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신도

 

1. 개요
2. 외적인 의미 확장
3. 상세
4. 특성
5. 대표적인 광신도
5.1. 각종 분야의
5.2. 종교 분야
5.3. 정치 분야
5.4. 사회 사상 분야
5.5. 제품 분야
5.6. 게임 분야
5.7. 스포츠 분야
5.8. 방송 및 통신 분야
6. 창작물
6.1. 대표적인 광신도
6.2. 이름이 '광신도'일 때
6.3. '광신도'를 소재로 한 영화
6.4.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1. 개요


어떠한 신앙, 사상, 생각에 맹목적으로 매달려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사람을 일컫는다. 이단 및 사이비종교에 빠지거나 사회적 물의를 빚은 목회자 개인을 맹신하는 현상을 포괄한다. 원론적으로 막기 위해서는 신앙생활의 동력이 무엇인지를 스스로 점검해야 한다. 단순히 특정 종교나 사상 등을 마땅한 근거나 경험 및 지식 없이 지나치게 신봉하면 광신도지만, 일반적으로는 그런 믿음이 사회에 해악을 끼칠 경우에만 사용되는 편이다. 또한 밑에도 설명하겠지만 광신도는 종교에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며, 종교인들만 가리키는 용어로 사용되지 않는다.

2. 외적인 의미 확장


과거에는 주로 종교에 나타났지만, 근대에 들어가면서 주 사상의 스펙트럼이 다양한 이념으로 바뀌면서 특정 사상이나 인물, 집단 등에 대한 맹목적 추종을 '광신도'라 지칭하기도 한다. 사전적 의미로는 어디까지나 광신도가 종교 관련 용어이지만, 실생활에서 의미가 확장된 것이라 볼 수 있다. 혹자는 이에 대해 종교는 '초월적 대상에 대한 믿음'을 전제하고 있으니 광신도 용어의 사용이 부당하다고 항변하지만, 위에서 말했듯이 외적으로 의미가 확장되면서 실생활에서는 이미 기존에 '종교'에 한정된 용어가 아니게 되었기 때문에 공허한 외침이라 볼 수 있다.
사실 사전적 의미만을 따지면 꽤 웃기게 되는 것이, '광신도'는 '이성을 잃고 무비판적으로 종교를 믿는 사람'이라고 종교에 한정되어 있는 것으로 나와있으나, '광신'의 의미를 따로 찾아보면 ''''신앙이나 사상 따위에 대하여 이성을 잃고 무비판적으로 믿음''''으로 나와있다. 여기에 '~사람'을 붙인 용어가 '광신자'인데, 일상생활에서 이런 용어 구분을 명확하게 하지 않다보니 '광신도' = '광신자'로 사용되고 있고, 이 문서도 그런 식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3. 상세


창작물 속에서의 광신도 집단들 탓에 '광신도가 있는 종교 = 사이비 종교'이라는 인식이 퍼져 있으나 이는 사실이 아니며, 평범한 종교에도 광신도는 있다. 당장 기독교, 불교, 이슬람, 유대교, 힌두교 등만 봐도 드러난다. 또한 이러한 종교도 초기에는 광신도요, 사이비 취급을 받았었다. 다만 어떤 환경에서 누구에게 교육을 받았는지에 따라서 멀쩡할 사람이 광신도로 바뀌는 일도 있기에 단순한 개인의 잘못으로만 취급할 수는 없다.
많은 사람들이 광신도를 개개인의 문제로만 국한시키려고 하지만, 정말로 그런지는 깊게 생각해 볼 문제다. 예를 들어 어떤 나라의 법에 악용될 수 있는 여지가 있다고 치자. 그래도 모든 사람들이 그 문제점을 이용해서 악행을 저지르는 것은 아닐 것이다. 엄연히 법이 아니더라도 도덕이나 윤리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그 법이 괜찮은 것일까? 일부 개개인만이 악행을 저지른다고 해서? 단순히 악용하지 말고 착하게 살자고 외친다고 해결될 문제는 아닐 것이다. 오히려 법 자체에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뜯어고치는 것이 현실적인 해결책일 것이다.
마찬가지로 종교에서 광신도가 일부만 나타나는 이유는, 현실 세계에 종교가 아니어도 법과 도덕, 상식이 이미 존재하기 때문일지도 모른다. 실제로 위에서도 광신도를 종교 교리 자체에 깊이 빠지는 사람이 아니라 법이나 도덕, 윤리에 어긋날 경우라고 지칭하고 있다.[1] 학계에서도 이와 관련된 많은 연구들이 존재하니 쉽게 단정하지 말고, 관심있다면 제대로 공부를 해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도덕과 종교의 관계에 대해서는 도덕과 종교의 관계 항목 참조.
가장 대표적인 구분법은 믿음에 구체적인 근거가 없고, 사실을 자신이 편한 대로 곡해하는 성향의 여부다. 또한 흑백논리에 치닫거나 독선적으로 상대의 의견을 듣지 않으려 들고, 자신에 대한 비판은 무시하려 든다면 광신도의 한 형태이기 쉽다. 자세한 것은 확증편향, 인지부조화, 자기합리화 등의 문서를 참고하도록 하자.
광신도가 되지 않으려면 ''''자신이 틀릴 수도 있고, 상대가 맞을 수도 있다''''라는 당연한 사실을 늘 염두에 두고 말하며 생각해야 좋다. 가장 쉬운 방법 중 하나는 역지사지로 스스로 상대방의 주장에 들이대는 엄격한 잣대를 자신의 논리에 그대로 적용해보는 것이다.
종교, 사회, 정치적, 철학적 이념이란 한 사람에게 공존이 가능하기에 안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내는 광신도도 있다. 예를 들어서 환빠+기독교 근본주의+초고대문명설+음모론 같은 경우나 교조적 무신론+극단적인 무정부주의+폭력 시민운동 등등...
물론 (비록 광신도라고 부르지는 않지만) '좋은 의미의 광신도'도 존재한다. 미국사에서 그런 대표적인 광신도로는 노예제 폐지론자인 보스턴 변호사 웬들 필립스가 꼽힌다. 그는 '신(神)의 편에 선 사람은 하나일지라도 다수이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그러나 이런 주장에 대해 박정기는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세상을 필요 이상으로 처절하게, 또 광적으로 이끌어 가는 것"이라며 "북의 '도덕적 절대주의자'들과 남의 '법적 절대주의자'들이 남북의 갈등을 격화"시켜 수십만 명의 생명을 앗아간 남북전쟁이 일어났다고 말했다. 마치 이러한 평가를 예상했듯이 필립스가 다음과 같은 명언을 남겼다는 게 흥미롭다. "오늘의 광신은 내일 유행하는 신조가 되고, 일주일 후에는 구구단 표처럼 진부해진다."[2][3]

4. 특성


영국 심리학자 맥스웰 테일러는 「광신도들」(1991)이라는 책에서 광신(fanatics)의 10대 특성을 다음과 같이 제시한다.

  1. 집중(focusing): 다른 모든 일을 배제하고 한 가지에만 집중한다.
  2. 개인적 관점의 세계관(personalised view of the world): 세계를 오직 자신의 개인적 관점에서만 보며, 자신의 개인적 집착이 곧 이데올로기가 된다.
  3. 무감각(insensitivity): 다른 사람과 정상적 수준의 사회적 압력에 대해 무감각해 사회적 표준에서 많이 벗어난다.
  4. 비판적 판단의 상실(loss of critical judgment): 어떤 일을 하고 하지 말아야 할지 기본적인 분별력을 상실한 상태다.
  5. 불일치와 비양립성 포용(inconsistency and tolerance of incompatibility): 모순에 대한 무한한 관용을 갖고 있다.[4]
  6. 확신(certainty): 자신이 하는 일의 적합성에 대해 추호의 의심도 없는 확신으로 일을 추진한다.
  7. 단순화(simplification): 흑백 이분법을 사랑한다.
  8. 변화에 대한 저항(resistance of change): 변화를 한사코 인정하지 않으며 거부한다.
  9. 경멸과 무시(disdain/dismissal): 다른 사람의 삶에 대한 고려가 없으며, 오직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일에만 집중한다.
  10. 상황적 아전인수(我田引水; contextual facilitation): 자신에게 편안한 공간을 창출하며 자신의 광신을 유지할 수 있는 하위문화(sub-culture)에 탐닉하는 바, 오늘날엔 인터넷과 SNS가 그 대표적 공간이라 할 수 있겠다.[5]

5. 대표적인 광신도


되도록이면 나무위키 안에 따로 문서가 있는 것을 위주로 작성.

5.1. 각종 분야의



5.2. 종교 분야


  • 기독교(가톨릭, 개신교, 정교회 그리고 그 외 모든 종파)
    • 기독교 근본주의
    • 가톨릭 교권 파시즘 전반
    • 황사영
    • 지롤라모 사보나롤라
    • 마녀사냥
    • 이단심문관
    • 전통 가톨릭 내 과격파
    • 우스타샤[7]
    • 기독교 백인우월주의
    • 쿠 클럭스 클랜
    • 웨스트보로 침례교회
    • 팻 로버트슨
    • 인터콥[8]
    • 땅밟기
    • 신사도운동
    • 예수천국 불신지옥
    • 샘물교회
    • 사랑제일교회전광훈
    • 신천지이만희 그리고 새천지
    • 한국기독교총연합회[9]
    • 한국창조과학회 및 창조과학 전반
    • 에스더기도운동본부
    • 한국인터넷선교네트워크
    • 성석교회[10]
    • 예수비전성결교회[11]와 안희환
    • 아이엠선교회[12]
  • 불교
    • 궁예
    • 미얀마의 969 운동[14]
      • 아신 위라투[13]
  • 이슬람
    • 이슬람 근본주의
      • 와하브파
        • 사우디아라비아[15]
      • 이슬람주의
      • 마흐디 운동
      • 알 카에다
      • 탈레반
      • 보코 하람
      • 알 샤바브
      •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
      • 이란[16]
      • 브루나이[17]
  • 힌두교
    • 인도의 민족의용단[18]
  • 유대교
  • 유교
    • 변질된 유교적 전통[19]
  • 신토
  • 사이비 종교
    • 구원파
    • 만민중앙교회[20]
    • 다미선교회
    • 대순진리회
    • 사랑제일교회[21]전광훈
    • 성경침례교
    • 성락교회
    • 덕정사랑교회
    • 마리아의 구원방주
    • 신사도 운동
    • 옴진리교
    • 통일교
    • 주체사상
    • 천부교
    • 기타 사이비 종교는 사이비 종교/분류 항목 참조.
  • 반종교, 반기독교중 과격파 내지는 극단주의 진영

5.3. 정치 분야


  • 전체주의
  • 국수주의
  • SJW
  • 극우 계열
    • 일베저장소[22]
    • 자유기업원
    • 극단적인 친박
    • 노노데모
    • 뉴라이트 - 종북주의자의 대척점.
    • 대안 우파
  • 문빠/대깨문/깨시민 친민주당 우파 민족주의 계열
    • 오늘의유머[23]
    • 루리웹 정치유머 게시판[24]
    • 클리앙 - 위 커뮤니티와 같이 극단적인 친문/친조국 성향을 보여준다.
    • 딴지일보 - 유사하다.
    • 달빛기사단문각기동대
    • 일부 박원순 지지자들[25]
  • 극좌 계열
    • 스탈린주의[26]
    • 마오이즘
    • 중국 공산당
    • 적군파
    • 주체사상과 북한
    • 종북주의자=종북주의
    • 사이버민족방위사령부
    • 주사파
    • NLPDR
    • 다함께
    • 한총련과 후신격 단체인 대진연, 사상이 유사한 주권방송자주시보
  • 인종주의
  • 자국 혐오, 국까
  • 정치깡패[27]

5.4. 사회 사상 분야


  • 모든 국가나 단체에 대한 맹목적 추종자 - 진영논리에 빠져 특정한 집단에 심취하는 부류. '~뽕' 등.
  • 딜레탕트[28]
  • 히피
  • 꼴마초 (남성 우월주의)
  • 타진요
  • 극단적 페미니즘
  • 에코파시즘
  • 남침땅굴을 찾는 사람들
  • 일제 쇠말뚝설을 주장하는 사람들
  • 안전한 예방접종을 위한 모임
  • 약 안쓰고 아이 키우기
  • 정신분석학[29]
  • 평평한 지구 학회
  • 아폴로 계획 음모론
  • 포경수술 맹신론 및 강권자 전반
  • 코인충
  • 트위터[30]

5.5. 제품 분야



5.6. 게임 분야



5.7. 스포츠 분야



5.8. 방송 및 통신 분야



5.9. 대중문화 분야



6. 창작물


대부분 정식 종교로 인정받지 못하는 사이비 집단이 많지만, 전부 정식 종교에 없는 건 아니다. 사이비 종교는 악의 축으로 쓰기 편하니까 광신도=사이비=나쁜 놈 공식이 성립한다. 그리고 그건 사실이다.
게임 속 광신도들의 유형들

6.1. 대표적인 광신도



6.2. 이름이 '광신도'일 때


  • <디아블로 2>의 액트 3에서 나오는 적 중에 광신도(Zealot, Fanatic 등등) 계열 적이 나온다. 메피스토 때문에 타락한 자카룸 신도들이다.
  • 메노스 보호령의 광신도.
  • 모노리스사의 고전FPS <블러드>의 주요적으로 등장하는 광신도들(Cultist, Fanatic). 실탄 병기(샷건, 톰슨)가 기본 무장이며 다이너마이트 투척은 옵션이다. 둠의 좀비맨이나 샷건 가이급 같아보여도 히트스캔 공격에 피해가 크니 만만하게 보지는 말자. 빛깔에 따라서 무장이 조금씩 다르다. 음성이 특이하다.
  • 미디블2: 토탈 워 - 기독교 국가들의 경우 십자군 이벤트시에만 고용 가능한 보병 중에 광신자라는 유닛이 있다. 나무 곤봉으로 무장한 근접 유닛으로, 상당한 전투력에 매우 싸고[45] 사기가 높아 잘 도망가지는 않지만 열혈이라 제멋대로 돌격하는 데다 몸은 쿠크다스[46]라 주 용도는 그저 싼값에 아군 머릿수 불리기나 화살받이, 방어가 부실한 적 궁병대 기습용. 그리고 십자군 이벤트가 끝나면 유지비를 먹기 시작해 방어용으로는 민병대가 낫다.[47] 끝내 하위호환인 순례자와 마찬가지로 십자군 뒤에는 버리는 신세. 다만 상위호환인 속죄자는 사기가 높으면서 광신자의 여러 단점을 어느 만큼 보완한 유닛이라 좀 더 쓴다.
  • <스타크래프트>의 질럿, <스타크래프트2>에서는 광전사로 번역했다. 또한 스타크래프트 2의 협동전에서는 알라라크 휘하의 병력들 중에 광신자라는 유닛이 등장한다.
  • <엘더스크롤 4: 오블리비언>의 확장팩 <쉬버링 아일즈>의 주요 적대 세력 중 하나가 광기의 군주 쉐오고라스의 광신자(Zealot). 우울한 디멘시아 지방을 거점으로 삼고, 이름 그대로 쉐오고라스만이 유일신이라는 사상으로 뭉친 집단이다. 뭐든 2개로 나뉜 쉐오고라스의 세계답게 그 반대 집단도 나오는데 이쪽은 이단자(Heretic). 둘은 틈만 나면 서로를 못 죽여서 안달이지만 사는 영역 자체가 근본적으로 달라서 실제 충돌할 일은 그다지 없다. 참고로 쉐오고라스의 광신자이나 플레이어가 쉐오고라스를 해도 플레이어를 공격한다'
  • <커맨드 앤 컨커3 타이베리움 워>에서 Nod의 보병 유닛 광신도. 제너럴이 나오는 테러리스트 같은 자폭병이다. 단적으로 말하면, 잉여다. 일단 자폭병이라 1번 쓰면 사라지고, 피해도 프레데터 탱크 뚜껑 따는 정도라 낮은 편이다. 그렇다면 자폭 성공률이 높기라도 한가? 체력도 더럽게 낮아서 탱크들이 레일건 업글이라도 하거나, APC가 후진 무빙샷이라도 대충 하면 금방 죽는다. 그런 주제에 800원이나 한다. 이 돈으로 민병대 로켓 분대 둘을 뽑아 어디 중립 건물이라도 넣으면 훨씬 쓸모있다. 이런 구린 폭탄을 뭘로 만들길래 800원이나 하는지 모를 정도. 가끔 관광 게임이나 컴퓨터랑 할 때는 볼 일이 있다. 위안이라면 이동속도는 빠르다는 것. 보통은 그냥 빠른 걸음이지만 적에게 공격 명령을 내리면 팔을 쳐들고 뛰어가 자폭한다.
  • <F.3.A.R.>의 광신도
  • 마피아42광신도 - 이름 그대로이다. 교주의 사이비 종교에 빠져 그의 충실한 신도가 되었다.

6.3. '광신도'를 소재로 한 영화



6.4. 매직 더 개더링에 나오는 카드


'''영어판 명칭'''
'''Whirling Dervish'''
[image]
'''한글판 명칭'''
'''광신도'''
'''마나비용'''
{G}{G}
'''유형'''
생물 ─ Human Monk
흑색으로부터 보호
각 턴의 종료단에, 광신도가 상대 플레이어 한 명에 피해를 입혔다면, 광신도 위에 +1/+1 카운터 한 개를 올린다.
'''공격력/방어력'''
1/1
Slith 종류의 원조. 공격해서 상대에게 피해를 주면 턴 끝마다 +1/+1씩 올라가서 쑥쑥 커진다. 흑색으로부터 보호가 붙어서 흑색 디나이얼에 강하지만, 번은 그냥 처맞는다... 공격을 하는 그 순간에 올라가는게 아니라 공격을 한 그 턴 끝에 올라가는 것에 유의. 꼭 전투 피해는 아니기 때문에 불꽃 채찍 박아서 딱총 만들어도 되긴 된다.
이후 Mirrodin 블록에서는 전투피해를 입히면 +1/+1 카운터를 얻는 Slith 시리즈가 등장했다. Slith Firewalker가 그 중 하나로, 그 외에도 색별로 하나씩 있다.
Planar Chaos에서는 흑색 버전인 Dunerider Outlaw가 등장했다. 이쪽은 발비 BB로 녹색으로부터 보호 능력이 붙었다. 다른 건 광신도와 동일.
'''수록세트 및 사용가능 포맷 일람'''
'''세트'''
'''블록'''
'''희귀도'''
Legends
(블록 없음)
언커먼
4th Edition
코어세트
언커먼
5th Edition
코어세트
언커먼
Time Spiral(Timeshifted)
Time Spiral
Timeshifted
'''포맷'''
'''사용가능 여부'''
블럭컨스
Time Spiral 블록
사용가능
모던
사용가능
레가시
빈티지

[1] 보편 종교의 경우 경전이나 교리에서 시대에 맞게 세속 윤리와 타협을 보거나 정교분리를 주장하는 위인들이 나오는 건 이 때문이라 봐도 된다. 이걸 잘 해서 보편 종교가 된 것일 수도.[2] "200년 전에 노예 해방을 외치면 미친 사람 취급을 받았습니다"와 비슷한 맥락의 발언이다. 필립스는 실제로 노예 해방 운동가이기도 하고...[3] 강준만, 「교양영어사전」, 인물과사상사. 268-269쪽.[4] 일반적으로 '지지자'는 판단해야 하는 대상의 개인적 인격과 사회적 활동을 나누어 보면서 이러한 한계와 모순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그는 좋은 사람이지만 일을 잘하는 사람은 아니지.", "그는 예술가로선 훌륭하지만 애인으로선 빵점이라 생각해." 식으로 말이다. (김규항, 「사랑의 결핍」 中) 그런데 '빠', '광신도'는 "아니, 좋은 사람이면 됐지, 뭘 더 바라?", "원래 예술의 길은 외로운 거 아님?"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식이다.[5] Maxwell Taylor, 「The Fanatics: A Behavioural Approach to Political Violence」(London: Brassey's. 1991), pp.37~56.[6] 스포츠 분야(특히 야구배구)도 들어간다.[7]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나치 독일의 괴뢰국인 크로아티아 독립국에서 결성된 가톨릭계 민병대로 세르비아인들을 학살했다.[8] 코로나19 시국인 2020년 10월 9~10일에 자신들의 연수원에서 3천여명이 참석한 1박2일 집회를 열었다는 소식이 보도됨으로서 빼도박도 못하는 광신도 집단이 되었다. 결국......[9] 상술한 사이비 목사 전광훈이 회장으로 있는 단체다.[10] 서울특별시 강서구 화곡동에 위치한 교회로 2020년 코로나19 시국에 7주 연속으로 주 4일씩 부흥회를 열다가 대한민국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3차 대유행의 한 축이 되었다.[11] 서울특별시 금천구 독산동에 위치한 교회로 이 교회의 담임목사인 안희환은 전광훈, 김성광, 장경동 등과 더불어 극우 성향이 강하다. 6월 단합대회에서 확진자가 나왔음에도 이를 전혀 반면교사로 삼지 않고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개무시하며 대면예배를 강행하다 또다시 집단 감염이 터지고야 말았다. 그런데도 안희환은 사과는 커녕 정부의 방역수칙 준수 권고와 역학조사를 기독교 탄압으로 간주하여 자신이 전광훈과 한통속이라는 것을 스스로 입증했다. 그리고 안희환 목사가 확진되어 치료를 받고 2021년 1월 2일 퇴원했음에도 집합금지가 풀리고 난 첫 일요일인 1월 10일에 78명의 광신도들이 보란듯이 또 모였다.#[12]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교회에 미친 학부모와, 자녀를 학교에 보내지 못하는 불안감을 파고든 거짓 선교사의 사탕발림이 만나 결국 IM선교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집단 감염 사건을 일으켰다.[13] 승려이며, 969 운동의 대표적인 인물.[14] 불교 극단주의 운동으로, 로힝야족 등 이슬람을 믿는 소수민족들에 대한 박해를 주장한다.[15] 일단 종교가 왕실에게 통제를 받지만 이쪽의 광신도 장난 아니다. 오직 수니파 이슬람만이 국교이며, 다른 종교와 무신론은 무조건 탄압받는다. 그리고 이슬람 극단주의 단체를 뒤에서 은밀히 지원한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16] 이쪽은 아예 신정 국가로 종교 지도자가 통치하며 상당수 행동이 종교 율법에 의해 통제된다.[17] 여기도 굉장히 악명 높은 광신 국가다. 소수 화교들을 제외하면 타 종교를 믿는 것은 무조건 탄압 받으며, 종교 율법으로 왕실이 통치한다.[18] 힌두교 극우주의 정당이다. 다른 종교들에 대한 테러를 일으킨다.[19] 이를 신봉하는 사람들을 흔히 유교탈레반이라 부른다.[20] '광신도' 하면 떠오르는 그 이미지를 그대로 보여주었다.[21] 만민중앙교회보다 더 악질이다. 코로나19 확산으로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힘들어하는 와중에 전국 각지에서 수천 명이 모여 다닥다닥 붙어 앉아 예배를 빙자하여 담임목사인 전광훈을 꺼내달라고 집회를 여는, 하나님보다 인간 전광훈을 신격화하는 광신도이자 사이비 집단이다.[22] 일베 유저들은 끈질기게 각종 극단주의를 서술하는 항목의 목록에서 일베를 지우기 위해 애쓰고 있지만, 사실 국내의 가장 대표적인 극우로 손꼽히는 것이 바로 일베임은 틀림 없다. 인식에서든, 실제 문제가 되는 사건이나 발언에서든 그러하다. 이뿐만 아니라, 디시인사이드의 야갤 등에서도 정게할배에 밀려 디시인사이드로 복귀한 일부 젊은 일베출신 회원들도 여럿 있다.[23] 오유 유저들이 끈질기게 지우겠다고 애쓰는 중이지만, 문재인 당선 직후부터 그가 무엇을 어떻게 하든, 잘 하든, 못 하든 아무런 비판도 없이 끝까지 무조건 지지할 것이라는 맹목적인 지지글이 최다 추천을 받고 있다. 이건 오유뿐만이 아니라 친문 성향 인터넷 사이트 전 지역에서 보이는 추태이기도 하다. 2020년 기준 세가 많이 줄었으며 아래에 서술된 정치유머 게시판과 클리앙으로 대부분 이동했다.[24] 북유게로 불리는 사이트로, 아래의 오늘의유머와 똑같은 행태를 보이나 지우려고 하지 않고 오히려 자랑스럽게 여기는 중이다. 문빠계열이 늘 그렇듯이 반지성주의가 만연해있다. 신보수정당 민주당식 야갤이나 일베에 가까운 집단. 당연히 비판과 자성도 없다. 또한 조금만 지적하면 '너 PC충' 등의 비아냥과 비난성 댓글들이 날아오는 곳이다.[25] 박원순은 성추행 혐의로 피소되었고, 여러 자질 논란들이 존재한다. 물론 앞서 기술된 바로 알 수 있겠지만 당연히 모든 지지자들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지지자들 중 피해자에게 2차 가해(가령 딴지일보에다 피해자의 신상을 털어 참교육을 하네마네 운운하는 글을 쓴다던가)를 걸거나 박원순을 성역화시켜 모든 비판을 금지하려고 드는 부류만 해당함.[26] 현실사회주의 국가들이 개인숭배와 전체주의 성향을 가지게 된 가장 큰 이유가 사회주의 종주국인 소련의 스탈린주의를 이식받았기 때문이니 더 말할 필요가 없다.[27] 해방정국 당시가 가장 유명하다. 이정재김두한같은 사람들처럼.[28] 본뜻은 전문적인 이해없이 취미로 즐기는 부류를 의미하지만 그렇기에 좆문가를 양성하기 매우 쉽다. 대표적으로 몽골 제국에 대한 그릇된 이해, 한국인이 대전기 독일에 심취해 독일 제국, 나치의 만행을 옹호하며 한민족과는 전혀 관련없는 반유대주의를 주장하는 것, 혹은 소련에 심취한 나머지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자기 편한대로 받아들이고 그런 부류의 국가,단체에 대한 비판을 조금이라도 가하면 곧바로 인신공격에 착수하는 행태 등.[29] 이 분야의 대중적 유명세 때문에 전문적인 논의에 대한 이해 없이 맹목적으로 따르는 사람들이 많다.[30] 급진적 페미니즘 성향이 과하게 두드러지고 특히, 정치극단주의적 성향, 특히 진보계열 트윗이 절대다수다. 트페미의 본진이기도 하다.[31] 정확히는 동물 광신도.[32] 황재호를 거의 신처럼 여기며 광적으로 따르고 있다. 어느 정도냐면, 엘프들은 재호 욕을 하는 인간은 무조건 두들겨패고, 전럭협은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며 플레이어들에게 재호의 위대함을 설파(...)하고, 레드는 재호가 자폭하라고 하면 정말로 자폭기를 쓴다(...).[33] 설정상으로는 인파이터처럼 징벌자 컨셉이나 게임 내 대사나 스킬을 보면 광신도의 면이 더 강하다.[34] 극한 환경에서 생활하는 프레멘은 미래에 찾아올 구세주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폴 아트레이드가 그 구세주로서 나타나자 그의 이름을 부르짖으며 무앗딥 지하드를 일으켰다.[35] 말이 필요 없다. 교회 자체가 이 여자의 군단이 될 정도로 그녀의 심복들이다. 6th가 모든 인물 중에서 5th를 제외하고는 가장 신체능력이 딸리는데, 5th 제외하고 가장 유키테루 일행에게 피해를 크게 입힐 정도였다. 물론 유노에게 발리지만.[36] 광신자야 이름부터 대놓고 광신도에 해당하지만, 이단자들도 광신자들과 대립하는 사상인 '쉐오고라스 폄훼'에 광적으로 집착하는 서로 논리의 방향만 다를 뿐 광신 수준은 똑같다.[37] 단, 알라라크가 군주로 등극한 뒤에는 더 이상 광신도가 아니게 된다.[38] 영어 원문은 Zealot인데 광신도라는 뜻 그 자체이다. 실제로 프로토스 사회가 칼라에 대한 맹목적 믿음을 바탕으로 하고 있고, 과거에 네라짐 추방이나 스1 때 대의회의 병크 같은 것을 보면, 칼라이 프로토스 사회가 칼라의 광신도라는 말도 맞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공허의 유산 캠페인에서 많은 게 바뀌고 다원화된다.[39] 검소한 생활과 빈민구제 활동이라는 선행을 하고 있지만 언행을 보면 명백한 광신도다.[40] 심지어 한술 더 떠서 얀데레 속성까지 지니고 있다.[41] 극 후반부 23화에서부터 드러난다.[42] 신들이 거대한 기계 육체로 갈아타면서 신대를 끝낼 필요가 없어지고 신대를 계속 유지하자는 지배파 신들이 신대를 끝내야 한다는 공생파 신들을 이기고(정확히는 지배파인 최고신 제우스가 혼자서 공생파로 전향한 신들까지 다 이겼다) 인간들을 계속 지배하면서 아틀란티스의 주민들은 800년의 수명과 야수들을 쉽게 잡을 정도로 신체 능력이 향상 되었지만, 신에게 완전히 종속된 존재가 되었다. 이문대의 아르테미스의 단말이 섬째로 날려버리겠다고 경고했는데도 무서워하기는커녕 "불량품이라서 올림포스에서 버려지고 무의미하게 살았는데 신께서 관심을 보이셨다"며 감격하면서 아르테미스의 보구에 죽는 것을 택했다.[43] 아틀란티스의 주민들이 자신들은 버려졌다고 표현할 정도로 엄청난 혜택을 받은 이들로 아예 불로불사에 신의 공격을 제외하면 죽어도 부활하며 일할 필요도 없고 고등교육도 받으며 서번트 이상의 신체 능력을 가지고 있지만 결국 신에게 종속된 신민이라는 건 아틀란티스와 동일하며 아이일 때 불로불사가 되면 영원히 어른이 될 수 없다.[44] 이쪽은 흡혈귀와 괴물 말고도 같은 인간이어도 이교도일 시 학살이다.[45] 십자군 이벤트 기간 한정으로 단돈 70원에 고용 가능하며, 이 기간 사이에는 유지비가 없다.[46] 방패도 갑옷도 없어, 방어력만으로 따지면 민병대 중 최약체라는 몽골의 기본 민병대보다 약하다. 기본 민병대보다 1단계 높은 창병 민병대만 가도 광신자보다 낫다.[47] 민병대 계열은 대부분이 도시에서 유지비를 지원해 유지비 지원이 없는 일부 민병대를 빼면 돈 걱정이 없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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