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라(펜타스톰 for Kakao)

 

[image]
구 일러스트
'''베라, ''밤의 여왕'' '''
"나는 검은 밤의 여왕 베라!"
'''역할군 '''
'''특성 '''
'''출시일 '''
'''성우 '''
마법사
선공
정식 출시 영웅
박신희
'''영웅 획득 방법'''
영웅획득의 길 이벤트
22인의 영웅
>
그렉
공식 평가
생존능력










1
공격대미지










4
스킬효과










9
조작난이도










3
1. 개요
2. 영웅 도감
3. 대사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악마의 매혹
5.2. 스킬 1: 지옥의 박쥐
5.3. 스킬 2: 죽음의 키스
5.4. 스킬 3: 지옥의 망령
6. 평가
6.1. 장점
6.2. 단점
7. 운용법
8. 상성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9.2. 룬 세팅
9.3. 추천 템트리
9.4. 추천 마법문양
10. 패치 기록
11. 스킨
11.1. 밤의 유혹
11.2. 백의의 연인
11.3. 설원의 마녀
11.4. 교단 기병
12. 기타
13. 영웅 목록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무과금으로 손쉽게 얻을 수 있는 영웅이라 그런지 하위 티어에서 딜러로 자주 채용되는 편이다.

2. 영웅 도감


> 를 누르면 문단 펼치기 가능
===# 정보 #===
베라 밤의 여왕
"절대로 나한테 반하면 안 돼."
생일
12월 1일

170 cm
출생지
미상
신분
심연의 영주, 엘리트
일화
약자를 싫어하는데 과거의 자신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말록의 머리가 좋지 않은 것을 안타깝게 여겨 잘 대해준다.

비밀
귀여운 꼬마숙녀를 보면 본인도 모르게 장난을 치고 싶어진다.
광적으로 미를 추구하며, 뷰티팁에 대해 마르가와 자주 논한다.
말주변이 뛰어나, 볼케스 대신 마르가에게 연애편지를 써주곤 했다.

===# 스토리 #===
[ 변경 전 스토리 ''펼치기 · 접기'' ]
“나는 검은 밤의 여왕, 베라.”
고대 기록에 따르면 베라는 빛의 성전 건립 초기부터 열성적으로 성전을 드나들었다. 비록 정식 신도로 인정받지는 못했지만, 온 마음을 다해 신을 섬겼다. 그러나 축복과 은혜를 내려주리라 믿었던 신은 타락군단의 침략에도 침묵을 지킬 뿐이었다. 결국 베라는 포로로 잡혀갔고, 끔찍한 고통에 그녀의 신앙은 완전히 무너졌다. 피폐해진 정신이 어둠의 힘에 잠식당하는 건 순식간이었다. 베라의 타고난 기질은 천둥의 악마 말록의 주의를 끌었다. 얼마 안 가 베라의 스승이자 연인이 된 말록은 그녀의 꼬드김에 넘어가 빛의 성전을 공격한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저항연합군의 반격으로 중상을 입은 말록은 마력심연으로 피신하면서 지휘권을 베라에게 넘겼다. 베라가 고서에 전해지는 서큐버스로 거듭난 것은 이때였다. 깊은 밤, 집 밖에서 잠든 남자들을 유혹해 정기를 빨아먹음으로써 영원한 젊음을 누린다는 그녀. 과연 그 전설이 사실일까? 베라는 그저 요염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나도 당신들처럼 순진하던 때가 있었지.”

''나는 검은 밤의 여왕, 베라."
심연에 빠지기 전 베라는 허약한 데미갓에 불과했다. 조물주가 데미갓에게 가장 완벽한 몸과 영혼을 부여했지만 모든 데미갓이 완벽한 상태가 될 수는 없었다. 심지어 베라처럼 선천적으로 신체적 결함이 있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조물주가 남긴 상처로, 일반적인 치료 방식과 약물로는 절대 치료할 수 없었다.
살아남기 위해 베라는 제한된 시간과 정신을 자신의 두뇌에 모두 투자했다. 매일 밤 잠이 들기 전 하루 동안 일어났던 일을 반복해서 생각하며 더욱 적절하고 효과적인 해결 방법을 찾았고 이 지식을 다른 지능 생물에게 가르쳤다. 얼마 지나지 않아 베라는 이 지역의 가장 유명한 현자가 됐다. 어려움이 생기면 그녀에게 자문을 구했으며, 그녀 역시 지혜를 이용해 각종 생필품을 얻었다.
말록은 베라의 손님들 중 가장 특별한 사람이었다. 그는 용감하고 강인한 성격이었으나,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었다. 베라의 가르침으로 말록은 그 치명적인 힘을 어떻게 사용하는지 배우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들은 하나하나씩 주위 환경을 고쳐나갔고 점점 더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했다.
태고시대의 황야에 문명과 사랑의 불꽃이 빛나고 있었다.
<<광명 질서 조약>> 이 공표됨에 따라 베라처럼 구속을 거부하는 데미갓들 모두 성전에 의해 이단으로 분류됐다. 한차례 의미없는 항쟁 후 성전 사자의 호송 아래 그들은 아미온 성산으로 이동해 성령 마도사 브라이언의 교화를 받았다.
허약한 베라는 길고 긴 고통을 참아낼 수 없었다. 그는 성전 사자에게 이해와 도움을 구하려고 했지만 일부러 시간을 끄는 것이라고 오해받아 더 엄격한 대우를 받았다. 만약 말록, 볼케스와 같은 동행자가 없었다면 성산에 도달하는 그 날까지 버티지 못했을지도 모른다.
고향을 떠난 원념과 불행스런 여정이 베라가 빛의 성전을 혐오하게 만들었다. 그래서 그녀는 열심히 성전이 가르치는 지식을 배웠다.
"강한 적을 무찌르려면 그가 어떻게 강해졌는지 알아야 한다."
이것이 바로 베라가 황야에서 배운 생존 지혜다. 이 지혜는 빛의 성전에서 여전히 활용되고 있다.
베라의 노력으로 브라이언의 인정을 받게되고 그녀는 교화의 대표적인 인물이 되었다. 브라이언은 그녀의 타고난 결함을 치유할 방법을 찾으려고 했지만 안타깝게도 빛의 성전에 대한 베라의 적대감을 바꿀 수 없었다.
특히 데미갓은 본래 조물주가 정한 세계 통치자라는 걸 이해한 후
"통치자인 우리가 왜 자신의 의지대로 권한을 부릴 수 없는 것인가? 어째서 이 우스운 질서 조약을 따라야만 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하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엔그리어가 심연의 힘을 빌려 다시 한 번 반항을 일으킬 때 베라도 주저없이 반항자의 진영에 가입해 적극적으로 그녀를 다르는 동반자들을 설득하고 함께 분투했다. 그 후 신마의 전쟁 중 베라는 지휘권을 얻게 된다. 그녀의 지휘 아래, 빛의 성전이 갖춘 힘에 심한 타격을 입혀 반항자들이 도망갈 수 있는 시간을 벌게 됐다.
탁월한 전술 전략으로 베라는 심연에서 입지를 다지게 된다. 엔그리어의 시대든 말록의 시대든, 베라는 항상 심연 군단이 가장 의지하는 브레인이었다. 그녀가 계획하고 이끈 타락자 계획과 탁월한 전략은 모두 심연 군단의 전투력을 한층 향상시켰다. 베라의 권력과 지위 역시 이로 인해 한층 단단해졌다.
전설 속 베라가 "밤의 여왕" 이라고 자처하는 것은 그녀가 일찍이 밤의 시조 마닐라의 계승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점을 증명된 바가 없으며 베라 스스로도 이에 대하 함구하고 있다. 하지만 부정할 수 없는 것은 베라가 심연으로 타락해 악마가 된 후 약했던 과거와 이별하고 건강하고 매혹적인 몸을 가지게 돘다는 것이다. 조물의 결함을 보완하고 힘을 가지게 되었다.
절대 다수의 심연의 주민들에게 있어 말록은 무적의 통솔자 또는 대영주일 것이다. 하지만 그의 뒤에 숨은 베라야말로 통치자의 이름에 더 어울린다. 마치 빛의 성전의 루미야처럼.
"현자만이 현자를 대적할 수 있다!"
신규 스토리가 나오면서 기존의 베라 설정이 많이 바뀌었다. 특히 악마군단에게 끌려간뒤 정신적으로 타락해 악마군단의 일원이 된 기존의 스토리와 달리, 신규 스토리에선 일찍이 악마군단과 인연이 있었던 것은 물론이고 그것도 호의적인 관계였던 것으로 설정되었다. 비록 허약했다지만 반신이라는 스펙도 추가된건 덤.[1] 하지만 악마군단의 브레인이라는 점과 말록과의 연인 관계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새로이 바뀐 신규 스토리는 베라의 과거와 정체를 분명히 밝혀주고 말록과 어떻게 커플이 됐는지 설명해주고 있다.
또한 베라의 의해 수많은 빛의 성전의 핵심인물과 전사들이 가 된것을 생각해보면 신규 스토리를 통해 고대 빛의성전의 삽질이 얼마나 심했는지(...) 알 수 있다.[2]
}}}
===# 관계 #===
  • 말록(중요한 사람) : 베라는 자신을 보호해주고 신뢰하는 말록에게 감동했다. 그녀는 의심이 많은 성격이지만, 단순하고 열정이 가득한 말록에게는 속수무책이었다. 그들은 서로를 가족으로 생각했고, 그것에 대해 어떠한 의심도 없었다. 가끔 베라는 말록이 둔하다고 말했지만, 본심은 아니었다.
  • 마르가(심연의 자매) : 볼케스가 죽고난 뒤 마르가는 매우 난처한 상황에 처한다. 마르가는 베라와 권력 다툼을 할 생각이 없었지만 베라는 달랐다. 한때 더 없이 친밀했던 자매 사이는 미묘하게 틀어지기 시작했다. 싸움을 피하기 위해 마르가는 스스로 심연을 떠났고 세상과 동떨어진 삶을 살게 된다.
  • 볼케스(어둠의 주인) : 베라와 볼케스는 같은 이념을 가지고 있었다. 베라를 이해하는 유일한 사람은 오직 볼케스 뿐이라고 할 정도였다. 베라는 볼케스에게 불가능은 없으며, 그가 심연을 승리로 이끌었다고 생각했다.
===# 별책 #===
※열람 조건 : 리쳐와 인연 3단계(동료) 달성, 죽음의 키스 스킬로 영웅 제어 시간 600 달성
"그녀는 몸이 너무 약해. 굳이 고집을 부려서 악마의 혈맥 개조를 받더니 결국 이런 결과만……"
"…고작 한 달 정도 살 수 있을 거야……"
베라는 잠을 제대로 잘 수 없었다. 칸막이 너머에서 최대한 소리를 죽이고 이야기했지만 다 들렸기 때문이다.
한 달 밖에 안 남았다라…… 정말 아이러니하군.
베라는 눈을 뜨고 조롱하듯 웃었다. 그녀는 신들에게 버려진 뒤 주저없이 볼케스를 따라 심연으로 왔지만 악마들조차 그녀를 받아주지 않았다.
베라는 힘겹게 몸을 일으켜 거울 앞에 섰다. 그리고 옷을 훌훌 벗은 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나신을 바라보았다.
뼈만 남은 육체는 생기없이 사신의 부름만 기다리고 있었다. 그녀는 겨드랑이 아래로 뚜렷하게 드러난 갈비뼈를 찔러보았다. 검붉은 색의 멍이 금방 잉크처럼 번져 나갔다.
정말로 그녀는 자신의 모습이 추레한 건 아무렇지 않았다. 증오스러운 건 육체의 나약함이었다. 이 병증은 저주처럼 태어났을 때부터 사라지지 않았다.
최근 베라는 요양하는 곳에서 많이 안정을 찾았다. 말록과 사람들은 대군을 이끌고 출정했겠지. 이번 전투와 관련하여 베라는 밤낮으로 준비해 상세한 군 배치 계획을 세웠지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말록은 난처해하며 그녀의 계획을 반려했지만 베라는 그를 원망하지 않았다. 그녀는 진짜 전장을 볼 기회가 없었으니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모두 탁상공론에 불과했다.
베라는 외투를 두르고 빠른 걸음으로 궁전에서 나갔다. 시종들은 막으려고 하다가 그녀의 얼굴 가득한 눈물자국을 보고 말았다. 가만히 물러나는 그들의 눈빛에 연민이 가득했다.
망할 연민. 그녀는 연민 같은 건 원하지 않았다.
엉망진창이야.
모든 게 다 엉망진창이야.
베라는 발걸음이 점점 다급해지더니 나중에는 아예 달리기 시작했다. 눈앞의 풍경이 앞에서 빠르게 뒤로 멀어져갔다. 베라는 목적지 없이 달렸다. 온몸을 다 드러내고 더는 달릴 수 없을 때까지 달렸다. 힘이 빠진 듯 그녀는 바닥에 꿇어앉아 하늘 끝에 걸린 둥근 달을 바라보다 갑자기 엉엉 울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저, 그들과 함께 싸우고 싶었을 뿐이다.
울다 지친 베라는 몸을 잔뜩 움츠린 채 조용히 잠에 빠졌다. 달빛이 서늘하게 그녀의 위로 쏟아져 내리자 베라의 창백한 피부가 더욱 투명해졌다.
잠시 후, 옅은 자주빛의 희미한 빛이 하늘에서 날아오더니 베라의 주변을 한바퀴 돈 다음 몸안으로 들어갔다.
점점 많은 빛이 깊이 잠든 베라의 주변으로 모여들었고 그녀의 몸과 하나로 합쳐졌다. 신이 난 듯 펄쩍펄쩍 뛰어오르는 그것들은 소곤소곤 속삭이는 것 같기도 하고 성대한 제사 의식을 치르는 것 같기도 했다.
......
베라는 문득 눈을 떴다.
뭔가 다른 기분에 그녀는 자신의 몸을 내려다보았다. 더없이 건강하고 흠없이 완벽한 육체였다. 베라는 끝없는 힘이 몸에서 솟구쳐 나오는 걸 느낄 수 있었다.
깜짝 놀라 몸을 일으킨 그녀는 그제야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발견했다. 이곳은 묘지였다.
이곳에 흩어져 있는 엄청나게 거대한 마수의 뼈가 가만히 그녀를 주시하고 있었다. 자연의 침식으로 마수의 뼈 위에는 한 줄 한 줄 흔적이 새겨져 있었고, 저녁 바람이 쌩쌩 불며 내는 울음 소리같은 비명이 끝도 없이 울려 퍼졌다.
베라는 성전에서 공부했을 당시 황폐했던 시대와 태고 시대에 관한 전설에 대해 배운 적이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이렇게 우연한 상황에서 밤의 시조 마닐라의 무덤에 잘못 들어오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
베라는 가장 높은 곳에서 모래 바람에 파묻힌 머리뼈를 보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정에 가슴이 일렁였다. 그녀는 무릎을 꿇고 바닥에 엎드렸다. 그 순간, 노쇠한 목소리가 무덤 안에 울려 퍼졌다.
"내가 너에게 강한 힘과 건강한 육체를 내려주었으니 교환의 의미로 너는 내 부탁을 들어줘야 한다."
"무슨 부탁이십니까?"
그녀의 질문에 정적만이 되돌아왔다. 한바탕 바람이 지나간 뒤 바닥 위를 가득 채운 새하얀 잿더미는 달빛 아래 반짝이는 먼지로 변했다.
마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던 것처럼.
—— 끝 ——
===# 일생 #===
※열람 조건 : 베라와 인연 4단계(친구) 달성, 모든 영웅 관계 퀘스트 완료
베라는 흩어져 살던 반신인데 선천적으로 허약하게 태어났다.
지식과 힘에 대한 갈구로 베라는 부단히 공부했고 인근에서 유명한 현자가 된다. 이때 말록과 알게 되었고 둘은 서로를 가족 같은 존재로 여긴다.
새 조약이 반포되면서 베라는 강제로 성전에서 학습하게 된다. 자유와 사랑하며 반항적인 성격의 베라는 성전의 규칙에 크게 불만을 품었고 원한의 씨앗은 이렇게 싹튼다.
볼케스가 성전과 결별한 뒤 베라는 뒤도 돌아보지 않고 볼케스를 따라 마력 심연으로 간다. 악마 혈맥에 개조된 뒤 허약한 탓에 목숨이 왔다 갔다 한다.
우연한 기회에 베라는 암야의 시조 마니야의 힘을 부여받아 다시 태어난다. 이후 베라는 볼케스를 따라 사방으로 출정을 떠났고 볼케스의 죽음 이후 심연의 깃발을 들고 명실상부한 암야의 여왕이 된다.
===# 로딩화면 팁 #===
  • 베라 : 후~ 전투를 하면 온몸이 땀에 젖더라.
  • 베라가 말록과 알게된 건 아주 아주 오래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 연애에 통달한 베라 앞에서 말록은 그저 순순히 사로잡히는 수밖에 없었다.
  • 귀여운 여자아이를 보면 베라는 그만 참지 못하고 꼭 한 번씩 건드린다.

3. 대사


[ 기본 대사 ''펼치기 · 접기'' ]
  • 선택
    • 나에게 반하지 않을 자신 있어~?
    • 어때, 내가 예뻐보여?
    • 후, 전투를 하고 나면 온몸이 땀에 젖더라.
  • 전장
    • 나, 자기한테 안겨도 돼?
    • 새로운 장난감이 필요한데.
    • 신선한 영혼은 내게 영원한 젊음을 선물하지.
    • 난 혼잔데, 그쪽도 혼자?
    • 무턱대고 다니다간 포위당한다고.
  • 스킬 2 시전
    • 훗, 걸려들었네?
    • 어지러워~?
    • 꼼짝 마.
  • 스킬 3 시전
    • 이번엔 좀 색다를 걸?
    • 조금만 더 버텨봐.
    • 자긴 이제 죽은 목숨이야.
  • 퍼스트블러드
    • 시작이 좋은걸?
  • 처치
    • 하하하! 나한테 자비를 구하는거야?
    • (웃음소리)
  • 다크슬레이어 버프 획득 시
    • 더 강해졌어. 각오해!
  • 골렘 버프 획득
    • 아하하핫!
  • 분발하자! 사용 시
    • 하하하! 나한테 자비를 구하는거야?[4]
  • 부활
    • 음~ 나, 다시 살아났어.
  • 사망
    • 지옥의 문은, 결국 다시 열릴거야...

  • 지옥의 문은, 결국 다시 열릴거야... }}}

4. 속성


'''기본 속성'''
※ → 오른쪽의 수치는 15레벨 시 능력치
최대HP : 3579 → 7317 '''(+249.2)'''
물리공격 : 170 → 293 '''(+8.2)'''
마법공격 : 0
물리방어 : 132|18.0% → 421|41.2% '''(+19.3|1.5%)'''
마법방어 : 80|11.7% → 269|30.9% '''(+12.6|1.3%)'''
최대MP : 490 → 2016 '''(+102.4)'''
'''공격 속성'''
이동속도 : 360
물리관통 : 0|0%
마법관통 : 0|0%
공격속도 : 0% → 20% '''(+1.3)'''
치명타율 : 0%
치명타피해 : 200%
물리흡혈 : 0%
마법흡혈 : 0%
쿨타임감소 : 0%
공격범위 : 원거리
'''방어 속성'''
내성 : 0%
5초당 HP회복 : 56 → 84 '''(+1.9)'''
5초당 MP회복 : 18 → 44 '''(+1.7)'''

5. 스킬



5.1. 패시브: 악마의 매혹


[image]
디버프
스킬로 피해를 입힐 때마다 타겟의 마법 방어가 30~72 감소합니다.(영웅레벨에 따라 감소량이 증가, 총 3회까지 중첩)
적 영웅 처치 또는 아군 도움 시 모든 스킬의 최대 쿨타임이 25% 반환됩니다.
베라의 암살 콤보에 중요한 역할을 맡는 패시브. 스킬 명중 시 상대의 마방을 깎아주기 때문에 그 다음 들어가는 스킬의 데미지를 높여준다. 이런 이유로 피해량이 낮지만 기절을 걸 수 있는 2스킬을 먼저 쓰고 그 다음에 궁으로 패시브 중첩을 최대로 쌓고 깡뎀이 가장 강한 1스를 날리는 것이 기본 콤보이다. 만렙 시 풀스택 기준 216 마방이 깎여나가기 때문에 마관 장비를 추가로 구매한 베라에겐 어지간한 탱커 원콤도 꿈이 아니다.
2018/6/18 패치로 버터플라이처럼 킬이나 어시 시, 즉시 모든 스킬 쿨타임을 25% 감소시켜주는 효과가 추가되었다. 덕분에 그동안 스킬이 다 빠지면 긴 현자타임이 오는 베라의 단점이 어느 정도 보완됐다. 다만 어디까지나 킬/어시를 따는 것을 조건으로 하기 때문에 초반이 존재감이 희박하다는 베라의 고질적인 문제점은 나아지지 않았다. 거기다 초중반이거나 쿨감 40%가 맞춰지지 않는 이상 쿨타임감소 25%로는 곧바로 스킬을 다시 쓸 수 있는 것도 아니기에 그렇게 유용하다고 볼 능력은 아니다.

5.2. 스킬 1: 지옥의 박쥐


[image]
마법 / 광역피해
지옥의 박쥐를 소환해 명중된 적에게 575(+115% 마법 추가)마법피해를 줍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575 / 625 / 675 / 725 / 775 / 825 (+1.15 AP)
* '''쿨타임''' : 8 / 7.7 / 7.4 / 7.1 / 6.8 / 6.5
* '''MP 소모''' : 70


인게임 영상
심플하게 직선으로 거대한 박쥐를 날려 경로상의 모든 적들에게 큰 데미지를 주는 스킬. 범위직선장풍 스킬을 가진 다른 마법사 영웅들에 비하면 딜과 계수 모두 상위권에 속한다. 그래서 베라가 딜링면에서는 제법 괜찮다고 할 수 있다. 다만, 쿨감 세팅이 되기전에는 난사하기가 힘들기 때문에 딜각을 정확히 재지 않는다면 괜히 아까운 스킬만 날려먹기 좋다.

5.3. 스킬 2: 죽음의 키스


[image]
마법 / 제어
명중된 적에게 285(+70% 마법 추가)마법피해를 주고, 1.5초간 기절시킵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285 / 320 / 355 / 390 / 425 / 460 (+0.7 AP)
* '''쿨타임''' : 10 / 9.4 / 8.8 / 8.2 / 7.6 / 7
* '''MP 소모''' : 90


인게임 영상
심플하게 한명의 적을 1.5초간 기절시키고 마법피해를 주는 베라의 '''타겟팅''' 하드CC기. 그래서 상대가 스킬 범위에만 들어오면 2스 기절에 후속타로 1스까지 안정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 상대가 이동기나 무빙으로 회피를 해보려해도 논타겟팅 스킬이기에 투사체가 상대를 끝까지 쫓아간다. 그래서 곧바로 베라에게 따라잡혀 신나게 쳐맞을 수 밖에 없는 것.
베라는 패시브 때문에 먼저 스킬을 맞춰 상대의 마법 방어를 까고 딜을 넣기 때문에 보통은 데미지보단 CC를 걸고 방어력을 내리기 위해 2스를 콤보 시동기로 사용한다. 거리가 애매할 경우 궁극기가 들어가지 않으니 거리 유지가 중요하다.
2018년 10월 말 패치로 스킬 사정 거리가 7m에서 7.5m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5.4. 스킬 3: 지옥의 망령


[image]
마법
최대 5마리의 망령을 소환하여 주변 적을 공격합니다. 망령 1마리당 325(+75% 마법 추가)마법피해를 줍니다. 같은 적을 공격 시 두 번째 공격은 50%의 피해만 줍니다.
자세한 수치 보기

* '''기본 피해''' : 325 / 405 / 485 (+0.75 AP)
* '''쿨타임''' : 18 / 15 / 12
* '''MP 소모''' : 120


인게임 영상
주변의 적을 타겟팅하여 한 명 혹은 다수의 적에게 여러 차례 공격을 가하는 궁극기. 한번 타겟팅이 완료된 망령은 적을 끝까지 추적하고 아군이 대신 맞아줄 수도 없기 때문에 힐이나 실드가 들어가지 않는한, 상대를 확실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마찬가지로 타겟팅 스킬이라 도주를 하려해도 투사체가 끝까지 따라붙기에 킬각이 보인 상대에게 사용한 이상 사형선고나 다름없다. 여러모로 단일타겟암살에 특화되어있는 베라에게 잘 어울리는 스킬.
2018년 10월 말 패치로 스킬 사정 거리가 7m에서 7.5m로 증가하는 버프를 받았다.

6. 평가


18년 6월 업데이트로 궁에 킬/어시를 올릴 때 마다 모든 스킬 쿨타임이 25% 감소되는 상향을 받아 초반에도 기존보다 더 능동적인 플레이가 가능해졌다. 다른 영웅들에 비해 쿨이 짧지만 폭딜을 순식간에 넣다보니 쿨감이 없는 초반 한타때도 기술을 사용못하는 상황이 생기는데, 궁에 추가된 패시브 효과를 통해 그런 문제가 거의 해결되었고, 후반에는 5대5 한타가 주로 이루기때문에 그런 상황을 보완해준다.
그러나 그저 다수 대 다수의 전투에서 기존보다 능동적인 행동력이 더 생겼을 뿐, 타겟팅으로 인해 생기는 단점이 사라진 것이 아니다. 다대다 전투에서의 기여도는 타 마법사 영웅과 비교했을때 아직 낫다고 할 수 없다. 베라의 독보적인 1인에게 집중될 때 나오는 폭딜을 이용하여 한타때 적 한 명, 한 명을 기습하여 끊어먹는 플레이는 변하지 않았다. 다만 궁 패시브의 효과가 더해져 그 1인에게만 들어가던 딜을 조금 더 나누어 넣는 것이 수월해진 거다.
베라는 한타 기여도의 문제도 있지만 이동속도가 느리고 회피기마저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베라가 아무리 상향을 먹어도 짤리기 쉽다는 이 단점으로 인해 날아오르지는 못한다. 어그로가 끌린다면 1명은 타겟팅으로 역관광이 가능하지만 2명부터는 베라 특성상 끊기가 힘들다. 이점때문에 베라를 할 때는 어느 정도 치고 빠지는 눈치가 필요하다.

6.1. 장점


  • 강력한 타겟팅 기절 스킬
베라는 이동기가 없는 대신에 자신에게 갱을 온 적에게 기절을 걸어 어마어마한 딜로 반대로 역관광시키거나 도주하려는 적을 오랫동안 기절시키고 폭딜을 우겨넣을 수 있다. 반헬싱과 같이 유일한 타겟팅 기절이다 보니 기절에 취약한 영웅에게도 강한 편에 속한다.
  • 타겟팅 스킬과 폭딜
베라의 기술 2개가 전부 타겟팅이다 보니 스킬 한 개를 제외하면 바로 눌러서 사용할 수 있다. 그 덕에 짧은 시간 동안 스킬을 순식간에 써서 적에게 어마어마한 딜을 줄 수 있다.

6.2. 단점


  • 뚜벅이
베라는 회피기나 도주기가 존재하지 않을뿐더러 타 마법사들과 비교했을 때 이속이 처참하게 낮다. 날개는 장식용이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이다. 느린 라인정리 속도와 더불어 베라의 늦은 한타 합류의 가장 큰 원인이며 이는 곧 아군이 한타에서 패배할 가능성을 만들어 주기 좋다.
  • 타겟팅과 그로 인한 약한 한타 기여도
타겟팅인 덕에 짧은 순간에 스킬을 사용할 수 있는데 문제는 기술 2개가 타겟팅이다 보니 마법사라는 이름과 다르게 광역기가 1개밖에 없다. 그로 인해서 한타 시에 스킬을 다 쓰고 현자타임이 온 베라를 볼 수가 있는데 이 문제는 18년 6월 대규모 패치를 통해 킬/어시를 올릴 때 마다 모든 스킬 쿨타임이 25% 되돌려 받게 되게 변경되어 기존과 비교하면 현자타임은 상당히 짧아졌다. 허나 그렇다고 하더라도 다른 마법사들과 비교하면 아직도 낮은 수준의 한타기여도를 보여준다.
  • 너무 느린 라인 정리 속도
초중반의 낮은 딜과 긴 쿨타임, 거기다 실질적으로 광역스킬이 1스 하나 밖에 없기 때문에 다른 마법사 영웅들에 비교해 극악의 라인정리 속도를 자랑한다. 이는 게임 후반도 예외가 아니어서 1스 한방으로 라인이 정리되지 않는다면 평타로 라인을 정리할 수 밖에 없다.

7. 운용법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제어면역을 가진 영웅
2스의 긴 기절시간 하나로 생존, 딜링 모두 해결해야하는데 제어면역으로 기절을 무시하는 영웅들을 상대론 베라가 아무것도 할 수 있는게 없다. 궁극기와 1스 딜로 역관광을 내보려해도 그전에 이미 상대 영웅에게 죽을 확률이 더 높다. / 해당영웅: 킬그로스, 로크, 플로렌티노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뚜벅이, CC기가 부족한 딜러영웅

9. 마스터 스펠 / 룬 / 장비 / 마법 문양



9.1. 추천 스펠


포지션 : 미드 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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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이동

9.2. 룬 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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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독
가호
오염
룬은 고독 가호 오염으로 거의 고정이다. 뚜벅이인 특성상 가호는 필수고 요마의 왕관에 마법관통이 삭제되었기 때문에 룬에서 마관을 메꿔줘야한다.

9.3. 추천 템트리


※ 각 장비들의 자세한 능력치와 효과는 펜타스톰/장비 문서를 참조.

본 문서에서 서술된 템트리는 정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아군과 상대의 조합, 영웅 상성 등에 의해 유동적으로 바뀔 수 있습니다.

'''라인 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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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장막
음유시인의 신발
폭발의 마법봉
요마의 왕관
혼돈의 마법봉
신성한 경전
베라는 패시브에 자체적으로 마관(정확히는 마방 감소) 기능이 달려있기 때문에 다른 미드챔들과 달리 법사의 신발, 악령 비록 등 초반 마관템에 굳이 매달릴 필요없이 후반 혼마봉 하나만 가주면 딜러, 탱커 모두에게 딜이 잘 들어간다.
신발의 경우는 법사의 신발, 방랑자의 신발, 성기사의 신발 등 다양하게 갈리는 편인데 기본적으로는 음유시인의 신발이 가장 안정적인 선택지라 볼 수 있다.
  • 방랑자의 신발 : 뚜벅이에 느린 이속을 가진 베라의 기동력을 받쳐줄 순 있는 것은 분명하지만 후반까지조차 극단적으로 라인을 포탑 안에서 받아먹어야 하는 베라는 무리한 합류나 로밍을 하는 것보단 그저 자기 라인만 착실히 지켜야 더 수월하게 성장할 수 있다. 따라서 방랑자의 신발은 효과를 자주 보기 어렵다. 단, 로머가 미드에서 같이 라인을 밀어주고 빠르게 로밍을 다니는 플레이를 할 경우만은 방랑자의 신발 효과로 뒤쳐지지 않으면서 함께 움직이는 것이 좋다.
  • 법사의 신발 : 극초반에 75의 마관 수치는 마법사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만 베라의 경우는 앞서 말했듯이 패시브의 존재 때문에 굳이? 라는 생각을 해볼 법 하다. 베라는 극후반 지향 마법사이기 때문에 극초반의 마관 수치는 크게 의미가 없기도 하다. 상대가 2탱이나 다수의 딜탱으로 이루어진 조합이라면 고려해볼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득을 보기 힘들다.
  • 성기사의 신발 : CC기에 대한 대처가 쉬워지면서 베라의 생존력도 올라가긴 하다만, 베라는 적에게 물린 시점에서 이미 답이 없는 영웅이다. 다른 신발들에 비해 몇 초 더 오래 살기야 하겠지만 그 사이에 베라가 무언가 변수를 만들어내긴 힘들다.
  • 음유시인의 신발 : 기본 스킬 쿨타임이 긴 편에 속하는 데다가 혼마봉을 제외하면 별다른 쿨감템을 사용하지 않는 베라에게 적절하다. 스킬을 자주 쓸 수 있기에 베라의 단점인 느린 라인 클리어가 어느정도는 해소되며, 패시브의 쿨감 반환 효과와도 시너지를 이루어 적을 처치한 후 더 빨리 스킬을 재사용 할 수 있다. 다만, 그 만큼 마나 고갈 문제는 더 심해질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
경전까지 올리고 나면 태양의 부적은 빠르게 팔고 열반의 칼을 구매해 혹시라도 스킬도 못 써보고 전장에서 이탈하는 상황을 막는다. 특히 암살자 영웅이 베라가 2스를 쓰기도 전에 잡느라 스킬을 다 뺀 상태라면 곧바로 부활해 체인콤보로 적을 떡으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9.4. 추천 마법문양


※ 각 마법문양의 자세한 효과는 펜타스톰/마법문양 문서를 참조.
메인 문양 : 마력 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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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 - 마법의 불꽃
2레벨 - 귀조
3레벨 - 죽음의 저주
보조 문양 : 빛의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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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 - 묵주
2레벨 - 성결
메인 문양 : 기원 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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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 - 서리의 흔적
2레벨 - 석양의 무법자
3레벨 - 끝 없는 순환
보조 문양 : 빛의 성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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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레벨 - 묵주
2레벨 - 성결

10. 패치 기록


[패치 내역 보기 ''펼치기 · 접기'' ]
  • 2017.06.19
죽음의 키스(2스킬)

변경 : 마법 피해 285 / 320 / 355 / 390 / 425 / 460 (+0.7AP)

변경 : 쿨타임 10 / 9.4 / 8.8 / 8.2 / 7.6 / 7


  • 2017.11.30
기본 속성

변경 : 기본 이동속도 350


  • 2018.04.10
지옥의 박쥐(1스킬)

변경 : MP 소모 70 / 75 / 80 / 85 / 90 / 95

변경 : 쿨타임 8.5 / 8.2 / 7.9 / 7.6 / 7.3 / 7초


  • 2018.06.14
악마의 매혹(궁극기)
추가 : 적 영웅 처치 또는 도움 시 모든 스킬의 최대 쿨타임이 25% 감소합니다.


  • 2018.07.10
지옥의 박쥐(1스킬)

변경 : 마법 피해 575 / 625 / 675 / 725 / 775 / 825 (+1.15AP)


  • 2019.07.24
지옥의 박쥐(1스킬)
수정 : 스킬 사용 시 상대팀 시야에서 이펙트가 보이지 않던 현상


지옥의 박쥐(1스킬)

변경 : 기본피해 기본피해 550/615/680/745/800/875


죽음의 키스(2스킬)

변경 : 쿨타임 10/9.4/8.8/8.2/7.6/7초


지옥의 망령(궁극기)

변경 : 기본피해 300/415/500, 쿨타임 20/17/14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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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밤의 유혹


[image]
'''스페셜 스킨 '''
'''이벤트로 획득 '''
다른 일러스트
신규 유저가 2천 메달을 사용 할 시 획득 할 수 있는 이벤트가 상시 진행중이다.기본스킨 인게임 모델링이 일러에 비해 많이 구린 편이기 때문에 다른 스킨이 없는 유저들은 십중팔구 이 스킨을 끼고 플레이한다.

11.2. 백의의 연인


[image]
'''스페셜 스킨 '''
'''이벤트로 획득 '''
펜타스톰 경기관람을 통해서 배포되는 쿠폰을 통해 얻을 수 있는 한정스킨. 스킬 이펙트가 기본스킨에 비해 더 분홍색에 가깝게 바뀌는데 보기에 예쁘다. 일러와 모델링 둘 다 잘 뽑힌 편이기에 베라의 스킨 중 인기가 높다.

11.3. 설원의 마녀


[image]
'''일반 스킨 '''
'''이벤트로 획득 '''

그렉과 함께 출시된 눈 싸움 컨셉의 한정 스킨이다. 한국서버에 출시되기 1년 전에 타 서버에 출시된 스킨이지만 그럼에도 퀄리티나 일러스트가 상당히 좋다. 2스가 얼음 결정의 모양으로 바뀌고 전체적으로 시원시원한 느낌을 준다. 일러와 모델링도 매우 잘 뽑혔다. 2019년 7월 기준 베라의 스킨 중 가장 희귀성이 높은 스킨이다.[3]

11.4. 교단 기병


[image]
'''성전 한정 스킨 '''
'''빛의 성전 챕터 1 한정 획득 '''
빛의 성전 챕터1 이벤트 한정 보상스킨으로 성전을 시작하기만 해도 얻을 수 있기때문에 상당히 자주보인다. 선택 모션이 바뀌며 전체적인 스킬 이펙트가 갈색으로 바뀌고 1스킬이 박쥐가 아니라 글라이더 같은 모양새가 된다. 사람에 따라 의견이 갈리긴 하나 베라의 스킨들 중 가장 모델링이 잘 뽑혔다. 특히, 얼굴이 악마가 아닌 인간 내지 엘프에 가깝게 만들어져서 더욱 호감이 간다.

12. 기타


  • 펜타스톰 스토리가 개편되기 이전에는 베라가 루이먀와 라이벌 관계로 묘사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구 스토리에선 베라가 성전에 구원을 바랬으나 버림받은 신자라는 설정이었기에 성전의 수장인 루미야와 앙숙 관계가 되는 것이 앞뒤가 맞아 떨어졌다.
스토리 개편 후에는 마르가와 볼케스가 심연 세력의 수장이자 스토리의 핵심 인물로 떠오르고 베라도 기존의 스토리가 물갈이 되면서 여전히 루미야와 성전을 증오하되, 루미야와의 앙숙 포지션은 마르가와 볼케스에게 넘어갔다.
  • 펜타스톰 내에서 모델링이 참 처참하기 그지없는 영웅이다. 설정상으론 서큐버스라는데 인게임 모델링을 보면 유혹이나 애정은 커녕 rpg 잡몹으로 나올법한, 무기만 있다면 경험치로 만들어버리고 싶게 하는 인상을 준다. 일러는 그나마 준수한 편이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신챔이나 스킨들의 고품질 일러들이 계속 나오니 베라는 그냥 허접이 되버렸다.

13. 영웅 목록




[1] 추측상 이전 스토리의 베라는 평범한 인간 신도로 설정되었을 가능성이 높다.[2] 참고로 베레스도 베라와 계약을 해서 강한 힘과 육체를 얻었다.[3] 펜타스톰 초창기에 출시된 스킨이기에 얻은 사람이 많지 않다. 거기다 밤의 유혹은 아예 신규유저에게 거거 주는 스킨이고, 백의의 연인은 최초 배포 이후 룰렛과 성전으로 풀린 적이 있으며, 교단기병이 성전1시즌 한정으로 풀렸으나 당시 최초로 열린 성전 이벤트라는 점과 전체적으로 혜자에 가까웠던 보상 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유저들이 성전을 구매해 교단기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