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희(독립운동가)
朴瓚熙
1897년 1월 29일 ~ 1972년 03월 02일
대한민국의 전 독립운동가, 정치인이다.
1897년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태어났다. 일본 도쿄도 와세다대학 정경학과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하였다. 고향에서 3.1운동을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6개월의 옥고를 겪었다. 석방된 후 다시 도쿄도로 돌아가 와세다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도쿄도 유학생 조직인 학우회에서 백관수, 김도연 등과 항일운동을 하였다.
1925년부터 동아일보 기자로 근무하였다. 1936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한 손기정의 가슴에 붙은 일장기를 말살하여 게재한 사건으로 동아일보가 정간 처분되자 퇴사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
1897년 1월 29일 ~ 1972년 03월 02일
대한민국의 전 독립운동가, 정치인이다.
1897년 충청북도 진천군에서 태어났다. 일본 도쿄도 와세다대학 정경학과에 재학 중이던 1919년 3.1운동이 일어나자 학업을 중단하고 귀국하였다. 고향에서 3.1운동을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6개월의 옥고를 겪었다. 석방된 후 다시 도쿄도로 돌아가 와세다대학을 졸업할 때까지 도쿄도 유학생 조직인 학우회에서 백관수, 김도연 등과 항일운동을 하였다.
1925년부터 동아일보 기자로 근무하였다. 1936 베를린 올림픽의 마라톤 경기에서 우승한 손기정의 가슴에 붙은 일장기를 말살하여 게재한 사건으로 동아일보가 정간 처분되자 퇴사하였다.
1960년 제5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당 후보로 충청북도 참의원 선거에 출마하여 당선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