튜버들의 방송에 섭외되어 출연한적 있다.
태권도 유단자이기도 하며, 그래서인지 몸이 유연하다고 한다. 실제로 자주 하는 운동 중 하나가 태권도라고 한다.
철권 유저이다. 실제로 리리 코스프레를 한 적도 있고, 디시인사이드 철권 갤러리에서 여러 모로 유명했다.[1] 또한 철권 대결 이벤트의 주인공이 된적도 있다. 심지어 본인 스스로도 SNS에서 철찌라고 칭한다. 철권 7 FR에 아케이드로 입문하여 노랑단까지 찍은 적이 있다. 다만 현재는 철권도, 철갤도 아예 안하다시피한다.철권7이 스팀판으로 나온 뒤로는 철권은 거의 안하고 배그를 주로 했다.
해외여행이 취미이며 자신의 SNS에 해외여행 사진을 간혹 올리곤한다.
최근에는 서핑과 미식을 다니며 여유롭게 지내고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