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하트(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 소개
2. 프로필
3. 대사 목록
4. 스킬
5. 한계 돌파 : 프라임 나이트 지크하트
6. 평가
7. 여담
8. 펫
9. 아바타
9.1. 이상한 나라의 지크하트(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9.2. 한복(한국 전통의상)
9.3. 검투사(호감도 시스템 아바타)
9.4. 폭신폭신(토끼) (푹신푹신 킹덤)
9.5. 폭렬 슬러거(그랜드스쿨 2)
9.6. 체크메이트 : 룩 (체스 말)
9.7. 토이키링
10. 스토리
11. 패치 이력
12. 둘러보기
13. 관련 문서
1. 소개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급 돌격형 영웅이다."에르크나드 지크하트다. 그냥 지크하트라고 불러."[2]
[3]
2. 프로필
전설 속의 천재 검투사
3. 대사 목록
- 전투 시작
- 그럼, 시작해볼까?
- 하아.. 귀찮아..
- 하, 내가 한 수 가르쳐주지!
- 별로 안 중요한거면 나는 좀 뺴주지?
- 자, 어디 한 번 놀아볼까?
- 하아... 귀찮은데 한꺼번에 덤벼주면 안될까?
- 이동
- 아아.. 너무 귀찮아..
- 별거 없구만.
- 흐아암~ 무슨 일 생기면 깨워줘~
- 사망
- 흣.. 흐어어..
- 스킬 사용
- 필살기 폭주의 섬광 : 모조리 베어주마!
- 모탈 임팩트 : 아아압!, 어디 한 번 견뎌 보시지!, 모탈 임팩트!, 검의 폭풍 나가신다!, 자 놀아볼까!
- 그라인딩 퍼니셔 : 이아아아앗!, 조심하라구!, 그라인딩 퍼니셔!, 내 검을 쫓아올 수 있을까?, 한 수 가르쳐주지!
- 인퍼널 피어 : 아아압!
- 강화 가능
- 진화 가능
- 각성 가능
- 육성 가능
- 특성 선택 가능
- 초월 각성 가능
- 한계 돌파 가능
- 획득(뽑기, 각성)
- 전설의 검사 지크하트 등장이요!
- 원정대 출발
- 에에.. 귀찮은데.. 그래도 내가 가야겠지?
- 원정대 대성공
- 전설이라구! 전설! 내가 나섰는데 이 정도 쯤이야..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안녕! 또 왔구나! 반가워.
- 크리스마스 시즌
- 메리 크리스마스!
- 연말&연초 시즌
- 해피 뉴이어!
- 설날 시즌
- 새해 복 많이 받아!
- 기본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아함~ 졸려.. 넌 일찍 일어났구나..
- 점심
- 밥은 먹었어? 아무리 바빠도 밥은 챙겨 먹어야 해.
- 저녁
- 오늘따라 별빛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 아침
- 대기중 반복대사
- 에르크나드 지크하트다. 그냥 지크하트라고 불러.
- 여! 오래간만이야.
- 못 본 사이에 많이 컸는 걸..
- 자네도 같이 갈텐가?
- 그럼 같이 가 볼까?
- 걱정마. 나만 믿으라구!
- 여긴 대체 어떤 시간대지?
- 기다리다가 목 빠지는 줄 알았네.
- 이 몸의 인기는 600년이 지나도 식을 줄 모르는구만.
- 훗. 나야 완벽하지.
- 얼굴이면 얼굴.. 검술이면 검술.. 뭐, 하나 빠지는 게 있어야지.
- 후후훗. 좀 더 칭찬해도 돼.
- 에이.. 뭐 이런 걸 다..
- 그런 말 하니까 살짝 부끄럽긴 한데..
- 늙은이라니! 이 놈.. 말버릇 보게..
- 아무튼.. 너란 녀석은..
- 엘리시스는 아직 안 왔어?
- 후후훗. 나중에 엘리시스가 꼬부랑 할망구가 되면 신나게 놀려줘야지.
- 디오? 내가 봐 준거야. 진지하게 하면 내 상대가 안 돼.
- 글쎄 내가 이긴다니까..어디 다시 한 번 붙어 봐?
- 엘프 녀석..대체 무슨 짓을 한 거지?
- 다 컸다구? 아직 더 자랄거야. 위로든..옆으로든..[6]
- 불사신이라.. 그저 늙지 않는 괴물일 뿐이야.
- 나? 나야 나이를 안 먹으니 당연히 똑같지.
- 나는 지금 뭐 하냐고.. 음.. 그건..
- 되돌아갈수만 있다면.. 내가 죽더라도 그들을 살리겠어.
- 일단 마족이란 것들은 믿을 게 못 돼..
- 뭐지? 어딘가에서 본 것 같은 이 느낌은..
- 뭔가.. 어디선가 본 기억이 있는데..어디선가..
- 아스타롯.. 그 때 분명히..
- 아, 뭐.. 그런 일이 좀 있어.
-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나중에 가르쳐 줄게.
- 잠깐, 아직 끄지 마!
- 더미 데이터
- 전투 종료
- 이건 너무 쉬운 일인걸? 다음부턴 더 강한 상대를 데려오라구!
- 이거 뭐 준비운동감도 안되는구만?
- 넌 내 상대가 아니다.
- 흠! 전설과 싸워본 소감이 어떠신가?
- 게임 종료
- 잘가~ 내일 또봐~
- 한계 돌파
- 이걸로 또 한번 강해졌어!
- 스토리 관련 더미데이터
- 야!
- 아르메 피해!
- 100일
- 벌써 100일이구나! 그동안 이런저런 많은 일이 있었지. 앞으로도 계속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 이건 내가 준비한 조그마한 선물이니깐 받아줬으면 좋겠어. 함께해줘서 고마워.
- 신년
- 또 한살 더 먹었구만, 이젠 나이 그만좀 먹고싶은데 말이야. 아무튼 목표한거 꼭 이루고 앞으로도 잘 부탁해!
- 생일
- 생일이라고 들었어. 나야 한 200살쯤 챙기고 더 안챙기긴 했지만. 어... 생일 축하해 내년에도 함께하자.
- 복귀
- 요! 오래간만이네, 무슨 일 있었어? 걱정 많이 했다고. 뭐, 큰일 없었으면 다행이고. 이젠 말도 없이 어디 가지 마.
- 공용 대사
- 그랜드체이스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 전투 종료
4. 스킬
4.1. 패시브 - 분노의 검투사
이 패시브 덕분에 지크하트의 기본 공격속도는 항상 100% 증가한 상태다. 그래서 공격 속도를 올려주는 액세서리나 장비, 마법부여의 덕을 거의 보지 못한다.
다른 돌격형보다 20%만큼 더 튼튼한 효과를 지니며 이 보호막이 공격당하거나 스킬 무효화 등으로 인하여 사라질 경우 얻는각성 효과 역시 적들의 공속을 깎아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 동시에 상태이상 면역 버프도 얻는 2차 생존기가 있어서 생존에 특화되어있다.
보호막 재생성까지 걸리는 시간은 분노 효과가 풀린 뒤 30초 뒤다. 보호막이 사라지고나서 바로 시간 카운트가 되는 것이 아님에 유의해야 한다. 따라서 쿨타임은 30초가 아닌 사실상 50초이며, 분노나 보호막 둘 다 없이 무방비로 노출되는 시간도 10초가 아닌 30초다.
4.2. 1스킬 - 모탈 임팩트
돌진형 공격으로 폭이 매우 넓으며 경로 안의 모든 적들을 한곳에 깔끔하게 몰아버린다. 추가로 공격피해량 30% 감소 디버프를 명중한 적들에게 전부 걸어서 어느정도 탱킹력을 도모하고 있다.
경로 상의 모든 적을 모으는 특성 덕분에 몰이 시간이 타 몰이기보다 확연하게 길며 종착점에서 추가로 한번 중앙으로 깔끔하게 몰아버리는 연출덕에 두 번이나 일어나는 몰이 판정으로 적들을 손쉽게, 많이, 깔끔하게 모을 수 있다. 또한 몰이기를 쓴 만큼 적들의 어그로를 한몸에 받는 문제점은 피해 감소 30% 디버프로 어느 정도 감당한다.
이 몰이기를 필두로 온갖 광역기를 가진 영웅들과 매우 좋은 시너지를 낼 수 있으며 본인도 이 1스킬의 디버프와 더불어 패시브 스킬로 최전방에서 전선을 잘 유지해준다.
4.3. 2스킬 - 그라인딩 퍼니셔
범위 지정형 돌격 스킬로, 부가적인 효과로는 적의 공격을 취소하고 이동속도도 50% 줄인다. 돌진 스킬 치고 몰이 기능이 전혀 없어서 사실상 1스킬 사용 후 탈출기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저렴한 SP 1 소비와 발동이 매우 빠른 장점이 있지만 스킬 범위 폭이 매우 좁다는 단점이 있다.
4.4. 필살기 - 폭주의 섬광
주변 좁은 범위의 적들을 공격하면서 동시에 조건 없이 '분노' 상태에 돌입한다. SP 소비가 20로 적지만 '분노' 버프가 필살기를 써야할 정도로 띄우기 어렵지 않으며 효용이 크지 않아서 외면받는 필살기다.
4.5. 체이서 : 인퍼널 피어
버프 이름이 체이서 스킬 이름과 같다. 9초간 본인 디버프 면역 능력이 생기며 기본 공격시 검기를 발사한다. 적의 주는 피해 감소 효과도 강화된다.
4.5.1. [강화] 체이서 : 인퍼널 피어
4.5.2. [강화II] 체이서 : 인퍼널 피어
2단계를 강화하면 인퍼널 피어의 지속시간이 늘어나며 적의 공격을 낮은 확률로 취소할 수 있다. 그 외에도 체이서 스킬의 자체적인 대미지도 1.5배가 된다.
5. 한계 돌파 : 프라임 나이트 지크하트
유저들은 왜 온라인 그체에서 이미 전직으로 있었던 프라임 나이트를 우려먹느냐고 비판한다. 다만 일부 팬덤은 한계 돌파에는 '성장'이라는 의미가 담겨 있는데 지크하트는 얼마의 시간이 흘러도 마치 더 이상 성장을 할 수 없는, 또는 더이상 성장할 필요가 없다는 등 나름의 의미를 논하기도 했다.
포즈에서도 비판이 있다. 엘리시스에게 휴지를 달라고 하는 거 같다든지, 심지어 루나의 손잡이를 잘 살펴보면 부자연스럽게 휘어있다. 유저들 사이에서는 '고릴라' 또는 '지릴라'('''지'''크하트+고'''릴라''')라고 불렸다.
이후 가루가 되도록 까였는지 2020년 2월 18일 패치로 일러스트가 교체되었다. 정말 꽃미남이 되어 좋아하는 유저들도 많지만 다른게임 일러스트 같다며 전 일러스트가 더 좋다고 하는 유저들도 있어 호불호가 크게 갈린다. 그림체가 코그 게임 특유의 그림체가 아닌 외주로 그려진 듯한 그림체라는 평이 많다.
5.1. 스킬
5.1.1. 패시브 - [강화] 분노의 검투사
패시브 스킬을 강화한 상태로 분노가 발동되면 지크하트의 기본 공격이 솔루나를 2개로 분리시킨 상태로 연속 공격을 하는 형태로 바뀐다.
스킬 사용시 25%로 분노 상태가 되는데, 이건 보호막이 사라지면 생기는 분노와 달리 스킬사용 시 제법 높은 확률로 터지는 거라서 별개의 판정이다. 그래서 기존 분노 효과가 사라진 후 패시브 쿨타임이 도는 동안 분노 효과를 또 받을 수도 있다. 심지어 지크하트의 1, 2스킬 모두 쿨타임이 길지 않아서 방어대에서는 거의 상시로 분노 효과를 유지하는 걸 기대할 수 있고 분노가 발동할 때마다 3초동안 무적이 되므로 적들을 효율적으로 견제할 수 있는 장점이 크다. 1한돌에서 십중팔구 패시브를 강화한다.
5.1.2. 1스킬 - [강화] 모탈 임팩트
1스킬을 사용한 뒤 휩싸인 분노 버프를 본인 포함한 파티원 모두에게 걸어준다. 스킬 극대화 사용에 따른 부가적 효과가 있는 엘리시스, 베이가스, 베르너 등과 궁합이 좋다.
5.1.3. 2스킬 - [강화] 그라인딩 퍼니셔
그라인딩 퍼니셔가 치명타로 적중하면 추가 발동이 가능하지만 추가 발동의 이점이 거의 없어서 버려진다. 공격 속도가 빨라진다고 해서 스킬 프로세스가 더 빨리 진행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추가 사용하면 딜 손실만 더 생긴다. 이거 추가 사용하는 동안 차라리 기본 공격 몇 번 더 하는 게 딜이 더 나올 정도.
6. 평가
지크하트의 장점은 뛰어난 몰이기로 적들을 몰아세우며 그 외에도 30% 피해감소 디버프를 줘서 안정성을 도모하고, 적의 숫자가 너무 위협적일 땐 2스킬로 깔끔하게 빠질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스킬 캔슬 능력을 가지고 있어서 캐스팅하는 적들의 위협적인 패턴을 끊는 역할도 할 수 있다.
자체 생존 능력이 좋다. 돌진기가 2개나 되는 만큼, 선봉장으로 가장 먼저 공격에 투입되는 일이 많고 공격받을 일도 많은데 상시 보호막 덕분에 20% 더 많은 HP를 가지며 보호막이 깨지면 의외로 매우 아픈 평타 피해량을 이론상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 또한 분노 모드에서는 상태이상 면역이라서 20초 동안 각종 위협적인 CC기 위협에 노출되지 않는다는 점도 우수하다.
하지만 돌격형 특유의 낮은 공격력 스텟을 가지면서 1, 2스킬 모두 SP1에 120% 배율을 지키고 있어[11] 화력이 매우 낮으며 낮은 화력을 벌충할 패시브 효과도 분노 모드 때 공격 피해량 30% 증가밖에 없다. 이 정도로는 부족한 딜량을 메우지 못한다. 이 단점은 매우 치명적인데, 그체에서는 딜 능력이 낮으면 평가가 수직 하락한다. 지크하트 또한 범용적으로 쓰기엔 낮은 딜량에 발목이 붙잡혀서 사실상 스킬 캔슬 능력 하나만 보고 특수 용도로 채용하게 된다. 하지만 스킬 캔슬 요원으로 기용한다면 아군 버프도 가지고 있는 엘리시스가 더 많이 쓰인다.
특히 20체이서를 달성하면 마땅한 카운터 캐릭터가 없어서 딜로 찍어 누르지 않는 이상 상대하기가 곤란하다. 특히 10% 확률로 스킬 취소 당하는 건 디버프 판정과 전혀 관련이 없어서 무적 판정을 받지 않는 이상 막을 방법이 없다. 초반에 디버프 면역 5초, 분노시 무적 3초 때문에 제로 침묵과 딜러의 폭딜 방식으로 초전박살 공략이 불가능하다. 심지어 5체이서 후 이로운 효과를 찍으면 초반 디버프 면역이 6.5초가 되고, 분노 상태에서는 무적 3.9초를 만들 수도 있다.
6.1. 장점
- 최상급 몰이기
광역, 2중 판정을 가진 몰이기는 지크하트의 상징이기도 하며 이 몰이기를 쓰기 좋은 전투는 그야말로 지크하트의 세상이다.
- 화력 감소 디버퍼
1스킬의 피해 감소 30%, 패시브의 공속 50%감소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적들의 화력을 대폭 깎는다. 덕분에 PvP 방어대에서 고평가를 받는다.
- 강력한 평타 공격
1, 2 스킬이 낮은 공격배율을 가지는 반면 패시브로 평타가 강화되어 분노 효과 발동시 근접해있는 적들에게 제법 높은 딜을 주는데 만약 파티에 한계돌파한 세르딘이 있다면 저격형처럼 평타 시너지에 은근히 좋다.
6.2. 단점
- 낮은 딜링 능력
패시브 각성 피해 증가 배율이 낮으며 효과도 중첩되는지라 낮은 딜량을 벌충할 수 없어서 전투가 강제로 장기전이 되는 문제가 발생한다.
7. 여담
- 클릭하면 나오는 대사 중에 "못 본 사이에 많이 컸는 걸?"이라는 대사가 있으며 어릴 적 전작을 컴퓨터로 플레이했던 유저들의 추억을 되살려 눈물을 흘리게 만든다. 실제로 코멘트를 달 수 있었던 개편 전의 영웅 도감에서 가장 많은 추천을 받은 코멘트가 "네 형 저 많이 컸어요 ㅜㅜㅜㅜ"였다. "이놈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모른다"라거나, "나중에 엘리시스가 할망구 되면 놀려줘야지"(...) 같은 가벼운 대사도 많지만 [12] "불사신은 늙지 않는 괴물일 뿐"이라거나, "되돌아갈 수만 있다면 내가 죽더라도 그들을 살리겠다."[13] 등 무겁고 진지한 대사도 있다.
- 엘리시스 출시 후 오랫동안 지나치게 평가절하 당한 적이 있었다. 초기 6명의 SS 영웅인 탓에 신규 영웅 스포트라이트 및 저격 기간을 가지지 못하여 고각성된 지크하트를 만들기 어려운 환경 때문에 연구가 더디어 발생된 문제로 보인다. 그래도 공격피해량 버프와 겹치지 않는 피격 피해량 20%증가 디버프 차별점을 둔 덕분에 엘리시스와 비교하여 일장일단이 있는 영웅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영웅...이었으나 2018년 5월 23일 재설계로 그 엘리시스와 동위호환(...) 성능으로 변경되어 버렸다. 엘리시스가 버퍼라면 이쪽은 디버퍼라는 차별점이 생기긴 했다.
- 안습한 성능으로 인해 디시인사이드 그랜드체이스 갤러리[14] 에서는 지크하트가 SS확정 가챠로 나온 걸 올리면 바로 개념글로 올라간다. 하나의 조롱거리로 낙인찍혀버린 셈. 이후 새로운 념글 티켓이 나오고 체이서가 대전에서 흉악한 성능을 자랑하다보니 예전처럼 조롱거리로 찍히는 경우는 크게 줄었다.
- 2020년 2월 4일 패치 오류로 한동안 세르딘, 가이안, 아르사드의 필살기 사용 시 지크하트가 나왔다.
- 5, 6성 일러 이후로 출시되는 일러스트마다 얼굴이 제법 날렵해지고 신체 비율이 상당히 좋게 바뀌는데, 초기엔 일러스트가 PC 게임 시절 비슷하게 데포르메가 크고 손발의 크기가 약간 크게 그려졌는데, 이후 시간이 지나면서 완전한 LD비율로 바뀌면서 자연스레 신체비율이 좋게 그려진다. 이는 지크하트 외에도 초기 SS 7명도 동일한데, 유독 지크하트가 두드러지게 그려져서 차이가 크다.
- 마리의 호감도에서 나오는 내용에 따르면 하이랜더는 천족, 심지어 그중에서도 왕족이나 대귀족급으로 피가 진한 사람들만 될 수 있다고 하는데[15] 지크하트는 그렇지 않기에 마리가 흥미를 가지고 있다.[16]
8. 펫
지크하트와의 종속관계인 펫이다. 지크하트가 분노 상태더라도 공격 쿨타임이 줄어드는 게 아니라서 기본 공격 속도가 늘어나는 건 큰 의미가 없고 단일 대상 공격이라는 특징 때문에 모험보다는 그 이외의 콘텐츠에 주로 데려가게 된다. 그마저도 티아가 출시된 이후로 지크하트를 방덱에 안 넣는 유저들이 많아서 헌트를 데려갈 콘텐츠가 얼마나 있을지는...
9. 아바타
9.1. 이상한 나라의 지크하트(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2018년 9월 18일에 라임, 린과 함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컨셉의 스킨이 출시되었다. 이야기의 화자는 린이며 린의 꿈속에서 해매는 지크하트와 라임의 이야기다.
9.2. 한복(한국 전통의상)
2019년 1월 29일 로난, 엘리시스, 라임과 함께 한복 아바타가 출시되었다. 지크하트는 필살기 일러스트가 호평을 받고있지만 일반 일러스트는 호불호가 갈린다. 대표적으로 '''웬 한복에 벨트들을 주렁주렁 메달고 있느냐'''고 지적받는다.
9.3. 검투사(호감도 시스템 아바타)
호감도 시스템 아바타이다. 전작에서 지크하트의 기본 전직 복장이었다.
9.4. 폭신폭신(토끼) (푹신푹신 킹덤)
2020년 1월 21일 출시.
9.5. 폭렬 슬러거(그랜드스쿨 2)
2020년 4월 28일 출시.
흑염룡이 생각난다는 말이 많다. 꽤 오랜만에 아바타 연출 일러스트에 애니메이션이 들어갔다. 그랜드테일에 따르면 설정상 야구부에서 탈퇴한 것으로 보인다.
9.6. 체크메이트 : 룩 (체스 말)
2020년 6월 9일 출시.
9.7. 토이키링
10. 스토리
[image]
스토리에서는 으스스 광산에서 양블린들의 소환 의식으로 일시적으로 소환된것으로 첫등장한다. 카일은 이때 그랜드체이스라며 난리를 친다. 사실 아르메 때도 이랬는데 당시엔 그랜드체이스란 이들에게는 스승님이 얘기한 이야기에서나 나오는 가상의 존재였기 때문이다. 물론 카일은 그 정도에도 난리를 쳐서 신디에게서 제발 좀 그런 환상의 존재에 너무 관심가지지 말라는 타박을 들었다. 어째서 소환될 수 있었냐면 여기서 나오는 대사를 들어보면 알 수 있는데 양블린 주술사들은 계속 "불사의 존재..." 라고 읊으며 소환 의식을 하는데 마침 지크하트도 불사의 존재이기 때문이었다. 더욱이 소환 의식이 항상 성공하는 게 아니라서 지크하트가 소환된 게 이상한 게 아니다.
등장하자마자 마족을 소환하려고 했던 양블린 소환사들을 때려눕히는데 소환이 완전하지 않았던 상태라서 원래 장소로 돌아가버린다.[스포일러] 돌아간 후 신디가 아르메에게 지크하트가 대단한 거 같다고 하지만 아르메는 "능구렁이 할아범"이라고 하면서 신디에게 충격을 준다. 이후 코우나트 스토리가 끝나갈 때까지 등장이나 언급이 없다가...
[image]
코우나트 스토리가 모두 끝난 뒤에 붙잡혀 있는 베이가스를 디오와 함께 찾아오는 것으로 재등장했다.[20]
연옥 스토리상에서 등장, 하지만 굴욕을 겪었다. 피터 폰 크림슨리버에게는 천한 인간이라고 까이고 자기 나이가 600살인 게 밝혀지자 디오와 베이가스가 너무 적은 나이 아니냐고 디스하고... 그나마 라임이 있는게 위안이려나...
이후 월드 5의 버닝캐니언 저택에서 라임, 디오, 베이가스와 함께 다른 일행과 합류한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아스타롯-바르디나르를 극도로 증오하기에 카일에게서 아스타롯의 기운이 느껴지자 날뛰고 카일의 정체를 안 후에 분노한다.
11. 패치 이력
'''2018년 5월 23일'''
워낙 저열한 성능을 보이는 바람에 2018년 5월 23일 재설계를 통한 상향 패치가 한 번 있었으나 유저들의 평가는 그나마 사람구실을 할 수 있게 되었다는 정도에 그쳤으며 티어권 영웅으로 오르는 떡상을 맞이하진 못했다. 오히려 1스킬에 피격 피해량 20% 증가 디버프가 빠지면서 파티 딜링 강화 능력이 삭제되어 엘리시스의 남자 버전이나 다를 바 없어지는 너프라고 받아들인 유저도 있었다. 그래도 리뉴얼 후 이 분노 버프는 버프 해제기에 풀리지 않아서 버프 해제기 한방에 보호막과 분노 모드가 동시에 무력화 되던 문제가 해결되었다.
'''2019년 9월 24일'''
그랜드체이스 영웅들 중에서 가장 저평가를 받던 그랑디엘과 함께 가장 많은 버프를 받았다. 모탈 임팩트의 SP 소모량이 줄었고 피해량 감소 디버프 효과를 주는 조건이 평타로 옮겨갔다. 기본 공격 데미지의 상향과, 공격 속도가 오르는 것까지 전체적인 성능을 대폭 상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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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영문표기는 Ercnard Sieghart.[2] 보통은 이름을 불리는 다른 캐릭터들과는 달리 지크하트는 오히려 성으로 불리는데 이는 카나반 왕국에서 받은 특권이기 때문. 엄청난 무훈의 결과다.[3] 이름으로 부르려면 에르크나드.[4] 다만 이 일은 그 누구에게도 알려지지 않았는지 왕실에서는 공식적으로 사망 처리가 되었다.[5] 이밴트성 대사 또는 삭제된 대사가 있습니다. 또한 실수로 삽입된 한국어대사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6] 이후 비웃음이 이어진다(...) [7] 대전 138%[8] 대전 204%[9] 대전 ?%[10] 대전 ?%[11] 게임 초기에는 1SP는 곧 120% 데미지라는 공식을 가지고 있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SS 영웅들이 상향을 받으면서 공식이 깨졌다. 여전히 120% 데미지를 가진 영웅들이 몇몇 있는데 루퍼스, 라스, 린 등이 그 예시다. 린의 2스는 애초에 딜링기가 아닌 해제기로 보고 사용하며, 루퍼스의 강화 1스는 배율 자체는 낮아도 빠른 발동 속도와 치명타 확률, 받는 기본 피해량 증가가 붙어있으며, 라스는 강화 1스는 폭딜을 꽂는 추가 스킬 발동이 붙어있다. 그러나 지크하트는 매우 초라한 성능을 보여서 더욱 안습한 평가를 받는다.[12] 애당초 지크하트 성격이 이 모양이니 저런 대사가 없는 게 더 이상할 것이다. 지크하트 본인도 살아오면서 수많은 후손들이 태어나고 죽는 과정이 반복되었으니 엘리시스도 지크하트 입장에서는 그저 거쳐가는 후손 중 하나일 뿐이다. 다만 아스타롯을 쫓는데 많은 시간을 보낸 탓에 직접적으로 만난 방계 후손은 엘스커드와 엘리시스가 유일할지도 모른다. 뭐가됐든 정작 엘리시스는 지크하트를 선조 취급도 안 한다.[13] 프로필에도 나오지만 지크하트는 아케메디아 대륙을 여행중 죽을 위기에 처했고 이를 하이랜더 부대의 생존자들이 구해주고 하이랜더의 육체로 만들어주면서 그들과 함께 하던 중 자신의 부주의로 아스타롯에 의해 전멸했다. 게다가 이후 코우나트 붕괴지에서 아스타롯에 의해 조종당하는 동포들을 지크하트는 울며 겨자먹기로 자기 손으로 처리해야 했다.[14] 성능 문제 이외에도 그체 마갤 자체가 부녀자를 이유로 지크하트를 배척하는 경향이 엄청나게 심해서, 보통은 ㅈ크라는 멸칭으로 불린다.[15] 그 피가 신족의 피인지는 확실히 알 수 없으나 이런 혈통에 따른 제한이 있는 건 하이랜더가 불사신인 이유가 여기에 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마리 말로는 아무나 하이랜더가 될 수 있었다면 코우나트의 모든 군대가 하이랜더였을 거라고.[16] 지크하트는 자신이 하이랜더가 될 수 있던 까닭을 수혈이라고 했지만 마리는 그 정도로는 어림도 없다고 말했다.[17] 재판매로 인한 가격인상[18] 원래 중간중간에 인게임 화면이 나오나 수정한 버전이다. 전체 연출을 보고싶다면 이쪽으로.[19] 게임 파일 마이닝으로 구현한 이미지며 실제 게임 플레이시 보라색 배경이 반투명으로 나와 게임 UI가 보인다.[스포일러] 이때 떡밥을 하나 남기고 사라지는데 카일에게 "뭔가 익숙한 느낌이 드는데 불쾌한 느낌인 것 같다."라고 말한다. 지크하트가 싫어하는 게 마족과 바르디나르임을 감안하면 둘중 하나와 연관이 있다는 것인데 결국 진짜로 카일이 바르디나르와 연관이 있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이 사실을 명계(스토리6)에서 알게 되는데 당연히 지크하트는 대노한다. 심지어 카일이 그렇다고 바르디나르와 같은 것이 아닌데도 보기 싫어한다.[20] 원래 마족을 싫어하지만 지크하트에게 있어 저 둘은 관계가 최악이다. 디오같은 경우 현피도 붙었을 정도로 사이가 안 좋고 디오 본인도 성격이 성격이라 지크하트를 마음에 안 들어한다. 베이가스와 비교하면 좋게 봐봤자 좀 사이 안 좋은 친구 수준이지만 베이가스는 답이 없다. 베이가스는 파괴의 사자로서 에르나스에 내려와 지크하트를 포함한 12사도들을 거의 가지고 놀듯이 상대한다. 심지어 지크하트는 피투성이로 머리채까지 잡혔기에 많은 유저들 사이에선 죽은 거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왔다. 다행이 하이랜더라서 죽진 않고 어떻게든 시간을 끈 거 같지만 "늦었잖냐 진짜로 죽는 줄 알았다고."라고 하는 걸 보면...아무튼 이렇게 호되게 당한 적이 있기 때문에 디오도 마음에 안 들지만 베이가스는 디오보다 더 싫을 듯. 지크하트가 모를 가능성이 큰 사실이지만 디오는 마도전쟁에서 마계에 맞선 경력이 있다. 베이가스가 디오를 싫어하는 것도 이것과 연관이 있다. 마도전쟁에서 강경파 마족이 패배함으로서 강경파 마족의 셰력이 크게 위축되었는데 베이가스는 강경파 마족 수장급의 위치에 있었기 때문. 반면 여기저기 가는 곳마다 학살을 즐기는 베이가스가 지크하트와는 조금이라도 상성이 맞을 리가 없다. 적어도 디오는 삐걱거림이 심하지만 바르디나르에 맞서 같이 싸운 경력은 있는, 불안해도 어쨌든 아군으로 볼 구석이 있지만 베이가스는 아군이 될 일이 없다. 하지만 헤이타로스의 깽판으로 지크하트-디오-베이가스 간에 손잡을 명확힌 이유가 생겼다. 지크하트로서는 헤이타로스를 막아야 하고 디오는 영지를 점령당했고 베이가스는 아예 헤이타로스에게 제대로 쥐어 터졌으니 손 잡지 않을 이유는 없는 셈. 게다가 디오 입장에서는 그나마 베이가스가 헤이타로스보단 낫다고 볼 만하다. 베이가스 때만 해도 강경파와 온건파가 대충 균형이 맞았는데 헤이타로스가 재등장하자 그 균형이 무너졌다. 즉 베이가스보다 헤이타로스가 더 위험한 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