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원기
짱의 등장인물. 김인섭의 왼팔로 마진석과 함께 김인섭을 보좌하고 다닌다. 하지만 비중은 마진석보다 적은편. 키가 꽤 크고 험상궂게 생긴 얼굴이 특징. 역시 이놈도 전국도 못지않게 겉늙었다(...) 외형은 전국도와 비슷하게 생긴 주제에 이놈은 개그씬이 별로 없고 망가지는 모습을 별로 보이지 않는다. 초반에는 전국도가 힘껏 내려친 대걸레자루에 머리를 정통으로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간지럽군."'''이라고 비웃으며 벙찐 전국도의 대걸레를 빼앗아 한번에 부러트리는 위엄을 선보였으나 이후 화가 지날수록 너프되어 공사장에서 현상태에게 샌드백처럼 쳐맞고 리타이어 하였다.
김인섭 편 이후 마진석과 함께 쩌리화. 사신편에서 재등장해 유순권과 대정고2명을 잡아내려는 찰나, 송치상의 개입으로인해 털려버렸다.
2부에는 다른 3학년들과 마찬가지로 학교 졸업 이후 완전히 잘렸다.
김인섭 편 이후 마진석과 함께 쩌리화. 사신편에서 재등장해 유순권과 대정고2명을 잡아내려는 찰나, 송치상의 개입으로인해 털려버렸다.
2부에는 다른 3학년들과 마찬가지로 학교 졸업 이후 완전히 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