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결(항해사)
1. 개요
세월호 참사 시각 당시에 세월호의 항해를 실무적으로 지휘하고 있던 항해사이자 세월호 침몰 사고의 주 원인. 사고 당시 '3등 항해사'였다.
1989년생으로, 사고 당시 25살의 여성이었다.
대법원에서 징역 5년을 판결받았다. 그녀에게 적용된 혐의는 업무상 과실치사, 업무상 과실선박매몰 등이다.
사건의 중대성과 세월호 참사의 핵심 관련자인데도 불구하고 그녀에 대해선 별로 알려진 게 없다. 전남 순천시 출신으로 목포해양대학교를 졸업했다고 알려져있다.
지금까지 광주교도소에서 복역 중이며 추가 징역을 받지 않는 한 최소 2020년 말에서 2021년 상반기 쯤에 출소될것으로 보여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