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홍석(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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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비씨카드배 우승 세리머니.
대한민국의 한국기원 소속 바둑기사. 1986년 8월 13일 태어나서 2001년 입단하고 2011년 12월 九단까지 승단하였다. 2013년에 대한민국 해군 바둑 병역특례자로 군대갔다가 2015년 전역, 바둑기사로 복귀했다.
2001년 일반인 입단대회에서 백홍석, 허영호, 박진솔 3명으로 유력 입단자가 압축되었다가 허영호 九단과 같이 입단하였다. 박진솔은 2001년 입단대회에서는 떨어지고 2002년 입단.
기풍은 두터움을 중시하고 전투를 좋아하는 두터운 전투형.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바둑기사들과 비슷한 기풍이다. 끝내기는 반대급부로 약해서 박영훈 九단한테 우승이나 4강에서 번번히 가로막혔다. 주요 성적은 2006년 삼성화재배 4강,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우승(vs 고근태 2:0), 2007년 십단전 준우승(vs 안조영 1:2), BC카드배 신인왕전 준우승(vs 원성진 1:2), 08년 기성전 준우승(vs 박영훈 1:2), 2009년 원익배 십단전 준우승(vs 박정환 0:2), 2011년 KBS바둑왕전 준우승(vs 박정환 0:2), TV아시아배 준우승(vs 쿵제 0:1), 명인전 준우승(vs 박영훈 1:3), 2012년 KBS바둑왕전 준우승(vs 박정환 1:2). 신예대회 우승 1회 제외하고는 어째 다 준우승뿐이다. 그래서 콩석이형이라는 별명도 있다.
입단하고 처음 우승[1] 한 일반대회가 2012년 제4회 비씨카드배[2] 였다. 그리고 제24회 TV바둑아시아 우승.
2013년 군대갔다가 2015년 전역 이후 국내외 기전에서는 성적이 부진하지만 한국바둑리그 에서 중견급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이따금 한 방을 보여주며 강자들을 잡아주기도 한다. 또한 바둑TV 해설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세계대회 우승자 출신의 현역 기사라 그런지 다양하고 자세한 참고도와 수읽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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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바둑리그 세리머니
2019년 맥심커피배에서 박정환, 강동윤, 최철한, 조한승을 잡아내 4강에 진출하며 아직 본인이 경쟁력 있는 기사임을 알렸다.
예선에서 리웨이칭과 윤찬희를 잡으며 모처럼 세계대회인 LG배에 진출했으나 32강전에서 펑리야오와 혈투 끝에 1.5집 지며 탈락했다.
2012년 비씨카드배 우승 세리머니.
1. 개요
대한민국의 한국기원 소속 바둑기사. 1986년 8월 13일 태어나서 2001년 입단하고 2011년 12월 九단까지 승단하였다. 2013년에 대한민국 해군 바둑 병역특례자로 군대갔다가 2015년 전역, 바둑기사로 복귀했다.
2. 상세
2001년 일반인 입단대회에서 백홍석, 허영호, 박진솔 3명으로 유력 입단자가 압축되었다가 허영호 九단과 같이 입단하였다. 박진솔은 2001년 입단대회에서는 떨어지고 2002년 입단.
기풍은 두터움을 중시하고 전투를 좋아하는 두터운 전투형. 중화인민공화국(중국) 바둑기사들과 비슷한 기풍이다. 끝내기는 반대급부로 약해서 박영훈 九단한테 우승이나 4강에서 번번히 가로막혔다. 주요 성적은 2006년 삼성화재배 4강, SK가스배 신예프로10걸전 우승(vs 고근태 2:0), 2007년 십단전 준우승(vs 안조영 1:2), BC카드배 신인왕전 준우승(vs 원성진 1:2), 08년 기성전 준우승(vs 박영훈 1:2), 2009년 원익배 십단전 준우승(vs 박정환 0:2), 2011년 KBS바둑왕전 준우승(vs 박정환 0:2), TV아시아배 준우승(vs 쿵제 0:1), 명인전 준우승(vs 박영훈 1:3), 2012년 KBS바둑왕전 준우승(vs 박정환 1:2). 신예대회 우승 1회 제외하고는 어째 다 준우승뿐이다. 그래서 콩석이형이라는 별명도 있다.
입단하고 처음 우승[1] 한 일반대회가 2012년 제4회 비씨카드배[2] 였다. 그리고 제24회 TV바둑아시아 우승.
2013년 군대갔다가 2015년 전역 이후 국내외 기전에서는 성적이 부진하지만 한국바둑리그 에서 중견급의 위치를 지키고 있다. 이따금 한 방을 보여주며 강자들을 잡아주기도 한다. 또한 바둑TV 해설자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세계대회 우승자 출신의 현역 기사라 그런지 다양하고 자세한 참고도와 수읽기를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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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한국바둑리그 세리머니
2019년 맥심커피배에서 박정환, 강동윤, 최철한, 조한승을 잡아내 4강에 진출하며 아직 본인이 경쟁력 있는 기사임을 알렸다.
예선에서 리웨이칭과 윤찬희를 잡으며 모처럼 세계대회인 LG배에 진출했으나 32강전에서 펑리야오와 혈투 끝에 1.5집 지며 탈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