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랴티야 공화국

 



'''부랴티야 공화국'''
'''Республика Бурятия'''[러시아어]
'''Буряад Республика'''[부랴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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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ffda00> '''인구'''
986,109명(2020년)
'''인구 밀도'''
2.81명/km²
'''면적'''
351,334km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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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BU'''
'''공식 사이트'''
홈페이지
1. 개요
2. 자연
3. 인구
4. 경제
5. 여담
6. 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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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러시아어: Республика Бурятия
부랴트어: Буряад Республика
영어: (Republic of) Buryatiya
시베리아바이칼호 동쪽에 위치한 러시아 연방을 이루는 공화국. 러시아어 발음으로는 '''부랴트'''라고 한다. 면적은 351,300km²이며 인구는 2010년 기준으로 972,021명. 주도는 울란우데(Улан-Удэ / Улаан Үдэ)이다. 이름은 부랴티아 공화국이지만 몽골 계열의 황인인 부랴트인은 인구의 30% 정도에 불과하다.
2018년 11월 3일 대통령령 제632호로 자바이칼 지방과 함께 시베리아 연방관구에서 극동 연방관구로 이관되었다.
티베트 불교를 믿는 부랴트인이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인구의 20% 정도가 불교를 믿는다. 중앙아시아와 달리 이슬람은 찾아보기 어렵다.

2. 자연


바이칼 호 동쪽에 위치해 있으며 바르구진 강을 비롯하여 이르쿠트 강, 셀렝가 강, 우다 강 등이 존재한다. 또한 영토의 80% 이상이 산지이고 , 텅스텐, 아연, 우라늄 등의 자원이 존재한다.


3. 인구


2020년 기준 인구는 985,937명. 2010년 기준으로 인구 구성은 러시아인 64.91%, 부랴트인 29.51%, 우크라이나인 0.58%, 타타르인 0.70%로 다른 러시아의 시베리아 자치 구역들처럼 부랴티아도 러시아인 인구가 줄어들면서 인구에서 부랴트인 비중이 높아지는 추세이다.[1]
인구 자체는 1991년 1,052,038명으로 정점을 찍은 이후 2008년까지 꾸준히 감소했으나 다른 극동 연방 관구 지역에 비하면 인구 감소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고 출생아수의 증가와 함께 2009년부터 인구가 느리게나마 증가하는 추세이다. 그러나 2017년 전년 대비 출생아수가 11% 감소하고 2018년에도 전년 대비 출생아수가 3% 감소하는 등 출생아수가 다시 감소하고 있다.

4. 경제


밀, 감자와 같은 농산물이나 목재, 가죽, 흑연 및 섬유 등이 주요 생산품이다. 어업, 사냥, 농업, 축산업, 광업 등이 주요 산업이고 도시화율은 60% 정도로 개발이 덜 된 시골 지역이 많다.

5. 여담


바이칼 호 근처에 있어서 한국의 유사역사학자들이 매우 좋아하지만,[2] 부랴티아 공화국에서는 부계 하플로그룹 C-M217 비중이 6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는 반면 한반도에서는 30~60% 수준으로 그 비중이 낮아 (하플로그룹 C-M217 지도) 같은 계열이니 하는 말로 일관하기에는 심각한 무리가 있다. 상술했듯 같은 스텝 지역에서도 편이 갈려 차별의식이 있는 판인데 범투란주의 같은 게 끼어들 여지가 없다.

6. 국가



다른 러시아의 공화국들처럼 국가가 있는데, 이름은 ''''국토의 노래''''이다. 작사는 부랴트어의 경우 담다 잘사라예브, 러시아어의 경우에는 올레그 드미트리예브가 하였으며, 작곡은 아나톨리 안드레예브가 하였다.

[러시아어] '''Respublika Buryatiya'''[부랴트어] [1] 동러시아 쪽 자치공화국들 중에 지금까지도 유일하게 러시아인 비중이 낮아지고 있지 않은 나라는 하카시야 공화국 뿐이다. 하카시야는 사실 처음 구획된 것부터 조금 논란이 있다. 자세한 건 하카시야 공화국 문서 참조.[2] 부여의 어원이 부랴트라고 주장하는 학자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