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 드로우
1. 유희왕 VRAINS의 스피드 듀얼 스킬
Soulburner의 스킬. 자신의 LP를 100으로 한 후, 감소한 LP 1000당 덱에서 1장 드로우한다.
자신의 생명력(LP)을 불태워서 패를 늘리는 스킬로 대량의 LP를 바쳐야 제대로 된 효율이 나오므로 하이 리스크 하이 리턴이다. 그래선지 샐러맨그레이트 카드들 중엔 LP 회복 효과를 가진 카드들이 많다. 샐러맨그레이트 성역, 샐러맨그레이트 패로, 샐러맨그레이트 라쿤 등.
디코드 토커 히트소울은 이 스킬을 모티브로 한 듯한 효과를 가졌다.
2.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2.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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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왕 VRAINS에서 Soulburner가 사용한 마법 카드. 솟아오르는 화염의 보찰이라 쓰고 버닝 드로우라 읽는다. 그의 스피드 듀얼 스킬인 '버닝 드로우'를 일반 마법으로 구현한 것. 애니메이션에 가끔 등장하는 사용자의 모습이 그려진 카드로, Soulburner의 오른팔이 그려져 있다.
리볼버와의 마스터 듀얼에서 페이탈 오프가드를 발동한 리볼버에게 대항해 발동. 링크 4 토폴로직 제로보로스의 링크 마커 수만큼 덱에서 4장 드로우해 역전의 발판을 만든다.
2.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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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드로우 장수는 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를 대상으로 했을 때의 6장. 보통은 2~4장 정도 드로우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카드 수를 따지는 조건은 느슨한 편이고 소환 제약도 샐러맨그레이트 덱에서는 신경 쓸 정도는 아니다. 발동에 성공만 한다면 큰 어드밴티지를 얻을 수 있다.
다만 상대 필드에 링크 몬스터가 없으면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다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다. 상대가 링크 몬스터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그냥 썩는 패가 된다. 효과 특성상 첫 턴에는 사실상 발동이 불가능하므로 선공 전개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 상대에게 링크 몬스터의 컨트롤을 옮기고 드로우를 하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현실적인 방법은 아니다. 여러 단점이 겹쳐 고민 없이 채용하기는 어려운 카드.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