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티나 젤랴예바
1. 소개
러시아의 모델.
타미힐피거, 코치, 캘빈 클라인#s-2, 랄프 로렌 등의 여러 명품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그중에서도 7년 동안이나 랄프 로렌의 얼굴로 활동했다. 대표적인 그녀의 커리어 중 하나. 본인 또한 모델 커리어 중 가장 자랑스럽다고 코멘트 한 바 있다.
덧붙여 발렌시아가, 크리스챤 디올, 돌체 앤 가바나, 랑방, 펜디, 구찌 등의 패션쇼에 섰으며, 보그#s-1.1, 엘르, 글래머#s-2, 하퍼스 바자, W 등 수많은 잡지 커버를 장식했다.
패션계에서 논란이 많은 저체중 모델을 금지해야 한다는 문제에 대해서는, "그건 차별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는 깡말랐다. 이것은 우리의 일이다. 회사에서 일하는 수많은 과체중의 사람들이 있지만, 나는 그들에게 '이 여자는 뚱뚱하다. 때문에 여기서 일할 수 없다'라고 말하지 않는다"라고 코멘트 했다.[1]
얼굴도 러시아여자 슬라브 계통이어서 슬라브만의 전통적인 미가 있다. 확실히 왜 러시아가 미녀국가인지 보여주는 예. 러시아어 외에도 발렌티나는 영어, 일어도 가능하다. 모국어인 러시아 외에 미국, 일본등에서 활약했기 때문에 3개국어를 할 줄 아는 재원이다.
2. 여담
원래는 공장에서 일하였으나 후에 모델 에이전시에 뽑혀 캐스팅된 케이스다. 2003년 미국에 진출하여 모델치고는 다소 늦은 나이였다. (보통 빠르면 10대중반 후반에 시작하니까)
현재는 뉴욕에서 거주 중이다.
3. 경력
3.1. 커버
- 보그
- 엘르
4. 기타
- 건강식을 좋아하는 것으로도 아주 유명한데,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서 식단들을 볼 수 있다.
- 모델이 되지 않았더라면 사진작가가 되었을 것이라고 한다.
- 가장 좋아하는 사진작가는 허브 릿츠.
- 가장 좋아하는 TV 쇼는 하우스 오브 카드.
- 살면서 받는 가장 좋은 충고는 "Be yourself, Don’t compare yourself with others."
[1] "I think it's discrimination. We are skinny, this is our work. There are lots of overweight people working in offices but I'm not going to say, 'This girl is fat, she can't work in an off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