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나라
1. 소개
대한민국의 뮤지컬 배우.
2. 출연
2.1. 뮤지컬
- 2013 프라미스 - 앙상블
- 2014 조로 - 앙상블
- 2015 ON AIR ~夜間飛行(야간비행)~[2] - 앙상블
- 2015~2016 프랑켄슈타인(재연) - 앙상블
- 2016 잭 더 리퍼 - 앙상블
- 2017 경성특사 - 앙상블
- 2017~2018 레베카(4연) - 앙상블
- 2018 킹키부츠 - 엔젤
- 2018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 앙상블
- 2019~2020 그리스 - 소니
- 2020 개와 고양이의 시간 - 랩터[3]
- 2020~2021 배니싱(삼연) - 윤명렬
- 2021 쓰릴 미 - 그
2.2. 방송
2.3. 콘서트
- 2018 뮤지컬 토크 콘서트 집들이 - 천사들의 합창 2
2.4. 음반
- 2019 THE T-BIRDS 디지털 싱글 롹스타 (ROCK STAR)
3. 여담
- 대학에서 뮤지컬 전공을 하던 중 군입대를 하게 되었는데[4] , 그의 재능을 알아본 중대장이 '넌 참 아깝다'며 그에게 뮤지컬 오디션 공문을 주었다고 한다. 이에 자대배치를 받고 대대장에게 전입신고를 하자마자 그 공문을 다짜고짜 들이밀었다고(...) 대대장은 잠시 당황했으나 그의 간절함을 알고 오디션을 볼 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으며, 결국 배나라는 2013년 군 뮤지컬 프라미스로 데뷔하게 되었다.[5]
- 전역 후, '서른 살이 되기 전에 내 노래, 내 연기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 생긴다면 배우를 그만두겠다'고 다짐했다고 한다.[6]
- 뮤지컬 그리스에 남다른 애착을 가지고 있다. 대학 시절 첫 워크샵 작품도 그리스였고, 군입대 전 보았던 오디션도 그리스 오디션이었으며, 결국 단독 배역을 맡게 된 작품 또한 그리스였기에.
- 대극장 앙상블 생활을 오랫동안 하다가 대극장 배역 → 중소극장 주연까지 오른 케이스. 꾸준한 노력의 아이콘이라고 볼 수 있다.
- 몸을 굉장히 잘 쓰며 춤선도 매우 예쁘다. 오랜 앙상블 경험 덕인 듯.
- '구름'이라는 반려묘를 기른다.
- '감 놔라 배 놔라 한다'는 관용구에서 착안한 별명이 있다. 감놔라 배나라 또는 감나라 라고 부르기도 한다. → 배+캐릭터명 또는 감+캐릭터명으로 부른다. ex. 배랩터, 감랩터, 배명렬, 감명렬
[1] 뮤지컬 그리스 출연진으로 이루어진 보이그룹이다.[2] 일본에서 공연하였다.[3] 첫 중소극장 주연작이다.[4] 입대 직전 그리스 오디션을 보았고 최종까지 올라갔었다고 한다. 그런데 그때 하필 영장이 날아오는 바람에 '이건 붙어도 못 하겠구나'라 생각하고 최종 오디션을 포기한 채 입대했다고.[5] 당시 너무나 간절했기에 오디션을 울면서 보았다고 한다. 그 간절함이 통했는지 수많은 배우들 중 1등으로 오디션에 합격했다고.[6] 그는 결국엔 만 28세 되던 2019년에 그리스에서 단독 배역을 따내었다. 자신의 노래, 자신의 연기를 펼치겠디는 자기와의 약속을 지킨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