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미경

 


1. 소개
2. 집필 작품
2.1. 드라마
2.2. 영화
3. 수상


1.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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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드라마 작가, 영화 시나리오 작가. 과거 자신의 영화 시나리오를 가로채인 일로 환멸감을 느끼고 절필한 후 대구에서 영어학원을 차려 강사로 일했다. 다시 글을 쓰기로 결심해서 쓴 강구 이야기가 신인 작가 등용문 중 하나로 꼽히는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에 당선되어 각본가의 길을 걷고 있다. 우스갯소리로 JTBC 공무원 작가란 별명이 있었는데, 대부분의 작품이 JTBC에서 방영돼서 생긴 별명이다.
사랑하는 은동아, 힘쎈여자 도봉순, 품위있는 그녀, 우리가 만난 기적 등 본인이 작업한 드라마에서 화제성과 인기를 놓치지 않고 있다. 독특한 주제와 캐릭터 묘사, 사회 묘사와 블랙 코미디를 다루는 데 능숙한데 가령 그녀의 대표작인 '도봉순'은 기존의 히어로 캐릭터와 다른 괴력을 가진 여성을 다뤘고 우리가 만난 기적은 영혼이 바뀐 남자가 두 아내를 만나면서 생기는 일을 다뤘다.
그러나 종반부로 갈수록 허술한 개연성과 질질 끄는 내용으로 마무리를 잘 하지 못한다는 비판도 받고 있다. 한 예로 힘쎈여자 도봉순은 초반만 해도 센세이셔널한 반응을 받았으나 경찰을 너무 무능력하게 설정했다는 것과 도봉순의 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 부족으로 비판을 받았고 우리가 만난 기적은 중반부에 너무 이야기를 끌어 시청률 하락과 더불어 결말을 급하게 끝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엄청난 작업량의 소유자인 듯하다. 2017년에 연속으로 두 작품을 냈다.
'스토리피닉스'라는 제작사를 설립했으며 첫 CJ E&M의 스튜디오 드래곤과 공동제작하는 드라마는 2019년에 방영되는 날 녹여주오이다. 그리고 드라마는 여주의 발연기와 개연성 없는 스토리로 최저 시청률을 갱신하며 종영하고 말았다(...)

2. 집필 작품



2.1. 드라마



2.2. 영화



3. 수상


  • 2000년 제1회 MBC 프로덕션 영화 시나리오 공모 우수상
  • 2012년 제10회 경상북도 영상콘텐츠 시나리오 공모전 장려상
  • 2013년 SBS 극본공모전 대상
  • 2014년 MBC 극본공모 미니시리즈부문 우수작
  • 2017년 대한민국 콘텐츠대상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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