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앵그리버드 시리즈)
1. 소개
앵그리버드 시리즈의 조연 중 하나로 모티브는 찌르레기.
풍선처럼 부풀릴 수 있는 몸을 가졌으며 '플립플립'하는 아주 높은 울음소리를 내는데, 대단히 귀여워서 이걸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2. 작중 행적
2.1. 게임
2.1.1. 앵그리버드 오리지널, 시즌스, 리오
[image] [image]
앵그리버드 시즌스 Hamoween 에피소드부터 등장. 울음소리는 우히이이이이이.
쏘고 한 번 더 누르거나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진에 있듯이 풍선처럼 부풀어 오르면서 장애물들을 밀어낸다. 직접 부딪힐 경우 작은 덩치에 안 맞게 의외로 나무와 유리에 블루나 척 이상으로 강하며 , 조작법도 밤과 비슷하다. 특히 구조물 사이의 좁은 틈을 겨냥해서 쏜 후 부풀리면 돼지들 입장에서는 대형 참사가 따로 없다(...).
하지만 커진 상태에서의 파괴력은 약하다. 그리고 구조물들 사이로 완전히 들어간 상태가 아니라 어정쩡하게 걸쳐있었을 경우 자신은 부풀면서 그 반동으로 밖으로 밀려나와버리고 구조물은 거의 피해를 입지 않는 뻘짓을 하게 되니 이 새는 무조건 좁은 틈, 혹은 나무로 막혀 있는 틈을 노려서 발사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전에 어딘가에 부딪히면 그냥 그걸로 끝나는 다른 새들과 달리 부딪힌 후에도 무조건 부풀게 된다는 점에서 사용하기 쉬운 편에 속한다.[2] 오리지널 및 시즌의 3.0.0 업데이트부터는 부푼 상태가 유지되는 시간이 줄어든 대신, 작아지는 과정에서 닿는 구조물에도 피해를 줄 수 있다.
할로윈 데이 동영상에서 블루즈가 trick or treat 하다가 주워왔다. 여담이지만 이때 이 새가 돼지들의 성을 '''혼자서''' 다 부쉈다.[3] 블루보다 어린듯.
장난기도 심한 모양인지 2012년 할로윈 공식 동영상에서는 '봉제인형 돼지'로 변장하고 다른 새들을 기겁하게 만들어 '''사탕을 독식했다.''' 물론 마지막에는 기겁한 새들이 봉제인형 돼지를 처치하기 위해 부른 테렌스가 찾아오는 바람에...
2.1.2. 앵그리버드 GO!
가속 + 공격형.
특수 능력 : 원작 처럼 자신을 부풀려 구른다. / TNT같은걸 풍선에 매달아두는데 스피드업이나 동전상자가 은근히 자주 나온다.
Air 코스1의 챔피언. 특수능력은 속도 증가 효과도 있고 부피판정도 커서 공격, 코인노가다 둘다 유용하다. 스텔라의 상위호환.하지먼 단점은 자신이 커지는거라 시야가 가려진다는 것. 농담이 아니라 공중에서 방향전환이 안되는 STUNT의 특성상 능력 잘못 썼다가 자칫하면 골로 갈수 있다. 이거 익숙해지지 않으면 차라리 스텔라를 써서 초반 속도를 유지하는 쪽이 나을정도.
챔피온 추격 전후 컷신은 그냥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 끝
Air 코스1의 챔피언. 특수능력은 속도 증가 효과도 있고 부피판정도 커서 공격, 코인노가다 둘다 유용하다. 스텔라의 상위호환.하지먼 단점은 자신이 커지는거라 시야가 가려진다는 것. 농담이 아니라 공중에서 방향전환이 안되는 STUNT의 특성상 능력 잘못 썼다가 자칫하면 골로 갈수 있다. 이거 익숙해지지 않으면 차라리 스텔라를 써서 초반 속도를 유지하는 쪽이 나을정도.
챔피온 추격 전후 컷신은 그냥 자신의 능력을 발휘한다. 끝
2.1.3.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
담당 캐릭터는 재즈, 리코쳇, 블래스터, 사이드스와이프, 그리고 레드얼럿으로 변신 형태는 포르쉐 935 터보. 성능은 항목 참조.
2.1.4. 앵그리버드 블래스트
작중에서는 기존 5인방을 제외하면 블럭으로 등장하는 유일한 새로 나온다.
2.1.5. 앵그리버드 2
2019년 3월 28일 합류했다. 다만,합류한 직후 이틀간 사용하지 못하게 하다가 이틀 후 깃털 6만개 모으기&6일간 기다리는 이벤트를 했다.
능력은 오리지널처럼 몸을 부풀리는 능력. 특이하게도 능력 사용 후 밤처럼 사라진다.
여담으로 목소리 톤이 달라졌다.
2.2. 게임 이외
2.2.1. 앵그리버드 툰즈
앵그리버드 툰즈에서는 반드시 할로윈 에피소드에서만 등장하며, 킹 피그와는 사탕을 두고 서로 다투는 라이벌 사이로 나온다.
- 툰즈 1기 33화(Night of the Living Pork/좀비 돼지의 할로윈)에서는 사탕을 얻으러 킹 피그의 성에 갔다가 그곳에서 난동을 부리고 있던 좀비 돼지들을 떡실신시켰다. 그리고 자기 사탕들이 모두 싹쓸이되어 대성통곡을 하는 킹 피그에게 사탕 하나를 던져주고 떠났다.
- 툰즈 2기 2화(Sweets of Doom)에서는 주인공으로 등장. 뱀파이어 분장을 하고 돼지 성으로 사탕을 얻으로 가던 중 튕겨저 나간 사탕 하나를 두고 킹 피그와 쟁탈전을 벌인다. 이후 이상한 사탕을 먹고 거대한 문어 괴물로 변해버린 킹 피그를 쓰러트린 후 수많은 사탕이 우수수 땅으로 떨어지고, 그 사탕을 먹은 돼지들도 모두 문어로 변해버린 보면서도 '뭐 어때,' 하며 사탕을 던져 먹는데...
- 툰즈 3기 33화(Porcula/포큘라)에서는 태연하게 드라큘라 돼지에게 사탕을 달라고 하지만 드라큘라 돼지는 당황해 하다가 사탕이 없다고 하고, 그런 드라큘라 돼지를 보고 버블은 무시, 다른 돼지에게 사탕을 얻으러 간다. 이후 드라큘라 돼지에게 습격을 당할 뻔 하지만 그때마다 운 좋게 피하거나 드라큘라 돼지의 약점인 마늘이 한 가득이여서 운 좋게 피한다. 하지만 이내 드라큘라 돼지는 제대로 열받아 버블을 공격하지만 버블은 피를 빨리긴 커녕 오히려 자신의 풍선 기술을 발동, 드라큘라 돼지를 멀리 날려버렸다. 이후 늑대 돼지들을 보고 짜증을 내면서 에피소드 끝.
2.2.2. 앵그리버드 코믹스
작중에서는 말을 못하는 아기새로 등장. 툰즈와곤 다르게 여기서는 아직 아기라서 그런지 새들하고 같이 산다. 다만 앵그리버드 트랜스포머 코믹스에선 버블이 말을 한다. 또한 작가가 그린 작화에 따라 가끔 말을 하는 경우도 있다.
2.2.3. 앵그리버드 더 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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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는 오리지널과 반대로 버블이 레드와 같은 성인이고, 블루 3형제가 애기들로 나왔다. 나올 때 마다 할이랑 붙어서 나온다
작중에서는 평소엔 성인에도 불구하고 아기새들과 비슷한 크기이지만 풍선처럼 부푸는 능력을 발동하여 몸 크기를 자유자재로 늘일 수 있으며, 이 능력을 이용하여 돼지 도시를 공격하는 데 큰 활약을 한다.[4] 비중의 경우 할이랑 동일한 편. 분노조절학교에서 마틸다가 요가 수업을 진행할 때 부부젤라 비슷한 나팔계 악기를 부는 역할로 나온다.
더 무비 2 에서는 아예 등장하지 않는다(...)
3.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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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른 새들과 마찬가지로 정식 인형이 있으며 능력 사용 버젼도 존재한다(…).
- 게임 초반 설정에서는 아직 이름이 없었기 때문에 주황새(Orange Bird)라는 임시 이름을 사용하였다. 이름이 정해지기 전 팬들 사이에서는 휴즈 스탈링이 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 팬덤에서는 더 무비의 영향인지 주로 할하고 엮인다.
[1] 굳이 외래어 표기법을 따지자면 버블스이다. 그런데 문법상 이 새 한마리는 단수형이기 때문에 s를 빼고, Bubble로 하는 것이 문법적으로 맞다.[2] 밤도 부딧힐 경우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능력이 써진다[3] 동영상을 보면 자신이 원하는 사탕을 얻지 못했을때 엄청나게 커져버려 돼지의 성을 부수는데... 이후 자신이 원하는 사탕을 얻고 나서는 '''블루들이 귀여워할 만큼 아주 순진하게 변했다.''' 링크[4] 맨 처음 날아가서는 돼지 체포반에 둘러싸이나, 이내 풍선 능력을 이용하여 돼지들을 날려버리고 도시의 일부분까지 파괴한다. 이 때 "버블 건드리면 책임 못져!" 라고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