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1. [강화] 체이서 : 마치 오브 엠프레스
4.5.2. [강화II] 체이서 : 마치 오브 엠프레스
5.1.3. 2스킬 - [강화] 쫓아가! 혼트
1. 소개
다크브링어 -> 어둠의 귀공녀 -> 이블로드[br]'''레이'''
|
'''5성 다크 브링어'''
| '''6성 어둠의 귀공녀'''
|
[image]
| [image]
|
'''풀네임'''
| 레이 폰 크림슨리버[1] 영문 표기는 Ley von Crimson River.
|
'''상징색'''
| '''마젠타'''
|
'''신체정보'''
| 169cm, A형
|
'''생일 및 나이'''
| 1월 27일, 나이 불명[2](외관상 10대 후반)
|
'''출신지'''
| 마계 크림슨 리버 영지
|
'''별자리'''
| 물병자리
|
'''가족관계'''
| 아버지 피터 폰 크림슨 리버
|
'''유형'''
| '''마법형'''
|
'''등급'''
| '''SS'''
|
'''분류'''
| '''그랜드체이스'''
|
'''성별'''
| ♀
|
'''성우'''
| 양정화(한국), Lynn(글로벌), 에이미 루카스(영어)
|
'''그랜드체이스 for kakao 11번째 영웅'''
|
엘리시스
| →
| '''레이'''
| →
| 진
|
"반가워. 난 마계에서 제일 가는 크림슨 리버 가문의 외동딸 레이 폰 크림슨 리버야."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의 SS급 마법형 영웅이다.
2. 프로필
마계를 대표하는 소환사
레이는 태어날 때부터 몸이 아주 약했고 거기에 마족에게 치명적인 불치병마저 걸렸는데 어느 에인션트 마족의 핵을 이식 받아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지게 된다. 하지만, 레이는 핵을 이식 받는 과정에서 핵의 주인의 영혼을 불러오는 의식을 치룰 수 밖에 없었고 그로 인해 레이의 안에는 또 다른 영혼이 합일된 상태이다. 그 마족의 핵은 '듀엘'의 연인이었던 '에드나'의 것이었으며, 그 때문에 레이는 성장하면서 점차 에드나를 닮아간다.
어느 날 마족 강경파 세력의 힘이 갑작스럽게 강력해 지기 시작하고 온건파 세력의 수장이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하자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낀 '크림슨 리버' 가문의 수장은 오랜 동맹이었던 '버닝 캐니언' 가문의 수장 디오를 찾기 위해 자신의 딸 레이를 에르나스로 보내게 된다.
|
3. 대사 목록
- 대사 음성 목록[3]
이밴트성 대사 또는 삭제된 대사가 있습니다. 또한 실수로 삽입된 한국어대사도 있으니 참고바랍니다.
- 전투 시작
- 천한 것들.. 내 발목이나 잡지 마.
- 우왕자왕 하지말고 잘 따라오기나 해!
- 자, 그럼 시작해볼까?
- 나와 함께하는거 영광으로 생각하라구?
- 이동
- 흐엄~ 지겨워. 대체 언제 끝나는거야?
- 별것도 아닌 것 같은데 내가 꼭 나서야되나?
- 뭐야. 아직도 안 끝난거야?
- 지브스는 어딜 간거야?
- 스킬 사용
- 필살기 센터 오브 그라비티 : 크하핫! 이제 전부 끝이다!
- 지브스~ : 핫!, 지브스!, 자 너로 정했다,, 지브스~ 처리해., 자, 가라!, 내 부름에 응답하라.
- 쫒아가 혼트!: 햐~!, 하하~ 이제 전부 끝이야!, 파멸을 내려주지!, 이것도 견딜 수 있을까?, 발버둥 쳐봐야 소용없어!
- 마치 오브 엠프레스 : 햐~!
- 게임 첫 시작 후 메인 화면에서 캐릭터 클릭 시
- 기본
- 크리스마스 시즌
- 연말&연초 시즌
- 설날 시즌
- 특정 시간대별 대사
- 아침
- 점심
- 뭐 하러 그렇게 열심히 살아? 놀고 싶을 땐 그냥 놀아~
- 저녁
- 흐음.. 오늘밤은 와인이 한 잔 하고 싶은데..
- 대기중 반복대사
- 반가워. 난 마계에서 제일 가는 크림슨 리버 가문의 외동딸 레이 폰 크림슨 리버야.
- 크림슨 리버 가문은 말 그대로 마계 최고의 가문이라구!
- 크림슨리버 가문과 버닝캐니언 가문은 대표적인 온건파 마족이지.
- 내가 어렸을 때부터 디오한테 얼마나 잘 해 줬는데..
- 디오.. 옛날 생각 나지 않아? 그 때 내가 길로틴 초크를 거니까 네가 거품 물고 쓰러졌었잖아! [4]
- 예쁘다니.. 내 미모를 그 정도 밖에 표현하지 못 하는 거야?
- 뿔? 어렸을 때 아주 아팠던 적이 있었는데 그 이후로 하나 뿐이었던 것 같아.
- 어렸을 때 병에 걸려서 큰 수술을 받은 적이 있어.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아.
- 중요한 이야기가 아니라면 지브스를 통해 이야기해 주겠어?
- 너 아주 재미있는 녀석이구나!
- 너 내 밑에서 일해볼래? 지브스가 요즘 샌드백으로 쓰기에는 영 시원찮아서 말야.
- 아아~ 그 정도는 아무 것도 아니지.
- 아~ 좋아~ 조금만 더 해 줄래?
- 저런 허름한 집에서 어떻게 잠을 자는 거야?
- 집에 요리사가 없어? 그럼 집사가 요리도 하는 거야?
- 뭐? 집에 집사도 없어? 말도 안 되는 소리 하지 마!
- 지브스! 어딜 돌아 다니다 이제 나타난 거야?
- 지브스! 차에 뭘 넣었길래 맛이 이 모양이야?
- 지브스! 똑바로 처리하지 못 해?
- 지브스! 이 것들 전부 내 눈 앞에서 치워 버려!
- 방금 전에 그거.. 천해 보이지만 싫지는 않아!
- 너.. 천박하긴 하지만 조금은 마음에 드는 구석이 있는 걸..
- 인간 주제에 그 정도면 충분히 잘 한 거야.
- 그래. 그래. 대단하네. 인정해 줄게.
- 좋아! 좋아! 좀 더 화끈하게 싸워 보라구!
- 역시 스포츠는 격투기야! 시원시원하게 주먹을 휘두르는 걸 보면 속이 뻥 뚫리는 거 같아!
- 나라고 해서 항상 파괴를 즐기는 건 아냐.
- 마족이라고 해서 다 폭력적일 거란 생각은 편견이야.
- 파멸이라고 다 나쁜 건 아냐. 파멸은 새로운 창조를 위한 원동력이 되지.
- 이상하게.. 그 사람을 봤을 때 가슴이 아팠어..[A]
- 모르겠어.. 처음 만났을 때도 이상하게 그리운 느낌이 들었어.[A]
- 아무것도 아냐.. 아무것도..
- 뭐하는 거야? 너답지 않아. 기운 내.
- 이것들이 보자보자 하니까!
- 더 이상 내 인내심을 시험 하지 마!
- 그냥 콱 죽어 버리라고 해!
- 어디 천한 것이 누구 앞이라고 함부로..
- 미천한 인간 따위가.. 어디서 감히..
- 방해될 뿐이야. 어서 꺼져!
- 더미 데이터
- 대기 중 반복 대사
- 내 발목이나 잡지 말라구.
- 지브스 밀크티 하나만 부탁해.
- 전투 종료
- 앞으로 이런건 지브스 니가 좀 알아서 처리해
- 이런건 준비운동도 안된다구.
- 날 방해한 녀석들의 말로란 다 이런것이지.
- 지브스 이 쓰레기들 좀 치워버려.
- 게임 종료
- 한계 돌파
- 스토리 관련 더미데이터
- 100일
- 뭐야 벌써 100일이나 지났구나. 시간이 금방 지나가네. 이몸께서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으니 받아. 뭐 나한테는 쓸모없는 물건이지만 너에게는 쓸모있을지 모르지.
- 신년
- 새해라고? 겨우 1년이 바뀌었을 뿐이잖아. 너네 인간들은 수명이 짧으니까 새로운 1년이 오는게 굉장히 중요하겠지? 새해 복 많이 받아~ 내년에도 다시 볼 수 있길 바래~
- 생일
- 생일축하해. 내 생일에는 마계에서 3일 밤낮으로 축제를 여는데. 천한 인간의 생일이긴 하지만, 축하인사정도는 해줄게.
- 복귀
- 흥! 어디갔다가 이제야 나타나는거야! 감히 이몸이 걱정하게 만들다니. 앞으로 다시 이런일이 생기면 용서하지 않을 줄 알아.
- 공용 대사
4. 스킬
4.1. 패시브 - 마력의 공명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설명'''
|
마력의 공명
| '지브스'와 '혼트'를 소환하면 자신이 강화된다
|
''' '지브스' '''와 ''' '혼트' '''를 소환하면 마계의 봉인된 힘이 흘러 들어와 레이의 기본 공격이 강화된다.
레이의 강화된 기본 공격은 적과 충돌하면 폭발하여 마법 공격력의 35% 주변 피해를 입히며 기본 공격 시 ''' '지브스' '''와 ''' '혼트' '''에게 자신의 마력을 나누어 주어 그들을 강화시킨다.
[소환수 강화 효과]
생명력 2% 순간 회복(생명력 회복량은 레이 전투력의 최대 2.4%까지 회복할 수 있다)
소환수들의 남은 스킬 쿨타임 1초 감소
공격 피해량 2%씩 상승 (최대 50%)
|
패시브는 레이와 소환수간의 상호보완을 해주는 스킬로 효과가 두 개로 나뉜다.
소환수가 나와있을 때는 레이의 평타가 강화되며 35% 배율의 범위공격 효과가 추가되는데, 약 3배 정도의 평타 딜링 상승 효율을 보여준다. 덕분에 단일이든, 다수든 구별없이 높은 딜링 기대치를 가진다. 혼트 장판과 더불어 레이의 딜링 핵심 2번. 이 조건은 지브스든 혼트든 단 1마리라도 소환되어있으면 적용되며 2마리 이상 소환된다고 딜량이 더 늘어나진 않는다. 2018년 7월 19일 기준 범위공격은 35%의 배율을 가진다고 표기되어있지만 대상은 물론, 주변 적 구별없이 평타 광역딜이 모두 100%로 적용되고 있다. 버그인지 의도된 것인지는 불명. 향후 운영진의 조치에 따라 결정될 듯하다.
레이의 강화된 평타 공격이 적에게 명중하면 소환수의 전체 체력 2% 회복, 자체 스킬 쿨다운 감소, 공격력 2%씩 (최대 50%) 상승 등 3가지 이로운 효과를 제공한다. 레이의 기본 평타가 2연사이므로 평타 1회당 2번씩 적용된다.
4.2. 1스킬 - 지브스~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지브스~
| 2
| 8초
| 지브스를 소환하여 공격한다
|
지정한 위치에 ''' '지브스' '''를 소환시켜 마법 공격력의 246% 피해를 입히고 30초간 ''' '지브스' '''를 소환한다. ''' '지브스' '''가 소환 되면 '가라! 지브스'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다. ''' '지브스' '''가 소환되어 있는 경우 다시 소환 할 수 없다.
[가라! 지브스]
''' '지브스' '''를 지정 위치까지 돌진시켜 어깨로 적들을 밀치며 ''' '지브스' ''' 마법 공격력의 239.8% 피해를 입힌다.(재사용 3초)
|
전작에서는
3차 전직 스킬로 소환 가능했던 지브스를 소환하여 30초간 전투에 투입하는 스킬로 탱킹과 진형 파괴를 담당한다. 스킬 사용시 소환될 범위가 지정하는데 이 범위에 지브스가 소환될 때 은근히 피해를 준다. 지브스는 자체적으로 주먹을 연타 공격 스킬을 사용한다. 숨겨진 스킬명은 '무다무다'
[5] 출처: 디시인사이드 마이너 갤러리 - 스킬정보
지브스 소환 중에는 1번 스킬이 SP를 소모하지 않는 지브스 돌진 스킬로 바뀌며 사용하면 지브스에게 경로 지정식 돌진 스킬을 명령하여 적들을 밀어낼 수 있다.
1스킬은 탱킹과 진형파괴에 집중된 스킬인 탓인지 지브스는 자체 공격 능력이 형편없어서 평타든, 자체 스킬이든, 레이에 의한 돌진 스킬까지 모든 공격 행위에 대한 딜량이 낮은 탓에 지브스 총 딜량이 레이 딜량 비중이 0%에 수렴할 정도로 그냥 없는 수준이며, 체이서 출시 이후로는 그냥 레이 체이서 게이지 채우는 용도로만 쓰인다. 다만 모험에서 수호형을 잘 안 사용해서 전열의 돌격형이 자주 사망할 것 같다면 팀에 힐러로 에이미를 구겨넣든지 대사 촉진을 준비될 때마다 쓰든지 해서 계속 소환하는 게 낫다. 소환체 해제가 아니면 워낙 체력과 방어력이 걸출해서 쉽게 녹지 않고 탱킹을 서준다.
4.3. 2스킬 - 쫓아가! 혼트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쫓아가! 혼트
| 1
| 16초
| 혼트를 소환하며 공격한다
|
지정한 위치에 마법 공격력의 108% 피해를 입히고 30초간 ''' '혼트' '''를 소환한다. ''' '혼트' '''는 가까운 적을 따라 다니며 주변 적들에게 초당 ''' '혼트' ''' 마법 공격력의 110% 피해
를 입히고 적의 생명 회복량을 50% 감소 시킨다. (최대 '혼트' 3마리 까지 소환 가능)
|
전작
2차 전직 스킬로 소환 가능했던 혼트를 소환하여 30초간 전투에 투입하는 딜링 담당 스킬이다. 혼트는 주변 적들에게 초당 110% 마법 피해를 주는 장판을 가지고 있으며 장판딜을 잘 뽑으라는 것인지 쿨다운을 가지는 돌진 스킬을 보유하고 있어서 장판의 효율을 극대화한다. 추가적으로 치유 감소 50%라는 디버프 효과도 건다.
단순히 설치만 되는 게 아니라 적들이 죽을 때까지 쫓는 살아있는 장판기로, 다른 장판기와 다르게 상황에 따라 발생할 여지가 있는 딜 로스 부담이 없다.
유의할 점이, 혼트는 독립 오브젝트이므로 레이의 마공이 아닌 혼트의 마공을 기준으로 대미지가 적용된다. 따라서 레이의 스킬 딜량을 올려봤자 혼트의 장판 딜은 올라가지 않으며 소환수의 스펙을 결정짓는 소환사의 전투력을 기준으로 마공이 책정되므로 혼트의 딜을 올리고 싶다면 레이의 전투력을 올려야 한다.
이 혼트는 최대 3마리까지 동시 유지가 가능한데 지속 30초, 쿨 16초이므로 기본적으로 2마리를 상시 유지 가능하며 극한의 쿨감 세팅이거나 다른 영웅의 도움을 받으면 3마리까지도 동시에 소환이 가능하다.
4.4. 필살기 - 센터 오브 그라비티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센터 오브 그라비티
| 20
| 30초
| 블랙홀을 소환하여 적을 공격한다.
|
지정 위치에 소형 블랙홀을 생성 시켜 주변 적들을 모두 빨아 당긴 후 폭발하여 마법 공격력의 644% 피해를 입힌다.
|
범위 지정형 광역기로 약간의 몰이 성능을 지닌 광역 공격 스킬이다. SP 20으로 저렴한 것에 비해 배율이 644%로 높은 딜량을 보여준다.
자체 몰이 성능도 그렇고 딜량도 매우 높아서 일반 전투는 물론, 레이드까지 잡몹 정리 구간에서 대활약하는 스킬로, 레이를 애용한다면 자주 사용하게 된다. 또한 레이의 필살기 발동 중에는 다른 영웅이 움직일 수 있음에도 시간이 지나지 않아 시간이 중요한 차원괴수나 월드보스에서 쓰기도 한다.
4.5. 체이서 : 마치 오브 엠프레스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마치 오브 엠프레스
|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
| 혼트를 추가 소환하며, 접근하는 적들을 불태운다.
|
[지속효과]
전투 시, 혼트 2마리를 즉시 소환한다. 혼트를 최대 4마리까지 소환할 수 있게 된다.
레이가 소환한 모든 소환수는 1초마다 자신의 마법 공격력 75%에 해당하는 범위 피해를 입힌다.
레이는 주변에 근접한 대상(최대 7마리)을 불태워 2초마다 마법 공격력의 80%범위 피해를 입힌다. 소환된 레이의 소환수가 4마리 이상이면 이 피해는 마법 공격력의 120%피해로 강화 된다.
[사용효과]
지정한 위치에 마법 공격력의 1,100%[6]피해를 입히고 혼트를 3마리 소환한다.
|
스킬의 매커니즘이 2가지로 나뉜다.
지속효과 덕분에 자동으로 혼트가 2마리 소환되고 모든 소환수가 1초마다 범위 피해를, 레이는 주변의 근접한 대상에게 2초마다 범위 피해를 입힌다. 레이의 공격은 소환수가 4마리 이상이면 공격력이 40% 늘어나고 혼트 최대 소환 숫자도 4마리로 늘어난다. 이때 소환수의 범위 공격, 레이의 범위 공격 모두 같은 적에게 동시 적용이 가능해서 딜량이 많이 늘어난다.
사용 효과는 체이서 스킬을 사용했을 때 발동되는 것으로, 지정한 위치에 높은 피해를 입히고 혼트를 3마리 소환한다. 사용효과의 능력이 조금 심심한데, 대신 지속 효과의 능력이 엄청나기 때문에 크게 개의치 않는다.
레이를 다시 1티어 이상으로 올려준 1등 공신으로, 체이서 개방 전과 개방 후의 현저한 성능 차이를 느낄 수 있다.
4.5.1. [강화] 체이서 : 마치 오브 엠프레스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강화] 마치 오브 엠프레스
|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
| 혼트를 추가 소환하며, 접근하는 적들을 불태운다.
|
[지속효과]
전투 시, 혼트 2마리를 즉시 소환한다. 혼트를 최대 4마리까지 소환할 수 있게 된다.
레이가 소환한 모든 소환수는 1초마다 자신의 마법 공격력 75%에 해당하는 범위 피해를 입힌다.
레이는 주변에 근접한 대상(최대 7마리)을 불태워 2초마다 마법 공격력의 80%범위 피해를 입힌다. 소환된 레이의 소환수가 4마리 이상이면 이 피해는 마법 공격력의 120%피해로 강화 된다.
기본 공격으로 세 번 공격할 때마다 레이가 소환한 모든 소환수는 5초간 치명타 확률이 30% 증가하고, 받는 피해량은 50%감소 한다.
이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사용효과]
지정한 위치에 마법 공격력의 1,100%[7]피해를 입히고 혼트를 3마리 소환한다.
|
4.5.2. [강화II] 체이서 : 마치 오브 엠프레스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강화II] 마치 오브 엠프레스
| 체이서 스킬 게이지 100%
| -
| 혼트를 추가 소환하며, 접근하는 적들을 불태운다.
|
[지속효과]
전투 시, 혼트 2마리를 즉시 소환한다. 혼트를 최대 4마리까지 소환할 수 있게 된다.
레이가 소환한 모든 소환수는 1초마다 자신의 마법 공격력 150%에 해당하는 범위 피해를 입히고, 피격 된 적의 생명 회복량을 65%감소시킨다.
레이는 주변에 근접한 대상(최대 7마리)을 불태워 2초마다 마법 공격력의 80%범위 피해를 입힌다. 소환된 레이의 소환수가 4마리 이상이면 이 피해는 마법 공격력의 120%피해로 강화 된다.
기본 공격으로 세 번 공격할 때마다 레이가 소환한 모든 소환수는 5초간 치명타 확률이 30%증가하고, 받는 피해량은 50%감소 한다.
이 효과는 중첩되지 않는다.
[사용효과]
지정한 위치에 마법 공격력의 1,650%[8]피해를 입히고 혼트를 3마리 소환한다.
|
5. 한계 돌파 : 이블로드 레이
2019년 4월 9일 패치로 한계 돌파가 출시되었다. 레이 전반적인 의상 디자인에는 호평이지만 기괴한 다리가 까임거리가 된다. 인게임에서는 하반신이 나오지 않아서 대충 그리려는 경우가 많아서 그런 듯하다.
5.1.1. 패시브 - [강화] 마력의 공명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설명'''
|
[강화] 마력의 공명
| '지브스'와 '혼트'를 소환하면 자신이 강화된다
|
''' '지브스' '''와 ''' '혼트' '''를 소환하면 마계의 봉인된 힘이 흘러 들어와 레이의 기본 공격이 강화된다.
레이의 강화된 기본 공격은 적과 충돌하면 폭발하여 마법 공격력의 35% 주변 피해를 입히며 기본 공격 시 ''' '지브스' '''와 ''' '혼트' '''에게 자신의 마력을 나누어 주어 그들을 강화시킨다.
레이는 자신의 소환수가 3마리 이상 되면 '파이어버드 스플래쉬'가 발동 된다.
[소환수 강화 효과]
생명력 2% 순간 회복(생명력 회복량은 레이 전투력의 최대 2.4%까지 회복할 수 있다)
소환수들의 남은 스킬 쿨타임 1초 감소
공격 피해량 2%씩 상승 (최대 50%)
[파이어버드 스플래쉬]
레이 주변으로 ''''파이어버드 스플래쉬''''가 생성 되며 주변 적들 중 공격력이 가장 높은 대상을 향해 초당 2발의 파이어버드가 발사되어 마법 공격력의 86%범위 피해를 입힌다.
(해당 효과는 적의 이로운 효과 해제 공격에 지워지지 않는다)
|
패시브에 소소한 추가딜이 생긴다. 1한돌에는 헤이트에게 밀려서 선택되지 않고 2한돌에 많이 선택한다.
5.1.2. 1스킬 - [강화] 가고울리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강화] 가고울리
| 2
| 8초
| 가고울리를 소환하여 공격한다
|
지정한 위치에 ''''지브스''''대신 ''''가고울리''''를 소환시켜 마법 공격력의 246% 피해를 입히고 30초간 ''''가고울리''''를 소환한다. ''''가고울리''''가 소환 되면 '브레이크 쓰루' 스킬을 사용 할 수 있다. ''''가고울리''''가 소환되어 있는 경우 다시 소환 할 수 없으며, 소환 시 ''''가고울리''''는 받는 해로운 효과를 5초간 무시한다.
[브레이크 쓰루]
''''가고울리''''를 지정 위치까지 돌진시켜 적들을 밀치며 ''''가고울리'''' 마법 공격력의 240.3% 피해를 입힌다.(재사용 3초)
[가고울리 브레스]
''''가고울리''''는 7초마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대상에게 브레스를 쏘아 ''''가고울리''''마법 공격력의 240%범위 피해를 입힌다. 이때 적들은 약 3초간 10회의 피격을 받으며 각 피격당 10%확률로 2초간 석화가 되어 행동 불능 상태가 된다.
|
지브스 대신 가고울리를 소환한다. 가고울리는 일정 시간마다 브레스를 써서 석화를 거는 효과를 갖고 있다.
석화를 걸기 때문에 방덱이나 공덱에서 기대를 많이 받았지만 실제 성능은 상당히 좋지 않았다. 석화가 100%가 아닌 확률이라는 점도 문제지만 이걸 플레이어가 쓰고 싶을 때 쓸 수 있는 것도 아니라 일정 시간마다 자동 시전이다. 딜량도 지브스와 크게 차이가 없어서 버린다.
5.1.3. 2스킬 - [강화] 쫓아가! 혼트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SP'''
| '''쿨다운'''
| '''설명'''
|
[강화] 쫓아가! 혼트
| 1
| 16초
| 혼트를 소환하며 공격한다
|
지정한 위치에 마법 공격력의 108% 피해를 입히고 30초간 ''' '혼트' '''를 소환한다. ''' '혼트' '''는 가까운 적을 따라 다니며 주변 적들에게 초당 ''' '혼트' ''' 마법 공격력의 110% 피해를 입히고 적의 생명 회복량을 50% 감소 시킨다. (최대 '혼트' 3마리 까지 소환 가능)
''''혼트'''' 소환을 2회 할 때마다 ''''헤이트''''를 소환할 수 있는 '타겟 인 온'스킬을 6초내에 SP 소모 없이 사용 할 수 있다.
[타겟 인 온]
지정한 위치에 마법 공격력의 96%피해와 함께 적들을 끌어 당기고 적의 보호막을 해제 시키며 30초간 증오의 추적자 ''''헤이트''''를 소환한다.
''''헤이트''''는 지속적으로 멀리 있는 적에게 관통하는 암흑의 구체를 날려 관통한 적들에게 ''''헤이트'''' 마법 공격력의 93% 피해를 입힌다.
또한 6초마다 공격력이 가장 높은 적에게 순간 이동하여 적들을 끌어 당겨 ''''헤이트'''' 마법 공격력의 324%피해와 함께 적의 보호막을 해제시킨다.
(최대 '헤이트' 2마리 까지 소환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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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트를 두 번 소환할 때마다 헤이트를 소환한다. 헤이트는 일정 시간마다 주변 적들에게 구체를 날려 범위 공격하며, 보호막 해제 기능이 있다.
지브스와 달리 헤이트의 딜량은 혼트와 막상막하기 때문에 거의 이 강화를 선택한다. 보호막 해제도 쏠쏠하고 딜이 확실히 많이 늘어난다. 그러나 보호막 해제를 쓰는데는 6초의 쿨다운이 있고, 정작 필요하다고 여겨지는 보스전에서는 보스의 보라색 보호막이 이로운 버프 해제 공격에 풀리지 않기 때문에 뻥튀기 수준의 성능은 기대하지 않는 게 좋다.
6. 평가
중첩이 가능한 유도 장판딜을 가진 혼트와 혼트의 유지 중에 매우 강해지는 평타를 필두로, 2스킬과 평타만 반복해도 대부분의 전투를 해결할 수 있다. 혼트의 장판 공격력은 레이가 아닌 혼트의 마법 공격력 배율을 가지지만 평타만 치고 있어도 혼트의 장판딜 공격력이 조금씩 상승하므로 30초간 끝까지 살아남은 혼트의 누적 딜량은 무시무시하다. 소환한다는 특성상 SP 소모량도 적은 덕분에 모험이든, 차원괴수든, 레이드든, PVP든 어디든지 채용할 수 있는 우수한 범용성을 보여준다.
단점은 이런 레이의 모든 것이 소환수에 의존한다는 것이다. 평범한 난이도의 던전에서는 매우 강력한 영웅이 되지만 조금만 잘못하면 망하는 상위 레이드나 차원 균열 던전에 기용하기는 매우 힘들다. 여차하면 장판 기술이나 적의 다구리에 소환수가 빠르게 삭제되며 모험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적의 공격력이 높아서 소환수가 버티지도 못하고 지속 딜링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게다가 소환수들을 완벽하게 컨트롤할 수도 없기 때문에 의도치 않게 소환수들이 몹몰이를 방해하거나 멀리 있던 다른 몹들까지 끌고 와버리기도 한다.
소환수는 치유형 등의 치유를 일체 받을 수 없으므로 주로 보호막이 사용 가능한 영웅으로 소환수의 부족한 유지력을 벌충하여 혼트가 30초간 끈질기게 전장에 유지될 수 있도록 보완해주는 방법이 좋다. 다만 라이언의 보호의 고리는 적용되지 않기 때문에 레이를 파티에 넣는다면
진을 추천한다. 진의 1스킬은 5초씩 총 3회, 총 15초간 30%씩 보호막을 제공 및 리필하며 2스킬은 40~50%의 피해 감소 버프를 소환수 모두에게 걸어줄 수 있어서 진이 파티에 투입되면 레이의 소환수가 영웅 수준으로 버틸 수 있다. 덕분에 소환 해제 공격이 아닌 한 혼트는 전장에 반드시 30초간 유지 가능할 정도로 레이의 단점이 깔끔하게 지워지며 동시에 2스킬을 적용받은 소환수 하나하나가 진의 자동 포탑이 되어 진의 딜량도 상승한다.
월드가 확장되면서 잡몹들이 말도 안 되게 강해지고
티아가 출시되면서 레이의 자리가 사실상 없어졌다. 대전에 넣으면 오히려 적 덱의 티아에게 호흡기만 더 달아주는 트롤링만 하게 되어서...
레이의 딜량 반은 평타에서, 반은 혼트에서 나오는 것이므로 1스킬인 지브스는 사용하지 않아도 아무 지장이 없다. 혼트의 SP는 겨우 1만 소비하고 기본 16초마다 2스킬만 돌리는 것으로 레이의 전투 능률을 100% 뽑아낼 수 있으니 SP가 대체로 부족한 그체에서 레이는 매우 유리하다.
소환수가 존재하면 레이의 평타가 강력해지고 레이가 평타를 치고 있으면 혼트가 강해진다. 이 순환 고리가 소환수 강제 해제같은 하드카운터에 당하기 전까진 계속 이루어지며 혼트의 장판딜량이 계속 치솟아 오른다. 이런 단순한 구조를 통해 장판 딜량이 오르다보니 광역딜도 미쳐날뒤고 자연스레 단일딜도 미쳐날뛴다.
레이의 딜 반을 차지하는 혼트의 장판딜은 혼트의 소환 유지 시간 30초를 못 채우고 죽으면 그만큼 레이의 딜이 깎여 나가므로 어쨌든 혼트가 전장에 30초 동안 끝까지 남아 딜을 넣어야 이루어진다. 문제는 혼트가 딜러형 소환수라서 HP가 매우 낮음에도 근거리, 그것도 돌진 스킬로 붙으려 하기에 탱커들의 어그로를 대신 받아가기 일쑤라서 혼트를 30초간 유지하기 위해 레이의 전투력을 올려서 혼트의 스펙을 올리거나 탱커 영웅으로 유지력을 올리는 방법이 필요하다.
소환사 계열이 영웅이 흔히 겪는 문제지만 레이는 특히 더 취약한데, 레이는 소환수에 100% 의존하기 때문이다. 다른 건 몰라도 소환수가 있어야 레이의 평타가 강화되므로 소환수를 1마리라도 전장에 유지할 수 없다면 레이의 포텐셜은 0%에 수렴하게 된다. 겨우겨우 1마리씩 유지라도 가능하더라도 레이의 강화 평타딜은 유지될지 몰라도 혼트의 장판딜은 기대할 수 없어 딜이 반토막 난다.
7. 여담
- 라스가 대대적인 버프를 받고 강력해져 한창 논란이 일어나던 시기에, 라스 너프를 반대하던 사람들은 대부분 '이것은 캐릭터 전체의 상향 평준화이며, 레이도 오버 벨런스 캐릭터로 나올 것이기에 라스 상향에는 문제가 없다'는 논리를 세웠다. 레이가 막 출시되고 연구가 덜 진행된 초반에는 레이가 딱 SS급 성능의 영웅이라는 평이 나오면서 한동안 조용했지만 연구가 진행되면서 라스와 레이가 함께 대전에서 적을 모조리 털어먹서 이 논리가 재등장했고, 이후 당시 엄청났던 진의 등장으로 오버 밸런스에 대한 문제가 재점화 되었다. 이후 라스가 SS급 중 최초로 하향을 먹으면서 더더욱 관련 문제가 가속되었다. 시끄러웠던 밸런스 문제는 꽤 시간이 흘러서 19년도 상반기에 안정되었다.
- 스토리에선 월드 2의 마우스피아에서 진과 함께 합류한다. 영웅 설정 중에 알카포네에서 무도가와 마족이 언급되는데 그중에 마족은 바로 레이를 말하는 거였다. 진과 함께 알카포네의 조직인 마우스피아를 장악한 후 알카포네의 경호원 행세를 하면서 흩어진 동료를 찾고 있었다.[9]
이때 디오와 지브스와도 흩어졌다고 한다. 레이 말로는 처음엔 괜찮았는데 진이 에이미 생각에 울고불고 했다고.
카일이 자신이 검성이라고 '주장'하자 "검성은 1500년 전 사람인데 인간이 그렇게 오래 살 수 있어?"라고 묻는다. 이걸로 근거를 만들기엔 뭐하다고 생각하겠지만 로난이 이후 레이가 말한 검성은 카나반 왕국의 건국왕인 카나반을 말한다고 보충 설명을 해준다. 뭐, 곧 카일이 '자칭' 검성에 지나지 않는다는 걸 알게 되지만.
- 어째 성격이 그리 좋지는 않은 것으로 나온다. 어릴 적 하인들과 메이드들을 마구 대한 일 때문에 하인들과 메이드들은 신강경파에 붙어버렸고 영지는 점령되고 아버지인 피터는 감옥에 갇히고 중간중간에 재벌 2세 같은 행태를 보인다. 어쩌면 아버지인 피터가 귀한 딸이라고 오냐오냐해서 그런 것일지도? 버닝 캐니언에서도 이 점은 계속 나타나서 어릴적에 쥐어패준 하피들[11]
그때 유행하던 레슬러 버드맨의 의상을 만든다고 깃털을 몽땅 뽑아버렸다고 한다.
- 길티 세븐의 리더 교만의 레드 카프와는 마계 유치원 동창 사이로, 유치원에서 일진 비슷한 위치인지 골목 대장 위치던 카프나 유치원 아이들은 물론 선생님에게도 공포의 대상이었다고 한다. 디오만 아니라 카프에게도 암바 같은 레슬링 기술을 걸어댄 게 트라우마였는지 카프는 레이를 매우 무서워한다.
- 밝혀진 사실에 의하면 실제 중세 유럽 귀족들의 성씨도 자기 영지의 이름을 따온 것처럼, 레이의 성인 크림슨리버는 영지를 끼고 있는 강 크림슨리버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이를 미루어 짐작하면 마계 가문들의 성은 영지에서 비롯되었을 수도 있다. 그리고 일부 마계 명문가는 '폰 칭호가 없다.[12]
- 희귀 아바타가 빠른 기간 안에 여러 개 나왔다. 해외에서의 인기가 상당한 탓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8. 펫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쿨다운'''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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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공격
| 1.5초
| 적들에게 범위 피해를 입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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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위 공격을 하여 마법 공격력의 40% 피해를 입힌다.
'''레이의 소환수 ('지브스', '혼트', '가고울리', '헤이트')'''에게 소환 즉시 받는 최종 피해량 25%감소 효과와 주는 스킬 피해 증가 20%증가 효과를 적용시킨다.
|
<rowbgcolor"#696969">[image]
| '''스킬명'''
| '''쿨다운'''
|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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틱톡
| 10초
| 폭발을 일으켜 범위 피해를 입힌다.
|
폭발을 일으켜 마법 공격력의 320% 피해를 입힌다.
|
원작에서는 디오의 집사 중 하나였지만 어째서인지 레이의 펫으로 등장하였다.
[13] 사실 원작에서도 레이가 세바스찬을 던지는 필살기가 있었다. 그 필살기의 이름도 틱톡이었다. 그리고 디오는 세바스찬을 아주 싫어하는 걸로 묘사되었다.
다만 레이에게는 이미 '바스티온 메리'라는 마견이 존재하기 때문에 메리를 펫으로 해야 된다는 이야기도 많았다. 하지만 결국 남의 집사를 뺏어오는 것으로 마무리되었다. 소환수의 스킬 피해 증가와 기존 레이의 단점이었던 소환수의 생존력 문제가 받는 최종 피해량 25% 감소 효과로 인해 해소되었다.
9. 아바타
가격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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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적왕
| => 22,000원[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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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주인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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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호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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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신폭신
| 그랜드테일 뽑기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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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 매니아
| 22,000원
|
다크 브링어
| 레이 호감도 LV.9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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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크메이트
| 그랜드테일 뽑기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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썸머 뷰티
| 22,000원
|
토이키링
| 그랜드테일 뽑기에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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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해적왕(해적)
'''Pirate Que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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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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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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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 22,000원'''[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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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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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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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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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홍보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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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타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적강장의 여주인 레이 폰 크림슨리버는 대단한 수완가였다. 지난 3년 동안 불경기 속에서 폐업을 하지 않고 여관을 지켜낸 것이 그 증거였다. 하지만 간신히 적자를 면하고 있을 뿐, 경연난에 허덕이는 것은 남들과 다를 바 없었다. 당장 폐업 처리를 하고 다른 일을 알아본다 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아가씨! 아가씨!' "으응. 이번주는 폐업 안해. 주급이 나갈 테니 걱정마." "그게 아니라요, 아가씨! 봉이 떴습니다!" 지브스 아범은 그답지 않게 잔뜩 흥분해 달려왔다. "봉은 무슨 봉?" "들어보십시오, 아가씨! 우리 여관이 살아날 절호의 기회라니까요?" 지브스 아범의 이야기는 이러헀다. 전쟁터에 나갔던 이웃 마을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이 낙향 중이라는 것이다. 이웃 마을의 고리대금업자라면 일대의 상권을 거머쥔 큰 손이다. 사람들은 그가 타지에 나갔던 아들에게 어떤 사업체를 뜯어줄지 초미의 관심사란다. "하지만 그는 제 아비가 물려주는 사업을 그대로 할리가 없습니다. 평생 호의호식 할 수 있는데 자기 손으로 출세하겠다고 전쟁터까지 굴러먹다 돌아오는 녀석이니까요." [21] 하는 짓과 레이와의 연관성을 생각해보면 디오가 유력하다. 지브스 아범은 목구멍까지 올라온 '아가씨처럼 말입니다.'라는 말을 가까스로 되삼켰다. "그는 전쟁터를 돌아다니며 친구들을 전잖이 사귀었을겁니다. 개중엔 돈 냄새를 맡고 꼬이는 녀석들도 있을테고요. 모르긴 몰라도 그런 외지인이 적잖이 찾아올겁니다." "아범 말은 지금 오는 한 명을 잘 대접해서 앞으로 찾아올 그의 친구들을 우리 여관의 손님으로 쭉 모시자는 얘기지?" "바로 그겁니다, 아가씨!" "좋아! 그럼 어디 큰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볼까?" 레이는 즉시 쓱쓱 장을 볼 목록을 써서 지브스 아범에게 건네주었다. 넙죽 받아 들곤 장터로 달려갔던 지브스는 잠시 뒤 맨손으로 돌아왔다. "저어, 아가씨? 더 이상 외상은 안된다는 데요?" "아니 그럼 곤란한데? 할 수 없지!" 레이는 품에서 돈을 꺼냈다. 지브스 아범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웬일로 돈이 다 있으십니까?" "웬 돈이긴? 다 자네들 품삯이지." 이번엔 마당을 쓸던 혼트의 눈도 함께 휘둥그레졌다. "아, 아니... 왜 저희 품삯을..." "봉이라며? 확신이 있어서 꺼낸 얘기 아니야?" "무, 물론 그렇습니다만..." "그럼 됐네. 투자라고 생각해." "지브스 아범은 우물쭈물하다가 마지못해 장터로 갔다. 찌르는 듯한 혼트의 시선 때문에 그는 뒤를 돌아보지 못했다. 레이는 지브스 아범을 장에 보낸 뒤 가장 좋은 옷을 꺼내 갈아입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향기가 나는 듯한 꽃무늬가 들어간 기모노였다. 아슬아슬하게 접객 준비가 끝날 시점에 멀리서 뉘엿 뉘엿 저물어가는 해를 등진 나그네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갑옷을 입고 허리에 칼을 차고 있는 것이 필시 떠돌이 무사와 같은 모습이었다."봉이 오는 구나." 우산을 펼쳐 든 레이는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손수 여관을 나서며 그를 맞이했다.}}}''' }}} ||
마계의 대해적-두 번째 이야기(루퍼스 이야기를 먼저 보세요)[16]
"맛없어! 이런 걸 어떻게 먹으라는 거야?"
"아가씨.. 아니 선장님. 지금 배에 있는 식재료로는 이게 최선입니다."
"에휴~ 로난이었다면 훨씬 맛있게 해줬을 거라고."
"비, 비교대상이 너무 높지 않습니까?"
"지브스? 넌 마계제일의 명문인 우리 크림슨리버가의 고용인이야. 밥짓기 정도는 당연히 할 줄 알아야지?"
"옳으신 말씀입니다. 밥짓기는 기본소양이지요. 하지만 전문 쉐프와 비교하시면 곤란합니다. 어디까지나 요리사는 겸업일 뿐이니까요. 아가씨, 전 조타수입니다."
"누가 아니래?"
"요리사와 더불어 선의까지 겸하고 있지요."
지브스의 항의에 해적왕, 캡틴 레이는 건성으로 박수를 치며 진정댔다.
"응. 그래, 그래. 유능하네. 와. 우리 지브스는 참 유능해요. 그러니까 조타수이자 선의이자 요리사인 지브스씨. 맛이 없다구요."
"그렇게 밥투성을 하실 거면 그냥 로난님을 요리사로 배에 태우시는 게 어떻습니까?"
"나야 그러고 싶지! 하지만 기사는 결코 해적이 될 순 없다잖아?"[17] 여담으로 PC판에서 해적옷을 입은 로난 일러스트가 존재 했다.
"아! 기사셨지. 요리사가 아니라. 끄응, 아무튼 그 분이 남긴 레시피를 다시 한 번 연구해보겠습니다."
지브스는 레이의 반찬투정을 견디지 못하고 주방으로 피신했다. 지브스가 달아나자 레이는 다른 대상을 찾아 두리번거렸다. 그런 그녀의 눈에 항해사가 들어왔다. 하지만 곧바로 외면했다.
"진 너는 기각."
"엑, 내가 뭐 어때서? 니도 밥 할 줄 알거든?"
"기본적으로 사람이 먹을 수 없는 건 밥이 아니야."
"내 재능이 뭔지 몰라서 그래? 절대 포기하지 않는 마음! 그게 내 재능이야. 밥짓기도 수련을 통해 얼마든지 나아질 수 있다구!"
"그럼 노력으로 콩과 피망부터 먹어보자."
"윽.. 그, 그건."
"흥! 그리고, 네가 한 밥. 에이미에게 먹일 수 있어?"
"내가 한 밥 따위를 에이미에게 어떻게 먹일 수 있겠어? 그러다 목이라도 상하면 어쪄려구!"
"것 봐. 진 넌 도저히 안되겠다. 혼트! 혼트 어딨어!"
"호, 호온?"
레이의 지명에 갑판에서 서성이고 있던 갑판원 혼트는 깡총깡총 뛰어서 선실로 들어왔다. 레이가 허리춤에 손등을 얹고 고압적인 시선으로 내려다보자 혼트는 몹시 부담스럽다는 듯 쩔쩔맸다.
"호온. 호온.."
"전혀 어려워할 것 없어, 혼트. 단지 맛있는 요리를 하면 돼. 참 쉽지?"
"호, 혼? 혼혼!"
"뭐?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구? 밥 먹는 거 보다 중요한 일이 어디 있다는 거야?"
혼트는 레이에게 꾸중을 듣자 감히 대꾸하지 못하고 들고 있던 망원경을 조심스레 건넸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레이는 망원경을 받아 들고 선실에서 나왔다. 갑판대에 올라서자 저 멀리 수평선 너머에서 무언가가 빠른 속도로 다가오고 있었다. 망원경을 들여다 본 레이는 눈살을 찌푸렸다.
"뭐야, 돈귀신이잖아? 얘들아, 다 나와!"
"윽! 돈귀신이라면 루퍼스?"
"이런!"
레이의 소집령에 선실과 조리실에 있던 진과 지브스가 뛰쳐나왔다. 요리사이자 선의이기도 하지만 본래 조타수인 지브스가 키를 잡았고, 항해사인 진은 돛 위에 올라섰다.
온건파 마족의 편에서 사략선장 해적왕 캡틴 레이. 황금해의 모든 것을 자신의 수중에 넣으려는 탐왕 루퍼스 골드오션. 이 두 명의 대해적이 바다 한가운데서 마주친 것이다.
해적선의 간격이 적당히 가까워지자 두 선장의 시선이 허공에서 마주쳤다. 동시에 서로를 바라보는 탐탁지 않은 시선을 느낄 수 있었다.
"크림슨'리버'면 강가에서 물놀이나 하는 편이 어울릴 텐데요. 해적왕이라는 호칭은 너무 과분하지 않습니까?"
"흥! 그러는 그쪽이야말로 황도천 뱃사공이면 돛단배도 과분하지 않아? 사공이면 사공답게 노를 젓는 게 어때?"
"안면이 있는 사이라곤 하나 제 황금해상에 있는 한 봐드리는 것도 한계가 있습니다."
"명계놈이.. 이 마계의 바다가 왜 네 거라는 거야?"
"말이 안 통하는군요."
"내가 할 소릴! 전투원 1, 2, 3! 전부 나와!"
항해사이자 전투원인 진.
조타수이자 전투원인 지브스.
갑판원이자 전투원인 혼트가 앞으로 나왔다.
루퍼스가 가소롭다는 듯 그들을 둘러봤다.
"고작 그 셋뿐입니까?"
"우습게 보지마! 내 최고의 선원들이야!!"
레이는 루퍼스가 자신의 동료들을 우습게 보자 분개했다. 하지만 정작 좀 전까지만 해도 밥을 못한다고 그녀에게 시달리던 셋은 미묘한 표정으로 레이의 뒤통수를 바라보았다. 최고의 선원이라 생각하면 그에 합당한 대우를 좀 해주면 참 좋을 텐데..
"걸어오는 싸움을 피할 이유가 없지요. 나오십시오."
『따-악』
루퍼스가 손가락을 튕기자 해적선 좌우의 바다가 요란한 소리를 내며 갈라졌다. 바다 아래에 가라앉아있던 유령선 두 척이 솟아오르는 것 이었다. 한 때 인양선이었던 유령선이 말이다.
"흥 이따위 것들을 싫어하는 건 엘리시스 정도뿐이거든?"
탐왕 루퍼스 산하 유령선의 등장에도 레이는 눈썹하나 까딱하지 않았다. 오히려 코웃음을 치며 머스킷 권총을 하늘을 향해 들었다.
개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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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31일 패치로 진,루퍼스와 함께 해적 컨셉의 스킨이 출시되었다. 구매 시 얼굴 아이콘과 일러스트, 게임 내의 스킬 이펙트와 필살기 연출이 변한다.
이후 재판매가 이루워졌으나 프로필콘 강매로 22,000원으로 인상판매한다.
9.2. 여주인(일본 전통의상)
'''Mist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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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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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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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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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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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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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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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식 홍보영상'''[18] 일본 서버에 올라온 영상을 한 유저가 음성을 바꿔서 업로드 한 것이기 때문에 공식에서 올라온 영상이라 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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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바타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적강장의 여주인 레이 폰 크림슨리버는 대단한 수완가였다. 지난 3년 동안 불경기 속에서 폐업을 하지 않고 여관을 지켜낸 것이 그 증거였다. 하지만 간신히 적자를 면하고 있을 뿐, 경연난에 허덕이는 것은 남들과 다를 바 없었다. 당장 폐업 처리를 하고 다른 일을 알아본다 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아가씨! 아가씨!' "으응. 이번주는 폐업 안해. 주급이 나갈 테니 걱정마." "그게 아니라요, 아가씨! 봉이 떴습니다!" 지브스 아범은 그답지 않게 잔뜩 흥분해 달려왔다. "봉은 무슨 봉?" "들어보십시오, 아가씨! 우리 여관이 살아날 절호의 기회라니까요?" 지브스 아범의 이야기는 이러헀다. 전쟁터에 나갔던 이웃 마을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이 낙향 중이라는 것이다. 이웃 마을의 고리대금업자라면 일대의 상권을 거머쥔 큰 손이다. 사람들은 그가 타지에 나갔던 아들에게 어떤 사업체를 뜯어줄지 초미의 관심사란다. "하지만 그는 제 아비가 물려주는 사업을 그대로 할리가 없습니다. 평생 호의호식 할 수 있는데 자기 손으로 출세하겠다고 전쟁터까지 굴러먹다 돌아오는 녀석이니까요." [21] 하는 짓과 레이와의 연관성을 생각해보면 디오가 유력하다. 지브스 아범은 목구멍까지 올라온 '아가씨처럼 말입니다.'라는 말을 가까스로 되삼켰다. "그는 전쟁터를 돌아다니며 친구들을 전잖이 사귀었을겁니다. 개중엔 돈 냄새를 맡고 꼬이는 녀석들도 있을테고요. 모르긴 몰라도 그런 외지인이 적잖이 찾아올겁니다." "아범 말은 지금 오는 한 명을 잘 대접해서 앞으로 찾아올 그의 친구들을 우리 여관의 손님으로 쭉 모시자는 얘기지?" "바로 그겁니다, 아가씨!" "좋아! 그럼 어디 큰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볼까?" 레이는 즉시 쓱쓱 장을 볼 목록을 써서 지브스 아범에게 건네주었다. 넙죽 받아 들곤 장터로 달려갔던 지브스는 잠시 뒤 맨손으로 돌아왔다. "저어, 아가씨? 더 이상 외상은 안된다는 데요?" "아니 그럼 곤란한데? 할 수 없지!" 레이는 품에서 돈을 꺼냈다. 지브스 아범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웬일로 돈이 다 있으십니까?" "웬 돈이긴? 다 자네들 품삯이지." 이번엔 마당을 쓸던 혼트의 눈도 함께 휘둥그레졌다. "아, 아니... 왜 저희 품삯을..." "봉이라며? 확신이 있어서 꺼낸 얘기 아니야?" "무, 물론 그렇습니다만..." "그럼 됐네. 투자라고 생각해." "지브스 아범은 우물쭈물하다가 마지못해 장터로 갔다. 찌르는 듯한 혼트의 시선 때문에 그는 뒤를 돌아보지 못했다. 레이는 지브스 아범을 장에 보낸 뒤 가장 좋은 옷을 꺼내 갈아입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향기가 나는 듯한 꽃무늬가 들어간 기모노였다. 아슬아슬하게 접객 준비가 끝날 시점에 멀리서 뉘엿 뉘엿 저물어가는 해를 등진 나그네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 갑옷을 입고 허리에 칼을 차고 있는 것이 필시 떠돌이 무사와 같은 모습이었다."봉이 오는 구나." 우산을 펼쳐 든 레이는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손수 여관을 나서며 그를 맞이했다.}}}''' }}} ||
적강장의 여주인 레이 폰 크림슨리버는 대단한 수완가였다. 지난 3년 동안 불경기 속에서 폐업을 하지 않고 여관을 지켜낸 것이 그 증거였다. 하지만 간신히 적자를 면하고 있을 뿐, 경연난에 허덕이는 것은 남들과 다를 바 없었다. 당장 폐업 처리를 하고 다른 일을 알아본다 해도 아무도 이상하게 여기지 않을 것이다.
"아가씨! 아가씨!'
"으응. 이번주는 폐업 안해. 주급이 나갈 테니 걱정마."
"그게 아니라요, 아가씨! 봉이 떴습니다!"
지브스 아범은 그답지 않게 잔뜩 흥분해 달려왔다.
"봉은 무슨 봉?"
"들어보십시오, 아가씨! 우리 여관이 살아날 절호의 기회라니까요?"
지브스 아범의 이야기는 이러헀다. 전쟁터에 나갔던 이웃 마을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이 낙향 중이라는 것이다. 이웃 마을의 고리대금업자라면 일대의 상권을 거머쥔 큰 손이다. 사람들은 그가 타지에 나갔던 아들에게 어떤 사업체를 뜯어줄지 초미의 관심사란다.
"하지만 그는 제 아비가 물려주는 사업을 그대로 할리가 없습니다. 평생 호의호식 할 수 있는데 자기 손으로 출세하겠다고 전쟁터까지 굴러먹다 돌아오는 녀석이니까요."[19] 하는 짓과 레이와의 연관성을 생각해보면 디오가 유력하다.
지브스 아범은 목구멍까지 올라온 '아가씨처럼 말입니다.'라는 말을 가까스로 되삼켰다.
"그는 전쟁터를 돌아다니며 친구들을 전잖이 사귀었을겁니다. 개중엔 돈 냄새를 맡고 꼬이는 녀석들도 있을테고요. 모르긴 몰라도 그런 외지인이 적잖이 찾아올겁니다."
"아범 말은 지금 오는 한 명을 잘 대접해서 앞으로 찾아올 그의 친구들을 우리 여관의 손님으로 쭉 모시자는 얘기지?"
"바로 그겁니다, 아가씨!"
"좋아! 그럼 어디 큰손님을 맞이할 준비를 해볼까?"
레이는 즉시 쓱쓱 장을 볼 목록을 써서 지브스 아범에게 건네주었다. 넙죽 받아 들곤 장터로 달려갔던 지브스는 잠시 뒤 맨손으로 돌아왔다.
"저어, 아가씨? 더 이상 외상은 안된다는 데요?"
"아니 그럼 곤란한데? 할 수 없지!"
레이는 품에서 돈을 꺼냈다. 지브스 아범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웬일로 돈이 다 있으십니까?"
"웬 돈이긴? 다 자네들 품삯이지."
이번엔 마당을 쓸던 혼트의 눈도 함께 휘둥그레졌다.
"아, 아니... 왜 저희 품삯을..."
"봉이라며? 확신이 있어서 꺼낸 얘기 아니야?"
"무, 물론 그렇습니다만..."
"그럼 됐네. 투자라고 생각해."
"지브스 아범은 우물쭈물하다가 마지못해 장터로 갔다. 찌르는 듯한 혼트의 시선 때문에 그는 뒤를 돌아보지 못했다. 레이는 지브스 아범을 장에 보낸 뒤 가장 좋은 옷을 꺼내 갈아입었다.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향기가 나는 듯한 꽃무늬가 들어간 기모노였다. 아슬아슬하게 접객 준비가 끝날 시점에 멀리서 뉘엿 뉘엿 저물어가는 해를 등진 나그네가 다가오는 것이 보였다.갑옷을 입고 허리에 칼을 차고 있는 것이 필시 떠돌이 무사와 같은 모습이었다.
"봉이 오는 구나."
우산을 펼쳐 든 레이는 만면의 미소를 지으며 손수 여관을 나서며 그를 맞이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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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판매된다. 일본서버에서는 약 14700원이지만
[20] 한국서버에서는 프로필 아이콘 세트 강매로 인하여 22000원으로 판매한다. 일본 서버에서 먼저 판매하였다. 홀터넥 스타일의 오프숄더 라는 현대적으로 해석한 기모노를 만들어냈다.
이후 그랜드테일에서 자신이 해결사라고 밝힌 라스 덕에 지브스는 영 좋지 못한 최후를 맞이할 것으로 보인다. 해당 고리대금업자의 아들은 창해 융으로 나왔다.
9.3. 구미호(요괴)
'''Nine-Tailed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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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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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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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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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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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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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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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6월 18일 패치로 디오와 함께 요괴 아바타가 출시되었다. 아바타 스토리는 UI 변경으로 나오지 않는다.
9.4. 폭신폭신(토끼) (푹신푹신 킹덤)
'''토끼'''
'''Fluffy(Rabb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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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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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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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그랜드테일 뽑기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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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월 21일 출시.
9.5. 오컬트 매니아(그랜드스쿨 2)
'''Occult Mani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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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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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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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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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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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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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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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4월 14일 출시.
필살기 사용시 필살기 일러스트처럼
셀카를 찍는 포즈를 취한다.
9.6. 다크니스 폴(호감도 시스템 아바타)
'''Darknees Pa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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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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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고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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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득 방법'''
| '''레이 호감도 Lv.9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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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도 시스템 아바타이다. PC판 처럼 위엄 있는 느낌이 아니라 맥아리가 없어 보여 아쉽다는 평이 많다.
9.7. 체크메이트 : 비숍 (체스 말)
'''비숍'''
'''Bi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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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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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그랜드테일 뽑기로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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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출시.
9.8. 썸머 뷰티 (수영복 2020)
'''Summer Beau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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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
| '''희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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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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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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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일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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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살기 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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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7일 출시
10. 둘러보기
1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