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리 로슈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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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권 5 DR ~ 철권 7
철권 7 FR

저 혼자서도 충분해요.(Je peux regler ca toute seule.) - 태그 2 등장 대사

누구시더라?(Et, qui es tu au juste?) - 태그 2, 7 등장 대사

몇 대나 때려주면 부서질까?(How long can you stand my attacks?) - 5 DR ~ 6 BR 등장 대사

나한테 이길 수 있을 것 같아?(You surely don't believe...you can beat me? / Tu ne crois surement pas...que tu peux me battre?) - 5DR ~ 7 등장대사

여기서라면 마음 놓고 싸울 수 있겠지?(This is a great place to fight, don't you think? / C'est un bon endroit pour se battre, tu ne crois pas?) - 5 DR ~ 7 등장 대사

이 싸움은 우리 아빠를 위해서야.(My battles...are for my father.) - 5DR ~ 6BR 등장대사

난 이 순간이 가장 좋아.(The moment of victory, I love it! / Le moment de la victoire. J'adore!) - 5 DR ~ 7 승리 대사

차 마실 시간이니 그만 가 줘.(It's time for my afternoon tea. Farewell. / C'est l'heure de mon the de l'apres-midi. Adieu.) - 5 DR ~ 7 승리 대사

아빠한테는 비밀이야.(Please don't tell my father. / Ne le dis pas a mon pere, s'il te plait.) - 5 DR ~ 7 승리 대사

볼일 다 끝난 모양이네.(Sebastian, they say they're leaving already.) - 6 승리대사

세바스찬, 좀 더 근사한 걸 준비해줘.(Sebastian, can't you do better than this?) - 5 DR ~ 6 승리 대사

'''프로필''' 출처
이름
에밀리 드 로슈포르[1]
(Emilie de Rochefort)
국적
모나코
격투 스타일
트릭킹
나이
16세
신장
175cm (5'9")
체중
56kg (123lbs)
혈액형
A형
머리 색
금발
눈 색
벽안
좋아하는 것
아버지
테마곡
테마곡[2]
성우
'''조이 제이컵슨(Joy Jacobson)'''[3][4]
레이첼 허쉬펠드[5][6]
로라 블랑(Laura Blanc)[7][8]
사토 리나[9]
세토 아사미[10]
코시미즈 아미[11]
1. 개요
2. 설정
3. 성능
4. 기타


1. 개요


철권 5 DR의 신 캐릭터. 엄친딸바비인형을 연상케 하는 수려한 외모와 복장 덕분에 카자마 아스카와 함께 이 둘을 중심으로 드물었던 철권 동인계가 활발해지는 계기가 되었다. 그러나 일견에 스파 골수팬들은 사쿠라 x 카린구도 처럼 보는 경우가 있어서 백합을 노린 것이 아니냐하는 추측도 있다. 스크철에서도 등장했지만 아스카 & 리리는 등장했지만 사쿠라는 나오는데 카린이 안 나와서 실망한 팬들도 적지 않은 듯. 그래도 엄친딸이라는 컨셉이 겹쳐서 해외에서 팬 아트가 다수 존재한다! 당장 구글에 Lili vs Karin 이라고 검색해도 알 수 있다. 5DR부터 6BR까지는 영어를 쓰던 리리가 태그 2부턴 불어를 쓴다.[12][13] 단, 6 이후의 철권 시리즈 게임상에 쓰이는 기합, 신음소리와 KO시 비명소리는 여전히 제이컵슨이 더빙했던 음성을 썼다.
철권 여캐 전체를 통털어 최장신이며 이 때문에 피격 판정이 여캐가 아닌 준남캐이다. 여캐인데 이런 피격판정인 캐릭터는 리리와 아스카 뿐이며 다른 준남캐 피격판정의 캐릭터들은 리 차오랑, 마샬 로우 등이 있다. 역대 철권 시리즈 여캐의 키는 잘해야 170cm 정도였으나 리리는 175cm의 여자로서는 상당한 장신이다.[14]

2. 설정


미시마 카즈야, 미시마 헤이하치 같은 패륜아들이 죄다 모인 철권 세계관의 유일하게 효심이 있는 캐릭터다. 어렸을 때 재산을 노린 납치범들에게 납치당했으나 오히려 '''납치범들을 떡실신시켜놓고 자력으로 탈출''',[15] 그 뒤로 격투에 재미를 들이게 되었으나 평화주의자인 아버지가 폭력을 지극히 싫어하는데다 리리 본인도 아버지를 실망시키기는 싫으나 계속 싸우고 싶어서 아버지에게는 비밀로 하고 격투시합에 나가고 있다.[16]
철권 5 DR에 처음 나왔으며 샌프란시스코에서 포레스트 로우를 쓰러뜨리고 초대장을 뺏어서 철권 5에 출전[17]하게 됐고 이 때문에 마샬 로우에게 미움을 사는 상황.[18]
거대 석유 회사인 로슈포르 기업 회장의 외동딸로 효성이 지극하여 힘든 아버지의 회사 사정을 구원하기 위해 철권 5에 참가했지만 카자마 아스카에게 패배했고, 격투 대회에 나간 걸 들켜서 외출금지를 당했다. 5편의 리리 엔딩에서는 대회에서 우승한 후 미시마 재벌을 인수하자 가장 큰 거래자이던 미시마 재벌을 잃은 리리의 아버지는 파산한다.(...) [19]
6편에서는 카자마 진이 지휘하는 미시마 재벌에 의해 회사가 부도가 날 위기에 처하자[20] 결국 철권 6에 참가하게 되고 아스카에 대한 복수도 이루려 한다.
엔딩을 봐선 아스카에게 다시 패배한 모양이다.
다소 4차원적인 정신세계를 가진(?) 부잣집 아가씨. 기술명이 '모델 포~즈'이니말 다했다. 철권 6 가정용의 스토리 모드에서도 적을 장난감 취급한다. 효심이 지나치다보니 자신의 아버지를 닮은(특히 눈썹) 간류를 좋아한다(...). 스토리 모드에서 간류의 스테이지를 시작할 때 '아버지의 씩씩한 눈썹을 닮은 그 분?'이라는 말을 한다. 거기다가 약간 사디스트 기질도 갖고 있는 것 같다.[21]
리리 시나리오 대사
태그 2 엔딩에서는 아스카가 고향에서 유명한 싸움 중재자라는 것을 알고 아스카에게 훼방을 놓기 위해 미리 엑스트라들을 고용해 연출을 지시한다. 뒤늦게 알아차린 아스카가 열받아서 리리에게 주먹질을 하고 두 명은 다시 싸움을 벌인다. 싸움을 벌일때 아스카는 빡쳤지만 리리는 이 상황을 즐기고 있다. [22]
세바스찬#s-3.4이라는 이름의 노집사가 있다. 그런데 그 엔딩에서는 세바스찬이 우승해 기분이 꿍해[23] 있다 차에서 내리자마자 세바스찬에게 축하한다는 말을 꺼내고 그러면서 화면이 밝아진다.
여담으로 파이팅 스타일이 아크로바틱 베이스라 그런지 기술들 상당수가 기계체조발레에서 따온 듯한 모션이 많다.
7에서는 아스카와 마지막 싸움을 하게 되어서 아스카를 이긴다. 아스카는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지만 리리는 자기 기분 탓으로 돌리며 아스카의 뺨을 때리고 웃으면서 퇴장. 아스카는 그런 태도가 맘에 안 들었던 것은 덤. 반대로 아스카 엔딩에서는 싸움 도중 갑자기 어디선가 걸려온 세바스찬의 연락을 받더니만 싸우는 중에 전화질이냐고 따지는 아스카에게 느닷없이 자기가 카자마류 고무술을 배운다는 말을 시작으로 아스카네 집에서 산다는 말을 하여 벙찌게 하더니만 아스카네 아버지가 펭 웨이의 도장깨기에 당한 후 폭삭 망해 궁핍함을 들먹이더니만 자기가 도장과 집도 사고, 다다미도 자기 취향대로 바꿨다는 등의 충격적인 이야기들을 속사포로 쏟아낸 후 아스카네 집으로 떠나자 충공깽에 휩싸인 아스카가 다급히 리리를 쫓아가는 내용. 어째 누구 엔딩이던 리리만 신난 내용이다. 반대로 엘리자 엔딩에서는 로슈포르 저택에 유폐된 엘리자를 여동생으로 알았으나 뭘 말하다가 자꾸 잠이 와서 필름이 끊기는(...) 엘리자를 보고 학을 뗀다.[24]

3. 성능


첫 출전작인 철권5 DR에서부터 '쉽고 강력한 캐릭터'를 목표로 설계된 캐릭터답게 판정좋고 강력한 기술 위주로 운영되는 초보자 친화적 캐릭터. 왼어퍼 및 악마발 등의 자잘한 견제기의 데미지와 판정도 괜찮은 편이고, 백플립이나 컷킥 등 콤보시동기의 판정이 특히 강력해서 주력기 한두가지만 툭툭 질러도 꽤나 높은 승률을 뽑아낼 수 있다. 특히 백플립은 횡신을 잘 쓰지 못하는 초보자 단계에서는 그야말로 무결점 콤보 시동기에 가까워서 중거리에서 별 생각없이 백플립만 돌아도 이기는 상황도 나온다.
리리가 초보자 친화적인 가장 큰 이유는 풍신류 등의 조작이 어려운 캐릭터와 달리 프레임 단위로 입력을 하는 테크닉이 전혀 필요없다는 점에 있다. 공중 콤보도 복잡한 커맨드나 타이밍이 없이 순서대로 버튼만 눌러줘도 나가기 때문에 중간에 삑사리가 날 걱정이 없으며, 벽몰이도 간단하면서 쉬운데 다른 캐릭터들 이상의 대미지를 뽑아낸다. 이렇듯 운영이 쉽다는 부분에 있어서는 이 동네얼음속성 미소녀저 동네가라테를 사용하는 미소녀와 일치하는 면도 있다.
여기까지 보면 단순한 초보자용 똥파워 캐릭으로 보이지만 리리를 고수층에서도 사용할 수 있게 만드는 강력한 장점이 하나 더 있으니, 바로 모든 캐릭 중에서도 독보적일 만큼 횡신각이 '''압도적으로''' 넓다는 것이다.[25] 덕분에 리리는 횡신으로 상대의 공격을 쉽게 피할 수 있다. 횡신을 가볍게 툭 쳐주는 것 만으로도 웬만한 횡추적 성능이 부족한 기술은 다 피해버릴 수 있고, 깊게 횡보를 입력하면 아예 횡신을 잘 잡는 '준호밍기'급 기술까지도 죄다 피해버린다. 이 때문에 리리는 횡신을 잘 활용하는 고수 유저가 잡을 경우 귀신같이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횡신 대처가 약한 캐릭터 상대로도 아주 강력한 모습을 보인다.
다만 약점은 정작 리리 본인도 상대의 횡신, 특히 시계횡을 잡아내는 주력기와 빠른 카운터기가 부족해서 개싸움과 카운터 싸움에는 불리하다는 것. 이 탓에 상대가 횡신을 잘 치거나 무빙이 좋은 캐릭, 빠르고 안정적인 카운터기를 가진 캐릭터 상대로는 기술을 함부로 내밀기 어려워진다. 거의 유일한 호밍기인 6LK는 발동속도가 느려터지고 리치가 짧아서 함부로 내밀기 어려우며, 때문에 수준이 높아질수록 리리는 상대의 횡신을 잡아내기 위한 축 보정 같은 고급 기본기를 익혀야만 매끄러운 운영이 가능하다. 리리가 초보자 단계에서는 쉬워도 천상계에서 잘 하기는 어렵다는 이야기가 괜히 나오는게 아니다.[26] 오죽하면 '호밍기 써서 상대 횡신 잡을 타이밍에 횡신이나 치는게 더 좋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을 정도다.
그 밖의 단점으로 한방 한방이 매우 강력하고 좋은 중단기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지만 정작 그 중단기와 이지선다를 걸어줄 강력한 하단이 없다. 리리가 늘 1티어급에 올라가지 못하는 주된 이유. 주요 하단기인 악마발(2LK)이나 로데오(66RK)는 데미지, 리치, 후상황은 괜찮지만 뻣뻣하게 선 상태에서 쓰는지라 상단 회피가 없고 발동도 은근 느려서 함부로 지르기 위험하다. 큰 하단 에델바이스(1RK)는 맞추면 대박이지만...보고 막히는 기술 주제에 막히면 죽으니 상단회피를 노리고 쓰는 정도로 용도가 한정될 수밖에 없다.[27] 로우 드롭킥(1AK) 역시 느린 발동(24프레임)으로 보고막는 사람은 보고막으며, 슬라이딩(앉아3LK or 236LK)은 분명 앉은자세에서 나가는 하단기인데 상단회피가 아예 없고 맞춰도 리리가 손해다. 그런 주제에 막히면 뜬다. 짠발과 악마발, 로데오의 성능이 괜찮아서 어떻게든 먹고 살만큼은 된다만, 상대의 상단기에 취약하다보니 그만큼 하단기 운용이 쉽지 않다는 점이 문제.
그리고 리리의 키가 큰 편이라 피격판정도 덩달어 크다는 단점도 있다. 아스카와 함께 남캐판정이 적용되는 단 둘뿐인 여캐이다. 하지만 일부만 남캐판정이라 천만다행.
여담으로 잡기 모션이 잘 안 보이는 것으로도 유명하다. 잡기를 잘 푼다는 선수들도 이상하게 리리의 기본잡기는 잘 못푸는 경우가 왕왕 있다. 다만 이는 TTT2까지만 한정되는 특징으로, 7부터는 기본잡기가 풀기 쉬워지면서 양잡 이외의 커맨드잡기가 없는 리리는 간접너프를 받아 상대적으로 잡기를 풀기 쉬운 캐릭터로 격하되었다.
바비인형 같은 외모 덕에 여성유저들이 많이 선호하는 편이고, 의외로 아저씨들도 많이 한다. 공통점은 '''죽어라 발만 눌러댄다'''. 초보들끼리의 싸움에선 열심히 발만 누르며 비보잉(...)을 하면 상대가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초심자에게 권하기 좋은 캐릭터.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링 샤오유와 더불어 철권 여성유저 셀렉율 3대장. 전체적으로 성능에는 여러가지 단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철권에서 손꼽히는 미소녀란 것 때문에 시리즈마다 꾸준하게 셀렉률과 유저층은 나오고 있다. 게다가 성능이 강할 때는 강해서, 약할때는 '''예뻐서''' 리리를 고르는 유저들이 있을 정도라서 고정 유저들이 항상 있다. 심지어 배재민 선수가 철권 대회에서 히든카드로 들고 온 캐릭터가 리리다.
한국에서는 그래도 리리만이나 배틀메이지같은 유저들이 있지만 일본에서는 시리즈 대대로 셀렉트율도 저조하고 성능도 박한 평가라 유저가 없는 캐릭터 중 하나로 취급받고 있다.
여담으로 로케테스트 때에는 강했다가 정식판만 되면 약해지는 캐릭이기도 하다.

3.1. 철권 5 DR


드라구노프와 함께 시리즈 간판을 장식하며 첫 등장.
로케테스트 당시에는 꽤나 깡패 캐릭터였는데 지금도 유효한 컷킥, 백플립 판정과 막강한 데미지로 강하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외에도 정식판에서는 칼질 된 콤보들이 가능했다[28]. 허니서클1타(기상LK)이후로 콤보가 들어갔던게 정식판에서 칼질되어 많은 유저들이 아쉬워했다. 이게 뭔 소린가 싶겠지만 사실 허니서클 이후 콤보가 온전히 들어가게 된 게 태그2이후로 얼마 되지 않았고, 그 전까지는 바운드 없는 불완전한 콤보를 넣거나(BR) 되면 좋고 아님 말고(DR~6) 식이라 사실상 리리유저들 사이에서는 버리는 기술이나 다름 없었다. 정식판에서는 카운터시에만 잽으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도록 조정되었다.
게임내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는 컷킥과 쉬운 콤보, 다양한 패턴을 구사하며 생긴것 답지않은 강력한 데미지가 특징인 캐릭터였다.
잘하는 유저들은 리리로 개싸움을 꺼리며, 상대가 러쉬해 들어오는것을 엄청난 횡신각을 이용해 러쉬해 오는 상대의 옆이나 뒤를 잡은후 원투 - 컷킥을 이용해 띄워버리는게 자주 나오는 장면. 리리가 공콤에서 축을 잘 안타는 편이라 데미지도 좋은편. 로데오의 성능도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았고, 최상급에 속하는 짠발 역시 있지만 강한 하단이 없어서 이지선다에서는 다소 불리하지만 역시 어느정도 커버 가능. 여기에 백플립 등을 이용한 중거리 견제, 리리 특유의 강력한 데미지까지 더해져서 몇대 안맞은거 같은데 빈사상태가 되는일이 빈번하다. 이런 플레이와 악랄한 패턴을 잘 구사했던 유저가 쎄르.
횡각의 범위가 가장 큰 시리즈이기도 하였는데 대표적으로 당시 호밍기 취급받던 카즈야의 기원권을[29] 전캐릭터중 리리 혼자서만 횡으로 피하는 능력을 보여줬다 [30]. 이 당시 몇몇 유저들 사이에서 알려지던 횡각에 대한 의견이 DR이 끝나갈 때 쯤 테켄센트럴 연구게시판을 통해 리리 횡각에 대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재조명 받기 시작하였다[31]. 대부분 '''어쩐지 횡치면 너무 쑥쑥 빠지더라(...)''' 라면서 뒤 늦게 감탄했다고(...)
단점이라면 벽콤이 부실하고[32], 횡 캐치 능력이 딸리며 하단과 기본기도 약한 편이라 레벨이 올라갈수록 이기기 힘든 캐릭터였다. 때문에 쉬운 입문 난이도와 달리 파면 팔수록 어려운 캐릭터. 초보~중수 레벨에서 익히기 힘든 축보정을 해야하고 중거리 운영을 해야하기 때문. 이러한 문제 때문에 쟁쟁한 강캐 반열에 들지는 못했지만[33] 고계급이 어느정도 있는 편이었기 때문에 중캐 정도는 되는 캐릭터로 평가받았다.
그래도 만들다 말았다는 소리를 듣는 다른 신 캐릭터들 보다는 완성도가 높고 사기적인 횡이동과 컷킥, 강력한 필드 데미지덕에 그나마 신캐들 중에선 가장 쓸만하다는 평. 다만 스티브, 데빌 진, , 라스, 샤힌, 리로이, 파캄람 등 다른 시리즈의 신캐릭터들과 비교하기엔 신캐 보정이라고 보기엔 다소 힘들지만.
사족으로 나중에 하라다의 트윗에 의하면 리리와 드라그노프는 서로 반대되는 컨셉으로 내놓은 것이라고 한다.리리가 확 눈에 띄고 인기를 끌만한 거라면 드라그노프의 경우는 그 반대 위치로 묻을 이미지.(...)

3.2. 철권 6


로케테스트판 당시 미친 공중콤보 성능으로 스티브와 함께 로케판 사기 투톱자리에 올랐다.
당시 콤보가 컷킥-백플립-짠손-기상어퍼-원투-퍽킹힐-백플립 2타-뒤돈자세 2LK 였는데 한번맞으면 체력의 60~70프로는 그냥 날아갔다. 거기다가 레이지까지 켜지면...8:45 Heaven.
물론 이후 정식판에선 두 명다 모조리 성능칼질. DR과 변경점으로는 몇가지 잔기술들의 추가와 컷킥이 뜨지않고 날라간다는 점. 비콕시리즈의 기술들이 생겼다는것. 그 외에 지금은 없는 4LP(스톤가드)가 바운드기로 바뀌었는데, 타점도 낮고 몇몇상황에서 안들어가는 경우가 많았다. 게다가 데빌 진과 밥을 위시해 괴물들이 여럿 생겨서 자연히 전작보다 너프.[34]그래도 손꼽히는 미소녀라 하는 사람은 많았다.
전작에 비해 너무나도 뚜렷한 주요기술의 약화와 시스템에 최적화되지 못한 성능으로 약캐 확정. 바운드도 4LP, 10단콤보 3단 빼면 이렇다 할 기술도 없고 콤보도 불안정해져서 원투나 짠발같은 깔짝깔짝 대는 기술 아니면 믿을만한게 없다. 리리가 가장 구렸던 시리즈...인데 줄리아 창, 간류, 백두산같은 다른 약캐들에게 조금 묻힌감이 없진 않다. 그나마 전작에서 불안정했던 벽콤이 딜레이 클락킥 리턴의 상향덕에 강해졌다는게 유일한 장점이라면 장점..

3.3. 철권 6 BR


가동 초기엔 개년 취급이었다가...평가가 점차 낮아졌다.
에델바이스가 6에 비해 발동속도가 상향되고 콤보가 쉽게 들어가서 초창기에는 보고 막을수 있네 없네로 말이 많았지만 결국 시간이 흘러 보고 막는 하단으로 유명한 브라이언 퓨리의 스네이크 엣지 마냥 유저들이 익숙해진 후엔 보고 막아야 하는 큰 하단기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엔간한 상황에는 다 들어가는 바운드기인 키티 시져스(6ap)와 고데미지인 후킹힐(3lk)에 바운드 판정이 생기면서 상황에 따라 자유자재로 바운드콤을 넣을수 있게 됨에 따라 콤보도 상향. 벽콤도 데미지에 비해 난이도는 엄청나게 쉬운 편. 다른 캐릭터는 최고 데미지 벽콤이 어쩌니 저쩌니 연구가 활발하지만 리리는 그런 거 없다. 초보부터 고수까지 모두 후킹힐(3lk)-딜레이 클락 킥 리턴(6ak lk rk)만 쓴다. 워낙에 난이도는 쉬운데 데미지가 좋게 나와서 더 뭐 연구할 건덕지가 없다. 다만 측면벽일 경우에는 원투 후 트라이앵글 스플렛(ap, 속칭 쌍장)이나 블러디 머스컬레이드 하켄/랜스(2rp rp lk/rk)도 쓰인다.
중단기 한방 한방이 강력한데다 콤보 데미지도 좋고 난이도도 쉬워서 초창기에는 개캐 아니냐는 말도 있었지만 연구가 꽤 진행된 지금은 여전히 하단과 횡캐치 고자임이 드러나며 랭크가 주저앉은 캐릭터. 얘도 아머 킹처럼 뭔가 있을 건 다 있는데 왠지 쓸 건 없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A급 정도로는 쳐준다.
한때는 철권6BR 철권넷 등록유저 기준으로 유저가 가장 많은 캐릭터였지만,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에게 추월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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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판 6에서 새로운 복장이 추가되었는데, 노출도가 좀 심하다. 디자이너는 Oh!Great. 아쉽게도 태그 2에는 이 복장이 나오지 않았다.

3.4.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로케 테스트판에서는 안그래도 거의 A급을 호가하던 캐릭터가 거기서 더 미친듯이 상향된 성능을 자랑했다.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렇게 상향했는지 궁금할 정도.
첫 날에는 큰 하단인 에델바이스가 카운터시에만 뜨는 기술로 변경되어 하향이라고 말이 많았지만 주력 하단인 로데오 이후 패러드스텝과 뒤돌기 자세로 파생이 가능해진 것이 발견되었다.(그러나 패러드 스텝을 쓸시 상대의 반격이 빠른 캐릭터를 만나면 쓰기전에 당하는 경우도 많지만 패러드스텝을 근접으로 다가가는데 쓰면 매우 좋음)
벽 앞에서 로데오 한번 밟아주고 뒤돈 자세에서 안보이는 뒤돌아잡기와 중단 하단의 삼색심리전이 가능해졌다. 또한 13프레임 발동 기술인 마르스 소드가 1타 히트 후 2타 확정으로 상향된 것도 모자라 히트 후 웨캔기어로 공콤이 이행되는 13프레임 공중콤보 시동기가 되면서 철권에서 카즈야의 13프레임이지만 난해한 커맨드의 무족초풍말곤 전무한, 그것도 말도 안되게 쉬운 커맨드의 13프레임 띄우기가 생겨버렸다. 게다가 막혀도 전작과같이 -12로 안전하니 이게 무슨 소리야! 총평하자면 매우 사기급으로 좋아진 듯 했으나 아니나 다를까 정식버전에서는 마르스소드 콤보 삭제.
슬래시바인 히트 후 콤보불가, 알로메 히트시 콤보불가. 추가된 신기술이 콤보로 이행되지 않도록 수정되어 에델바이스 등 콤보시동기가 많이 줄었다. 반대로 상향점은, 바운드기가 된 템페스트로 인해 다채로워지고 더 강해진 콤보와 강력해진 하단. 에델이 기존의 스네이크류 기술에서 콤보는 안 들어가지만 더 빨라져 후소퇴류 기술로서 꽤 쓸만한 큰 하단이 되었다.
또한 위에서 쓴 로데오 이후 뒤자세 파생 및 로즈피케 (236lprp 2타 캔슬 뒤돌기)가 생김으로서 심리전이 강화, 마르스소드가 로케당시의 성능은 아니지만 1타 히트 시 2타 확정으로 벽꽝 가능, 리치가 긴 피콕왈츠 (lklp)가 1타 히트 시 2타 후속기 확정이됨으로서 확정이되어 아프고 긴 딜캐, 기상원투포가 추가되어 기상13딜캐로서 2타가 쏠쏠한 데미지와 엄청난 이득프레임을 갖게 되어 딜캐와 심리전에서 많은 상향을 받았다. 거기다 너프되었다 생각한 슬래시바인(앉아3lp)이 악마발 및 로데오 확정만 남은 대신 15발동에서 14로 줄어 기상14딜캐로 사용이 가능해졌고 오우거 한정으로는 마르스소드로 여전히 콤보이행이 가능하다. 거기다 하향이던 알로메도 공콤이행 삭제 대신 패러드스텝 이행이 추가되어 더 강력한 콤보마무리인 알로메~로즈피케가 생겨 콤보 상향에도 이용되고 있다. 한마디로 줄거 주고 뺏을 것 뺏은 등가교환이지만 아무래도 단점이 보완되어 기술적으로는 상향이라고 보는 쪽이 좋겠다.
결과적으로 기존의 죽어라 피하고 딜캐하던 캐릭터에서 이젠 막고 아프게 딜캐가 가능한 캐릭터로 탈바꿈하게 되었다는 평.
레오와 벽콤보 등등 궁합이 괜찮고 스토리상 연관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특수 태그잡기가 존재한다. 금발 훈남훈녀 컨셉인건지, 금발 백합 컨셉인건지(...)[35].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후반부에선......하는 사람이 증발했다.(...) 연구가 진행되며 상향처럼 여겨진 부분이 별 의미 없었음이 밝혀지고 시스템빨도 못 받으며 추락한 케이스. 하나뿐인 중단호밍기는 여전히 짧고 구린데다 모든 캐릭터가 전반적인 무빙이 상향되어 백플립처럼 안그래도 기존에 횡을 잘 못 잡던 주력기가 거의 고자 수준으로 추락했다. 13딜캐는 상향되었지만 10, 12딜캐는 여전히 짧다. 그리고 사실 이 게임에서 중요한 건 10 12이지 13딜캐가 아니다. 또한 빨라진 대신 카운터시에만 콤보가 들어가는 후소퇴류 기술이 된 에델 또한 유저들의 적응으로 대부분 보고 가드할 수 있게 되었다. 여전한 하단부실도 약점.)
콤보서브 또한 2~3타의 데미지는 그럭저럭이지만 그 이상 특출난 부분은 없다. 메인일 시에도 루트는 다양해졌지만 딱히 벽몰이가 좋아지거나 데미지는 별 변화가 없고 벽콤 역시 괜찮은 마무리기가 짧은 벽잡 정도가 전부인지라...그나마 웨캔기어 후 태그로 유틸성은 있다는 것이 위안.
결국 넓은 횡신각으로 인한 좋은 회피성능이란 장점은 시스템의 변화로 많이 희석되었는데 높은 횡신시스템 이해도의 필요와 짧은 딜캐로 인한 극단적인 인파이팅을 요구한다는 단점은 별 변화가 없어 동인계에서의 인기와 다르게 실전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캐릭터이다. 좋은 콤보데미지와 쉬운 조작난이도로 인해 저계급에선 상대적으로 많이 보이는 편이나 고계급에선 기존 장인들 정도만이 열심히 하는 캐릭터.
태그 파트너로는 남코공인 커플링인 아스카나 국민서브 레오 등이 꼽히는 편. 딱히 태그 시스템과 잘 맞는 캐릭터는 아니라 조합을 크게 가리거나 하지 않는다. 단점이자 장점인 부분.[36]
여담으로 리리가 '딜캐 여왕' 소리를 듣기 시작한건 의외로 태그2 부터였다. 6 BR때는 지금의 초주력 딜캐기인 6RPLK, LKLP 등등이 1타만 확정이라 딜캐기로 쓸 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고, 기상딜캐도 지금의 기상 LPRP가 없었기 때문에 모조리 기상킥으로 때워야했다. 태그2에 오며 대거 상향을 먹은 것이다. 다만 평판은 오히려 6 BR 때보다 떨어졌으니 이 무슨(...)

3.4.1.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의 레이지 상성 관계


  • 캐릭터 상성 관계 정보
    • 리리 로슈포르가
      • 좋아함(+1): 쿠마, 간류[37], 카자마 아스카[38], 레오 클리젠
      • 싫어함(-1): 오우거, 마샬 로우
      • 증오함(-2): 카자마 진[39], 니나 윌리엄스, 미시마 헤이하치, 미시마 카즈야, 에디 골드, 라스 알렉산더슨, 알리사 보스코노비치, 미시마 진파치, 카자마 준[40]
    • 리리 로슈포르를
      • 좋아함(+1): 레오 클리젠, 리 차오랑
      • 싫어함(-1): 간류, 카자마 아스카[41]
      • 증오함(-2): 마샬 로우
본인을 증오하는 사람은 무상성 DLC 캐릭터밖에 없고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데 '''정작 본인이 증오하는 사람이 많다'''.
미시마 재벌이 자신의 집안을 망하게 할 뻔한 이유 때문에 미시마 관련 인물들을 전부 증오하고 있다. 미시마 4대는 물론, 철권 중에서 소속되어있는 니나와 에디, 그 외에 본적도 없는데도 진의 어머니인 준을 증오하고 있으며, 라스와 알리사는 6 시나리오 모드에서 안쓰는 차도 빌려줄만큼 무난한 사이인데도 불구하고 철권중이였다는 것 덕분인지 증오하고 있다. 니나의 경우 철만에서 철권중인 이유도 있지만 리리를 패죽이려고 했던것도 있는듯. 니나는 리리와 안나 윌리엄스에게 똑같은 짓을 하는데 안나는 그나마 혈육이니까 싫어함으로 끝나는 거고 니나와 아무런 혈연관계가 없는 리리가 니나를 증오하는 것으로 보면 니나쪽의 잘못이다.
간류는 짙은 눈썹이 자기 아버지와 같이 씩씩하고 멋있단 이유로 좋아하지만 간류는 줄리아 미셸 등 창 모녀 빠돌이니까... 리 차오랑은 스토리상으로는 리리와 엮이는 게 없지만 철권 6 시나리오 모드에서 리리를 만났을때 로슈포르 가문의 영애를 뵙게되어 영광이라고 말하는걸 보면 사업 관련으로 로슈포르 재단과 안면이 있는 듯....그리고 리 차오랑은 헤이하치의 친아들도 아니고 양자 출신인데다가 미시마 집안과 사이가 나빠서인지(라스 제외) 리리가 싫어하거나 증오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라스와 리의 차이점을 보자면 라스는 철권중의 장교로 복무하고 있어서 미시마 가문을 위해 일하고 있기 때문에 리리가 증오하는 것이지만 리는 미시마 가문으로부터는 완전히 분리되었고 개인적으로 로봇 회사를 차려 운영할 뿐이기 때문에 증오할 이유는 없다. 라스는 라스가 철권중 소속이라서 증오하는 것이다. 미겔이 에디를 싫어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철권중 소속 이외의 이유는 없다. 레오 역시 철만의 영향으로 추측된다. 마샬 로우는 아들 문제 때문에 리리 로슈포르를 증오한다.

3.5. 철권 레볼루션


리리의 역대급 리즈시절 중 하나로 꼽히는 작품이다.
스페셜 아츠는 '''덴드로비움''', 크리티컬 아츠는 '''에델바이스''', '''로즈 피케''', '''크로와조네''', '''트라이앵글 스프레즈'''가 있다.
리리의 스페셜 아츠가 '''덴드로비움'''(4 AP)으로 회피성능은 톱클래스이다.[42] 거의 초보 로우 유저와 초보 리리 유저와 다퉈도 비길 정도. 전작처럼 딜캐가 들어온 기술인데 크게 하향점이 눈에 띄지 않는다. 게다가 스페셜 아츠는 무적시간을 도입해서 더더욱 강해 악랄할 정도.
크리티컬 아츠들의 성능은 먼저, 에델바이스(1 RK)는 리리의 주력 하단기인데다 레볼루션에선 다시 '''연속기가 가능'''해져서 크나큰 타박상을 주는 것도 일도 아니다. 크리티컬 안나고도 에델바이스 하단 콤보로 '''대미지 60'''뽑는 걸 보면 사기 기술. 트라이앵글 스프레즈(AP)는 짧은 리치가 문제지만 대미지가 높고 발동이 매우 빨라서 딜캐로 자주쓰인다[43]. 벽 파괴도 되기 때문에 노리고 쓸 수 있을 수준. 로즈 피게와 크로와조네는 스텝(흔히 붕권 스텝)에서 나가는 기술로 로즈 피케(236 LP, '''RP''')는 대미지가 높고 방향키 "←(4)"를 눌러서 등 뒤로 돌아 심리전을 걸거나, 콤보 마무리로 써줄만 하며, 크로와조네(236 AK)는 상단이지만 막혀도 유리프레임에 횡도 약간 잡아주니 횡 대처가 약한 리리에겐 중요한 기술이다. 다만, 크로와조네는 크리티컬이 발생해도 추가 데미지가 적다. 원래 크리티컬 아츠는 발생시에 해당 데미지에서 +30%가 붙는데, 1타 맞고 바로 뜨면서 2타를 공중에서 맞는지라 데미지 보정이 걸리는 것. 그래도 대미지면에서는 묘하게 상향되었다.
그 외로 바운드가 삭제되었어도 딱히 약해진 감도 없으며, 오히려 강화되었다고 봐도 무방한데 전작에서 강화되었던 피콕 왈츠(LK, LP)가 더 강화돼서 딜레이가 줄어 막혀도 일부 딜캐만 맞게 되었다.(덤으로 피콕 활츠 1타는 판정도 엄청나게 낮아서 누워있던 상대가 조금만 움직여도 닿은다.) 즉, 견제 능력이 대폭 올라갔으며, 에델바이스의 강화로 상대 입장에선 하단도 무섭고(전자 요약 참조), 중단기도 전력적으로 강화되었다. 리리의 고질적 문제인 횡 대처 능력과 대미지가 올라갔다곤 하지만 여전히 짧은 '''12프레임''' 딜캐가 크게 온다. 하지만 쓰기도 쉽고 엄청난 '''스페셜 아츠'''를 가지고 있고, '''최상의 하단 콤보'''와 평균 이상의 공콤 화력을 갖춘 강력한 캐릭터라서 온라인에서는 유저가 많다.
여담으로 대부분 여캐들의 얼굴 보정(?)으로 인해 전작에서 차가운 느낌의 리리 얼굴을 보고 실망한 팬들에게 좀 호감이 갈만한 얼굴로 바뀌어서 유저들의 평가 급상승과 플레이를 하는 유저가 많다.[44]

3.6.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높은 점프력으로 어떤 탱커에 올라타서 어디론가 떠난다. 그런데 그 배에 그려져있는 문양이 바로 '''샤돌루의 문신'''이다. '''얼굴''' 모델링이 별로 안 좋다는 평이 다소 있다. 여담이지만 복장은 오프닝의 그 드레스인데 철권 본편과는 달리 속바지를 따로 입고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엔딩은 좀 안습한데 상자를 가지려던 도중, 리리가 아스카의 뒤통수를 때려서 대결을 하는 도중에 실수로 아스카가 그만 상자를 건드려서 '''저 깊은 땅속으로 떨어져버렸다.''' 결국 리리는 단련을 해서 복수를 위해 아스카가 다니는 학교로 전학을 온 뒤에 엄청나게 공격을 했다나? 결국 아스카가 다시 남극으로 가려고 여비를 모은다.

3.7. 철권 7


레이지아츠는 AK. 리치가 상당히 길어서 콤보 막타에 우겨넣기 가장 편한 캐릭터 중 하나로 꼽히고 있다. 그러나 은근히 타점이 높아서 붙어있을 때 상대가 상중단회피쓰면 재수없게 상대를 넘어가버려 딜캐를 맞고 리리가 죽는 경우가 왕왕 생긴다. 사실상 전캐릭 레이지 아츠 중 구린 건 순위권 취급. 파워크래쉬는 아론제브라 피어싱(66rp). 흔히 리리 통발이라고 불리우는 그 기술이며 철권7 모든 파워크래시 중 화랑과 함께 유이하게 콤보시동이 되는 시동기이다[45]. 스크류 유발기는 투포, 블러디 매스컬레이드 하켄(2rprplk), 폰페 플레뢰(뒤돈자세에서 rp), 서클니(6lk), 크로와조네(웨이브 ak), 라운드커터(1lk), 패들링 비트(2lprprk)로 콤보에서 주로 쓰이는 기술은 2rprplk와 웨이브 ak, 뒤돈자세 오른손 정도.
신기술은 4rplpap로 기존 4rplp에 3타로 쌍장이 붙었다. ap로 단독 발동되는 그 쌍장과 같은 모션. 벽맵에서 벽꽝용으로 딜레이 클락킥 대신 많이 쓰인다. 또다른 신기술 아이리스 슛(66ap)은 빙글빙글 돌다가 손으로 내려치는데 버튼을 계속 유지하면 가드 불능이고 호밍기능도 있는 아스카의 귀수락과 비슷한 기술. 중단판정이며 발동이 문제이니 낙법캐치할때나 쓰일 듯 싶은데 귀수락과는 다르게 캔슬이 안된다.
에델바이스(1rk)가 다시 노멀히트시 콤보가 돌아왔으나 발동이 엄청나게 느려졌다. BR보다도 더 느려졌다는것이 중평. 무릎의 표현에 따르면 에델 들어오는거 보고 앉았는데 안 들어와서 일어섰다가 다시 앉았더니 막아졌(...)다고...
콤보가 다채로운 캐릭터답게 사람마다 콤보는 제각각이며 벽몰이도 상당히 길다. 일단 2rprplk로 스크류를 넣는 파랑 6rplk이후 66lk 웨이브 ak로 스크류를 넣는 파로 갈리는 편. 벽콤은 여전히 전통의 딜레이 클락 킥 리턴(6ak lk rk)이 들어가며 벽잡도 건재. 그리고 바운드가 없어짐에 따라 딜레이 클락 킥 보단 포원-딜레이 쌍장이 더 데미지가 강력하며 그 외에 기장 강력한 건 벽꽝 후 백대시 어퍼뒤돌기 재벽꽝 혹은 스크류 후 웨캔기어 뒤돌기로 벽몰이 시 뒤자세rkak로 마무리하는것이 전캐릭 벽콤 중 가히 상위권에 들어가는 데미지와 매우 우세한 심리를 이어갈 수있는 후상황이라 가장 많이쓰인다. 하지만 뒤돌기자세에서 나가는 기술이란게 흠. 콤보 데미지가 상당히 강력한 것이 장점이며 실제로 철권7 첫 절명콤 영상을 뽑아낸 캐릭터. 문제는 잡기가 중요하던 리리가 시스템 상 잡기 너프로 잡기운영이 힘들어진데다 고질적인 하단부실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았다. 에델바이스가 콤보가 돌아온 것은 좋은데 그야말로 장님도 안 맞을 발동속도를 가지게 되어 하향이라는 평가. 그래도 백플립이 태그 2의 양횡을 다 못잡는 성능에서 한쪽을 잡아내도록 바뀌어서 꽤 상향이라는 평가다.
이런 점이 맞물려 로케테스트와 선행가동 당시 상당히 핫한 캐릭터로 떠올랐으며, 특히 사원맵 한정 저난이도 절명 콤보가 발견되어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지만, 언제나 그랬듯이 정식가동이 개시되고 나서 여전한 하단부실과 하단 대용으로 상대를 앉히는 데 사용하던 잡기의 약화, 게임 전반적인 시스템상 횡신의 하향과 너도 나도 상향된 다른 캐릭터들의 폭풍같은 성능으로 인해 빠른 속도로 평가가 추락했다. 전작 태그2도, BR도 초반에만 개년 소리를 들었던 것을 감안하면 이번 작도 비슷하게 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후 연구를 통해 평가가 반전되었다. 백플립2타로 콤보 마무리를 한 후 누운 상대에게 뒤돈자세 2lk가 바닥데미지로 확정[46]이라는 것이 밝혀지며 거의 샤힌 급의 게임내 최상급 콤보 데미지를 갖게 되었다. 이로 인해 평가가 수직상승하여 2015년 하반기에는 강캐라는 평이 우세. 비록 잡기의 하향과 여전한 하단의 부재 등 상기한 고질적인 약점이 분명해서 1티어급 강캐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백플립2타 뒤자세 2lk확정 이외에도 사원맵에서 바닥을 부수고 뒤자세 rklkak의 바닥데미지 등 콤보가 매우 강력해 충분히 강한 캐릭터.
전반적으로 캐릭터 면에서는 많은 상향을 받은 셈이다. 4rplp가 3타가 생긴것도 모자라 상.상이던 2타가 상.중으로 바뀐데다 막히고 백플립1타 가드 시보다 더 좋은 후상황에 2타가 중단에 짧은 후딜임에도 불구하고 양횡을 추적하는 성능을 갖게 되었다. 또한 4lprk 기술에서 4lp 후 6입력으로 패러드스텝 이행이 가능해지고 가드 시 +1이라 발악 시 기상킥이 이기는 좋은 중단견제기도 추가되었고, 횡각 너프로 캐릭터 자체의 유니크한 장점이던 횡각도 약화되었으나 여전히 다른캐릭보다 우수한 횡각에 다른 캐릭터들의 횡각이 크게 너프되어 로즈피케 (236lprp), 백플립 등의 리리의 기술들이 보다 횡으로 피하기가 어려워졌다. 게다가 로즈피케 1타의 후딜이 -14에서 -10으로 줄어버린데다 2타 단독 카운터가 다시 부활한 것에 더해 6BR까지만 해도 옆으로 고꾸라지던 카운터모션이 카즈야 기원권 카운터처럼 정자세로 배를 잡는 모션이 되어 콤보가 훨씬 더 넣기 쉬워졌다. 그 외에도 로데오 (66rk) 카운터 시 +8이되어 뒤자세이행 시 뒤자세원투가 확정이 되었고, 횡lk 히트 시 펭 박면장 카운터 히트 시 마냥 넘어져 추가타가 확정으로 들어가게 되었다 (사원맵에서는 6ak로 바닥붕괴가능). 이외에도 슬라이딩 (23_lk 혹은 앉아3lk) 카운터 시와 같은 애매한 시동기의 콤보가 2lprprk 스크류효과로 버프를 받았으며 리리의 기상어퍼가 발동 17에서 16으로 빨라진 것도 모자라 히트판정이 더더욱 낮아져 정말 다양한 상황에서 퍼올려 콤보이행이 더 쉬워졌다 (예: 웨캔기어, 기상하단킥카운터 등). 여기에 콤보데미지는 샤힌, 화랑과 함께 탑3에 드는 데미지였으니 전반적으로 정말 많은 상향을 받은 철권7에서 충분한 강캐 반열에 들어간 캐릭이었다.
그 외의 사소한 변경점으로는 버티컬 액시즈(AK) 커맨트가 레이지 아츠 때문에 8AK로 변경되었고, 원래 8AK였던 문설트는 7LK으로 변경되었다. 전작에 백플립이나 캐논 삑살로 나가서 매우 곤란했던 기술[47]이여서 이번작에 커맨드가 바뀐 건 매우 개념패치.[48]

3.8. 철권 7 FR


[image]
기본복장이 변경되어 기존의 깔끔한 드레스에서 꽃무늬 팬티스타킹에 좀 더 장식이 많이 달린 복장이 되었다. 차라리 5 DR 전통의 드레스가 낫다는 의견이 중론. 다만 다행히도 FR에서는 2P복장으로 기존의 복장이 추가돼 LP, LK로 신규 1P, 2P 복장을, RP, RK로 기존 1P, 2P 복장을 고를 수 있다.[49]
일부 유저들은 차라리 5 DR 전통의 드레스에서 이 복장의 팬티스타킹만 붙이기도 한다.

3.8.1. 시즌 1


7에서 확정이었던 공콤 백플립 마무리 이후 2LK가 확정이 아니게 되었다. 고로 굳이 백플립을 쓸 이유가 사라졌으므로 대미지가 더 높고 벽몰이도 좋은 66LK6-LPRP로 마무리하는 콤보를 꾸리게 되었다. 그래서 샤힌급으로 거의 절반을 깎던 리리였지만 현재는 약하지도 강하지도 않은 딱 평균의 콤보 대미지를 뽑고 있다. 사실 난이도가 쉽고 각종 딜캐기들이 완비되어 있는 캐릭터인지라 콤보뎀마저 상위권이면 조작, 운영도 쉬운 주제에 너무 강력한 감이 없잖아 있긴 했다. 대신, 신기술 추가와 무빙의 상향, 그리고 레이지아츠의 타점 문제가 해결되었다. 이제 콤보에 넣었다가 상대방 뒤로 넘어가거나 하는 불상사는 거의 사라졌다.
레이지 드라이브의 효과는 '''재스크류'''다. 레어가 콤보 시동기인 캐릭터들은 레이지를 소비하고 콤보를 시작하므로 대미지면에서 평범하지만, 리리는 레이지상태에서 열심히 패다가 스크류 시켜주고 레이지 소비해서 재스크류를 넣고 추가타를 넣으므로 공콤대미지는 매우 강할것으로 예상....되었는데, '''너무 멀리 날려서 제대로 콤보를 넣는게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 때문에 벽앞에서나 좀 쓸만하고, 그 외에는 그냥 레이지 아츠로 넘기는 이들이 대부분인 듯. 다만 레이지아츠는 시전자의 체력에 비례해 대미지가 결정되지만 레이지 상태에서의 공격은 체력 관계없이 대미지 증폭이 일정하므로 체력을 보고 결정하면 되겠다.
다만 스탠드 상태에서 백플립 히트시에는 레이지 드라이브를 콤보 시동기로서 사용할 수 있는데, 3AKLK-66LK-6AK로 레이지 드라이브의 스크류를 먼저 사용한뒤에 일반적인 스크류를 사용할 수 있다. 이 경우 콤보도 안정적. 그러나 이렇게 해서 레이지 드라이브를 써먹나 그냥 일반 백플립 콤보를 쓰나 대미지가 크게 차이는 나지 않는다(...).
신기술로 5DR시절 6AP로 나갔던 9RP와 236 rp lp(녹턴)가 추가되었다. 녹턴은 초창기에는 그나마 쓸만하다는 반응이었는데, 호밍기에 막혀도 노딜이고, 2타 카운터 후에는 로데오가 확정이기 때문이었다. 노멀 히트후에 상황도 유리하고,[50] 데미지도 제법 쏠쏠. 그러나 1타가 막히면 2타가 확정타가 아니고, 파해법이 나온 뒤로는 써먹기 애매한 계륵같은 기술이 되었다. 9RP는 기술 시전시, 생각보다 횡각이 크게 벌어져 기습적으로 노려볼만은 하지만 리치가 짧기 때문에 펭이나 진의 그것처럼 써먹으면 힘든 기술.
그외의 하향점으로는 기상어퍼의 띄우는 높이가 낮아졌다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정확히는 기상어퍼 이후 리리쪽 경직이 늘어났다. 덕분에 전작처럼 기상어퍼 - 대점프킥 이후 마르스소드가 안들어감에 따라[51] 위의 백플립 마무리 2lk와 더불어 콤보데미지가 다소 하향되었다.
참고로 백대시 이동범위가 엄청나게 증가했다. 원래 리리는 횡각은 커도 백대시는 작은 편이었는데, 다른 캐릭터들과 비교해도 획연히 눈에 띌정도로 이동범위가 크게 증가했다. 안그래도 좋았던 횡신에 백대시까지 폭풍상향되었기에 이전보다 회피에 의존하는 플레이의 비중이 늘어날 것으로 추정.
미리 공개된 9월 15일 패치 내역으로는 로데오의 후딜 감소, 로우 드롭킥 히트 후 모션 변경, 에델바이스의 호밍기화(!) 등 하단기 부분에서 큰 상향이 이루어졌다. 패치 후 프리지아(1AK. 로우 드롭킥)가 카운터시 기상어퍼로 띄워 공중콤보로 이행이 된다는 것이 발견되어 위상이 꽤 올라갔다. 하지만 여전히 막히면 뜨는데다 거리를 좀 타는 편이어서 남발은 금물. 그리고 엘리제~웨이브 이행시 더 이상 횡신으로 캔슬이 안된다는 이야기가 있었지만 사실과 다르다. 정확히는 이는 공홈의 번역이 잘못된 것으로, 횡신 캔슬하다가 실수로 점프가 나가는 현상을 삭제한 것이기에 오히려 횡캔이 더 용이해졌다.
9월 15일 패치 이후의 평가는 여전히 미묘. 분명 하향점 못지 않게 상향점이 이루어지긴 했지만 당초 상향이라 생각했던 부분들은 크게 성능에 영향을 주진 못하고 있고, 여전히 견제기 및 빠른 중단기의 부재 때문에 개싸움 위주 캐릭터를 만나면 골치아픈건 매한가지. 오히려 FR로 넘어오면서 기본기, 개싸움에 능한 캐릭터가 늘었기 때문에 리리가 더 까다로워졌다.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살짝 생각해보아야 할 부분이 생겼는데 리리의 원투쓰리 (lprplk) 및 투쓰리(rplk) 막타 하단이 많은 상향을 받았다. 가드 시 -16이던 후딜이 -13으로 줄었으며, 막타가 양횡을 잘 잡는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완벽한 상단회피에 단독 카운터 히트시 앞으로 넘어져 악마발 추가타 혹은 리리에게 매우 유리한 후상황이 되어 원투싸움부분에서 많은 상향을 받았다. 이 앞으로의 패치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가능성은 많지만 태그2나 5DR과 비슷하게 랭크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철권 7 콘솔판이 나오고 몇번의 패치를 거친 현재는 성능에 관해 갑론을박이 많다. 일반 유저들 사이에선 나쁘다는 평가는 별로 없고 특정 계급대까진 강캐라는 견해도 심심찮게 보인다. 다만, 일부 천상계에서는 아주 나쁜 캐릭이라는 견해도 있다. 일단, 어느 쪽이든 천상계에선 강캐는 확실히 못 된다는 평가가 지배적. 지금껏 리리보다 매번 한등급 아래를 기록하고, 오리지널 때도 너프로 몰락해버린 아스카는 정작 FR,가정판에 접어들며 리리보다 더 나은 성능으로 대접받고 있으니 격세지감.
게다가 TWT 대회에서도 드폴잭의 빈도가 높긴 하나 다양한 캐릭터들도 적지 않게 나오는데 리리는 TWT 대회에서 거의 보이지도 않고 있다. 국내에서도 샤인이나 구라 정도 외에는 이렇다할 리리 유저가 드문 편.
그러나 무릎이 도쿄에서 열렸던 TWT 대회인 Tokyo Tekken Masters에서 그랜드 파이널에서 쿠단스를 상대로 본인도 자주 하는 캐릭터가 아닌 리리를 꺼내들면서 리리의 뛰어난 횡신으로 쿠단스의 데빌진을 압박하며 쿠단스에게 브라켓 리셋을 포함한 6:0 스코어로 압승을 거두어 리리 픽이 신의 한수가 되면서 홀대받고 있는 리리의 한을 풀어주었다.
다만 철권 볼링에서는 파워는 D라서 최하급이라 스트라이크를 기대하기는 힘든 대신 스핀이 최상급인 S+의 능력치라서 핀을 정확히 꽂을 수 있는 능력이 탁월해서 볼링 한정으로는 제법 강캐다.[52]

3.8.2. 시즌 2


시즌 2에서는 호밍기들이 상향 및 추가가 되고 딜캐기가 강화되어 그동안 횡신대처가 매우 약한 리리에게 있어서 좋은 패치가 되었다.
상향점으로는 각종 호밍기들의 추가 및 강화. 1lk가 호밍기가 되었으며, 아쉬웠던 236rplp가 11프레임 딜캐를 맞게 된 대신 1타가 14프레임으로 빨라짐, 2타가 확정이 되었고, 히트후 이득은 늘어났다. 또한 반시계를 자주 헛치던 크로와조네(236ak)는 1타가 호밍기가 되어 더 이상 그 구려터진 6lk를 억지로 쓸일도 없어졌다. 13프레임 딜캐기였던 마르스 소드(6rp lk)는 2타가 -15프레임으로 막히고 뜨게 되는 대신 '''12프레임'''으로 발동이 빨라져서 그 사독기장에 맞먹는 강력한 딜캐기가 되었다. 레이지 드라이브는 커맨드가 변경되었고,[53] 1타가 완벽한 호밍성능에 22프레임으로 빨라지고, 히트시 지상판정이 되어 더욱 강력해졌다.
하향점으로는 엘리제 이후 웨이브 기상킥이 3프레임 늦게 발동되어 이제는 엘리제 막고 12프레임이하 기술한테는 얄짤없이 진다. 또한 백플립은 가드백이 줄어들어 쌍장이나 철산고 같은 짧은 딜캐로 딜캐가 돼버려서 마구 남발할수 없게 되었다. 이 두 기술들은 사실상 저단에서 자주 애용되는 기술이여서, 저단쪽에서는 다소 타격을 입었다.[54]
벽바운드 기술은 9rklk. 발동이 살짝 빨라지고 하단회피 판정도 빨리 나오게 되었지만, 패치전에도 상당히 존재감없고 잘 안 쓰였던 기술이다. 그래서 리리 유저들 대다수가 벽바운드가 없다고 생각할 정도. 그나마 2타 확정에 노딜레이라는 건 다행.
그 외 7 or 8lk의 데미지가 상향되어 콤보 데미지가 소소하게 상향 되었으며 기상14프레임 딜캐기였던 슬래시 바인(앉아있는중 3lp)는 딜캐가 없어지고 히트후 상대의 모션이 바뀌어 로데오나 악마발 확정타가 사라진 대신 상대가 뻥발처럼 뒤집어져 날아가서 후상황이 좋아졌다. 또한 비콕 자이브 2타(lk rp)이후 웨이브가 나가도록 변경되었다.
전체적으로 대폭 상향된 캐릭터들이 많은 나머지 리리의 상향점은 그리 크지 않아보이나 전체적으로 시즌 1에 비해서 꽤 할만한 캐릭터가 됐다고 다들 평가 하고 있으며 무엇보다 레이지 드라이브의 성능이 꽤 좋아져 리리의 레이지 심리가 꽤 강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시즌2의 리리는 상당한 버프가 이루어졌다고 할수 있는데 마르스소드가 12프레임 발동이 되면서 전캐릭 12프레임 딜캐기중 가장 긴 리치의 벽꽝기가 되어버렸고 철권7 시스템상 콤보의 첫타가 강할수록 데미지가 더 강해지는 부분에 있어 8lklk의 상향은 리리 콤보를 더욱 다채롭고 강화시켰으며, 호밍기의 상향은 말할 필요도 없어졌고 앉아3lp의 노딜화 및 벽꽝판정 추가로 인해 안그래도 앉은상태에서 나가는데 완벽한 상단회피기인 기술이 노딜벽꽝이되어 리리의 짠발심리 및 앉은자세 심리까지 상향되어 상당수 버프가 이루어졌다.
주력기들이 강화되어 시즌1 보다는 게임 풀어나가기가 쉬워졌지만, 여전히 시계횡 앉기에 취약하고 다른 캐릭터들이 리리보다 더 좋아진 경우가 많기에 생각보다 별 힘을 쓰지는 못하고 있다.

3.8.3. 시즌 3


피콕 왈츠(LKLP)가 월바운드가 되었다. 이로써 리리의 벽공방이 한층 강력해지게 되었다. 월바 잘못나면 한순간에 반피가 나가는 건 덤.
또 크로와조네가 히트시 이득인 대신 넘어지지 않게 되었다. 애매하게 벽거리가 있을 경우엔 벽꽝도 되지 않는다.
새로운 신기술로 BR에서 없어졌던 스톤가든이 7LP가 되어서 돌아왔다. 발동이 조금 빨라지고 여전히 카운터시에 콤보가 되지만 여전히 양횡에는 털린다. 또한 아래 양손에 파워크래시가 하나 추가되었는데. 히트시 상대가 엎어지고 벽꽝이 되지만 역시 양횡에 털린다.
그리고 핼리오트 이후 패러드 스텝으로 이행이 가능하게 바뀌었다. 일단 연구가 필요한 상황.
전체적인 평가는 '''저단에서는 버프, 고단에서는 너프.''' 가뜩이나 횡신에 약한 리리에게 버팀목이 되었던 크로와조네의 너프가 꽤나 치명적이라는 평이다. 신기술 스톤가든과 파워크래시의 추가, 피콕 왈츠의 상향은 긍정적이나 크로와조네 너프를 덮을 수준은 못 된다는 평. 다만 횡신 심리가 약한 저단에서는 크로와조네의 너프보다는 피콕 왈츠의 월바, 막혀도 안 뜨는 파워크래쉬가 추가된 만큼 저단 날먹은 상향되었다.
이 때문에 시즌 초기에는 더 이상은 못 하겠다며 주캐 포기 선언들도 여럿 나왔고, 리리 장인 샤인도 크로와조네를 벗어난 다른 운영법을 생각해봐야겠다는 입장을 남겼다.
하지만 여전히 철권 최강의 횡각과 콤보 후 벽에서 뒤자세 이지선다의 강력함이 있는 캐릭터이다. OSL FUTURES 시즌2 팀전에서 구라가 이러한 장점들을 적극 활용해 우승하며 이를 증명하기도 했다.
시즌3 파캄람 추가 및 성능패치에서는 일정의 상향점들을 다수 받았다. 먼저 짧기로 유명했던 리리의 중단 호밍기인 6lk가 '''카운터 시 스크류'''가 되어 콤보를 넣을 수 있게 되었는데 짧지만 '''한번 카운터나면 기본 76데미지 이상, 레이지 시 무려 100 이상의 데미지를 뽑게 되었다.''' 이는 즉, 리리 상대로 횡신 후 더 이상 기술을 지르기가 힘들어졌다는 것인데 1lk 상단호밍기와 6lk 중단호밍기 모두 카운터 시 콤보가 되어 횡신 후 상단회피기로 지르기도 힘들어진 셈. 확실한 상향점이다.
거기에 236rplp 기술도 1타가 이제 가드 시 -9가 되어 노딜이 되었는데 언뜻 보기에는 많이 사용하는 기술도 아니었고 해서 별 대수롭지 않아 보이지만 이 기술은 로즈피케 (236lprp)와 마찬가지로 리리 숙련도가 높은 유저들은 어느정도 1타 히트를 보고 2타를 쓸수가 있는 기술이다. '''따라서 보고때릴수 있는 중중 2타성 벽꽝호밍기가 1타가 노딜'''인데다가 '''가드시 무려 +6프레임의 이득을 가져가는 상단 벽꽝호밍기인 236ak와 완벽한 타이밍 이지선다를 상,중단 쌍으로 호밍기로 걸수 있게 되었다.'''
거기다가 236rplp 2타가 막히고 -13에 이전 패치에서 더이상 상대가 앉은자세가 아니게 변경된것과 더불어 보면 1타 가드시에도 딜캐가 있고 2타 가드시 -14인 로즈피케보다도 벽공방에서 활용도가 더 좋은 기술이 된 셈. 물론 로즈피케는 2타 단독카운터 시 콤보가 되는 성능이기에 합당한 손해프레임이기는 하다.
뒤돌기 이행 (4ak)가 발동 후 후딜이 4프레임이 줄었는데 이로 인해 투포 혹은 6rplk 등 후딜이 적은 벽꽝기로 강벽꽝 시 레이븐 및 럭키클로에 마냥 쌩뒤돌기 후 뒤자세벽콤 (뒤자세rkak)을 넣을수 있게 되었다. 이보다도 콤보를 우겨넣은 뒤 스크류를 해서 벽을 몬 상태에서도 거리보고 뒤돈 다음 뒤자세 벽콤이 가능해졌다. 이 역시 소소한 상향.
전반적으로 호밍기 성능이 좋아졌고 패치 후 들어 가장 욕을 많이먹고 있는 풍신류의 나락쓸기를 다른 캐릭은 시계횡신, 횡보로 피하기가 거의 불가능 상태가 되었는데도 리리는 여전히 잘 피해진다는 점도 나름 유니크한 장점이 된 셈.
상향 이후로도 횡신 파해에 취약한 점과, 빠른 카운터기의 부재 등을 이유로 대회에서의 등장은 요원한 상황이다.

3.8.4. 시즌 4


  • 변경점
    • 슬래쉬바인 가드 -9 -> -6
    • 악마발 카운터시 +5
    • 스톤가드 카운터히트시 상대모션 후킹힐카운터처럼 다운됨
    • 로즈피케 2타캔슬시 -19에서 -17로 변경
    • 9rklk 2타캔슬뒤자세이행
    • 뒤자세원포 신기술 발동 8  2타상단 벽꽝기
    • 뒤자세원투 히트시 +5 -> +8
    • 뒤양손 가드시 -14 -> -12
    • 9rk 가드시 -12 -> -10
    • 2ap 데미지 20 -> 25
    • 왼어퍼 히트판정 범위가 낮은쪽으로 커짐
    • 뒤자세rkak 막타 데미지 20 -> 15
뒤자세 rkak벽콤보가 5데미지나 깎이면서 타격을 받았고 [55], 윙니 삑사리때문에 나올때마다 리리유저들 혈압오르게 만드는 9rklk나 뒤양손같은 안쓰는 기술들이 주로 상향되어 옆그레이드라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에디와 함께 시즌4 최약캐 투탑.[56] 꽤 많은 버프들을 먹은건 사실이지만 그 버프들이 안하니만 못한 수준인데다가 신기술을 제외하면 도저히 답이 없다.
실제로 신기술의 연구 결과 준수한 데미지와 벽몰이 능력을 자랑하며 상당히 좋은 기술임이 판명되며 기존 국콤이 전부 갈아엎어질 가능성이 생겼으며, 로데오 카운터시 뒤자게 원잽이 무조건 확정타로 들어가기에 강한 확정타를 때릴 수 있다는 것은 상향점이긴 하지만 필드전에서 써먹기에는 뒤자세 LPRP와 기술 이미지가 겹친다. 콤보루트가 바뀔 수 있는것과 벽꽝 발생유무를 빼고는 사실상 자가복제기술로 리리를 상대하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벽맵이 아닌 이상 변경점이 전혀 없는 노패치 캐릭터로 파악해도 상대하기에 전혀 무방한 지경.
여전히 리리의 콤보데미지는 최약캐 수준이라고 해도 무방한 이유가 콤보루트의 데미지부터 약한데다가 그나마 세게 때리기 위해 강한 첫타를 내는 기술도 캐논이나 기상어퍼, 에델말고는 넣을방법이 없다. 이처럼 리리의 콤보데미지가 약한 문제는 시동기들의 대미지에 있다. 15시동기부터 컷킥이 좋은 성능이라고 해도 문제는 데미지가 너무 약하며 최고데미지 콤보가 겨우 62에서 64다. [57]
현재 거의 대부분의 캐릭들이 최소 63에서 65, 다수의 강캐들은 60대 후반에서 70을 넘는 캐릭도 이젠 제법 많다. 문제는 리리는 현재 철권7 최약의 콤보데미지 수준인 레오, 카즈미 수준이며 적어도 이 둘은 갉아먹기와 카운터기, 그리고 카즈미의 경우 백대시와 횡각과 같은 성능이 강해서라고 해도 리리는 그런게없다. 고작 횡 말곤 없다.[58]
이는 시즌2~4까지 리리의 패치 방향성과도 연관이 되어있는데, 대부분의 캐릭터들이 신기술이나 기술 파생기의 추가로 다양한 상황을 만들 기회를 얻거나 콤보 데미지를 늘렸다면, 리리는 자세 이행기 위주로 받아왔다. 부족한 데미지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주지 않으면서 시즌3에서는 크로와조네 판정 하향, 시즌4에서는 콤보 데미지 하향처럼 하향점만은 주요한 점들을 짚은 반면, 상향점들은 옆그레이드만 시킨 셈.
일단 전반적으로 벽몰이를 위한 마무리기가 이번작에 백플립-뒤자세 원포가 생겼지만 너무 한정적이다. 리리의 콤보루트는 6타이내로 때려야 다른캐릭터들의 일반콤뎀 수준이 나오는데 문제는 6타에서 강한데미지를 주며 안정적으로 벽몰이를 하는 기술이 없다. 4lprk는 너무 나사가 빠졌고, 마르스소드는 리치는 길지만 1타를 맞히면 너무 멀어져서 2타가 안맞는경우가 많아 타수제한이 걸린다. 결국 달려가서 원투로 벽몰이를 하거나 기상어퍼, 대시 어퍼로 벽몰이를 해야하는데 문제는 그나마 리리가 딜을 다른 일반캐릭터들만큼 뽑을수 있는 콤보딜의 핵심이던 뒤자세 벽콤이 너프가 되었다.
프로층에서도 당연하지만 좋은 평가를 찾기가 힘들다. 한국을 대표하는 리리 유저이자 리리가 약캐 취급을 받아왔던 시즌3에서도 끝까지 활로를 찾아 대회 우승까지 거머쥐었던 구라는 철권7의 대표 약캐인 라스보다도 못한 캐릭터라는 말을 남겼고, 패치노트 기술 하나 하나를 볼 때마다 탄식으로 가득 찰 정도였으며, 한때 리리를 대회용 전략픽으로까지 활용하던 무릎도 긍정적인 평가를 남기지 않았다.[59] 현 상황에서는 일반 유저층과 프로들 모두에게 버림받은 캐릭터가 되었다.
분명히 기술 자체는 단순하더라도 강력한 횡신의 회피능력과 길쭉한 리치는 강력한 무기이자 장점이며, 여러 상황에서 활용도가 높은 만능요소지만, 이를 활용할 수 있는 유저 실력의 최소 상한을 너무나 높게 요구하는 캐릭터가 되어버린 것. 더군다나 시즌 4의 패치방향이 강캐들의 부족한 점을 메꾸어 준다는 점을 감안했을 때 리리 자체의 성능으로 시즌 4를 헤쳐나가기는 요원한 셈이다.
그렇다보니 아머킹, 에디와 더불어 시즌4 메타 최약캐로 보는 의견이 지배적이며, 웨까는 리리에 대해서 '남들이 철권7 FR을 할 때 혼자 횡신, 악마발로만 게임을 해야하는, 철권 6BR을 하는 캐릭터'라고 평가했다. 다른 캐릭터들이 고성능 기술, 고데미지 콤보를 통해 게임을 풀어나가는 반면, 리리는 그런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말 횡신과 악마발 견제 이외에는 운영법이 정립 될 수가 없는 것.
다만, 여전히 쉬운 콤보나 날먹 기술 위주의 패턴들 덕분에 철권 입문자들 한정으로는 종종 추천되곤 한다. 물론 이마저도 클라우디오, 리로이,녹티스등 더 쉽고 효율이 좋은 캐릭터들이 먼저 나오는게 현실이지만....
일본 프로선수인 더블과 아오는 리리를 시즌4 최약캐로 평가하였다.

3.9. 주요 기술


공격적으로 나설 때는 후킹힐(3LK)과 크로와조네(236AK)를 통한 이득을 바탕으로 게임을 풀어나가거나 거리 유지하다가 백플립을 내지르는 식으로 운영하며, 후킹힐 카운터를 노리기도 한다. 수동적으로는 전캐릭 최고수준의 횡신으로 상대의 공격을 피하고 리치 긴 딜캐들로 상대를 갉아먹는다.
또한 강력한 벽콤보와 이후 뒤자세 심리전도 일품. 벽으로 보내면서 뒤자세 이행만 할 수 있다면 뒤자세 RKAK로 매우 강력한 벽콤을 쓸 수 있고, 백플립이나 뒤자세 RKAK로 마무리해서 벽콤 후 리리가 뒤자세일 때의 벽심리가 사악하다.
  • 레이지아츠(레이지 상태에서 AK)
[image]
모션은 66LK[60]로 박은뒤 3AKAK로 두번 찍고 붕 날아서 발로 밟아준다. 리치도 괜찮아서 스크류 마무리로도 잘 들어가고 데미지도 충실한 편. 이 레아만의 특별한 점은 후상황으로, 리리 바로 앞에 적이 엎어져 있다. 화랑과 데빌 진의 레이지아츠가 판정덕분에 넘사벽으로 좋다면 리리의 레이지아츠는 훌륭한 후상황이 장점.
7 오리지널 시절에는 판정이 약해서 낮은 피격판정의 기술을 만났을때 위로 지나가버리는 일이 많았지만 FR에서 판정 버프가 이루어졌고, 낮은 하단을 만나더라도 위로 넘어가는 일이 줄어들었다.
  • 레이지 드라이브(레이지 상태에서 3RP+LK)
백플립을 사용하고 왼발로 걷어차는 레드. 히트시 콤보가 가능하며 공콤중에 사용시 재스크류가 된다. 22프레임 발동이며 가드되도 9이득이지만, 가드백이 있어 상대가 벽을 등진게 아니라면 온전히 그 이득을 이용하긴 힘들다. 1타가 호밍기처럼 횡을 잘 잡아주고 모션이 백플립이기 때문에 하단회피가 있다.
  • 원투(LP RP)
리치가 길고 히트 이득이 8로 평균적으로 6인 다른 캐릭의 원투보다 큰데다가 후속타도 있어 우수한 성능의 원투. 다만 타점이 조금 높은 편. 후속타로 LK(하단), RK(중단)이 있으며, 먼저 LK는 막히고 -13에 카운터 시 엎어져서 2LK이 확정이며 완벽한 상단회피에 양횡추적이 된다. RK는 양횡에 털리고 11프레임 이하 기술으로 격추되지만 노딜에 히트시 날아가고 벽에선 벽꽝을 유발하기때문에 상대가 의식하지 못할때 써주기 적당한 편.
  • 아치킥 콤보(RP RK)
10프레임 딜캐기. 오른손으로 한번 치고 돌려차기로 날려버린다. 데미지가 높고 벽꽝까지 있는 고성능 딜캐기지만 리치가 매우 짧고 2타가 상단에 강제가드가 아닌데다 RP에서 나오는 후속타가 상단과 하단뿐이라 반응이 빠른 사람은 보고 앉기때문에 히트되는 기술들을 외워 1타가 가드되거나 헛치지 않게 써야한다. 투포 가드시키고 캐논은 유명한 사골패턴.
  • 데퓨전 핸드(3LP)
왼어퍼. 발동 13에 가드시 -1, 히트시 +7이라는 좋은 스펙에도 불구하고 리치가 딱 2로 짧은데다 양횡에 취약하여 사용에 주의를 요한다. 그럼에도 빠르고 안정적인 중단기의 부족과 하이킥등 빠른 카운터 콤보시동기가 없는 리리로선 쓸 수 밖에 없는 기술.
  • 마르스 소드(6RP LK)
12프레임 딜캐기. 모션은 손을 뻗어 안면을 가격한 다음 걷어찬다. 첫 등장인 6BR때엔 2타가 노멀히트시 확정이 아니였고 후상황도 별로였지만 태그2때부터 2타 확정에 지상히트시 상대가 멀리 엎어지기 때문에 후상황도 좋아졌다. 리치가 상상 이상으로 길기 때문에 어중간한 거리는 전부 딜캐가 된다. 2타가 막히면 -15로 15시동기에 뜬다.
  • 피콕 왈츠(LK LP)
15프레임 벽꽝기로 마르스 소드와 함께 리리를 딜캐여왕으로 만들어 준 기술. 1타 리치가 굉장히 길기 때문에 헤이하치 귀신권, 폴 붕권 같은 기술들도 끝거리 가드가 아닌 이상 무리없이 딜캐가 가능하다. 상대가 가드백만 믿고 큰 기술을 자주 사용한다면 꼬박꼬박 딜캐만 해줘도 쏠쏠한 우위를 가져갈 수 있다. 막히면 -13이며 왼오양잡 히트 후 상대가 대부분의 낙법 시전 시 히트하며, 시즌3에선 월바운드가 붙어 벽주변에서 지르는 용도로도 사용하기도 좋아졌다.
  • 피콕 자이브(LK RP LK)
왼발의 후속타이며 철권7 시즌1까진 거의 쓰지 않는 기술이었다가 시즌2 패치때 2타 입력 후 6을 입력하면 붕권스텝 이행이 가능해져서 사용하는 이가 생겼다. 2타가 왈츠와 자이브의 중상단 이지선다이지만 3타는 상단밖에 없기때문에 헛치고 띄워지기에 사용에 주의.
  • 트라이앵글 스프레즈(AP)
일명 쌍장. 12프레임 중단기로 읍 !! 하는 기합소리와 함께 양 손을 내밀어 빠르게 밀쳐낸다. 비슷한 기술을 가진 헤이하치보다 데미지도 쎄며, 히트 시 바닥꽝이기 때문에 낙법을 제때 못 치면 백플립, 로데오 등이 확정으로 들어간다. 리치가 짧긴 하지만 중단이라서 일부 상단회피가 있는 기술의 딜캐로 활용된다.
  • 카프리콘 킥(9LK)
일명 컷킥. 15프레임 띄우기로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리치가 상당히 길고 타점이 굉장히 낮아서 샤오유, 쿠마같은 자세캐릭의 낮은 자세도 잡아준다. 또한 리리는 횡신에 굉장히 취약한 편에 속하는데, 컷킥이 반시계를 완벽하다 싶을정도로 잘 잡아내서 횡캐치 깔아두기 용으로도 잘 쓰인다. 리리 운영에서 큰 비중을 담당하는 매우 중요한 기술. 공중히트했다면 짠손으로 건져서 콤보를 이어갈 수 있다.
  • 백플립(3AK)
발동속도는 느리지만 대신 리치가 상당히 길어서 원거리 캐치용도로 쓰인다. 맞으면 공콤 한사발이며 가드시 살짝 손해지만 뒤자세가 되기 때문에 심리전을 걸 수 있다. 본래 횡에 굉장히 취약한 기술이었는데 7로 넘어오면서 어느 정도 횡신추적기능도 달렸고 뒤자세rp도 생겨서 횡신에도 어느정도 내성이 생긴 편. 단, 펭 웨이는 1타 가드 후 모든 파생기를 제기차기로 씹어버리므로 펭한테는 조심히 사용하자.[61] 발동이 24프레임이나 되기 때문에 잽에 끊기면 콤보가 들어가므로 조심해야 한다. 무릎은 상대의 수준이 높으면 봉인기 취급을 해야 한다고.
  • 오를레앙 소드(3RP)
오른어퍼. 16프레임으로 살짝 느리지만 데미지가 준수하고 타점도 낮은 편이다. 시계횡신도 약간 잡는데 컷킥이 너무 좋다보니 상대적으로 잘 안쓰게 되는 기술. 막히고 -11. 의외로 리치도 컷킥보다 길며 데미지도 더 높은 데다 시전 중 레버를 4로 유지해 뒤자세 이행이 가능하다는 차이점이 있다. 강벽꽝 후에 백대쉬 3RP4로 재벽꽝 후 뒤자세 RK RK AK로 강한 콤보를 넣을 수 있다.
  • 후킹힐(3LK)
20발동에 막혀도 3프레임 이득에 상대를 강제로 앉히며 카운터 시 콤보가 들어가기 때문에 리리의 초주력기로 자주 애용되는 기술. 양횡을 못 잡는 단점이 있지만 리리가 횡 못 잡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가드해도 앉히고 3 이득이라는 매력적인 옵션을 위해선 니건의 4AP처럼 대쉬로 횡보정을 해서라도 결국 써야한다.
  • 블러디 매스컬레이드 하켄/랜스(2RP RP LK/RK)
18발동의 연속기. 하켄은 7부터 스크류가 부여되어 공콤 시 주력 스크류기 자리를 꿰찼으며, 알로메 루트(66LK)와 달리 대충 갈겨도 이행되는 쉬운 콤보난이도가 장점. 랜스는 중단판정이라는 걸 제외하면 콤보에만 쓰이는 블러디 시리즈상 하켄이랑 다를게 없어서 거의 묻힌 기술로 간혹 벽에서 하켄 막타가 안맞다 싶을때나 쓰인다. 2, 3타 모두 딜레이를 줄 수 있으며, 1타 히트시 딜레이를 줘도 2타 확정이고 1타가 리리기술치곤 시계횡을 횡신까진 꽤 잘잡는다. 1타가 중단이고 2타가 상단이지만 강제가드라서 상대가 숙이진 못한다. (다만 2타 딜레이를 주면 숙이기 가능) 2타가 -10이지만 3타 두종류 다 상대의 딜캐를 씹으므로 확정딜캐는 없다.
  • 손 위프(2LK)
통칭 악마발. 약간 느리고 상단회피가 없지만 그 점을 감안해도 꽤나 좋은 기술이다. 한 발짝 내딛으면서 로우킥을 날리기 때문에 리치가 아주 긴 편이며, 시계 횡보를 쭉 돌면 피해지지만 횡신까지는 캐치하기 때문에 횡으로 피하기는 어렵다. 하단기와 횡캐치가 부실한 리리에게 있어 정말 소중한 기술. 막혀도 -12밖에 안되고 데미지도 나쁘지 않며 히트시 이득이다.
  • 써클니(6LK)
리리의 선자세 호밍기. 발동이 20프레임으로 느리고 리치가 짧아 리리가 횡에 취약한 가장 큰 원인 중 하나이다. 리치가 길어지고 카운터시 콤보가 되는 버프를 받았으나 여전히 쓸 수 없는 수준.
  • 아론제브라 피어싱(66RP) :
리리의 중단 파워크래시 콤보시동기. 막히면 -17에 가드백도 없어서 막히면 뜬다. 한방을 노리고 니건 6AP처럼 쓰는 용도. 최속 19프레임으로 24발동인 니건 6AP보다 훨씬 빠르긴 한데 가드하고 딱 -15라 딜캐하기 난이도 있는 6AP에 비해 띄우기 쉽고 대쉬커맨드라 상대를 생각하고 곧바로 사용하는데 약간의 애로사항이 있는 편.
  • 알트 로데오(66RK) :
통칭 로데오. 살짝 전진해서 상대의 발을 밟는 하단기로 악마발처럼 상단회피는 갖다버리고 발동도 느린 편이지만 데미지가 꽤 아프다. 사용 후 4를 유지하면 뒤자세로 이행되며 카운터히트 시 뒤자세 원포가 확정. 막히고 -12. 단, 뒤자세로 이행 시 막히면 무조건 뜨므로 이 부분은 조심해야 한다. 순수발동 22인 로데오가 보고 막아진다 안된다로 논란이 되는데, 프로들의 입장은 보막이 된다는 의견이 많은 편. 로데오의 모션이 빨리 나와서 보막이 된다고. 특이사항으로 원래 횡보에 잘피해지는 기술인데, 사용 후 뒤돈 자세로 이행하면 기술 판정이 묘하게 바뀌어 횡보로도 잘 안피해지는 특징이 있다.
  • 마터호른 캐논(2AK)
일명 캐논. 땅에 손을 짚고 물구나무를 서며 양발로 적을 높이 띄우는 기술. 굉장히 높게 뜨므로 콤보데미지가 엄청 아프다. 모션 때문인지 상단은 물론 타점 높은 중단까지 피하고 띄운다.[62] 이렇듯 웬만한 중단도 피하는 판정이지만 오히려 초풍, 쌍부같은 타점 낮은 상단기를 못 피하는 희한한 기술이기도 하다. 발동은 그럭저럭이지만 막히면 손해가 -21프레임에 달하며, 제자리에서 시동거는 기술이므로 리치도 짧고 가드백도 없어 막히면 말그대로 좆망한다. 리스크가 커서 확실할 때 딜캐용이나 상단회피를 이용하는 식으로 사용하며, 레아까지 동반하면 피통을 왕창 갈아내기 때문에 어차피 진거같은데 걍 질러나 볼까? 라는 심정으로 지르는 기술이기도 하다.
  • 에델바이스(1RK)
브라이언의 스네이크 엣지랑 비슷한 수면차기류 기술. 바닥에 바짝 붙만큼 몸을 숙이고 오른다리를 빗자루처럼 휘두르는 모션인데, 30프레임 발동으로 심각하게 느리다.[63] 발동속도가 너무 느려서 앉았다가 기술이 안 나와서 섰다가 다시 앉았는데 막았다라던가 스네이크와 더불어 프로들이 내가 에델맞으면 은퇴해야하겠다고 말하거나 하는 우스개소리도 있을 정도. 거기에 막히고 뜨기까지 하기때문에 봉인기. 대신 자세가 거의 주저앉다시피 하고 몸을 뒤로 뺀 채로 다리만 뻗기 때문에 회피판정이 캐논보다 좋으며, 히트 시 콤보도 강력해서 리턴도 큰 편. DR시절 첨 등장했을 때는 노멀히트시 상대가 넘어지지 않는 대신 발동이 좀더 빨랐었는데, 6때 느린대신 노멀히트시 넘어지는걸로 바뀌었다가, 태그2때는 다시 DR시절로 회귀했다가, 7에서 다시 지금의 성능이 되었다.
  • 딜레이 클락 킥 리턴(6AK LK RK)
리리의 벽콤용 기술이었지만 지금은 기상LP RP - AP와 뒤자세 RK RK AK에 밀려 잘 사용하지 않는 기술. 1타히트시 바닥이 부서지기 때문에 바닥이 부서지는 맵에서 1타만 사용해서 막히고 -4인 콤보시동기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가 거의 현재 용도의 전부.
  • 엘리제(4LP RK)
6BR부터 추가된 기술로 6까지 있었던 바운드기인 스톤가드를 밀어내고 등장했으며, 당시에는 1타만 존재했다. 카운터시 쌍장처럼 뒤로 밀려나 후속 확정타가 있었지만, 새로 추가된거치곤 모션이나 성능이나 죄다 어정쩡해서 잘 안쓰였던 기술. 그러다가 태그2에서는 새로 생겨난 2타가 1타 히트시 확정인데다 상대를 빙글빙글 높게 띄워주므로 딜캐 및 반시계이후 태그 어설트 기술로 사용되었으며, 7에서는 1타 후 6유지로 패러드 스텝이행도 추가되면서 대폭 상향된 기술이다. 가드시키고 스텝으로 이행해도 1프레임 이득이므로 부담없이 쓰는게 가능하다. 시즌2에서는 1타의 리치가 길어진 대신 기상킥 입력 프레임이 느려져서 이제 엘리제 이후 웨이브 기상킥은 원투에 지게 되었다. 좋은 중단 견제기 하나가 없어져서 아쉽긴 하지만 원래 그건 고수층에서는 횡으로 회피해버리면 그만인 점이라 고수층에서는 큰 문제를 삼지 않는다.
  • 아이리스 슛(66AP)
7에서 주어진 신호밍기. ap를 지속해 홀드가 가능하며 홀드시 가불기가 된다. 아무래도 본인의 횡신각이 좋지만 반대로 호밍기는 별볼일없는 리리에게 추가된 신 호밍기는 가뭄에 단비와도 같은 존재이다.[64] 상대 기상에 맞춰 가불기시전으로 이지선다를 걸 수도 있으며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하다. 일단은 횡잡는 가불기이므로 기존 가불기처럼 횡쳐서 피하는것은 자살행위이며 아스카의 귀수락처럼 전진성도 좋아 백대쉬 역시 어림도없다. 가장 좋은 대처방법은 전진성이 좋다는걸 이용해 최대한 빨리 거리를 좁히고 선빵을 치는 것이다. 염마포처럼 횡친다고 피해지는것도 아닌 호밍기에, 뇌홍파처럼 앉는다고 피해지는 상단도 아닌 중단기이기에 거리조절 실패하면 맞기 쉬운데, 히트시 붕권급의 데미지[65]인지라 레이지+카운터로 맞추면 장난아니게 아프다. 풍신류 귀신멸렬처럼 적절한 상황에 질러주면 저단에서는 의외로 잘맞는다. 물론 발동이 느려서 가끔 지르는거 말곤 결국에는 써먹지 못할 기술.
  • 패러드 스텝(236) : 붕권스텝. 슥 숙이면서 이동하며 다른 웨이브와 성능은 비슷하다. 알로메(66LK)이나 문설트(8AK, 7에서는 7 or 8 LK) 도중에 6을 입력해도 이행되며, 7에서는 엘리제(4LP) 도중 6을 유지해도 가능하다. 23n을 입력하면 기상 상태 취급을 받으므로 웨이브 중 기상어퍼, 기상킥 등이 가능. 단, 알로메, 엘리제 등 특정 기술 이후에 이행할 때는 안되고 횡신캔슬만 가능하다.
    • 로즈피케(패러드 스텝 중 LP RP) : 스윽 미끄러지며 왼팔꿈치로 찌른 후 오른손으로 날려보낸다. 리리의 손기술중 가장 긴 리치를 자랑하고 약간의 상단회피도 있다. 또한 1타 히트시 2타 확정으로 벽꽝도 가능하며, 따라서 벽이나 발코니도 잘 부순다. 또한 1타라 팔꿈치라 상대가 헤이하치, 진, 왕 진레이, 리로이 등이 아닌 이상 반격기에도 걸리지 않고 2타는 딜레이입력과 4를 입력해 뒤돈자세로 캔슬하는 등 여러 옵션이 붙어있어 심리전을 걸 수도 있다. 다만 2타 막히면 -14라 딜캐가 아프며, 는 띄울 수도 있다. 마지막으로 2타 캔슬시 상대방이 예측하면 어퍼에 무조건 뜨므로 주의하자. 2타 단독 카운터시 기어와 패들링으로 건질 수 있다.
    • 샹제 스트라이크(패러드 스텝 중 RP) : 몸을 내밀어 친다. 카운터 히트시 스턴유발로 콤보는 가능하지만 리치도 짧고 어정쩡해서 로즈피케나 크로와조네에 비하면 잘 안쓰인다. 결국 7FR에서는 삭제.
    • 녹턴(패러드 스텝 중 RP LP) : 7FR부터 샹제 스트라이크를 밀어내고 나온 신기술. 호밍기에 발동 빠르고 2타가 막혀도 노딜레이이며 히트시엔 상대를 강제로 앉힌다. 카운터 히트시 로데오가 확정. 안그래도 빠르고 안전한 중단견제기가 없는 리리한테 새로 주어진 쓸만한 기술이다. 시즌2에서는 2타가 막히고 -11로 원투 딜캐를 맞게 된 대신 1타의 발동이 16프레임에서 14프레임으로 빨라지고, 2타가 확정이 되었으며 2타 히트후 이득 프레임이 +5가 되었다. 덕분에 호밍기로써의 사용이 더욱 좋아졌다. 시즌3에선 2타 카운터 후 확정타가 사라지고 가드시 -13으로 너프를 받은대신 벽앞에선 벽꽝이 되도록 후상황이 바뀜
    • 크로와조네(패러드 스텝 중 AK) : 화랑마냥 날아서 발로 두번 찬다. 발동이 빠른 편이고 막혔는데 +6이라는 정신나간 성능이라서 주력 견제기로 애용된다. 호밍기로 양횡도 잘 잡아주는 좋은 기술.[66] 벽에서 맞으면 벽꽝도 되고 7에선 스크류도 붙어서 콤보 도중에도 자주 사용된다. 1, 2타가 죄다 상단이라는게 단점.
시즌3에선 더 이상 히트 후 상대가 넘어지지 않고 제자리에 빙글 돌게 모션이 변경되었다. 히트 시 가드가능 +15프레임 (카운터도 동일)
  • 허니서클(패러드 스텝 중 LK RK, 기상 중 LK RK) : 기상 16프레임 띄우기. 적을 높이 띄운다음 발로 내리찍는다. 2타에 바운드가 있지만 바운드하는 것보단 1타로 띄워서 콤보를 먹이는게 더 이득이고 7부터는 바운드도 사라졌으므로 2타는 의미없어졌다. 어딘가 캐논을 연상케하는 모션인데, 그래서 그런지 1타는 미묘한 상중단 회피기능이 있다.
  • 아치킥(패러드 스텝 중 RK, 기상 중 RK) : 기상킥. 데미지는 약하지만 상대를 넘어뜨리고 견제용으로 쓰기 아주 좋은 기술. 리리의 몇 안되는 중단 필드 견제기이다. 막혀도 딜캐가 없으므로 웨이브 압박으로 깔아써주면 괜찮다. 다만 횡신에는 조금 약함. 벽앞에서 맞추면 짠손 바인으로 추가타를 넣을 수 있다.
  • 호라이즌 슬라이드(앉아3LK / 23_LK/ 236LK) : 리리표 슬라이딩. 다만 다른 슬라이딩과 달리 맞아도 카운터가 아니면 뜨지 않아서 단순히 하단 갉아먹기종류로 쓰인다. 당연히 막히면 뜨지만 패러드스텝을 이용하면 선자세 슬라이딩이나 다름없어서 잘 쓰는 사람들은 잘 쓴다.[67] 같은 앉기 중 3LP인 슬래시바인은 선자세에서 안 나가니 차별화가 가능하며, 시즌 2에는 263LK로도 먹히므로 웨이브 도중에도 쓸 수 있게 되어서 날먹기로도 각광받는 중. 허나 맞춰도 리리가 불리하며, 슬라이딩 주제에 상단회피가 아예 없다시피한 은근히 나사빠진 기술이기도 하다.
  • 뒤돌기(4AK or 특정 기술 사용 후 4 입력) : 리리의 특수자세. 간단하게 이름 그대로 뒤돈다. 뒤돌기만의 다양한 기술들이 존재한다. 당연하지만 이 상태에서 잡기에 잡히면 뒤잡으로 들어간다! 후상황과 데미지 모두 뼈아프니 조심할 것. 뒤자세 이행 가능 기술들은 어퍼, 백플립 1타, 기상어퍼, 헬리오트 2타, 패들링비트 2타 등이 있다.
    • 캉세 위느뜨(뒤돈 자세에서 LP RP) : 뒤돈자세 원투. 8프레임이며, 로데오 카운터 이후 확정으로 들어간다.
    • 홈페 플레풰(뒤돈자세 RP) : 뒤돈자세 투. 시계횡을 잘 잡으며 중단에 딜캐 없고 벽심리에서 많이 쓰이는 기술이다. 벽꽝이 가능하며, 로데오나 뒤돈자세 기술 이득프레임 이후 카운터용으로도 쓰이는 기술이다. 7에서는 스크류가 붙어서 카운터 히트시 콤보 이행 가능.
    • 행드킥 스피닝엣지(뒤돈자세 RK AK) : 체조선수처럼 한바퀴 돌아서 발로 내리찍은 다음 백플립 2타로 마무리하는 기술. 데미지가 굉장히 강력하며 시전후 리리는 뒤돈자세, 상대는 머리를 앞으로하고 엎어져 있어 후상황이 매우 좋은 기술이다. 상대를 벽꽝시키면 이 기술로 후드려패는게 가장 강력하지만 필드에서는 봉인 기술.
    • 템페스트(뒤돈자세 AP) : 양손으로 내리찍는다. 발동 14프레임에 막혀도 앉은자세 -10인 콤보시동기로 매우 출중한 스펙의 중단기. 다만 횡에는 약해서 뒤자세에 기상심리용으로 쓰이는 일이 많다. 태그2 한정으로 바운드가 달려 있어서 이 때는 절찬리에 쓰였다.
    • 트위스트 백플립 ~ 홈페 플레풰(뒤돈자세 AK RP) : 체조선수처럼 높이 뛰어올라 발로 찍은 다음 뒤자세 RP로 때린다. 1타 가드후 2타를 개기면 2타는 카운터로 들어간다. 종종 심리전에서 쓰거나 7 사원맵에서 백플립으로 바닥을 부순후 추격타 이외에는 잘 안쓰인다. 아예 막히고 노딜인 뒤자세RP와 달리 이쪽은 2타 막히면 딜캐가 들어온다.
    • 안델로프 킥(뒤돈 자세 2LK RK) : 왼발로 하단을 친후 오른발로 올려찬다. 7 오리지널에서는 백플립으로 콤보 마무리 후 1타가 바닥데미지로 확정으로 들어가 리리를 강캐로 만들어줬지만 FR에서는 안 들어가게 너프. 2타는 막혀도 -13정도지만 1타는 막히면 뜬다.
    • 플랫 트립(뒤돈자세 2AK) : 뒤돈자세 큰 하단. 발동이 느리지만 에델따위보단 훨씬 빠르고 상단회피에 횡도 그럭저럭 잡는다. 7FR에서는 호밍기가 되어 횡을 전부 잡고, 가뜩이나 아픈 기술이 히트 후 안델로프 킥도 확정타로 들어가서 굉장히 아프다! 템페스트와 이지선다로 잘 쓰이는 기술. 그러나 후딜이 캐논, 에델 등 쟁쟁한 기술의 뺨따구를 갈길만큼 커서 막히면 죽었다고 복창하다.
  • 패들링 비트(2LP RP RK)
아래 원투포. 차례대로 하상중 판정이다. 1타를 쓰고 2 입력으로 앉은 상태로 이행가능하다. 또한 2타까지 치고나서는 4 입력으로 뒤돌기가 가능하다. 필드에서 써먹을만한 기술은 아닌데, 1타가 횡도 못잡고 데미지까지 구리구리해 상단회피와 막혀도 -11인것만 보고 쓰는 기술인데다가 2타는 상단이라 상대가 앉아버릴 위험이 있고 마지막 3타는 막히면 -15로 뜬다. 즉, 필드에서 쓰기엔 너무나도 구린 종합 쓰레기 선물세트이므로 콤보 도중에만 쓴다. 1타가 하단이라 타점이 매우 낮아 애매하게 뜬 상대들을 모조리 건져내는것은 물론이요, 3타에 스크류가 부여되어 콤보기로는 괜찮은 편. 어지간해선 짠손-기상어퍼나 10단콤보 2타로 건져지겠지만 그거로 안될 경우에 이거로 건지고 스크류까지 주면 된다.
  • 덴드로비움(4AP)
리리 단편. 뒤로 빠졌다가 기합을 내지르며 왼손으로 강하게 가격한다. 막히면 -14. 모션이 빠르고 맞춰도 확정타가 없어서 다른 회피기들과 달리 성능이 안좋다.
  • 프리지아 스러스트(1AK)
약칭 프리지아. 발동시 리리가 옆으로 누우며 로우 드롭킥을 날린다. 히트시 상대가 엎어지며, 상단과 높은 중단을 피하며 필드에서 상대가 가만히 있을 시 엎어진 채로 기상어퍼가 들어가고 벽에서 히트시 허니서클 1타가 확정이기에 이득이 크다. 거기다 FR에서는 9월 15일 패치로 카운터 히트시 기상어퍼로 퍼올려서 콤보이행이 가능해 활용도가 더 높아졌다. 물론 큰 하단기답게 보고 막는 사람들은 보고 막으며 막히면 -18로 뜨므로 마냥 남발하긴 힘든 편.
  • 나르시서스(66LK)
일명 알로메. 하단 회피 발차기로 적을 찬다. 레이지 아츠의 1타 모션도 알로메다. 6 BR 까지는 히트 시 카즈야 좌종과 동일한 피격모션이 나와 공콤 시동이 가능한 주제에 가드 시 노딜이였다. 태그2에서 스텝 이행 기능이 붙어서 활용도는 늘었지만 피격모션이 바뀌어 콤보 이행은 불가능해지고 막히면 -12이 되었다. 하지만 스텝을 이행하면 후딜 모션을 거의 캔슬하고 이행하므로 -3으로 손해가 대폭 줄어든다! 덕분에 콤보 마무리는 소위 말하는 '알로즈피케'(알로메+로즈피케, 66LK6LPRP)를 쓰게 되었다.
스텝횡캔으로 고난이도 테크닉을 구사할 수 있는데, 스텝횡캔 이후 잽으로 건지거나 클락힐로 바운드/바닥붕괴를 유발할 수 있다. 벽 근처에서 스크류 이후 알로메 캔슬 벽콤을 쓸 수도 있다. 스텝에서 쓰는 로즈피케나 AK도 고성능이라 스텝 이행 만으로도 꽤나 압박이 된다.
  • 설렌 데이지(기상LP RP RK)
리리의 13프레임 기상 딜캐기. 태그2 신기술이며 맞추고 +8로 후상황도 좋은데다 이펙트도 안 터지는 주제에 7FR 기준 31뎀이라는 꽤나 강력한 데미지를 자랑한다. 기상딜캐 외에는 벽 콤보로 자주 쓰인다(기상LP RP - AP). 2타가 상단이라 짬이 어느 정도 되는 유저들은 다 앉았다가 딜캐하며, 3타가 하단에 카운터 시 콤보가 되지만 역시 아는 사람들은 다 막거나 흘린다. 3타가 막히고 죽을 것 같은 모션과 달리 의외로 막히고 -14로 일부 캐릭터들 상대로만 뜬다.
  • 라이징 텍트(기상RP)
기상어퍼. 발동속도는 16으로 다른 캐릭터 기상어퍼에 비해 다소 느리지만 리치가 길고 밑바닥부터 쓸어올리는 모션 때문인지 타점도 엄청나게 낮아 퍼올리는 성능이나 사용중 뒤돌기 자세 이행 등 유틸성이 좋다. 단독히트시 대점프킥이 이어질 만큼 높이 띄워서 데미지도 아프며, 다른 기술이 카운터나도 이걸로 퍼올려서 공콤이 가능하다. 7에서는 퍼올리는 성능이 더욱 강화되어 기상하단킥 카운터에 넘어진 상대도 퍼올리거나 퍼포먼스로 6연속 기상어퍼도 가능했으나 7FR에서는 리리의 경직이 늘어서 6연속 기상어퍼는 불가능해졌고 퍼올린 후 타수가 적은 기술을 써야 안정적으로 공콤 이행이 가능하다.
  • 무스탕 랜스(9rklk)
점프하면서 오른발로 찍고 왼발로 걷어찬다. 중 중 판정에 1타 히트 시 2타 확정, 2타 막혀도 딜캐가 없지만 1타 막고 2타를 반시계횡으로 피할 수 있다. 시즌2에서 벽바운드 판정이 붙어 그나마 예전보다는 많이 쓰이는 편.
  • 베리에 아타케(6RK)
앞뻥발. 뒤돌면서 다리를 쭉 내뻗기 때문에 리치가 엄청 길다. 프레임상 막히고 -11 정도지만 가드백이 굉장해서 딜캐당할 일은 없다고 봐도 좋으며, 주로 중거리 중단 견제기로 쓰인다. 애매한 거리에서 벽꽝 시 원투 - 6RK를 쓰면 꽤나 쏠쏠한 데미지가 나온다. 역시 양횡에 털리니 주의.
  • 키티 시저스(6AP)
리리의 14프레임 중단기로 왼손으로 상대를 찍어누른다. 카운터 시 자빠지며, 이후 로데오, 악마발 등이 확정. 양횡에 피해지며, 태그2때까지는 바운드기라 콤보 때문에라도 많이 쓰였으나 스크류로 바뀐 7 와서는 잉여기술 취급. 그나마 후킹힐 가드시킨 후 절대판정으로 깔아두는 경우도 가끔 보인다.
  • 헬리오트(4RP LP)
보통 커맨드명으로 불리며 시즌2까진 2타이후 4입력으로 뒤자세 이행만 됐으나, 시즌3에선 6입력후 붕권스텝으로 이행이 가능해졌다. 2타가 횡신을 잡아주지만 반시계 횡보엔 피해진다. 또한 3타까지 존재하기 때문에 타수 장난질도 가능하다.
  • 셧업 스탬프(3RK RK)
오른무릎으로 치고 같은 발로 그대로 상대 발을 밟는다. 2타가 하단인데다 막히고 -15라 아는 사람들은 다 막고 띄우거나 흘리므로 어지간해선 2타까지 쓰지 말자. 1타가 시계횡신을 약간 잡기 때문에 횡캐치 용도로도 가끔 쓰인다.
  • 윙 니(9AK)
살짝 점프하며 양 무릎으로 친다. 중단에 리치도 길고 발동도 빨라서 중거리에서 접근하는 용도로 자주 깔아두는 경우도 종종 있다. 후속타로 lk와 ak가 있는데, lk는 노딜이지만 상단이라 앉아서 피할 수 있고, ak는 캐논이랑 똑같은 모션에 판정과 후딜도 똑같아서 막히면 죽는다. 여담으로 요시미츠 상대로 막히면 후속타를 내밀든 안 내밀든 무조건 요블을 확정딜캐로 맞는다.
  • 스톤가드 (7LP)
6 오리지널 이후 사라졌던 기술이지만 FR 시즌3에서 부활한 기술. 발동 16에 가드시 -5 이고 히트시 +8에 상대를 강제로 앉게하며, 카운터시 콤보 이행이 되지만 중단에 양횡에 털리고 6LK보다도 리치가 짧아 사실상 봉인기.
  • 바르카롤(2AP)
시즌3 신기술이자 파워크래쉬. 히트시 상대가 멀리 엎어지고 벽앞에선 벽꽝이 되지만 역시 양횡에 털리고 가드시 -13으로 66RP만큼은 아니지만 후딜이 큰 편. 모션 하나는 우아하다.
  • 라운드 커터(1LK)
몇 안되는 리리의 단타 스크류기이자 카운터 시동기. 브라이언의 마하킥과 비슷하지만 마하킥과 달리 이쪽은 호밍기가 아닌 대신 상단회피가 달려있다. 발동, 리치 모두 마하킥보다 구려서 잘 쓰이지 않는 기술.
  • 실린더 토 킥(횡LK)
리리 뻥발. 줄리아 66LK와 비슷한 모션의 중단기. 줄리아의 그것과 달리 막혀도 딜캐가 없으며, 히트 시 6LK, 6RK, 6AK - 피콕 1타 등이 자주 쓰인다. 가장 데미지가 센 건 66AK(드롭킥)지만 어려워서 잘 안 쓴다. 6RK와 66AK를 제외하고 나머지 후속타들은 거리가 멀면 헛치므로 안전하게 6RK만 쓰는것도 나쁘지 않다.
뻥발과 더불어 단 둘밖에 없는 리리의 횡이동 파생기 중 하나로, 손날로 찌르는 기술. 중단에 막혀도 손해가 굉장히 적다. 이 기술을 가드시킨 후 캐논 역시 오래전부터 내려오는 사골패턴 중 하나. 카운터 시 배 잡고 옆으로 쓰러지는데, 건져서 간단한 콤보를 넣어줄 수 있다.
  • 스파인 슛 포르티시모(4LP+RK)
중단 가불기. 쩌렁쩌렁하게 기합소리를 내지르며 드롭킥을 날린다. 드롭킥 모션인 만큼 리치가 상당히 길지만 당연히 횡으로 피해지며, 낙캣용으로 가끔씩 쓰인다. 캔슬은 불가능.
  • 라플레시아(3AP)
리리의 하나뿐인 양잡. 상대방의 목을 잡고 화려하게 공중제비를 돌며 꺾어버린다. 잡힌 후 뒤낙법 시 피콕 왈츠가 확정.

3.9.1. 그 외 기술


  • 퀵 트랩 로우(RP LK)
판정은 상, 하. 대미지는 8, 10. 투쓰리. 1타 히트시 2타까지 확정이며, 2타 하단킥을 단독 카운터로 맞을 시 상대방을 다운시킨다.
  • 하이킥(RK)
판정은 상단. 대미지는 16. 평범한 하이킥인데 다른 캐릭터와는 다르게 카운터로 맞아도 상대를 다운시키지 않는다. 대신 일단 하이킥이 히트하면 10단 콤보 2타까지는 확정으로 들어간다.
  • 래빗 에어(4LK/4RK 또는 뒤돈자세 4RK/4LK)
그냥 단순히 빙글 돌며 횡을 도는 기술. 시전 도중 6 입력으로 특수 스텝으로 이행할 수 있다.
  • 래빗 테일(4LK~LK 또는 4RK~LK)
판정은 하단. 대미지는 25. 래빗 에어 시전 중 쓸 수 있는 하단쓸기. 히트 시 상대방을 다운시킨다.
  • 래빗 스파인 슛(4LK~RK 또는 4RK~RK)
판정은 중단. 대미지는 27. 래빗 에어 시전 중 쓸 수 있는 중단 드롭킥. 히트 시 상대방을 날려버린다.
  • 문썰트(7 또는 8LK)
판정은 중단. 대미지는 26.[68] 리리썸머. 히트 시 상대를 띄울 수 있으며, 이후 6입력으로 특수 스텝으로 이행할 수 있다.
  • 문썰트 나르시서스(7 또는 8LK LK)
판정은 중, 중. 대미지는 26, 15인데 1타를 맞고 2타를 맞으면 보정이 들어가서 실상은 26, 10. 문설트 이후 나르시서스(66LK)와 같은 모션으로 추가타를 넣는 기술. 이 기술 또한 시전 후 6 입력으로 특수 스텝으로 이행할 수 있다.
  • 문썰트 알스트로메리아(7 또는 8LK LK AK)
판정은 중, 중, 중, 중. 대미지는 26, 15, 5, 20이지만 1타 이후에는 전부 보정이 들어가므로 실상은 26, 10, 2, 8. 문썰트 - 알스트로메리아(66LKAK)로 이어지는 기술.
  • 버티컬 액시즈(8AK)
판정은 중단 타격잡기. 정확히는 대미지 18짜리 머리밟기가 히트하면 타격 잡기로 이행되며 상대를 두 번 걷어찬다. 잡기 성공 시 대미지는 18, 5, 5로 총 28. 너무 멀리서 히트할 경우 18 대미지만 주고 잡기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으니 주의.
  • 슬라이드 슬랩(9RP)
판정은 중단. 대미지는 21. 시전 시 시계횡을 슬쩍 돌면서 치는 기술. 히트 시 상대방을 다운시킨다.
  • 알스트로메리아(66LK AK)
판정은 중, 중, 중. 대미지는 15, 5, 20.[69] 위에 서술된 나르시서스에서 추가 커맨드를 입력하는 나가는 파생기. 단, 처음 나르시서스를 헛칠 경우 알스트로메리아로 이행할 수 없다.
  • 스파인 슛(66AK)
판정은 중단. 대미지는 30. 드롭킥. 히트 시 상대를 다운시킨다. 막혀도 -6~7 정도라 큰 딜캐는 들어오지 않는다.
  • 슬래시 바인(앉아 3LP)
판정은 중단. 대미지는 25. 중단 올려치기. 히트 시 상대를 다운시킨다. 가드되어도 -9~10 정도라 큰 딜캐가 들어오지는 않는다.
  • 윈드 업 슛(벽 스턴이 걸린 상대에게 LP+LK 또는 RP+RK)
킹의 벽샤이닝과 비슷하게 벽꽝된 상대에게 쓸 수 있는 잡기. 대미지는 42.
  • 콘돌 카운터(상대 공격에 맞춰 4LP+LK 또는 4RP+RK)
상중단 펀치 반격기. 반격에 성공할 시 상대에게 25 이상의 추가 대미지를 입히며 다운시킨다. 이 때 상대가 받는 대미지는 상대가 시전한 기술에 따라 달라진다.

4. 기타


  • 리리의 추가에 대해서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DR에서 리리의 원래 컨셉은 사실 '16세 한국 미소녀 여고생 + 아이돌 캐릭터[70] ,'(…) 하지만 자료부족으로 인해 고민만 하다가 기획은 그대로 동결.[71] 그 자리에는 제작진들이 생각해놨던 부잣집 아가씨를 추가하게 되고 그렇게 해서 탄생한 캐릭이 바로 리리. 5DR의 신캐릭터였던 리리와 드라그노프는 기존 유저들이 생각하는 철권의 이미지와는 다른 이미지에 당시 성능보정도 없었지만 결과적으로는 캐릭터성에 대한 평가도 좋고 두 캐릭 다 크게 인기를 끄는데 성공. 노리고 나왔다고는 하는데 br때의 알리사나 7의 클로에처럼 정말 노골적인 정도는 아니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사실 데뷔 이전에, 그러니까 철권5 개발 당시 2003년에 만들던 결정하기 그 전의 리리의 캐릭터 디자인의 초기 모습이였는데 실은 철권 5에 등장시킬 생각은 있었던 것 같다.
  • 기본 복장이 미니스커트이기 때문에 그것이 심심찮게 보이며, 주력기들이 죄다 다리를 쭉쭉 내뻗기 때문에 더 부각된다. 관련 커뮤니티에선 리리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필수요소로 꼽히며 게시글이나 짤이 심심찮게 올라온다. 다른 여캐들도 많지만 이 부문에선 리리가 부동의 원탑. 의도가 이상한 영상(...)에는 높은 확률로 이 등장해 젠틀맨들을 도와준다. [72]
  • 이런저런 이유로 인기가 많아서 철권의 동인계 2차 창작이나 에로 동인지, 야설(...)에는 99% 등장한다. 대부분 GL물에 파트너는 높은 확룰로 카자마 아스카가 같이 등장한다. 정확히는 본래 철권이 여성 캐릭터의 모에는 덜 내세우는 게임이라 KOF, 스트리트 파이터, DOA같은 타 격투게임과는 달리 여성 캐릭터의 얇은 책 인기는 없다시피하는데 리리와 아스카가 그나마 많이 등장하는 편. 철갤 등 커뮤니티에서도 야설이 많이 쓰이는데 리리가 주인공인 야설에서는 높은 확률로 리리의 집안이 망해 리리가 사창가에 팔려갔다는(...) 설정이 많다.
  • 웹툰 소녀더와일즈의 여주인공 하고도 여러모로 유사점이 많다. 당장 외모부터가 닮았고 10대 소녀에 재벌가 영애라는 점, 격투가 취미라는 점 등등...
  • 7편에선 인게임 모델링의 머리 그래픽이 엉망이라 왁스 떡칠했냐는 비난이 빗발쳤으며 얼굴 모델링도 전편들보다 더 서구적이게 성숙해져서 호불호가 갈린다. 확장팩이 나올수록 이상하게 생긴 분들이 계속 나와서 클래스가 여전한 리리를 아직도 좋아해주는 팬들이 정말 많다. 캐릭별 고유 모델링을 사용하던 전작들과 달리 다 모델링을 돌려쓰기 때문에 인게임에서 망가졌다고 한다.
  • 6편 엔딩에선 아스카의 도시락을 망친 뒤 서로 싸우는데 엔딩이 아스카와 샤오유와 연결되어 있다(즉 아스카의 학교에 전학옴). 샤오유 때문에 차가 망가진 뒤로는 아스카와 함께 샤오유를 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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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권 15주년 기념 공식 코믹스 철만에서는 오사카에 경비행기를 타고 와서, 끝내 고장나버린 비행기[73]통천각(오사카타워)을 부순 뒤 낙하산을 타고 내려오다가 아스카를 깔아뭉개 버리고 서로 시비가 붙어 싸우지만 패배한다. 그 뒤 아스카네 집에 눌러살게 된다. 오사카에 오게 된 이유는 세계를 돌아다니며 격투가들과의 격투를 동영상으로 촬영해 인터넷에 올리고 있었다고. 그리고 어째서인지 레오를 집사로 두고 있다. 레오는 두동강 난 리무진을 밤새 도로 붙인다거나 하면서 리리 아가씨를 모시느라 여러모로 수난을 겪는다. 그리고 그림체 덕에 나이에 맞는 얼굴로 바뀌었다. 반면 체격이 아스카와 비슷해졌다.

    철만은 공식 스토리로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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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퀸즈 게이트에도 등장. PSP용 게임 퀸즈 게이트 스파이럴 카오스에도 나온다. 퀸즈 게이트에서의 성우는 사토 리나.

    여기서의 리리는 어째서인지 귀여운 미소녀들을 보면 환장하는 성향이 되었다.[74] 여기에 레즈 성향까지 생겨서 변태끼가 있는 쟝과 죽이 잘 맞는 편이다. 이벤트 영상에선 다른 여자 캐릭터들의 므흣한 장면을 보고 같이 눈을 빛낸다던지, 쟝과 팔을 걸고 기뻐하는 둥...보고 있노라면 철권의 리리는 어디로 갔나 싶다. 덤으로 이 작품에서는 왜인지 애칭이 미들네임으로 가서 자기소개를 할 때 자신의 이름을 에밀리·리리·로슈포르라고 한다.[75] 공격 기술 중 3번째 기술에선 상대를 땅에 찍고 발차기로 날려버린 뒤에 부서진 바닥 파편 중 3개를 차서 상대에게 날려보내며 마무리를 가한다. 이 영향으로 상대가 땅에 내려올 때 발을 잡은 채 괴로워하는 개그를 선보인다.
  • 철권 태그 토너먼트 2에서는 아스카와 서로 태그 잡기가 있다. 하나는 리리가 라플레시아로 상대의 목을 꺾은 뒤에 공중에 뜬 상대를 아스카가 집어던지고 떨어지는 상대를 향해 리리는 정권, 아스카는 귀살로 날려버린다.
다른 하나는 아스카가 상대를 자기 등 뒤로 던져 굴린 후, 리리가 뛰어와 아스카의 어깨를 밟고 점프해 상대방 등을 구둣발로 찍어누른 후 비틀어버리기.
  • 특수 승리포즈를 보면 간혹 아스카가 리리를 무시할 때도 있고 하이파이브를 했다가 서로 너무 세게 쳐서 아파해하는 모습도 보인다. 그리고 특수 승리포즈들을 보면 니나를 싫어하는 모습을 보인다.
  • 스토리상으로는 아스카와 태그를 짠 것으로 보이며 현재 공개된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콘솔 트레일러에서는 아스카가 카즈야한테 밀리자 난입해서 카즈야를 일방적으로 압도해 쓰러트리지만 그 뒤에 난입한 브라이언한테는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지만 그 다음에 아스카와 같이 태그 잡기를 시전해서 브라이언을 압도한다.
스트리트 파이팅 뿐만 아니라 넷게임에까지 빠져서 집사인 세바스찬이 무척 곤란해 한다. 처음엔 자신의 아름다운 디지몬 카트린느 짱이라면서 끌고오는 것이 워매몬[76] 주인공[77]에게 발린 이후엔 자신을 이름으로 불러도 된다면서 일방적으로 주인공을 넷 게임의 라이벌로 삼는다.[78] 세바스챤까지 리리를 막기위해 주인공에게 승부를 거는것은 덤. 이후 귀엽다며 퍼펫몬을 끌고나와 재도전하지만 패배하고 결국 자신이 직접 안싸워서 그렇다며 퍼펫몬 인형옷을 입은채 자신있는 스트리트 파이트로 직접 디지몬에게 덤비는 기행을 펼치지만 역시 주인공의 디지몬에게 패배한다.(...)[79] 진것에 분해하며 주인공에게 디지몬 말고 직접 덤비라고 하지만 주인공은 당연히 거부. 최종적으론 자신에게 가장 어울리는 고져스한 디지몬이자 이름도 같다며 리리스몬을 끌고와 세바스챤과함꼐 2:1로 덤벼오나 마왕 디지몬이라 세바스찬의 세라피몬과 말다툼을 벌이다 리리의 지시를 거부하고 멋대로 세라피몬과 배틀시작. 싫다는 주인공에게 억지로 저 둘을 막으라고 협박한다.(...) 아무리 싫다고 선택지를 눌러도 거부할 수 없다. 이후에는 혼자서 리리스몬을 끌고 주인공과 배틀한다.
리디지타이즈의 완전판인 디코드의 추가 시나리오에선 자고 있는 벨페몬을 걷어차는 기행을 벌이기도 한다.
  • 6때부터 바스트 모핑이 추가되었다. 1P복장인 드레스에선 잘 보이지 않지만 슴이 드러나는 복장을 했을 경우 오프닝 포즈나 승리포즈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유명한 유저로는 크래쉬 우승 경험이 있는 구라와 태그2에서 아스카, 준과 같이 텍로를 찍었던 베베, 리리+데빌 진을 하는 강자킬러라는 별명을 가진 리리만과 DR부터 리리만 하는 장인 푸리주무가 오랜만에 7FR와서 리리를 자주 플레이 하는 모습이 목격중. 미인, 노수길, 프란 등 이름만 들어도 유명한 철권게이머도 리리를 부캐로 쓰는 경우가 많다.

현재 7FR에서는 샤인, 배틀메이지(배메), 포워드 등이 가장 많이 보이며, 불타는도화지라는 유저가 의자단까지 찍은 전적이 있다. 그 외에는 문흥동빨강야상이라는 유저가 활발히 플레이하는중. 성능과는 별개로 유저들의 충성심이 굉장히 높은 캐릭터라 빨강단 이상의 고계급에서도 리리는 자주 보이는편이다. 그 외에도 로하이 역시 여캐중에서 가장 잘 다루는 편인데다가 푸진까지 달성했으며, 아셀러스 등의 고수들도 부캐로 많이 사용한다.
  • 유명 유저와는 별개로 약점이 뚜렷하고 FR에서는 성능이 영 시원찮은 편이라 주력으로 하는 유저는 그다지 많지 않다. 반대로 라이트 유저들에겐 성능따위 크게 와닿지 않으니 많이들 고르게 되며, 따라서 인기는 여전하다. 그런데 이런 특성 때문에 진짜 상위 0.몇%급의 초고수는 그런 허점을 노리고 리리로 선택해서 상대를 당황하게 만들기도 하는데 배재민의 경우 어떤 대회에 나가서 계속 브라이언 퓨리, 브루스 어빈, 미겔 카바예로 로호만 고집하다가 결승에서 뜬금없이 리리 로슈포르를 들고와서 우승을 가져가버렸다.
  • 시즌 4 들어서도 뚜렷한 상향을 받지 못해 결국 최약캐 라인에 들어섰고, 새로 추가된 계급 '테켄 갓 오메가'에 리리는 단 한 명도 없었다. 2021년 2월 4일, 철권 갤러리의 한 유저가 리리 텍오 승단 상금으로 10만원을 걸은 일명 '리리 챌린지'가 열렸다. 4일만에 로하이가 국내 최로로 텍오를 찍으며 상금을 가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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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외래어 표기법/프랑스어에 따른 표기. 리리는 애칭. 원래는 Lili니까 '릴리 로슈포르'가 되어야겠지만 일본식 발음법이 정착했다.[2] 모든 철권 시리즈의 리리 엔딩에서 지겹게 들을 수 있는 음악으로, 클래식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음율이 일품. 그리고 곡 자체의 분위기도 명량해서 개그스러운 엔딩이 많은 리리의 엔딩들과도 어울린다.[3] 철권 5 DR ~ 철권 6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영어 음성
[4] 본업은 배우이지만 리리 특유의 얄미우면서도 새침한 미소녀 보이스를 잘살렸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다. 24: Legacy에도 출연.[5] 철권 6 BR 시나리오 모드[6] 조이 제이컵슨처럼 본업은 배우.[7] 철권 태그 토너먼트 2 ~ 철권 7 FR[8] 프랑스 출신인지라 이 성우가 맡을 때부터 프랑스어를 사용. 프랑스의 성우이자 배우이며 성우로서의 대표작은 디즈니신데렐라바이오하자드 6헬레나 하퍼가 있다.[9] 퀸즈 게이트, 퀸즈 게이트 스파이럴 카오스.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했다.[10] 스트리트 파이터 X 철권 일어 음성[11] 디지몬 월드 리디지타이즈. 콜라보레이션으로 등장했다.[12] 태그2 이후 리리의 목소리가 호불호가 꽤나 갈리는데 귀엽고 은근히 꼴린다는 평가와 목소리가 너무 삭았다는 평가로 갈린다. 하지만 태그 2에서 리리 엔딩이 공개되면서 평가가 올라갔으며, 철권 7에선 연기력이 많이 나아졌다.[13] 참고로 모나코에는 모나코어라고 북부 이탈리아 방언이 있다. 하지만 마이너한 언어이고 공용어는 프랑스어이다.[14] 다만 리리와 비슷한 키의 카타리나의 신체 프로필이 공개된 게 없고, 인게임에서 키를 재보면 마스터 레이븐이 리리, 카타리나보다도 더 커 실제로는 애매하다. 이쪽은 어지간한 남캐와 비슷한 수준.[15] 5 DR 오프닝에 나온다. 달리는 자동차에서 뛰어내리고 등 뒤에서 자동차가 폭발하는 장면은 폭풍간지. 여담으로 영상에서의 모션은 왼잡기이다.[16] 그래서 승리 대사 중 하나가 "아빠한테는 비밀이야."[17] 이것 때문에 포레스트가 화풀이한답시고 폴의 오토바이를 제대로 부숴먹었다. 이걸 계기로 마샬과 폴은 제대로 몰락하기 시작한다. [18] 그 때문인지 실제 게임상에서 리리는 로우 부자를 이기기 힘들다. 로우가 리리보다 동작이 빠르고 리리 기술들을 딜캐하기가 매우 쉽기 때문.[19] 다만 미시마 재벌의 규모가 전세계적으로 거대한 것을 감안한다면 파산 정도는 별로 크게 문제는 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당장 그 큰 거래자 덕분에 로슈포르 가문의 유전 회사가 움직이는 것인데, 그 큰 기업 지분의 아마어마한 규모 전부를 손에 넣었으니...[20] 덩달아 아버지도 과로로 쓰러지셨다.[21] 철권 6 시나리오 모드에서 리리를 만나면 '제 새로운 장난감이 되어 주실래요?'라고 하거나 '당신은 어떤 목소리로 울지 기대되네요.'라고 하는 등...[22] 다만 둘과 유원지에 놀러온 알리사와 팬더는 잠시 리리와 아스카의 싸움을 지켜보러 왔는데 리리 엔딩에서도 리리가 아스카와 싸울 때 구석 한 켠에서 알리사와 팬더가 깨알같이 스쳐 지나간다. [23] 아예 화면이 흑백이다.[24] 이때 엘리자에게 감히 내가 이야기하는데 잠을 자는 거냐며 화를 내는데, 꽤나 귀엽다. 자꾸 잠드는 엘리자보고 피 대신 커피를 마셔야 할 것 같다고 하는 건 덤.[25] 횡신을 쳤을 때 옆으로 이동하는 거리가 다른 캐릭보다 긴 것은 아니다. 다만 옆으로 이동할 때 상체가 먼저 빠지고 하체가 한 템포 늦게 따라오는 다른 캐릭터와는 달리, 리리는 횡신을 치자마자 아예 옆으로 폴짝 뛰어버린다. 이 때문에 훨씬 더 뛰어난 회피 판정을 가지고 있는 것.[26] 왼어퍼, 후킹힐, 컷킥, 오른어퍼, 3RK, 뻥발, 백플립 등은 전부 시계횡신, 횡보에 얄짤없이 털리고, 호밍기인 크로와조네, 1LK 등은 상단이다. 그나마 쌍장 정도가 횡을 잘 잡지만 막히면 딜캐가 있고 개싸움 견제용은 아니기에...[27] 다만 에델바이스의 경우는 발동모션이 워낙 낮아서 타점 높은 중단까지도 회피 가능하다. 또한 몸이 뒤로 가 있어서 그런지 짧은 리치의 공격은 안맞는다. 회피성만 따지면 에델바이스가 캐논보다 좋은 셈... [28] 캐논-대점킥 이후 잽-헬리오트-블러디하켄이 들어간다. 정식버전에선 원투-블라디하켄 정도로 하향조정[29] 스티브의 횡위빙까지 때려잡는다.[30] 캐릭터 고유의 횡신각도 크고, 자세역시 상체를 약간 뒤로 하고있는 자세라서 횡을 잡는 상단기들을 그 특유의 자세로 회피하는 모습 또한 자주 보여준다. 여담으로 이에 반대되는 것이 마샬 로우인데, 마샬로우는 고유자세가 손을 위아래로 흔들고 횡을치면 손을 이리저리 흔들면서 이동하는데, 이 손의 히트박스때문에 피할것도 맞는 상황이 자주나온다. 로우 유저들이 횡치다가 자주맞는 느낌이 바로 이것때문.[31] 움직임에 관한 정보들은 태그때부터 덩치가 커서 그렇지 쿠마의 이동성능이 좋은 편이라는 것부터 시작해서, 각 캐릭터 고유의 스피드나 횡각이 존재한다는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고, 실제로 여러 캐릭터들을 플레이해보면 대쉬, 백대쉬의 거리나 스피드, 횡각이 다르다는걸 직접 느낄수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것은 텍센에 올라온것이 처음.[32] 넣을만한 벽콤이 없었다. 가장 무난했던건 "클락킥 - 2LP" 나 "원투 - 짠발" 같은 심리전 콤보 정도.[33] 시리즈 마다 고계급이 넘쳐흐르고 사기 취급받는 풍신류. 그외에는 스티브, 브라이언, 안나, 니나, 펭 웨이, 레이 우롱 등...[34] 저 괴물들중에는 전작에 약캐 취급받던 자기 동기도 있었다 (...) [35] 스핀오프 코믹스에서의 관계가 적용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 여기서는 레오가 리리의 집사로 등장한다.[36] 사실 콤보 측면만 보자면 자피나, 제이씨, 카자마 준, 알리사 보스코노비치와 같은 여캐와의 조합도 좋으나 아머 킹, 데빌 진, , 간류, 폴 피닉스 등의 남캐들과도 리리와 어울리는 캐릭터들은 많다. 다만 운영쪽으로 보면 이들이나 리리나 서로간의 단점을 보완해주기가 힘들다는게 문제이다.[37] 짙은 눈썹이 매력적이라는 이유로 철권5에서 우연히 만나게 되는데 간류는 그냥 리리에게 길 물었을 뿐인걸 리리가 간류에게 호감을 가지게 되었고, 리리가 승리한 이후에 간류에게 무릎베게까지 해줬지만 간류는 리리에게 관심조차 없다. 아니, 오히려 상성에서조차 싫어한다! 오직 줄리아와 미셸에게만 관심이 있을 뿐.[38] 카자마 진의 친척 관계지만 정작 리리는 아스카에게 증오의 감정은 없다. 오히려 7 아스카 엔딩에서는 카자마 가계도를 입수해 보고 당신, 왠지 미시마 가문의 일에 휘말릴것 같은 위치라며 동정(?)한다. 사실 리리나 미겔같은 다른 피해자들에 비해 드러나지 않을 뿐이지 아스카를 포함한 카자마 일족도 진 때문에 괜한 불똥이 튀는 간접적 피해를 받았다(리는 후환을 없애야겠다면서 아스카를 죽일 생각을 할정도).[39] 자신의 아버지가 운영하는 로슈포르 기업을 흔들리게 해서 싫어한다.[40] 모두 미시마 가문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인물들이다. 니나는 카자마 진의 심복, 에디의 경우 카자마 진의 오른팔, 라스는 헤이하치의 사생아, 준은 진의 어머니, 알리사는 진의 경호용으로 제작된 로봇.[41] 왠지 좋아하지도 않는 상황. 사실 아스카 입장에서는 대회에서 처음 만난 외국인 아가씨가 대회 이후 자기에게 끈질기게 들러붙으려고 하는데 좋은 감정이 들 리가 없다.[42] 오죽하면 최강 스페셜 아츠를 가진 '''4천왕'''이라 불릴 정도이니...카즈야, 로우, 라스 그리고 리리.[43] 참고로 유일하게 레볼루션에서 '''12프레임'''짜리 기술이 크리티컬 아츠가 된 캐릭터는 리리가 유일하다.[44] 특히 인트로 장면에 얼굴 모델링을 보면 확연히 달라서 순정만화에 나올 법하게 샤방하게 바뀌어서 충격과 공포를 주었다. 게다가 바디 모델링도 살짝 여성스럽게 변해서 판매량이 급감한 가정용 TTT 2에 비하면 제대로 명예회복한 셈. 레볼루션의 여캐 유저들이 많은 것을 보면 확인사살.[45] 화랑은 상단인 대신 가드 시 이득이지만 리리는 중단인 대신 가드 시 뜬다[46] 정확히는 타수가 많거나 거리가 멀어질 경우 스프링킥(누운자세에서 AK)로 피하고 때릴 수 있다. 그런데 이 스프링킥이 리리의 뒤돈자세 AK, 2AK, 2LK을 제외하면 '''거의 모든 뒤돈자세 기술에 지며''' 심지어 일부러 2lk 안쓰고 앞자세로 돌아가 기상어퍼나 '''캐논으로''' 다시 엿먹일 수 있다. 차라리 뒤돈자세 2lk를 맞아주는게 낫다.[47] 높이 뛰어올라 맞으면 타격잡기가 되어 상대에게 2단차기를 날리는 기술. 발동이 매우 느리고 전진거리도 짧은데다가 후딜도 작살이라서 막히거나 헛치면 죽음이였다.[48] 단, 뛰어오를 때 타점 높은 상단을 제외한 대부분 공격을 피하며, 히트되면 공콤 연결도 가능하다. 붙어있을 때 가끔 쓰면 노릴 수도 있고 콤보도 가능하지만 꽤나 복불복이였다.[49] 텍넷에서 코스튬을 설정한 경우에는 그 버튼에 대응하는 코스튬이 나온다.[50] 상대를 강제로 앉히고 프레임이 유리. 주의점은 후킹힐과 다르게 가드시킨 후에는 앉히지 않는다.[51] 그래서 마르소 소드 넣고 적당히 콤보만 때려도 되던 전작과 콤보가 달라졌는데, 바로 기상어퍼 - 대점프 킥 - 4lp6 8n(횡캔슬) - rp - 2rprplk로 스크류 - 66lk6lprp. 70을 넘는 상당한 데미지를 줄 수 있지만 웨이브 도중 횡캔을 연습하지 않거나 익숙하지 않으면 손꼬이기가 쉽다. 손이 안돼서 데미지를 포기한다면 대점프하고 rk lp - 스크류하는게 좋다.[52] 파워:D에 스핀:S+로는 조시 리잘도 있다.[53] 패치 초기에는 입력상 문제인지 중립 이외의 상태에서 쓰면 자꾸 후킹힐이 나가서 망하는 경우가 잦았던 버그가 있었지만 후에 고쳐졌다.[54] 다만 패치전에도 고단쪽으로 갈수록 엘리제-웨이브 기상킥을 횡으로 피해 엿먹일 수 있는데다가 리리쪽도 웨이브 기상킥 안쓰고 악마발등으로 묶을 수 있기 때문에, 고수급에선 큰 하향이라고 여기지 않는다.[55] 일반적으로 시즌4에서 바닥데미지 자체가 최소 3정도 낮아졌고 리리의 벽콤데미지는 순수데미지만 5가 낮춰졌다. 결론적으로 '''무려 데미지가 8씩이나 낮아졌다는 것.''' 리리의 벽콤보데미지는 사실 기존 시즌3까지만 비교해봐도 분명 강하긴 하지만 너무 심하다시피 강할수준이라곤 안됬었던게 럭키의 대포동 바닥뎀벽콤이 리리 뒤자세벽콤보다 1 더 강했고 데빌진의 신벽콤은 이만큼 강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기존 시즌4와 같은 수준이다.. 시즌3에서도 쓸모없는 옆그레이드만 해주고 밥줄기였던 크로와조네를 너프했던 사례와 더불어 이번에도 또 쓸모없는 옆그레이드를 주고 대가로 굵직굵직한 목숨줄을 너프시킨것. 이정도면 밸런스팀이 의도적으로 리리라는 캐릭을 버리고싶어하는 수준이라고 보거나 아예 리리에 대한 이해도가 없어 리리가 현재 강캐 티어에 있다고 착각하고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생각해야할 수준이다.[56] 리리와 마찬가지로 에디도 안 쓰는 기술들을 상향해주고 근본적인 문제를 안 고쳐준 결과 반박이 불가능한 최약체로 등극했다.[57] 사실 리리의 국콤루트는 약 47에서 49를 상환하며 약한 수준은 커녕 강하다고 봐야하지만 문제는 시동기에 있다. 시동기 자체데미지가 상당히 약한수준이며 데미지가 강한 루트를 넣으려면 첫타수를 이펙트가 터지는 기술이 들어갈수 있게끔 해야하는데 그런 루트를 넣을수 있는 시동기가 너무 한정적이고 느리거나 리스크가 큰 기술 말고는 없기때문에 어쩔수가 없다. 또한 타수를 많이 넣고도 벽몰이를 안정적으로 할수 있는 기술도 없다는것도 한몫한다.[58] 일례로 출시 초기 리로이의 플라잉휠 콤보 데미지가 리리의 '''캐논'''국콤과 같았다. 리리 입장에서는 정말 심리를 잘 깔아야 맞출 수 있는 콤보가 리로이 입장에서는 그냥 나오는 것.[59] 다만 무릎은 시즌3부터 리리에 대해 짧은 왼어퍼와 쉬운 횡신 파해 때문에 짠 싸움이 불가능하다며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다.[60] 통칭 알로메. 태그2 이후부터 스크류/바운드 이후 넣던 기술. 이때 좀 늦게 나온지만 하단회피가 있다. 아예 공중에서 시전해 하단회피 가지고 시작하는 데빌 진보다는 확연히 느리지만 없는것보다야...[61] 미러전이나 폴 같은 경우 쌍장, 철산고로 파생기를 모두 끊어버릴 수 있으나 이것들은 리치가 짧아 1 입력으로 앉은 자세로 뒤로 빠진다음 헛친거 주워먹으면 된다. 그러나 펭 뿐만 아니라 드라그노프, 아머킹, 아스카, 레이, 니나, 요시미츠 같은 캐릭터들도 12프레임 오리발로 이 뒤돌기 심리전을 봉쇄할 수 있다. 상대가 리리를 잘 알아서 이런식으로 끊어버리면 그냥 막는거 밖엔 수가 없다. [62] 대표적인 예시로 드라그노프로 어썰트를 가드시킨 후 연살범을 제외한 모든 상,중단기가 캐논에 씹힌다. 시리즈를 거치며 나름대로 판정이 상향되었다는데도 이 정도다.[63] 펭 웨이의 강소퇴(1RK)와 더불어 철권 내 수면차기류 기술 중에서도 가장 독보적으로 느린 기술이다. 이것보다 느린 하단은 폴의 군마, 킹의 레그 브레이커 정도뿐.[64] 리리의 횡신각은 철권 캐릭터들중 단연 1위지만 호밍기라고는 써클니(6LK) 뿐이다. 그런 주제에 발동도 느리고 막히면 -6인, 정말 꾸리꾸리한 기술.[65] 50. 1단홀드시 38.[66] 그전에도 2타가 반시계횡을 종종 헛치는 일이 발생했는데, 7FR에서는 호밍기가 아니게 됨에 따라 반시계는 잘 못잡는다. 그러나 시즌 2에서 크로와조네 1타가 호밍기로 변경되면서 횡도 잡게 변경, 상향이 되었다.[67] 웨이브도중 3유지LK를 써도 나가며, 23LK를 써도 나간다.[68] 원래 25였는데 시즌 2에서 26으로 상향됐다.[69] 문썰트에서 연계되는 알스트로메리아와는 다르게 1타 띄우기가 없는 고로 이쪽은 생으로 맞는 경우 전타 히트 시에도 대미지 보정이 들어가지 않는다.[70] 아직은 하라다 카츠히로 프로듀서님이 모델이 결정 나는 바람에 트레일러 에서 나오지도 않음[71] 보면 KOF의 아테나같은 컨셉으로 잡고 있는 듯 싶었지만 남코의 한국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자료가 부족했기에 추가는 연기. 그대로 6에서마저도 기획은 계속 미루어지고...(관련 인터뷰에서는 제작자 다카히로씨가 "한국 게이머들은 강한 캐릭터를 좋아하는데, 16세 소녀를 근육질로 만들 수는 없지 않느냐."라는 이야기를 했다. 실제로 인기있는 캐릭터들은 전부 근육질의 이고 여성 캐릭터들의 셀렉율은 대부분 20권위에도 겨우 드는게 대다수이다. ) 아직 태어나지도 않았지만 여러모로 안습인 캐릭터. [72] 6BR때까지는 연한 하늘색이었는데, 태그2에서 색깔이 변경되었다. 7FR에서는 그래픽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얀 바탕에 은색 점이 군데군데 보인다.[73] 연료로 올리브유를 넣었다나….[74] 정작 라미카와 미나가 프랑스녀만 보면 싫어한다.[75] 영미권에서는 애칭을 미들네임 위치에 넣기도 한다. 예를 들자면 마일즈 테일즈 프로워.[76] 극도로 방치해 둬서 육성 실패하면 변하는 디지몬이다.[77] 참고로 이 주인공의 성우가 카자마 아스카 성우이다.[78] 주인공은 애초에 전세계 랭킹 3위의 실력자다. 이길수 있을리가.[79] 인형옷이 두꺼워서 마음대로 움직일수 없는데다가 앞까지 안보여서 그렇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