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의 자비
유희왕/OCG의 일반 함정 카드.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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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술의 발전에서 출시된 어둠의 유혹의 일반 몬스터 버전. 다만 함정 카드라서 일단 세트하고 발동해야 한다는게 단점. 그래도 프리 체인이라 싸이크론 등을 낚을 순 있다.
일반 몬스터는 범골의 의지, 어둠의 양산공장, 소환사의 스킬 등으로 쉽게 패에 넣는게 가능해서 덱만 잘 짜면 쓰기는 쉽다. 허나 듀얼은 필드와 묘지에서만 일반 몬스터 취급이기에 쓸 수 없다. 안습. 단 시조신조 시무르그는 가능.
참고로 이 카드를 사용한 후에 체인해서 왕궁의 철벽으로 제외를 막아버리면, 그냥 일반 몬스터를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제외시키지 않아도 드로우가 가능해진다. 이 카드 3장을 쓴 후에 왕궁의 철벽을 쓰면 패 소모 없이 6장을 낼름 드로우하는 사기극이 가능. 단 왕궁의 철벽이 이미 발동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아예 이 카드의 발동 자체가 불가능하니 주의할 것.
일러스트에 있는 것은 범골의 의지에 나왔던 그 남자. 왠지 천사의 자비를 흉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