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 어라이벌 사이버스@이그니스터
유희왕의 링크 몬스터 카드.
[image]
유희왕 VRAINS에서 아이가 Playmaker와의 듀얼 중 사용한 최강의 @이그니스터. 보먼의 시스템을 재구축해 탄생한 몬스터이며 속성이 다른 소재를 요구하고 카운터를 사용하거나 특정 조건에 1000 배수의 공격력을 얻는 점에서 보먼의 링크 5의 요소를 찾을 수 있다.
118화에서 등장한 '''유일한 링크 6''' 몬스터이자 유희왕 최초로 6개의 효과를 지닌 몬스터. 엑스트라 몬스터 존 바로 아래의 메인 몬스터 존에 링크 소환되면 그 주변의 모든 카드 존을 링크 마커가 가리키게 된다. 모든 이그니스의 힘을 합친 아이의 최종 몬스터. 화염, 물, 땅, 바람, 빛, 어둠 속성. 즉, 전부 다른 속성을 가진 @이그니스터 몬스터 6장이 필드에 나온 상태[2]에서 6장을 전부 소재로 링크 소환됐다. 이 때 파이어피닉스와 다크나이트만으로도 소환 가능했지만, 모든 이그니스를 합친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다른 @이그니스터들도 소재로 사용한 듯.
6개의 효과 중 1,2와 3,4,5는 어떤 의미로는 세트. 1번과 2번 효과를 조합하면 최대 '''19000'''의 공격력[3]을 얻는다. 3번과 4번 효과로 아무 조건 없이 놓이는 카운터에 의해 절대 내성을 가지게 되며, 5번 효과로 자신 효과만 받아먹는 장난도 가능하다. 단 카운터 제거가 코스트라 무효화되면 카운터는 사라진 채로 남고 그럼 절대 내성도 사라진다. 6번 효과는 다른 몬스터를 파괴하고 토큰을 꺼내는 효과. 대상 지정에 자신 턴에만 발동할 수 있지만 성공한다면 벽을 치우고 다른 몬스터를 소환할 포석을 다질 수 있다.
공격명은 '''울티마 어트리뷰션(Ultima Attribution).'''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거대한 쌍날검을 소환해 푸른 검기를 날린다.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에게 반격할 땐 양손에 붉은 에너지 구체를 모으고 합쳐 쏘고, 액세스코드 토커와의 전투에선 검을 낫으로 변형시키기도 했다.
이름인 '''어라이벌(Arrival)'''은 도착, 도달이란 뜻으로 이그니스 6인의 힘이 하나가 되는 경지에 도달한 걸 뜻한다.
이그니스 6인이 하나가 된 설정이 유희왕 ZEXAL의 최종 보스 몬스터인 CX 기망황 바리언을 연상시킨다. 바리언도 필드의 CNo.101~CNo.107를 소재로 소환돼 7명의 바리안 전사가 하나된 카오스의 정점으로 묘사됐으며, 두 카드 모두 사용자의 동료라고 하기엔 너무나 부적절한 인물이 동료로 취급되면서 소환된 것도 같다.
소환 이후 효과로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을 파괴, 절대 내성으로 밀어붙이다가 다른 카드의 효과로 액세스코드 토커와의 공격력이 3000으로 같아져 서로 파괴되었다.
[image]
OCG에서도 발매 당시 최초이자 유일한 링크 6이다.
원작과 비교하면 소환 조건에서 공격력 제한이 사라진 대신 반드시 3장 이상을 써야 해서 코드 토커 몬스터 2장만으로 나오는 건 불가능해졌다. 토큰 특수 소환과 공격력 결정은 그대로 구현됐으나, 다른 몬스터가 존재할 때 추가 공격력 상승 효과는 사라졌고 절대 내성이 계속 유지되기에 원작처럼 카운터를 이용한 장난 및 다른 몬스터에게 내성을 주는 것도 불가능해졌다. 덤으로 원작에선 공격력이 ?이였던 반면에 여기선 0으로 변경됐다.
본가인 @이그니스터에선 6속성이 전부 갖춰진 데다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의 특수 소환 효과 덕에 높은 링크에 비해 쉽게 소환 가능하며 이렇게 소환하면 링크 소재로 4장은 사용하니 공격력도 4천이나 확보할 수 있다. 원작의 카운터를 놓는 효과 대신 무조건적인 절대 내성으로 바뀐 것도 좋은 점. 심지어 효과 자체가 원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라 금지된 성전의 영향도 안 받는다. 다만 자신의 카드 효과도 안 받기에 다른 카드로 지원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니 주의. 다만 카드 자체가 아닌 데미지 스탭에서의 데미지 계산 부분을 건드리는 트라이게이트 위저드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파괴+토큰 특수 소환 효과는 완전히 그대로다. 성가신 상대 몬스터를 바로 제거하면서 토큰을 확보해 링크리보등 링크 1 몬스터의 소재로 쓸 수 있으며, 토큰도 @이그니스터 몬스터라 Ai 카드 등의 서포트를 받는 것과 동시에 링그리보도 소환할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대가로 전투관련 효과가 전무한데, 공격력이 최소 3000, 대량 전개로 튀어나오면 6000까지 가능한 대형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는 건 어렵지만,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나 바렐스워드 드래곤,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같은 자체적인 공격력 상승 효과를 가진 카드를 쓴다면 불가능한 건 아니다. 완전 효과내성 때문에 AI우치의 효과로 공격력 상승도 불가능하다. 상술한 링크리보와 같은 방어 보조 효과를 적절히 쓰는 게 좋다. 특히 링크리보는 매 턴 레벨 1 토큰이 확보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상성이 매우 좋다.
전작의 패왕룡 즈아크처럼 최종 보스 카드치곤 적절하게 하향돼 써먹기 좋은 강력한 에이스가 됐다.[4] 소환 조건으로 속성만 다르면 될 뿐 종족이나 레벨 같은 제약은 없어서, @이그니스터 외에도 공아단이나 코드 토커, 섬도희 등 3가지 이상의 속성을 섞어 쓰기만 하면 어느 덱에든 데려가서 범용 에이스로 굴릴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image]
유희왕 VRAINS에서 아이가 Playmaker와의 듀얼 중 사용한 최강의 @이그니스터. 보먼의 시스템을 재구축해 탄생한 몬스터이며 속성이 다른 소재를 요구하고 카운터를 사용하거나 특정 조건에 1000 배수의 공격력을 얻는 점에서 보먼의 링크 5의 요소를 찾을 수 있다.
118화에서 등장한 '''유일한 링크 6''' 몬스터이자 유희왕 최초로 6개의 효과를 지닌 몬스터. 엑스트라 몬스터 존 바로 아래의 메인 몬스터 존에 링크 소환되면 그 주변의 모든 카드 존을 링크 마커가 가리키게 된다. 모든 이그니스의 힘을 합친 아이의 최종 몬스터. 화염, 물, 땅, 바람, 빛, 어둠 속성. 즉, 전부 다른 속성을 가진 @이그니스터 몬스터 6장이 필드에 나온 상태[2]에서 6장을 전부 소재로 링크 소환됐다. 이 때 파이어피닉스와 다크나이트만으로도 소환 가능했지만, 모든 이그니스를 합친다는 상징적인 의미로 다른 @이그니스터들도 소재로 사용한 듯.
6개의 효과 중 1,2와 3,4,5는 어떤 의미로는 세트. 1번과 2번 효과를 조합하면 최대 '''19000'''의 공격력[3]을 얻는다. 3번과 4번 효과로 아무 조건 없이 놓이는 카운터에 의해 절대 내성을 가지게 되며, 5번 효과로 자신 효과만 받아먹는 장난도 가능하다. 단 카운터 제거가 코스트라 무효화되면 카운터는 사라진 채로 남고 그럼 절대 내성도 사라진다. 6번 효과는 다른 몬스터를 파괴하고 토큰을 꺼내는 효과. 대상 지정에 자신 턴에만 발동할 수 있지만 성공한다면 벽을 치우고 다른 몬스터를 소환할 포석을 다질 수 있다.
공격명은 '''울티마 어트리뷰션(Ultima Attribution).''' 일러스트에서 들고 있는 거대한 쌍날검을 소환해 푸른 검기를 날린다. 사이버스 퀀텀 드래곤에게 반격할 땐 양손에 붉은 에너지 구체를 모으고 합쳐 쏘고, 액세스코드 토커와의 전투에선 검을 낫으로 변형시키기도 했다.
이름인 '''어라이벌(Arrival)'''은 도착, 도달이란 뜻으로 이그니스 6인의 힘이 하나가 되는 경지에 도달한 걸 뜻한다.
이그니스 6인이 하나가 된 설정이 유희왕 ZEXAL의 최종 보스 몬스터인 CX 기망황 바리언을 연상시킨다. 바리언도 필드의 CNo.101~CNo.107를 소재로 소환돼 7명의 바리안 전사가 하나된 카오스의 정점으로 묘사됐으며, 두 카드 모두 사용자의 동료라고 하기엔 너무나 부적절한 인물이 동료로 취급되면서 소환된 것도 같다.
소환 이후 효과로 사이버스 클락 드래곤을 파괴, 절대 내성으로 밀어붙이다가 다른 카드의 효과로 액세스코드 토커와의 공격력이 3000으로 같아져 서로 파괴되었다.
2. OCG
[image]
OCG에서도 발매 당시 최초이자 유일한 링크 6이다.
원작과 비교하면 소환 조건에서 공격력 제한이 사라진 대신 반드시 3장 이상을 써야 해서 코드 토커 몬스터 2장만으로 나오는 건 불가능해졌다. 토큰 특수 소환과 공격력 결정은 그대로 구현됐으나, 다른 몬스터가 존재할 때 추가 공격력 상승 효과는 사라졌고 절대 내성이 계속 유지되기에 원작처럼 카운터를 이용한 장난 및 다른 몬스터에게 내성을 주는 것도 불가능해졌다. 덤으로 원작에선 공격력이 ?이였던 반면에 여기선 0으로 변경됐다.
본가인 @이그니스터에선 6속성이 전부 갖춰진 데다 다크나이트@이그니스터의 특수 소환 효과 덕에 높은 링크에 비해 쉽게 소환 가능하며 이렇게 소환하면 링크 소재로 4장은 사용하니 공격력도 4천이나 확보할 수 있다. 원작의 카운터를 놓는 효과 대신 무조건적인 절대 내성으로 바뀐 것도 좋은 점. 심지어 효과 자체가 원래 공격력을 올리는 효과라 금지된 성전의 영향도 안 받는다. 다만 자신의 카드 효과도 안 받기에 다른 카드로 지원하는 것도 거의 불가능하니 주의. 다만 카드 자체가 아닌 데미지 스탭에서의 데미지 계산 부분을 건드리는 트라이게이트 위저드를 쓰는 것도 나쁘지 않다.
파괴+토큰 특수 소환 효과는 완전히 그대로다. 성가신 상대 몬스터를 바로 제거하면서 토큰을 확보해 링크리보등 링크 1 몬스터의 소재로 쓸 수 있으며, 토큰도 @이그니스터 몬스터라 Ai 카드 등의 서포트를 받는 것과 동시에 링그리보도 소환할 수 있다.
하지만 강력한 효과를 대가로 전투관련 효과가 전무한데, 공격력이 최소 3000, 대량 전개로 튀어나오면 6000까지 가능한 대형 몬스터를 전투로 파괴하는 건 어렵지만, SNo.39 유토피아 더 라이트닝이나 바렐스워드 드래곤, 잭나이츠 파라디온 아스트람 같은 자체적인 공격력 상승 효과를 가진 카드를 쓴다면 불가능한 건 아니다. 완전 효과내성 때문에 AI우치의 효과로 공격력 상승도 불가능하다. 상술한 링크리보와 같은 방어 보조 효과를 적절히 쓰는 게 좋다. 특히 링크리보는 매 턴 레벨 1 토큰이 확보될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상성이 매우 좋다.
전작의 패왕룡 즈아크처럼 최종 보스 카드치곤 적절하게 하향돼 써먹기 좋은 강력한 에이스가 됐다.[4] 소환 조건으로 속성만 다르면 될 뿐 종족이나 레벨 같은 제약은 없어서, @이그니스터 외에도 공아단이나 코드 토커, 섬도희 등 3가지 이상의 속성을 섞어 쓰기만 하면 어느 덱에든 데려가서 범용 에이스로 굴릴 수 있다.
'''수록 팩 일람'''
3. 관련 문서
[1] 작중에선 슈퍼! 다음에 자신이 단어를 몇 개 말했는지 세보더니 하나 모자라자 적당히 울트라 슈퍼! 하고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이는 개그 연출이 동반되었다.[2] 아이는 링크 소환 직전 동료들의 환영을 봤다. 이 필드를 '''내 꿈의 필드'''라 부르며, 하나하나 이그니스터들을 지정할 때 각 이그니스들의 모습이 다시 한 번 떠오른다.[3] 몬스터 6장을 소재로 사용시 기본 공격력 6000 + 메인 몬스터 존 5칸 + 마법/함정 존 5칸 + 필드 존 1칸 + 엑스트라 링크 완성 시 엑스트라 몬스터 존 2칸.[4] 엄밀히 말하면 비슷하면서도 반대로, 즈아크는 OCG에서 원작보다 먼저 등장했기 때문에 제법 강한 수준이었던 카드를 애니에서 최종보스급으로 버프시킨 경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