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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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국의 판타지 웹툰. 스토리는 태제, 소울카르텔의 하람, 작화는 지야가 담당했다.
2. 줄거리
'''"당신의 게임은 여기까지군요"'''
백 년마다 열리는 소원 그 이상을 이뤄주는 대회, 최종 우승자는 단 한 명.
소년 한시준, 가족을 구하기 위해 모든 것을 걸고 치열한 전투에 뛰어든다.
3. 연재 현황
네이버 웹툰에서 2020년 8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연재된다.
4. 등장인물
- 한시준
- 한시준의 할머니
- 백년게임 주최자
- 강준모
- 이수나
- 이수나의 아버지
이수나의 아버지이며 본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집안에 백년게임 초대장이 왔는데 예전에 사고를 당해서 팔이 좋지 않아 수나가 대신 백년게임에 참가했다. 의문의 남성에 의해 아내와 함께 살해당했다.
- 이수나의 어머니
이수나의 어머니이며 본명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갈색머리 여성이고 의문의 남성에 의해 남편과 함께 살해당했다.
- 이수나의 부모님 살해범
- 이수나의 1라운드 상대
- 살인마 남성
- 김태성
과거에 다리가 좋지 않은 남동생이 있었고 동생이 다리를 고치기 위해 악령을 받아들이자 악령이 동생에게 빙의되어서 두 사람을 살해하고 그밖에 여러 사람을 해쳤기에 이를 퇴치하기 위해 시준의 할머니가 동생을 공격하자 이흘 막아서고 스승과 싸웠지만 스승과 동생 중 한사람만 구할 수 있었을 때 동생을 베는 쪽을 택했고 이후 스승과 헤어진 뒤에 여러 악령들을 구제할 수 있더라도 몯두 소멸시키고 다녔다고 한다. 현재는 백년게임에 참가해서 동생에게 속죄하려는 목적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까지 등장한 참가자들 중에 압도적인 실력을 가졌다. [7]
- 김태성의 남동생
김태성의 남동생이고 과거에 다리가 좋지 않은 아이였는데 다릴 고칠 수 있다는 악령의 꾀임에 넘어가서 악령에게 몸을 빼앗겼고 악령이 몸을 차지해서 두 사람을 살해하고 그밖에 여러사람을 해치고 다니자 시준의 할머니에게 공격받자 형이 막아섰는데 결국 스승과 동생 중 한명을 선택해야 되는 순간이 되자 형에 의해 검에 베여서 사망했다.
- 백년게임 3라운드 심판
[8][9] 이후 임규현과 한시준의 협공으로 패배해 쓰러지지만 백년게임의 주최자와 같이 불로불사의 몸이었기에 죽지않고 살아나 4라운드 심판에게 재미있을 것 같다고 얘기해둔다. 이후 5라운드에 대한 안내를 해주며 헤어진다.
금발벽안에 긴머리의 여성이며 가면을 쓰고있다. 참가자들에게 3라운드 본선 장소로 가는 법을 알려주면서 규칙과 게임에 대해 설명해주었다. 그리고 3라운드가 시작되고 15화에서 한시준과 임규현이 그녀를 찾아가는데 그녀를 이기고 그녀가 가지고 있는 마스터키를 얻으면 어떤 방이든 자유롭게 들어갈 수 있지만 실패하면 탈락된다는 심판의 방에 숨겨진 룰이 있다는 것이 밝혀진다.- 임규현
[10] 2라운드 때는 김태성이 주최자와의 내기로 참가자들은 보이는데로 쓸어버리고 다니자 숨어있다가 김태성이 활동을 멈추자 그때가 되어서야 유물을 획득했다.
13화에서 처음 등장한 주황머리 남성. 수나와 시준에게 접근해서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유소아
- 강미나
- 백년게임 4라운드 심판
5. 설정
- 백년게임
백년마다 개최되며 백년에 한번 소원 그 이상을 이룰 수 있는 게임. 참가자는 라운드를 거치며 우승을 향해 가며 우승자는 소원 그 이상을 이룰 수 있고 참가 자격은 유물을 소유한 자이다.
- 영기
유물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공통으로 지닌 힘. 유물의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 절대적으로 꼭 필요한 힘이다. 영기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영력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 영기의 궤적
16화때 이수나가 아빠에게 들은걸로 언급하는데 유물에서 흘러나오는 많은 영기를 쾌속으로 휘두르면 마치 혜성의 꼬리처럼 긴 자욱이 남는다. 한 번 휘둘러 생가 영기의 궤적에 연속해서 두 개의 궤적을 맞닥뜨리면 궤적끼리 맞부딪쳐서 마찰이 발생한다.
5.1. 유물
백년게임의 참가 조건이며 동시에 싸울 수단. 영험한 것에는 내력이 있다. 유물은 각기 능력이 제각각이며 과거 있었던 일들과 관련된 능력이다. 유물 중에는 위인의 것도 있는 반면 이름 없는 사람의 것도 있다.
유물들은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공격용으로 사용하는 무투 계열 유물, 방어나 서포트에 특화된 보조 계열 유물, 자연계, 초인계 능력을 사용하는 속성 계열 유물, 자기 자신이나, 팀원을 보조하는 지원 계열 유물, 강대를 약화시키는 저주 계열 유물, 특별한 능력이 걸려있는 특수 계열 유물이 있다.
5.1.1. 유물 목록
- 영월검
- 만월도
노다치형태의 유물. 백년게임의 주최자가 가진 유물이며 과거 만 명을 베었다는 검이다.[11] 피와 광기의 역사가 이 안에 담겨있고 인간이 살아온 본성과도 같기에 백년게임의 주최자에게 어울리는 백년게임을 상징하는 유물. 능력은 무려 만 개의 능력을 가졌으며, 능력을 해방시키려면 사람을 한 명씩 죽여야 한다. 만월도의 모든 능력을 개방시키려면 총 만 명을 죽여야하며, 심지어 일주일에 한 명씩 사람을 죽이지 않으면 검의 능력은 다시 하나씩 봉인되고, 사라진다.
- 양날대부
- 참해도
[12] 능력은 영기를 담아 한번 휘두르면 열세 번을 벤다.
검 형태의 유물. 이수나의 가문의 유물이며 이수나가 사용했던검.- 중세 기사의 메이스
[14] 능력은 철갑 라보라는 공격을 쓸 수 있다.
메이스 형태의 유물. 이수나의 1라운드 상대 남성의 유물.- 비숍 대거
- 낙인의 비수
- 귀혼창
- 무영도
- 사권 철편
- 바스타드 소드
- 봉염추
- 튜튼 해머
- 단월낫
- 회륜봉
- 호롱불
- 성운의 목걸이
- 무제의 서
- 미스릴 갑주
- 봉인의 항아리
- 철호퇴
- 위무봉
- 원핸드 엑스
- 글라디우스
- 워해머
- 대거
- 사브르
- 수정구
- 구급대
5.1.2. 유물 결합
말 그대로 2개의 유물을 하나로 합체하여 2개의 유물이 가진 능력을 동시에 사용하는 기술. 사용자의 활용에 따라서 무수한 가능성이 존재한다. 유물 결합이 보여진건 15화이고 설정이 수록된건 16화이다. 하나의 유물을 사용할 때 필요한 영력의 몇 배를 더 소모한다. 짧은 시간내에 파워업을 할 수는 있지만 그만큼 시간이 짧은 편.
- 귀혼창 • 사권 철편
파르티잔 형태로 변했다.
귀혼창에 사권 철편을 하나하나 분리해서 결합하였다. 사권 철편을 자유롭게 재결합하여 낫 형태로 바꾸거나 창의 날을 더 강화시킬 수 있다. 창에 철조각이 합쳐져 - 튜튼 해머 • 회륜봉
슬레지해머보다는 자루가 길다.
튜튼 해머에 회륜봉을 끼워서 결합하였다. 봉의 길이가 있다보니 일반적인 [1] 백년게임 주최자에게 패배하고 주최자가 한시준에게 넘겨줌.[2] 참해도는 1라운드가 끝나고 이수나의 부모님 살해범에게 빼앗김. 정황상 메이스도 마찬가지로 추정. 빼앗기지 않고서야 한시준을 찾아갈리가 없다.[3] 1라운드를 통과하는 조건이 상대의 유물을 입수하는 것이기에 총 4개가 있다고 추정.[4] 이수나가 대단하다고 자랑까지 하는걸로 보아 꽤 신뢰하는 면모가 있는 듯 하다.[5] 이수나가 급소는 피해서 생명에는 지장이 없다고.[6] 둘 다 이수나어게 넘어감[7] 전투로 인해 생긴 공간을 맨손으로 찢고 들어와서 한시준과 이수나의 상대였던 두 남성을 순식간에 살해했다. 그밖에도 주최자와의 100명 베기 내기로 두 남성을 제외하더라도 83명을 혼자서 순삭했다.[8] 그녀가 규칙과 게임을 설명할때 딱봐도 마스터키 같이 생긴 금색의 M이 그려진 검은 카드를 든게 복선.[9] 심판의 방에 들어가 심판을 상대로 승리하면 심판의 바에 있는 사람들은 방의 획득 유무와 관계없이 그 즉시 3라운드 통과 및 어떤 방이든 들어갈 수 있는 심판의 마스터 키를 부여받는다.[10] 한시준이 이수나에게 괜찮냐고 묻자 배신하면 바로 처단할것이기에 상관없다고 하자 한시준도 승낙한다.[11] 주최자는 이 검이 승자의 검이고 수많은 패자의 피가 서려있을 뿐이라고 하지만 한시준의 할머니는 살인귀의 검이라고 말한다.[12] 이수나의 부모님 살해범이 이수나의 부모님을 살해하고 이수나를 제압한 뒤, 집에 불까지 지르고 강탈했다.[13] 소유한게 아니라면 이수나가 빈손으로 한시준을 찾아갈리가 없기 때문.[14] 현재 이수나의 부모님 살해범의 소유로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