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 네드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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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등장인물. NPC. 첫등장은 불타는 성전 막바지 줄아만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 추가되었다.
자칭 '줄아만 탐험가' 라면서 플레이어에게 달라붙는다. 말이 모험가지 진짜 직업은 '''사기꾼'''. 주변에는 버드와 동료들이 세워놓은 진지, 아마니 트롤의 시체같은 것들이 널려있다. 버드의 동료들은 다국적 다인종(?)으로 구성된게 특징. 오크도 있고 검은창부족 트롤도 있다. 유유상종이라고 샤트라스의 사기꾼 트롤 그립타와 아는 사이다. 근데 처음 그립타에게 퀘스트를 받아 버드에게 갈 때, 그립타가 준 편지를 열어보면 버드는 그립타에게 모종의 협박을 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괜히 줄아만까지 나선 이유도 이 때문. 아마 금전관계 문제인 것 같다.
이후에 줄아만 탐험을 플레이어에게 맡긴다면서 이것저것 퀘스트를 시킨다. 대부분 공격대 퀘스트로 한번에 끝내긴 힘든 편이다. 마지막으로 줄진을 처치하고 얻는 퀘스트 아이템 '줄진의 피'를 사용하면 버드에게 줄진의 피를 주라는 퀘스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버드에게 줄진의 피를 갖다주면 버드는 줄진의 힘을 얻겠다면서 좋아하다가 '''줄진의 저주를 받아 정신이 나간다'''(...).
이후에 살짝 상태가 안 좋게 등장한다. 여기서 버드는 줄진의 저주를 받아 자신을 트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트롤 가면을 쓰고 트롤처럼 행동하고 있다.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회색 구릉지에 버드 일당이 야영지를 차려놓고 드라카리 트롤을 잡아다 파는 인신매매(?)를 일삼고 있으며 일행의 리더인 사미르가 버드에게 '''트롤 술래잡기''' 라는 놀이(??)를 가르쳐서 트롤의 머리를 후라이팬으로 후려친다음 기절한 트롤을 사로잡게 시키고 있는 중. 트롤 술래잡기 퀘스트를 하고 나면 더이상 볼 일은 없다.
대격변에서는 얼라/호드 양쪽에서 모두 등장. 용병선을 이끌고 바쉬르로 갈 때 볼 수 있는데 여전히 상태가 안 좋다.[1] 중간에 오주마트의 공격을 받기 전, 갑자기 바다를 보면서 반짝거린다! 라고 외치더니 뛰어들어 버린다. 그대로 죽은 줄 알았으나... 우연히 잠수헬멧을 주워 살았고, '''바다 밑바닥에 탐험기지를 세워놓고 해적 보물을 긁어모으려고 한다'''. 여기선 바다에 뛰어들 때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살짝 정신을 차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자신이 미쳤다는 걸 자각하거나...[2]
울둠에서까지 동료들과 함께 등장. 람카헨의 왕자를 구출하는데 의외의 대활약을 펼친다. 말하는 걸 보면 살짝 제정신으로 돌아 온 것 같........긴 하지만 아직도 정상이 아닌건 여전한 모양. 네페르세트 측 톨비르들에게서 탈출하기 위해 '''두사람이 앞 뒤에 서서 한 명을 붙잡고 톨비르 흉내를 낸다.'''[3] 다른 의견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버드의 의견을 따른 다른 일행들의 불평 불만 대 폭발.[4] 용케도 걸리지는 않고 탈출에 성공한다(…).
4.2 불의 땅 패치 이후 뜬금없이 하이잘 랜덤 일퀘 도우미 중 하나로 등장한다.[5]
인기가 좋기 때문인지 해리슨 존스에게도 붙지 않은 성우가 붙어 있다. 물론 그저 바쉬르에서의 환호음 뿐이지만(…).
참고로 버드의 성인 네드렉은 레드넥의 아나그램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선 주둔지의 달빛내림 술집에서 일일 퀘스트를 주고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등장인물. NPC. 첫등장은 불타는 성전 막바지 줄아만이 업데이트 되었을 때 추가되었다.
자칭 '줄아만 탐험가' 라면서 플레이어에게 달라붙는다. 말이 모험가지 진짜 직업은 '''사기꾼'''. 주변에는 버드와 동료들이 세워놓은 진지, 아마니 트롤의 시체같은 것들이 널려있다. 버드의 동료들은 다국적 다인종(?)으로 구성된게 특징. 오크도 있고 검은창부족 트롤도 있다. 유유상종이라고 샤트라스의 사기꾼 트롤 그립타와 아는 사이다. 근데 처음 그립타에게 퀘스트를 받아 버드에게 갈 때, 그립타가 준 편지를 열어보면 버드는 그립타에게 모종의 협박을 당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괜히 줄아만까지 나선 이유도 이 때문. 아마 금전관계 문제인 것 같다.
이후에 줄아만 탐험을 플레이어에게 맡긴다면서 이것저것 퀘스트를 시킨다. 대부분 공격대 퀘스트로 한번에 끝내긴 힘든 편이다. 마지막으로 줄진을 처치하고 얻는 퀘스트 아이템 '줄진의 피'를 사용하면 버드에게 줄진의 피를 주라는 퀘스트가 나오는데, 여기서 버드에게 줄진의 피를 갖다주면 버드는 줄진의 힘을 얻겠다면서 좋아하다가 '''줄진의 저주를 받아 정신이 나간다'''(...).
이후에 살짝 상태가 안 좋게 등장한다. 여기서 버드는 줄진의 저주를 받아 자신을 트롤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트롤 가면을 쓰고 트롤처럼 행동하고 있다. 리치 왕의 분노에서는 회색 구릉지에 버드 일당이 야영지를 차려놓고 드라카리 트롤을 잡아다 파는 인신매매(?)를 일삼고 있으며 일행의 리더인 사미르가 버드에게 '''트롤 술래잡기''' 라는 놀이(??)를 가르쳐서 트롤의 머리를 후라이팬으로 후려친다음 기절한 트롤을 사로잡게 시키고 있는 중. 트롤 술래잡기 퀘스트를 하고 나면 더이상 볼 일은 없다.
대격변에서는 얼라/호드 양쪽에서 모두 등장. 용병선을 이끌고 바쉬르로 갈 때 볼 수 있는데 여전히 상태가 안 좋다.[1] 중간에 오주마트의 공격을 받기 전, 갑자기 바다를 보면서 반짝거린다! 라고 외치더니 뛰어들어 버린다. 그대로 죽은 줄 알았으나... 우연히 잠수헬멧을 주워 살았고, '''바다 밑바닥에 탐험기지를 세워놓고 해적 보물을 긁어모으려고 한다'''. 여기선 바다에 뛰어들 때 충격을 받아서 그런지 살짝 정신을 차린 것 같은 모습을 보여준다. 예를 들면 자신이 미쳤다는 걸 자각하거나...[2]
울둠에서까지 동료들과 함께 등장. 람카헨의 왕자를 구출하는데 의외의 대활약을 펼친다. 말하는 걸 보면 살짝 제정신으로 돌아 온 것 같........긴 하지만 아직도 정상이 아닌건 여전한 모양. 네페르세트 측 톨비르들에게서 탈출하기 위해 '''두사람이 앞 뒤에 서서 한 명을 붙잡고 톨비르 흉내를 낸다.'''[3] 다른 의견이 없어서 할 수 없이 버드의 의견을 따른 다른 일행들의 불평 불만 대 폭발.[4] 용케도 걸리지는 않고 탈출에 성공한다(…).
4.2 불의 땅 패치 이후 뜬금없이 하이잘 랜덤 일퀘 도우미 중 하나로 등장한다.[5]
인기가 좋기 때문인지 해리슨 존스에게도 붙지 않은 성우가 붙어 있다. 물론 그저 바쉬르에서의 환호음 뿐이지만(…).
참고로 버드의 성인 네드렉은 레드넥의 아나그램이다.
드레노어의 전쟁군주에선 주둔지의 달빛내림 술집에서 일일 퀘스트를 주고 있다.
[1] "버드는 신경쓰지 마세요... 불행히도 정신줄을 놨답니다."[2] 원래 클로즈베타 초기에 이 퀘스트는 해리슨 존스가 주는 퀘스트였다.[3] 톨비르의 모습은 고양이 버전 켄타우로스쯤 된다. 사람 3명이서 어거지로 켄타우로스 흉내를 낸다고 생각해보자…. 탈출시 버드曰:'''날 봐! 내가 맨타우로스가 되었다니!'''라며 개드립을 친다.[4] 유일하게 왕자 나둔은 "불이 나서 연기 때문에 실루엣만 보일 테니 안 들킬 것이다" 라고 찬성했다. 물론 나둔도 '''"정도에 벗어난 접근 방식(...)"'''이라고 언급했지만.[5] 세스피아의 둥지의 정예몹 6마리를 처치해야 하는데 몹 체력과 공격력이 상당해 혼자선 잡을 수 없고, 하이잘 드루이드들이 이리저리 수소문해서 정예용사와 드루이드를 지원해준다. 정말 어중이떠중이 다 등장하는데 타사리안에 크로미, 아웃랜드에서 원정 온 오우거 '주름투성이 모르오그'에 낚시왕 '''내트 페이글'''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