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하티 프린슬루
1. 개요
나미비아의 패션 모델.
'''빅토리아 시크릿의 간판 모델 중 한 명.'''
16살에 케이프 타운에 놀러 갔다가 전설의 케이트 모스를 발굴한 캐스팅 디렉터의 눈에 띄어 커리어를 시작하였다. 초기에는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등 하이패션 런웨이 위주로 활동하다가 2007년 미국 최대 란제리 기업 빅토리아 시크릿에서 첫 런웨이 데뷔하였고, 2009년에는 빅토리아 시크릿과 전속 계약하며 엔젤이 되었다.
2. 사생활
마룬 5의 보컬 애덤 르빈의 아내로도 유명하다. 2012년부터 교제 했던 이들은 2013년에 잠시 결별했다가 당해 7월에 재결합과 약혼, 이듬해인 2014년 7월 가족과 지인만 초청해 비밀 결혼식을 올렸다. 평소에도 SNS에 즐거운 한 때를 자주 업로드하는 등 깨볶는 커플이다.
한 시상식 파티에서 베하티의 드레스가 흘려내려 젖꼭지가 노출되었을 때 손수 가리기도 했다.
2016년 5월에 첫 아이를 임신하였고 절친인 캔디스 스와네포엘과 비슷한 시기에 임신해서 많은 축하를 받았다.
2016년 9월 22일 득녀. 이름은 더스티 로즈 르빈.
2018년 2월 15일 둘째 득녀. 이름은 지오 그레이스 르빈.
여담이지만 애덤 르빈이 이전에 같이 잡지 표지에 출연하는 등 진지하게 사귀었던 전 여자친구 앤 비알리치나 (Anne Vyalitsyna, 통칭 Anne V) 와 친분이 있는 사이라 작은 논란이 일기도 했다.
앤은 Misery 뮤직비디오에 나온 계기로 애덤 르빈과 교제 했으며 마룬 5가 곡 Moves Like Jagger로 한창 인기 몰이 하던 시점에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에 초청되어 공연 하던 도중 런웨이하던 여친을 붙잡아 볼에 기습 뽀뽀를 할만큼 애정을 과시하던 커플이었기 때문에 사실 시기상으로 바람이나 양다리와 같이 지탄받을 사항은 없었지만, 아무래도 보기에 좀 그렇다/이상하다는 의견이 다수. 하기야 같은 회사 동료끼리 모른다면 더 이상한 일이긴 하다.
첫번째 사진은 2009년으로 아직 애덤 르빈의 마수가 닿지 않았던 둘. 두번째 사진은 2013년 5월로 둘다 애덤 르빈의 전 여친 리스트에 올랐던 시절이다. 베하티 본인인들 다시 재결합해서 결혼까지 하게 될 거라고는 예상 못했지만 현재는 각자 제 갈 길 가서 잘 살고 있다.
화장 하지 않은 얼굴일 때는 귀엽고 청순한데 화장을 하면 요염해진다. 그리고 웃는 모습이 굉장히 사랑스럽다. 또한 몸매는 선이 가느다랗고 여성스러운데 훌륭한 복근을 가지고 있는 등 매력이 넘쳐서 여성 편력이 많은 애덤 르빈이 정착할 만한 여성답다는 평이 많이 보인다.
동종 업계에서 모델 코코 로샤와는 10대 때부터 절친한 친구임은 잘 알려진 사실이고, 코코와 남편이 함께 찍은 웨딩 스냅 사진은 베하티의 작품이라고 한다.
3. 활동
3.1. 빅토리아 시크릿
베하티는 2007년 처음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 런웨이 데뷔하였다. 2008년 핑크 모델 계약을 했고, 이듬해 2009년 빅토리아 시크릿의 전속 모델인 엔젤이 되었다. 이후 10회 연속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 쇼 (2007-2015, 2018-현재)를 섰다. 2014년과 2015년에는 오프닝을 장식했다. [1]
3.2. 뮤직비디오
3.3. 캠페인
- 랑캐스터 2015 캠페인
- 쥬시 꾸뛰르 향수 캠페인
3.4. 커버
- 엘르
- 마리끌레르
- 로파시엘