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무납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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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상세


1. 개요


미이라(영화)에 등장하는 장소. 고대 이집트 파라오들의 무덤이 있는 곳으로, 이명은 죽은 자(死者)의 도시(City of the Dead)이다.

2. 상세


이모텝이 이곳에 있는 신전에서 죽음의 서를 통해 자결한 연인 아낙수나문을 살려내려 했지만, 의식이 끝날 무렵에 그를 미행한 파라오의 근위대에게 붙잡혀 실패한다. 이모텝을 따르던 제사장들은 산 채로 미라가 되는 형벌에 처해졌으며, 이모텝 자신도 이집트에서 실행 한 적 없는 형벌이자 가장 끔찍하고 가혹한 형벌인 홈다이[1]에 처해진다.
그리고 수천 년의 시간이 흐른 20세기 초, 릭 오코넬프랑스 외인부대가 이곳에서 원주민들과 전투를 벌이고, 에블린 카나한 일행이 발굴 작업을 하는 등 작중 중요한 장소로 등장한다. 결국 신전은 무너지지만, 2편에서 발터스 하페즈와 이모텝의 광신도들이 재차 발굴을 하여 이모텝의 시신을 되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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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한 장소인 만큼 이곳에는 역대 파라오들이 모아둔 엄청난 보물이 있다. 신전이 무너지기 전 베니 가버가 챙겨둔 신전의 보물들을 릭, 에블린, 조나단이 챙겼고, 이 보물들 중 하나가 후속작에서 큰 도움을 준다.

[1] 살아있는 상태에서 혀를 자른 뒤, 온몸을 붕대로 감고 식인 딱정벌레가 가득한 관 속에 이중으로 갇혀(식인 딱정벌레를 관 속에 넣고 뚜껑을 닫은 다음 다시 한번 더 그 관을 더 큰 관속에 넣고 뚜껑을 닫고 잠근다.)생매장되는 형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