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권 갤러리
1. 개요
철권 갤러리는 디시인사이드의 갤러리 중 하나다. 통칭 '''철갤'''이라고 불린다.
2. 생성
원래 철권 갤러리는 마이너 갤러리 서비스를 시작할 때부터 생겨났었다. 하지만 그 때는 격투게임갤러리(이하 격갤)의 주류가 철권이었고 또한 갤주가 속칭 태그1 아재라 갤러리는 금방 폐쇄되었다. 그리고 다시 만들어졌으나 그 때도 역시 격갤의 주류는 철권이었기에 굳이 철권 마이너 갤러리에 올 필요성은 없어 죽은 갤러리로 방치되었다. 그러다가 2016년 3월 초 스트리트 파이터 5가 발매되며 철찌들은 격갤에서 쫓겨나게 되고, 철권 마이너 갤러리로 대거 망명하였다. 넘치는 잉여력을 격갤에서 해소할 수 없게 된 철갤러들의 화력 덕분에, 정식 갤러리로 승급되기 직전까지 흥한 마이너 갤러리 랭킹 3위권 밑으로 떨어진 적이 없다.
한가지 주목할 점은 철권과 전혀 상관이 없는 김소혜 마이너 갤러리(통칭 펭갤) 와 연합했다는 것이다. 당시 펭갤은 정식 갤러리가 되고 싶어 했고, 반대로 철권 갤러리는 정식 갤러리로 올라가기가 싫어서 펭갤의 순위를 올릴 겸 글리젠과 프로듀스 101 투표 등등 폭발적인 화력지원을 해준 것. 펭갤이랍시고 펭 웨이 짤방을 실어나른 건 덤. 그 덕에 김소혜 마이너 갤러리는 철권 마이너 갤러리보다 약간 일찍 정식 갤러리로 승급되었고, 철권 역시 정식 갤러리가 되었으니 디시 갤러리 역사상 보기 드문 훈훈한(?) 콜라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훗날 철권7 스팀판 발매로 철갤에 뉴비가 많이 늘어나게 되고 이를 몰랐던 펭갤러들이 홍보글을 올리러 왔다가 봉변을 당하는 일도 있었다.
3. 승격
2016년 3월 한우리 매직스틱컵 이후 인방갤러 유동의 유입으로 철권 글이 묻히자 철권 성향의 유저들이 단체로 철권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했다. 그리고 실시간 북적갤 및 흥갤 상위권을 차지했고 3월 15일 메이저로 승격되었다.
4. 특징
이전 한국 최대의 철권 커뮤니티 사이트로 텍켄센트럴, 속칭 텍센은 철권7로 넘어오며 사실상 망한지 오래고 가노철 등 인터넷 카페들도 마찬가지. 그 외에도 일부 유저들의 단톡방 등도 있으나 커뮤니티라고 하기엔 너무 소규모기 때문에 구설수가 있긴 해도 현재 철갤이 그나마 가장 규모 있는 철권 커뮤니티다.
아케이드 기반의 게임인 관계로 잉여크래쉬, 찌질파이터즈 등 갤러들 주도하에 여러번 오프라인 대회가 진행되었으나 스팀판이 예상 외로 유저가 대폭 늘어나 최근에는 스팀을 통한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하는 편이다.
디시 게임 갤러리다 보니 아케이드 시절부터 네임드 유저들에 대한 비교, 비판, 유언비어등의 의견들이 많이 올라오곤 했고, 이 때문에 한때 격갤, 철갤에서 활동했던 무릎, 로하이, 고어택, 아빠킹, 꼬꼬마, 투혼, 말구 등의 유명 유저들은 물론이고,[1] 그 외 유저들도 방송을 시작하는 등을 계기로 철갤을 떠나는 경우가 많다.[2]
특히, 과거 격갤에서 활동한 적이 있고 분탕들의 악플, 고로시를 직접 겪었던 무릎은 틈만 나면 철갤에 대한 비난을 하곤 하는데, 주로 사람들이 '철권을 배울 수 있는 커뮤니티로 어디가 좋을까요?' 라는 질문에 대해 '차라리 트위터를 보거나 나에게 질문해라. 철갤에서 철권을 배우면 캐릭터 성능가지고 징징대는등 이상한 것만 골라 배우게 된다.' 라는 대답을 남기거나, '철권 갤러리는 디시 커뮤니티랍시고 유쾌한 척을 하면서도 누구보다 씹선비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 예전에는 시훼, 노스킵에 대해서 논란거리조차도 아니였는데 철갤에서 인성질에 대한 떡밥이 돌기 시작했다.','이젠 철권 갤러리도 아니고 철권7 마이너 갤러리라던데, 얘내는 생각부터가 마이너하다는 증거다.' '그런 사람들 말은 신경쓰지 마라. 아무런 힘도 없이 입만 살은 사람들에 불과하다'. 확인된 발언만 해도 이 정도다(...). 오죽하면 철갤에 종종 들리곤 하는 락동민이 해설 도중 철갤에서 유행하는 드립을 치면 은근히 불편한 반응을 보이기도 할 정도.
다만 텍센의 몰락으로 그나마 철권 관련 정보를 가장 많이 알 수 있는 곳이다보니 철갤 활동을 접은 스트리머들이 철갤에서 유행하던 드립을 치거나 철갤발 정보를 사용하는등 알게 모르게 철갤을 드나드는 모습도 종종 확인할 수 있다. 일례로 로하이는 철갤에서 유행하는 드립등을 종종 꺼내거나 틈만 나면 철갤을 눈팅한다는 주변 선수들의 증언도 있었으며, 꼬꼬마는 야식 크래쉬 논란 관련 해명 방송에서 철갤쪽 사람들이 많이 온 것을 알기 때문이었는지 일주일에 세번정도는 철갤에 들어간다는 말을 하기도 했다. 또한 철갤에 대해 부정적인 평가를 자주 내리던 무릎도 무릎 레버 관련 글을 알아보고자 철갤에 접속한 것을 들켰던 적도 있다.
9월 2일 야식크래쉬가 끝나고 로하이가 꼬꼬마와의 경기를 복기하면서 '화재 진압 영상 한번 볼까요?'라는 말을 꺼내자 체리베리망고가 '프로선수들은 철갤 안볼 줄 알았죠?'라는 말을 남기며 프로선수들도 철갤에 들린다는 것을 인정했다.[3] 이후로도 폴탄, 체리베리망고, 정의아재와의 대화 중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본다고 밝혔다. 덤으로 머일이 개념글들을 많이 갖다준다고.
국내 최대 규모의 철권 커뮤니티이고 고계급대의 유저들도 많이 상주하는것에 비해 각종 캐릭터의 성능, 선수에 대한 평가가 학계의 정설 수준으로 굳어진 여론들이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정 반대로 흘러가는 경우도 나오곤 한다.
대다수의 게임 관련 커뮤니티들처럼 나무위키와의 관계도 안 좋은 편으로, 특히 게임 외적인 부분은 둘째치더라도[4] 내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매우 부정적이다. 철갤쪽의 말에 의하면 캐릭터의 성능에 대해 어느 하나 제대로 평가한 부분이 없으며, 도리어 총평등으로 불리는 특징들을 반대로 생각해서 플레이하는게 더 도움이 된다는 의견도 찾아볼 수 있다. 마이너한 겜은 제대로 된 정보를 구할곳이 마땅치 않다보니 누군가가 여기다 아무 생각없이 써놓은 게 그대로 받아들여지는 경우가 왕왕 있는데, 특히 유저 풀이 더 적고 개인적인 주관이 강하게 나오는(보막, 봉인기에 대한 여부) 격투게임의 경우 이게 더 심하다. 일례로 '윗단계쯤 되면 대쉬하는 것만 보고도 로데오를 보고 막는다' 라는 리리 문서의 서술에 대해 자기는 모든 정보를 나무위키에서 배웠다는 컨셉으로 말하던 게임하는 망자조차도 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반박할 정도. 다만 예외적으로 민감한 소재고 설명할 내용이 많은 꼬꼬마의 나무위키 문서는 철갤 내에서도 찾아볼 것을 권하는 사람들이 있곤 하다.
트위치에서는 철권 관련 트수들 중 철갤에서 활동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고 철갤에서 활동한 적이 있던 스트리머들이 많음에도 트수들이 스트리머 갤러리를 취급하는 것처럼 일반적으로 '그 갤러리' 라는 식으로 부정적인 인식이 강하다. 일례로 아빠킹이 로우 고수인 유후에 대해 설명할때 격갤 시절 이야기를 꺼내자 채팅창이 '그 갤러리 언급' 으로 뒤덮였다.
엠아재는 철갤에 대해서 '''간디가 입갤해도 빡빡이라고 욕하는 곳''' 이라고 말하며 정의아재도 사건 사고가 하나도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폴을 한다는 이유만으로 비난을 받고 탈갤했다고 언급했고, 철갤에는 뭐 인정받으려고 글 쓰면 십중팔구 악플이 달린다고 평가했다. 실제로도 엠아재는 슬럼프에 빠졌을 때 유동들의 수많은 악플에 시달렸으며, 위에 언급된 정의아재도 폴에 대한 팁글, 설명글을 올려줘도 '네다솟^^' 이라는 식의 악플 테러를 받으며 결국 탈갤했다. 정의아재가 탈갤을 한지 꽤 시간이 지난 편이나, 철권 갤러리에서 정의아재 이야기가 나오면 고닉 유동 할 것 없이 '그 때 우리가 너무 심하게 대했다', '정의아재는 철갤러들한테 '''패드립 박아도 무죄'''다' 라는 말들이 많이 나온다.
철갤러들도 이를 잘 알아서 '''애초에 철갤에서 논리 있는 글을 기대하는 것 자체가 어리석은 생각''' 이라는 마인드가 대부분이다.
현재 철권이 시즌2가 되며 계급 올리기가 쉬워지며 평균 계급이 파랑단~보라단을 주장할 정도로 유저들의 실력이 높아졌다. 설문 조사 결과 철갤의 평균계급은 엠페러. 1차 조사때는 약사였으나 2차 조사 때는 엠페로, 3차 조사때는 이보다 한참 낮은 디바인으로 떨어졌으나, 대체로 2차 조사때의 결과를 사용하고 있다. 파랑단, 엠페러도 허접한 계급이라고 까이는게 다반사인 것과는 달리 이후 철마갤로 넘아가서 평균 계급을 조사했을 때는 푸진으로 기록되었고, 계급 비율을 조사한 결과 시즌3 기준 파랑~보라 비율이 상당히 높았던 만큼 분위기 때문에 계급을 말하지 못하는 유저들도 많은 듯 하다.
고엘기녹, 아스카, 알리사, 레이, 화랑, 샤오유 유저들은 단순히 세로, 랜뽑 외에도 논란들을 빚어낸 적이 많아서 정공캐릭으로 매도당하기도 한다.
개념글에는 일반적으로 유명 게이머들의 소식을 다루는 정보글이나 캐릭터 연구글, 세로, 랜뽑 유저를 고발하는 글, 계급 인증글등이 올라가곤 한다. 양학, 세로로 의심받지 않는한(이를 위해 승률 사진도 같이 올리는 경우가 많다) 대체로 계급 인증글은 왠만하면 올려주는 편이다. 특히 뉴비 유입이 많은 시기일 경우 녹노단 승급 인증샷은 치트키급.
4.1. 10선 문화
철갤의 라크쉬르, 막고라와도 같은 개념으로 세로 유저로 의심받거나, 철갤러 사이에서 싸움이 생겼을 경우 10선을 통해서 해결하라는 말들이 자주 달린다.
10선 문화 자체는 비단 철권 뿐만 아니라 타 격투게임들에서도 자주 사용하는 방법으로 단순히 철갤만의 문화라고 보기 보단 격투게임계에서 오랫동안 자리잡힌 암묵의 룰로써 아케이드 시절부터 해당 유저간의 실력의 차이를 명확히 볼 수 있고 비등비등한 실력의 경우 나름의 볼거리가 되기 때문에 철갤러들이 10선이 성사되면 환영 하는편으로, 별 이유없이 10선을 신청하는 경우도 있지만 주로 논란이 되는 유저를 초청하거나 탈갤빵을 걸고 10선을 하는 경우가 많다.
한편 '김두한'이라는 이름의 유저가 세이브 로드 의심을 받는 유저들을 실력 검증을 한다는 식으로 10선 문화를 부흥시키기도 했고, 현재는 '콩글리시 빌런'이라는 이름의 한글과 영어를 섞어쓰는 유저가 유명 갤러들과 10선승을 주장하며 과거 맹덕엄마 사건을 연상시키는 행적을 보였다. 결국 보아꽃에게 패배했고 정체는 태그2시절 유명 유저였던 여니임이 밝혀졌다.
참고로 콩빌런의 경우는 유명 유저가 컨셉잡고 위장한것임이 드러났지만, 김두한은 그저 평범한 복귀 유저 중 한명이라고 한다. 수많은 철갤러들이 김두한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수많은 추리를 내놓았지만 본인의 이 한마디로 모든 추측이 허무하게 끝나버렸다.
2019년 말에는 다소 10선 문화가 시들해진 상황. 콩빌런 같은 경우는 본인이 일부로 재미를 위해 정체를 숨긴 것이나, 유동들이 정체를 숨기고 상대방을 비하해 10선을 유도하고, 압도적으로 털어버리는 그림들이 계속해서 나오고, 10선을 치룬 고닉들끼리 10선을 가지고 친목을 하는 일이 생기며 '''뇌절한다'''는 말을 듣고 있다. 10선 중계를 주로 하던 철갤 쇼다운 채널도 이에 회의감을 표했다. 10선 자체는 꾸준히 이루어지고 있으나, 예전처럼 포스터까지 걸릴 정도의 규모까지는 나오지 않고 있다.
2020년 철갤 말기에는 '''대리'''로 10선을 진행했다는 의심을 받은 '논페러' 라는 유저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 유저는 '텍프 브라이언보다 파랑단 화랑이 더 상대하기 힘들다' 라는 글에 '니가 못해서 그럴 뿐이다' 라는 시비조 댓글이 달리자 그 유저와 플매를 했는데, 엠페러 계급이 노랑단 유저의 녹단 부캐들에게 쪽도 못 쓰고 얻어맞으며 세이브 로드로 계급을 올린게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더군다나 본인이 스스로를 '논란의 엠페러'라고 자칭하고 다니며 특유의 네덕스러운 말투 때문에 금새 놀림거리가 되었다.
그런데 4월 말 철갤 고계급 고닉들과의 10선에서 대부분의 경기를 승리하는 이변을 만들었다. 그러나 게임 도중 평소 보여주는 스타일과는 지나치게 다른 게임 방식을 보여주며[5] 게임 도중 대리를 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았다. 말구는 이에 대해 정 커맨드로 백대쉬를 칠때는 거리를 보고 자연스럽게 백대쉬 방식을 바꿨지만, 448 스텝을 쓸 때는 무조건 뒤로 빼기에 급급했다는 분석을 내렸으며, '이 게임이 20년 묵은 똥겜이라서 함부로 구라치면 다 걸린다.' 라는 말을 남겼다. 또한 각종 세로 유저 검거를 해온 김두한은 그와 5판 정도 진행하다가 콤보, 횡신, 백대쉬에 모두 문제점이 있음을 판단하여 십선을 중단했다. 이후 철7 마이너 갤러리에서 나타났다는 말이 있지만 차단당했다고 한다.
그 외에 철갤의 하우스 룰로 일명 '원등룰'이 있는데 이 경우 일반적으로 10선을 하되 한쪽이 한 세트가 아닌 '''한 라운드'''라도 따이지 않고 이겨야하는 즉, 30라운드를 연승을 해야 인정되는 룰이 있다. 이 경우 양쪽의 실력차가 압도적이라 여겨지지 않으면 성립되지 않고 실제로 이 룰로 실행된 십선들은 많지 않지만 간간히 실력차가 큰 두 유저가 시비가 붙으면 언급되는 정도로 존재한다.
4.2. 고닉 위주의 친목
상술했듯이 격투게임 자체가 유저 수가 적은 만큼 유명한 고닉들 위주로 친목질이 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는데, 대회 때 타 선수들에 대한 실력 비교, 비판등이 넘치는 해충갤이 되는 점도 있어서 이를 금지하는 철권 7 마이너 갤러리가 개설되기도 했다.
대체로 갤에서 물의를 빚는등 여러 이유로 주목을 받는 고닉들의 이름이 개념글에 자주 오르내리고, 그 외에도 일부 고닉들의 취향, 말투등을 저격하는 글이 개념글에 올라가기도 하는데, 이럴때마다 댓글에 귀신같이 '''친목질들 잘 한다. 이게 갤러리냐?''' 라는 식의 글들이 적히곤 한다.
또한 'XX 요청짤' 이라는 식으로 특정 고닉의 이름을 언급하며 단순한 캡쳐 사진부터 야짤까지 별의 별 사진들을 업로드 하는 문화 또한 비판받고 있으며,[6] 과거 유명 유저였던 지삼문에이스의 아들 사진이 하이패스 수준으로 개념글에 올라가며 고닉들의 친목 행위는 계속해서 논쟁거리로 삼아지고 있다.
5. 역사
철갤 이전은 격투게임 갤러리 참고.
크기는 그리 크지는 않으나, 갤러들의 활동이 활발한 편이라서 글 리젠은 빠른 편이다. 타 게임 갤러리와 다른 점이라면 철권이 오프라인 아케이드라는 특성상 유저간의 만남이 잦기 때문에 소위 친목질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로 인해 초기 철갤은 친목질과 그로 인한 개념글 주작질이 일상처럼 일어나는 쓸모없는 갤러리였다.
그러다가 2017년 6월 철권 7이 PC 및 콘솔로 출시되면서 철갤에 변화가 일어난다. 많은 유저들이 유입되어 게임 관련 질문을 하러 갤에 오게 되었는데, 보통의 격투게임의 경우 배워야할 정보가 많은데 단순한 정보라면 유튜브 등으로 알 수 있으나 자세한 질문을 위한 철권 커뮤니티가 텍켄센트럴은 유저수가 적고 그나마 철권갤러리가 적절하여 사람이 많이 모이게 된 것이다. 뉴비 유입에 부정적이란 외부 이미지와는 달리 유저들이 친절히 답변해주는 편이다.
출시 한달이 다되어가는 시점에 대폭 늘어난 뉴비들로 인해 친목질이 많이 완화되었으며, 증가한 인구수 덕택에 예전과 달리 일반적인 게임 관련 갤러리의 성격을 띄게 되었다. 그러나 스팀판, 콘솔판 출시 3년 가까이 지난 지금 은근슬쩍 옛날의 철갤로 돌아가버린지 오래. 물론 친목질이 절정에 이르렀던 스팀판, 콘솔판 출시 직전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만.
2018년 친목질과 인방충 사이에서 기묘한 균형을 이루며 그럭저럭 활성화되어있다. 메이저 대회시즌이되면 해충갤화가 이루어지기도 한다. 규모가 큰 TWT일 경우 실북갤에 올라가기도 한다.
2019년 중순 들어서 캐릭터 성능,특정 선수에 대한 비하발언이나, 10선, 20선등의 친선경기를 강요하는 소위 '격갤발 조선족'들의 대거 유입 때문에 몸살을 앓고 있다.
2020년에는 'wook' 이라는 유저의 그림을 올려놓고[7][8][9] 제목으로 가성비 좋은 낚시글을[10][11] 적는 패턴들이 유행하고 있다. 덕분에 펭, 드라, 레이는 게이 캐릭터의 상징으로 본의 아니게 불리게 되었고, 특히 펭은 '외모만 못생겼지 성능은 좋은 캐릭터, 고수용 캐릭터'에서 '못생긴 게이 캐릭터'로 전락했다.
원래는 낚시글 정도에 지나지 않았으나 욱 본인이 개념글 조작을 통해 자신의 그림으로 개념글을 도배하는 행위를 하며 불쾌함을 호소하는 갤러들이 속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논란의 엠페러'라 불리는 유저의 10선 대리 의혹으로 인한 특정 인물에 대한 지나친 언급, 이전부터 잡다캐릭의 안티로 유명했던 211.186의 귀환등 각종 빌런들의 등장으로 인해 더욱 어려운 난국에 처했다.
2020년 4월 28일 오전부터 악질적인 게이짤 낚시, 어그로로 갤이 결국 터져버렸고 대부분의 고닉들은 철권7 마이너 갤러리로 이주하고 있다. 다만 이전에도 다시 돌아온 선례가 있는 만큼 이주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는 지켜봐야 할 듯 하다.
마갤 이주 이후 이틀이 채 지나지 않아서 다시 격갤발 조선족들의 재침공으로 완전히 암흑기에 빠졌다. 개념글 리젠도 거의 없다시피 할 정도이며, 도배글들을 제외해도 대부분 211.186이 올리는 철권 역사썰, 프로 선수들에 대한 가십거리나 뻘글들 뿐이다.
2020년 5월 1일 철권 갤러리에는 여전히 낚시와 어그로글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반면 철권7 마이너 갤러리는 이전보다 활발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몇몇의 터줏대감 고닉들은 '마갤은 근스럽고 네덕스러워 우리와 격이 맞지 않는다.', '좇목밖에 없는 마갤이나 욱이나 다를바 없다'라며 이주를 부정하며 적대적인 관계를 가지기도 했지만 결국 철권 갤러리에 남아있던 고닉들도 철7마갤로 넘어오게 되었다.
정작 욱은 철갤이 망하고 철마갤에서는 차단당해 LGBT갤러리로 떠나버려 무주공산이 되었고, 그 빈자리를 예전부터 유명했던 어그로인 211.186[12] 이 개념글을 채우고 있다.
2020년 하반기에 들어서는 철마갤은 소수의 어그로들도 있지만 유저들의 자정 작용과 거의 24시간 상주하는 완장들의 상주를 바탕으로 큰 문제 없이 운영되고 있다. 반면 철권 갤러리는 상술한 게이짤, 게이짤을 이용한 낚시, 저질 욕설, 조현병성 뻘글들과 아무것도 모르고 본갤로 유입된 소수의 뉴비들만 있어서[13] 사실상 철권 커뮤니티로서는 완전히 사장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12월 10일 마갤 제도 개편으로 인해 대피소였던 철7마갤마저도 211.186이나 욱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될 위기에 처해 아카라이브로의 3차 이주가 기정 사실 수준으로 돌았고, 미리 아카라이브에 방문한 고닉들도 있었으나 막상 12월 10일이 닥쳐도 별 변화가 없는 분위기다.
2020년 12월 17일에는 무릎이 스팀판 발매 초기부터 활동중인 유명한 랜뽑러 오케이세이빙뱅크의 신상을 지인 중고차 딜러에게서 들어 그의 거주지, 직장 등을 폭로함과 동시에 유투브에 찾아가서 댓글을 달았는데, 이를 계기로 철갤 내에서도 오세뱅의 신상을 추적하는 사건이 있었다. 스팀판 발매 초기 당시 그의 본명과 과거 정보를 찾아냈던 '랜뽑러추적자'라는 유동이 3년만에 돌아와 그의 직장 주소와 차를 공개했으며, 오세뱅으로 추정되는 블로그, 본명등의 각종 신상정보가 드러난 상황이다. 이를 증명하듯 그러한 류의 글에는 오세뱅 본인이 단 듯한 티가 강하게 나는 댓글들이 달리곤 한다.
6. 대회 목록
오프라인 대회만을 기술하였으며, 마지막 찌질 파이터즈 이후로도 여러가지 온, 오프라인 대회들이 꾸준히 개최되고 있다. 일종의 징크스인지, 공교롭게도 현재까지 대회 주최자들은 대부분 여러가지 이유로 완전히 탈갤하거나 철갤 활동이 굉장히 뜸해졌다는 주장도 있으나, 대회 주최자들중 현재까지 문제없이 철갤에서 활동하는 유저들도 많다.
6.1. 제 1회 녹자왕대회
- 주최자: 홍멍멍 외
- 주최장소: 홍대 넷아레나
- 우승자: LINI, 김간간, 미쳐서토했다, 큐브
- 해설: 앞투원 , 딸구
- 참가인원: 4인 1팀씩 총 8팀
- 철권 7의 확장팩 FR이 나오기전에 열린 마지막 대회. 녹자왕은 녹단과 액자단을 위한 대회로 찌질파이터즈와 비슷한 컨셉의 대회이다. 홍대 넷아레나에서 자체적으로 연 대회라 갤을 하지 않는 김간간과 미쳐서토했다 유저도 참가했다. 앞투원이 대회 전과 후에 모든 유저들을 하나하나 세심하게 평가한 글이 존재한다. 우승후보로 평가 받기도 하였으며 미쳐서토했다 조시의 연승으로 부담을 덜게된 큐브의 팀이 우승했다.
6.2. -
애석하게도 대회에 걸린 상금이 문제가 되어,[14] '''대회 당일 경찰이 그린에 입성하여'''[15] 대회를 파토내버렸다.
6.3. 제 3회 찌질파이터즈
- 주최자: 아시로기
- 주최장소: 대림동 그린게임랜드
- 우승자: 쏘혜얌, 큐브, VERA
- 해설: 나참
- 참가인원: 3인 1팀씩 총 16팀
- 주황단 미만 유저들을 위한 찌질파이터즈 제 3회. 윤회와 나락으로 걸어다니는 신들린 VERA의 데빌진이 대회를 캐리한다. 이 대회전에 모 유저가 소리소문 없이 당일 통수를 치면서 갤 상황은 급격히 나빠졌고 사과문과 함께 탈갤을 하게된다. 큐브는 2016년에만 마이너 대회 3연속 우승하면서 대회 보증수표로 통하게된다.
6.4. 제 14회 잉여크래쉬
- 주최자: CLaim
- 주최장소: 대림동 그린게임랜드
- 우승자: SiLK, 기원초등학교, ㄱㅈ부엉이, 온비, 티-모!(펭펭쥐), 도토링
- 해설: 소용돌이
- 참가인원: 6인 1팀씩 총 16팀
- 2017년을 알리는 잉여크래쉬. 참가신청을 너무 일찍 받은 바람에 유저들의 줄 승단으로 인하여 몇몇 팀이 오버밸런스라며 논란이 있었고, 주최자가 바쁜 개인 사정으로 인하여 대회에 많이 신경을 쓰지 못해서 전날까지 대회가 터지네 마네 유독 말이 많았던 대회다. 이 밖에도 이런저런 말이 많은 대회였지만 다행히 성황리에 마무리되고 경기 내용으로는 대장 도토링이 기가스 그 자체의 모습을 보여주면서 결승전에서 백련팀을 잡고 하드캐리한다. 이 후에 여러 대회를 주최하고 또 돕자 하는 갤러들이 많이 생겨난다.
6.5. 제 4회 찌질파이터즈
- 주최자: 위즈@
- 주최장소: 건대 넷아레나
- 우승자: 앵무새, 시마카제, 발키리님, 큐브
- 해설: 펭투원[16]
- 참가인원: 4인 1팀씩 총 13팀
- 철갤 유저들의 전체적인 실력 상향평준화로 액자단이 고작 3명일정도였다. 장기간 철저한 준비와 다채로운 기부품[17] , 원활한 진행과 더불어 역사와 전통의 당일통수조차 없어서 현재까지 철갤에서 진행된 대회중 가장 평가가 좋은 대회였다. 한편 큐브는 이번 우승으로[18] 제명 논란까지 불거질정도.. 얼마 후 큐브는 주황단을 찍고 찌질파이터즈에 나오지 못하게 된다.
6.6. 제 3회 쌍도크래쉬
- 주최자: 리리고☆ (체리베리망고)
- 주최장소: 서면 넷아레나 (17년 2월 18일)
- 참가인원: 4인 1팀씩 총 12팀 참가자 목록
- 우승자: 귄펭, 말럭말럭, sonne, 울산고등학생
- 준우승: 이남쫑, Negin, 레이코어, 저스티스
- 3위: 츠쿠, 반도의천일염, 여백의美, 스드라
6.7. 제 1회 개돼지크래쉬
- 주최자: 펭투원
- 주최장소: 건대 넷아레나
- 입상자: 3위 체흡늑7(샤오유), 2위 햄스터장사꾼(클라우디오), 1위 지여(리리)
- 해설: 펭투원
- 참가인원: 16명
- 부쩍늘어난 주황단들을 위한 주황단 대회. 최고계급 뱅퀴셔~오버로드인 주황단들만 참가가 가능했으며, 철갤 최초로 개인전으로 진행되었다. 소소하게 개최되었지만 예능적인 부분에서는 호평을 받은 대회.
6.8. 제 5회 찌질파이터즈
- 주최자: 오레오독수리
- 주최장소: 건대 넷아레나
- 우승자: 쟌다크, 티나장커여워, Bastro, 극갓
- 준우승: KMON, 히키, zurumaru, 반도의천일염
- 3위: 바다는샌드백, 녹단클라, 하단조심, 소화기
- 해설: 멍굴
- 참가인원: 4인 1팀씩 총 12팀
- 큰 사건사고없이 무사히 진행된 대회. 3회 찌파부터 꾸준히 대장으로 대회에 참가해온 극갓이 최종세트 최종라운드까지 가는 접전 끝에 마침내 우승을 차지했다.
6.9. 제 16회 잉여크래쉬
- 주최자: 펭투원
- 주최장소: 건대 넷아레나
- 우승자: 시마카제, 모닝스타, 녹단클라, 복실복실티모, 쿠제, 화조풍월
- 준우승: 마틴, 용숙이, 소화기, 퍼니셔, 루덴블루, 짱니
- 3위: 실크, 체스토, ㄴㅌㅉㅇ, ㅋㅇㅈ, 플라워, 체베망
- 해설: 닌, 소용돌이
- 참가인원: 6인 1팀씩 총 12팀
- 해설을 무려 닌, 소용돌이가 하게 되었다. 광탈방지를 위하여 리그전을 통한 게임 플레이 수 가 많아짐. 다만 2시 30분에 시작하여 10시가 넘어 끝나 다들 집에가기 바뻣다. 다음부터는 12시쯤에 시작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번 대회는 scv가 부장을 불러내고 선봉이 대장을 불러내는 등 엄청난 이변이 발생한 대회. 우승팀 대장은 캐릭터답게 조도유로 결승전을 캐리하여 우승하였다.
6.10. 제 17회 잉여크래쉬
- 주최자: 위즈
- 주최장소: 건대 넷아레나 [2018.01.13(SAT)]
- 우승자: BasTro, 아수라갓소혜, 용숙이, 블랙데스메탈, 보아꽃
- 준우승: 조선너구리, 자맹소, 늙은침대, 쿠제, 안암동오함마
- 3위: 옥토마, Eraz, 펭펭쥐, 기뮤진, 욲낑뿎꾸
- 해설: 앞투원, 소화기가스
- 참가인원: 5인 1팀씩 총 16팀 참가자 목록
- 저번 잉크가 너무 오래걸리는 바람에 이번엔 좀 일찍 시작하게 되었다. 10시부터 출석체크, 12시부터 대회시작. 16강은 4조씩 묶어서 토너먼트로 조당 1,2위팀이 8강에 진출한다. 8강부터는 더블엘리미네이션으로 승자조,패자조로 진행되었다. 이번 잉크도 저번잉크처럼 이변이 많이 일어나서 올킬이 무려 3명이나 나왔다(선봉-급식닉4(에디),차봉-네-타(노말진),부장-쿠제(클라우디오)). 우승은 16강 1위로 올라가서 8강에서 패자조로 떨여졌다가 꾸역꾸역 올라간 9팀에게 돌아가게 되었다. 부장인 블랙데스메탈이 주캐인 브라이언으로 준결승,결승을 마무리했다. 중간에 우승팀 대장 보아꽃이 상대편 대장 백련,도토링을 멋진 마무리로 끝내는 명장면이 두번이나 나왔지만 방송석이 아니라서 아쉬웠다는 후문.
6.11. 제 18회 잉여크래쉬
- 주최자: 위즈
- 주최장소: 대림동 그린게임랜드
6.12. 제 19회 잉여크래쉬
- 주최자: 철갤쇼다운
- 주최장소: 엘후에고
- 우승: 팀 프리홍콩 (Akaring, 레오대학교, 진짜메뚜기, 짱거, 달인간)
- 준우승: 팀 아무튼 잘부탁한다 요시장인 새우주 (아카상민, 채수, 소(미야기), 새우주, 코마치친오빠)
- 해설: 쇼다운, 웨까
- 참가인원: 5인 1팀씩 총 16팀
- 새로운 철권 성지로 떠오르게 된 엘 후에고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잉크, 11시부터 12시까지 출석체크, 12시부터 대회시작, 16팀을 4개의 조로 나눠서 리그형식으로 예선을 진행했고 승점이 많은 2팀씩 8강에 진출했다. 대회 진행자체는 매끄럽게 진행되어서 예상 종료시간인 9시보다 1시간정도 일찍 끝나는 등 대회 내적으로는 완벽했다는 평이 많다. 하지만 대회가 끝난 후 준우승팀인 아잘요새(아무튼 잘부탁한다 요시장인 새우주)팀의 중견 소가 사실 태그2 텍엠을 달성했다는 말도 있는 미야기[19] 라는 사실이 밝혀지며 그날 철갤에선 언밸런스팀이다 하는 등 여러 말이 많았다. 심지어 아잘요새팀의 대장은 팀의 중견인 미야기와 부장인 새우주가 다른팀을 모두 잡아내며 결승 전까지 대장이 한번도 안나왔다. 오죽하면 선봉 차봉 대장 대장 대장 이라는 말이 나올정도. 하지만 결승에서 프리홍콩팀의 부장인 짱거가 7연승으로 미야기와 새우주를 두번씩 잡으며 10대4로 프리홍콩팀을 우승으로 이끌고 대회 MVP를 받았다. 이번 대회에선 올킬이 셋 나왔다. 예선- 7조 프리홍콩의 중견 진짜메뚜기(샤오유), 14팀 ㄱ14ㅏ스 기여어의 차봉 그림쟁이(캐릭??), 6조 막았는데의 선봉 ASQZ의 4연승 질주를 막아내며 7조 프리홍콩의 대장 달인간(펭) 역올킬 달성. 비방으로 진행된 보아꽃의 역올킬승 과 방송으로 진행된 새우주의 신들린 패턴[20] , 짱거의 결승전 7연승 등 화려한 볼거리들을 보여준 대회였다.[21] [22]
대회 진행과는 별개로 끝마무리가 좋지 않았는데, 앞서 말했듯 아잘요새팀의 중견 소가 미야기였다는 것이 밝혀지며 진행때부터 논란이 되었다. 미야기 본인은 이에 대해서 '잉크에 나가지도 않았는데 억울하다'는 입장을 고수했으나 그의 실물을 알고 있는 유저들이 많았기에 씨알도 먹히지 않았고, 우승자인 짱거가 이에 대해서 지적하자 동요, 초뽀 등 일부 고닉들이 짱거를 말리고 미야기를 변호하는 등 철갤 고닉들의 친목질에 대해서 다시 한번 확인하게 된 씁슬한 마무리였다. 더군다나 미야기는 바셀린이 준비한 AV CD 상품을 받지도 않고 흡연실에 버려두는등의 행동을 해서 더욱 비판을 받았다. 또한 미야기뿐만 아니라 과거 뉴비 박해로 악명 높던 장준배도 참가했다는 말이 돌며[23] 참가 선수에 대해서 좀 더 꼼꼼하게 조사해주었으면 한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6.13. 제 20회 잉여크래쉬
- 비록 참가 선수들에 관련된 잡음이 있긴 했어도 성공적으로 마무리 되었기에 20회 잉여크래쉬를 2020년에 개최할 것이라고 했으나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주최자로 예상되던 쇼다운이 탈갤하며[24] 미정 상태가 되었다.
[1] 다만 이 중에서 말구는 최근에 다시 철갤 활동을 시작하긴 했다.[2] 다만 자주 들리지 않을 뿐이지 인지도가 있는 유저들 중에서도 엠아재, 헬프미, 체리베리망고, 도토링, 보아꽃, 웨까 등 여전히 철갤을 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3] 당시 승자조에서 꼬꼬마를 이긴 울산을 칭송하는 목적으로 소방관 사진에 울산의 얼굴을 합성해 '들불이 거세군요. 하지만 진압 했습니다!'라는 개념글이 있었는데, 울산 본인도 이에 대해서 '소방관 드립이 무슨 말인가 했는데 이제 알아버렸다'라고 말했다.[4] 이쪽도 무릎이 자신의 소속사인 ROX 채널에 자신의 나무위키 문서에 거짓 정보가 적혀있음을 명시하는 영상을 올렸기 때문에 별반 다를바 없다.[5] 단적으로 그를 상대한 유저가 평가하길 '논페러는 기술을 헛치는데, 짭페러는 기술을 맞추더라.' 라 평했다.[6] 특히 이런 행위를 자주 하던 모 고닉은 소위 '고닉죽이기'를 당하고 결국 탈갤했다. 탈갤 전 사과문을 쓰긴 했지만 이마저도 노무현의 유서 내용을 베끼는 등 진지하지 못한 내용으로 인해 더욱 욕을 먹었다.[7] 보통 '그 구역질', '그 구토', 욱을 뒤집은 '농' 등으로 불린다.[8] 여러 남캐릭터들을 그리지만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알려진 조합은 일명 '드펭따'로 통하는 드라그노프, 펭 웨이, 레이 우롱의 알몸이나 성행위 장면을 그린다. BL 장르 자체의 호불호는 둘째 치더라도 그림체에 대한 불호도 심한 편. 욱 본인은 그럼에도 본인은 서울권 미대를 나왔다면서 철갤의 타 아티스트들을 비하하는 발언들을 일삼았다. 이에 철갤에서 병먹금으로 일관하자 도배글을 올리는 등의 악행을 일삼고 있다.[9] 욱이라는 닉네임을 사용하기 전에는 투지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였으며, 투지 시절 스타크래프트 프로게이머인 우정호의 장례식장에 가서 술마시고 깽판쳤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10] EX)무릎, 꼬꼬마, 무원파, 머레이 오피셜등등.[11] 참고로 여성이다. 과거 한번 타 마갤에서 신상이 털린적이 있다[12] 잡다캐릭의 안티로 유명한 인물이다. 행적과 발언 요약글.[13] 이런 뉴비들에게 이쪽으로 가라고 철마갤 링크를 알려주는 사람도 있다.[14] 법적으로 신고되지않은 게임대회에는 상금이 걸릴 수 없다.[15] 만약 BR 때 있던 룰렛이 게임 화면에 나왔다면 오락실 문을 닫았을 거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다.[16] 앞투원과 동일인물[17] 직접 제조한 드립커피까지 있었다.[18] 녹자, 찌파를 통틀어 무려 4연속 우승이다. 거기다가 이 정도면 제명 얘기까지는 안나왔을 텐데 패작러(패배 작업러) 의혹이 있다. 한마디로 대회때만 되면 조건맞출려고 일부러 패작질을 한다는 의혹. 물론 의혹 단계일 뿐이니 섣부른 추측은 자제하자.[19] 태그2 텍엠 이외에도 평소에도 본인의 승수 전력을 싹 가려둔 채 애니 캐릭터 패러디를 하며 상대방을 압살하는 사진들을 자주 올려 양학 유저라는 지적이 있는 유저다. 잡다캐릭의 친구이기도 하다.[20] 덕분에 새우 션 이라는 별명을 얻었다.[21] https://gall.dcinside.com/fightgametekken/4099731[22] https://gall.dcinside.com/fightgametekken/4099732[23] 철권 고인물 하면 흔히 나오는 '좆밥이래요 엘렐렐레~' 짤방의 주인공으로, 철권 7이 최악의 고인물 게임, 뉴비들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는 게임 등으로 불리게 된 것에는 이 사람도 일조했다고 볼 수 있다.[24] 당시 겸직하고 있던 꼬꼬마의 유투브 편집자도 사직했는데, 꼬꼬마는 학업 관련 일 때문에 철권 관련 일은 접는다고 대신 이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