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터스 하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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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작중 행적


1. 개요


'''Balthus Hafez'''
미이라2에서 등장하는 악역. 배우는 알런 암스트롱. 한국판 성우는 김병관.

2. 작중 행적


이집트인으로 대영박물관 관장이면서 이모텝을 떠받드는 광신도 단체의 수장이다. 그는 스콜피온 킹을 죽여서 아누비스의 군대를 장악 - 세계정복을 꾀한다는 야심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위해서 무너진 하무납트라를 발굴하여 죽은 이모텝을 찾아내 대영박물관으로 이송하여 같이 발굴한 사자의 서를 이용해 부활시킨다. 거기에 아낙수나문이 환생한 자신의 부하인 말라를 그에게 주며 환심을 받은 후 광신도들을 이끌고 암쉐어 오아시스로 향한다.
그러나 암쉐어 오아시스 너머의 피라미드를 향해서 행군할 때, 그곳의 피그미 미라 원주민들의 습격으로 자신의 신자들을 모두 잃고 만다.[1] 그 직후 알렉스에게 떨어져나간 팔찌를 주워 착용한 뒤 신전 입구의 장식에 손을 넣어 아누비스의 군대를 깨운다. 하지만 그 후 매우 고통스러워하며 겨우 뺀 손은 뼈만 남아있었다.혐짤주의 그리고 이모텝을 찾아갔다가 스콜피온 킹에게 잡혀 4등분으로 산산조각나며 '''끔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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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신도들은 모두 붉은 옷을 입고 있으며, 대부분이 이집트인이며 그외 여러 인종들로 이루어져 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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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광신도들은 스콜피온 킹이라는 프리퀄 영화에서 몇명을 빼고 모두 멤논의 친위대격인 병사들로 등장한다.
[1] 피그미들을 피해 도망치던 중 뒤따라오던 졸병 두 명에게 "너희 둘은 날 위해서 희생을 해 줘라. 그렇게만 하면 천국에 갈 것이다!"라며 혼자 튀는 개그신 아닌 개그신도 보여줬다.[2] 대표적으로 그의 직속 부하인 로크나는 흑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