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일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급 돌격형 영웅이다." 언젠가는 헤이타로스님의 세상이 올 것이다!"
2. 프로필
번개를 다루는 파멸의 군주
3. 대사
- 전투 시작
- 이동
- 스킬사용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원정대 출발
- 원정대 대성공
- 대기중 반복대사
- 언젠가는 헤이타로스님의 세상이 올 것이다!
- 비록 우리 가문은 보잘 것 없지만, 전투는 어떤 명문가문 출신에게도 지지 않는다!
- 헤이타로스님만 부활하면, 날 무시한 놈들에게 본떼를 보여주겠어!
-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나는 전투에서 내 가치를 증명해야 한다!
- 데카네! 이 천한 것이 감히..
- 하찮은 것들.. 내 앞에서 무릎을 꿇어라!
4. 스킬
4.1. 1스킬 - 블릿츠 악스트
4.2. 2스킬 - 슈나이든 스톰
4.3. 필살기 - 피니쉬 블릿츠 악스트
4.4. 패시브 - 라둠
5. 평가
일단 스킬 자체는 딱히 나쁘지 않다. 블릿츠 악스트는 sp2값은 못하지만 딜이 하누트 수준으로 안 나오진 않고, 장판을 깔아 이후 몰려오는 적들에게도 조금이나마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슈나이든 스톰은 지크하트에 이는 게임내 차상위 몹몰이 스킬로, 제자리에서 상당히 넓은 범위의 적을 끌어모으며 딜도 괜찮다. 패시브도 상태이상 면역에 공속증가라는 공격적인 구성. 이렇게 보면 괜찮은 딜러 스킬셋처럼 보이지만, '''문제는 돌격형은 단순 딜러가 아니라 딜탱이기에 생존력이 있어야하는데 베라일은 자신의 생존수단이 단 하나도 없다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방어막을 갖고있으며 피해감소 스킬도 달려있는 지크하트, 딜은 무척 후달리고 sp가 많아야 하지만 조건이 충족되면 적을 확실히 약화시키는 하누트, 더 설명이 필요없는 올리비아등 대부분의 돌격형은 딜 외에도 탱킹을 위한 수단을 가진다. 그런데 베라일은 스킬이 전부 순수 공격용도여서 돌격하고 난 뒤 쏟아지는 적의 포화를 버틸 수가 없다. 상태이상 무효는 확실히 좋지만 대미지가 그대로 들어오면 아무 소용 없어진다. 1스킬에 방어막 생성효과를 줬다면 S급값을 했을 안타까운 영웅.
6. 여담
- 가문에 대한 콤플렉스가 심하다는 특징대로 대사 대부분이 자신의 전투력에 관한 것이다. 실제 스토리에서도 상당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며 자신의 능력을 증명했다. 문제는 실제 성능은 안습하다는 것.
- 원래 크릭트리아 서장을 모두 3별로 클리어하면 4성 베라일을 줬었다. 힘들게 처치한 강력한 보스를 동료로 영입한다는 보람찬(...) 보상. 그런데 레이 패치 때 은근슬쩍 보상에서 빠지고 그 자리에 5성 9강 올리비아가 들어갔다. 갓 스토리 클리어한 뉴비가 베라일 같은 걸 키우다가 망하지 않도록 배려한 셈이지만 베라일에겐 치욕스럽기 그지없는 처사. [1]
- 자신을 써 준 헤이타로스에 대한 충성심은 남다르다. 데카네에게 뒤치기 당한 와중에도 자신이 더 가망이 없자 (신의 대리인의 힘을) 헤이타로스 님을 위해 써달라는 말을 남긴다. 물론 데카네가 뒤에서 "내가 왜?" 라고 반응하긴 했지만
- 베라일 휘하는 상당히 개판이다. 라스엘은 하누트를 괴롭히고 베라일은 데카네와 반목하고 코코는 마조람을 잘 따르지 않고 카르본은 테라곤만 따르고 샤샤도 펜닐을 잘 따르지 않는등 어째 단결성이 부족하다. 마조람이 이 집단을 오합지졸이라 칭한것도 영 이상하진 않다. 결국 스토리상 테로카에서 망했어요 상태가 되버린다. 분명 하나하나의 능력은 괜찮은 편인데 어째서 이정도로 오합지졸같은 단결성을 보이는지는 의문.
- 크릭트리아 스토리에서는 막판에 뜨는데 그래도 군단장들 대빵이라고 봐준건지 카일 일행과 싸운건 데카네에게 뒤치기 당해 제대로 싸우기 어려운 상황으로 해놨다. 뒤집어 말하자면 멀쩡한 상태면 과연 주인공 일행이 이길 수 있었을지 의문.[2]
- 본인도 별 볼것 없는 가문에서 태어났으면서 데카네를 천하다고 무시하는 아이러니를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